{{틀:토론 합의| 합의사항=닌텐도 스위치를 8세대 게임기로 분류하기| 토론번호=81035}}
8세대 게임기 | ||||
휴대용 | 가정용 | |||
3DS | PS Vita | Wii U | PS4 | XBO |
New 3DS | PS4 PRO | XB SCORPIO | ||
하이브리드 | ||||
Switch |
?width=35% 닌텐도의 게임기 | |||||||||||||||||||||||||||||||||||||||||||||||||||||||||||
가정용 | |||||||||||||||||||||||||||||||||||||||||||||||||||||||||||
컬러 TV 게임 | 패밀리 컴퓨터 | 슈퍼 패미컴 | |||||||||||||||||||||||||||||||||||||||||||||||||||||||||
닌텐도 64 | 게임큐브 | Wii | Wii U | ||||||||||||||||||||||||||||||||||||||||||||||||||||||||
휴대용 | |||||||||||||||||||||||||||||||||||||||||||||||||||||||||||
게임 & 워치 | 게임보이 | 게임보이 컬러 | 버추얼 보이 | ||||||||||||||||||||||||||||||||||||||||||||||||||||||||
게임보이 어드밴스 | 닌텐도 DS | 닌텐도 DSi | |||||||||||||||||||||||||||||||||||||||||||||||||||||||||
닌텐도 3DS | New 닌텐도 3DS | ||||||||||||||||||||||||||||||||||||||||||||||||||||||||||
하이브리드 | |||||||||||||||||||||||||||||||||||||||||||||||||||||||||||
닌텐도 스위치 |
300px | |
제작사 | 닌텐도 |
발매일 | |
미국, 캐나다 | 2012년 11월 18일 |
멕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 2012년 11월 29일 |
EU,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 2012년 11월 30일 |
베네수엘라 | 2012년 12월 2일 |
일본 | 2012년 12월 8일 |
콜롬비아 | 2012년 12월 9일 |
칠레 | 2012년 12월 10일 |
아르헨티나 | 2012년 12월 13일 |
러시아 | 2012년 12월 21일 |
페루 | 2012년 12월 25일 |
중화권 | 미발매 |
대한민국 | 미발매 |
목차
1 개요
닌텐도에서 제작한 가정용 게임기. Wii의 후속기종에 해당된다. 경쟁기기는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2 상세
E3 2011에서 최초로 발표되었으며, 발표 전 'Wii HD', '프로젝트 카페'[1] 등으로 알려졌었다.
닌텐도 최초로 HD 해상도[2]를 지원하는 게임기. 故 이와타 사토루 사장과 미야모토 전무의 발언에 따르면 HD급 그래픽에 대한 개발사의 수요가 Wii U의 주요 개발 동기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Wii 시리즈 특유의 체감형 컨트롤러도 건재한데, 컨트롤러에 대형 터치 스크린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Wii의 주변기기, 혹은 휴대용 게임기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었을 정도. 컨트롤러의 스크린과 TV의 두 화면을 활용해 플레이 하거나, TV를 사용하지 않고 게임기와 컨트롤러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3] 때문에 닌텐도는 공식적으로 Wii U를 언급할 때 '거치형 게임기'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2013년 10월 1일에 배포된 v4.0.0J 업데이트로 Wii 호환 모드에서 게임패드를 TV 대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4]
Wii로 대성공을 거둔 반면 서드파티들과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져버린 닌텐도가 코어 게이머와 서드파티의 복귀를 바라며 만든 기기로 여겨진다. 실제로 Wii U 발표 전 故 이와타 사장은 Wii에서의 서드파티 부재에 많은 아쉬움을 토로했고, Wii U 발표 이후에도 서드파티 관련 언급이 부쩍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2012년 9월 13일 전세계에서 열린 Wii U 컨퍼런스에서 닌텐도의 서드파티 언급은 빛을 발했다. 닌빠들도 까던 닌텐도 랜드, 게임 & 와리오 라든가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등의 닌텐도 퍼스트 소프트만으로는 좀 부실하지 않나 싶었는데, 몬스터 헌터 3G HD ver,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Wii U 독점 퍼블리셔 닌텐도의 베요네타 2까지 화려한 작품들로 런칭을 예고한 컨퍼런스는 온갖 게임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며 전세대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튜브,넷플릭스 등 동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한 최초의 닌텐도 게임기이다.[5]
2015년 1월부터는 Wii 디스크 소프트 다운로드판을 선보였다. Wii 게임을 다운로드 형식으로 제공하는 건데, 패키지 버전과 달리 Wii 모드가 아니라 Wii U 메뉴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으며, Wii U 게임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패키지판의 세이브 데이터를 계승하는 것도 가능. 다만 해상도는 그대로라 한다.#
조사기관 닐슨에서 북미 유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Wii U의 구매 시 최대 관건이 된 점은
1. 재미
2. 아이에게 적합한지 여부
3. 가격
4. 구세대 호환
5. 독점 게임과 다수의 컨텐츠
로 나왔다. 의외로 닌텐도 브랜드란 점은 순위에 들어가지 않았으며 닌텐도가 지향하는 점, 즉 "순수 게임기로서의 재미"와 "온가족의 닌텐도"란 점이 정확하게 반영되었다.빠심으로 살아가는 엑박과는 대조적이다
2015년 3월 닌텐도가 차기 콘솔 프로젝트명 NX를 발표하고, 2016년 쯤 상세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Wii U의 입지가 위험해졌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 2016년에 NX가 출시되면 4년 만에 신 콘솔이 나오는 거니 Wii U가 찬밥 신세가 되는 건 맞지만 2016년에 NX가 나오리라는 보장은 없다. 허나 신규 콘솔 발표 시기가 상당히 이르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오스본 효과 참조. 이는 닌텐도가 모바일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기존의 콘솔 시장을 버리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아 같이 발표한 것이기에 어쩔 수 없이 일찍 발표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 매체에서 2016년 내 생산 종료한다고 보도했으나 닌텐도는 2016년 내 생산 종료는 공식 발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부정했다. 키미시마 사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8년 3월에 생산 중단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3 사양
CPU | IBM PowerPC Espresso 1.24GHz[6] |
GPU | AMD Latte 550MHz[7] |
RAM | 800MHz DDR3 2GB[8] |
스토리지 | 8[9] / 32[10] GB 플래시 메모리, SDHC (최대 32GB 지원),[11] USB 메모리나 외장 하드디스크로 용량 확장 가능 (최대 2TB 지원) |
미디어 | Wii U 전용 블루레이 디스크(25GB)[12][13] 및 Wii 전용 DVD 지원. 셀프 로딩 방식의 5배속 드라이브 |
영상 출력 | 480i, 480p, 720p, 1080i, 1080p 해상도 출력,[14] HDMI, 컴포넌트, D 단자,[15] S 단자, 컴포지트 지원 |
음성 출력 | AV 멀티 출력 단자 및 HDMI 단자를 통한 6채널 PCM 리니어 출력 대응 |
규격 | 높이 46mm × 가로 172mm × 세로 268.5mm 1.6kg |
컨트롤러 | Wii U 게임패드, Wii 리모컨 혹은 Wii 리모컨 플러스를 최대 4개까지 동시에 연결. 위모트 컨트롤러는 물론, 눈차크와 클래식 컨트롤러, 클래식 컨트롤러 PRO, 밸런스 Wii 보드 등 다양한 Wii 관련 입력 장치 지원 |
기타 | Wi-Fi 802.11 b/g/n, 블루투스 4.0, USB 2.0 단자 4개(전면 2개, 후면 2개),[16] Wii 전용 게임/액세서리와 호환 |
4 구성 및 주변기기
- 본체
- Wii U 게임패드 및 본체 세로 거치대
- 파일:Attachment/Wii U/premiumsetinfo03 shiro1.jpg 파일:Attachment/Wii U/premiumsetinfo03 kuro1.jpg
- Wii U 게임패드의 경우 TV 리모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전원이 꺼져 있어도 TV 버튼을 누르면 TV 리모컨 모드 화면이 게임패드 화면에 뜬다. Wii U와는 별도로 임베디드 프로그램화 된 기능으로 보이며, 의외로 무지 편하다. 단, 채널 변경, 볼륨 조정, 입력 변경, 방송편성표 등 기본적인 기능을 제외한 스마트 TV의 녹화 기능이나 추가 메뉴는 대응하지 않아서 관련 기능을 조작해야 할 때는 리모컨을 사용해야 한다. 세로 거치대와 충전대는 프리미엄(미국판은 딜럭스) 세트에만 포함되어 있다. 필요하다면 별도 구입도 가능.
- Wii U 패드 거치대 및 거치형 충전기
- 파일:Attachment/Wii U/premiumsetinfo04 ex.jpg
- 프리미엄 세트에만 들어 있다. Wii U 패드에 케이스를 씌우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 사용하려면 씌운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한 호환 제품을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17]
- 프로 컨트롤러(별매품)
Wii U 게임패드의 조작감이 별로이거나 멀티 플레이를 할 때 고려할 만한 제품. 2013년 10월 경 일본에선 반값에 팔렸던 적도 있다.[18][19]
- Wii 리모컨(별매품) 및 센서바
- 파일:Attachment/Wii U/kuro remote.jpg
- 센서바의 경우 색만 다른 Wii U 전용 센서바가 포함되어 있다. Wii U 발매 이후 개별 판매였던 Wii 리모컨, 눈챠크, 센서바가 3종 세트로 구성되어있어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실리콘 보호 커버 역시 기본 포함. 2016년 5월 기준 일본 아마존에서 3~40% 할인 가격으로 판매중.
- 충전식 Wii 리모컨 배터리 팩(별매품)
- 파일:Attachment/Wii U/wii battery.jpg
- 기존 건전지 방식의 Wii 리모컨을 거치형 충전식으로 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배터리 팩으로, 이를 사용하면 충전 시간이 좀 빨라진다. 색상은 블랙 단일. 흰색 리모컨에 사용하면 뚜껑색이 검은색이 된다는 뜻. 거기다 포함된 전용 실리콘 보호 커버는 반투명한 흰색이라 현지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했는데, 개선? 그런거 없다.
- USB 마이크(별매품)
- 파일:Attachment/Wii U/wii mic.jpg
- 노래방 소프트인 Wii 가라오케 U를 이용할 때 사용하는 USB 마이크.
- 케이블
- Wii U 본체 AC 어댑터, Wii U 게임패드 AC 어댑터, HDMI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다.
- 그 외 Wii에서 사용 가능했던 거의 대부분의 주변기기
- 국가코드 제한없이 사용 가능하다. 게임큐브 컨트롤러는 USB 어댑터가 나왔으나 대난투 Wii U 이외에는 대응 소프트가 없다. Wii용으로 발매된 유선랜 어댑터의 경우 기본 사양이 10BASE-T/100BASE-T이며, Wii U에 연결하면 100Mbps로 동작한다. Wii에 연결하면 10Mbps로 동작. 단, 비정품 USB 유선랜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10Mbps로 연결되니 반드시 정품을 사용하자.
5 특징
5.1 HD 그래픽
CPU와 GPU의 스펙에 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태. 외신에 의하면 Wii U에 탑재된 CPU의 크기가 엑스박스 360 슬림 버전의 코어 1개 + L2 캐쉬 크기와 비슷한 정도로 작은데 비해, 전체 트랜지스터 수가 엑스박스 360 CPU의 3개 코어 중 1개 코어의 트랜지스터 수와 비슷하다며 저성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또 다른 분석에 따르면 이 프로세서는 Gekko와 Broadway의 그것과 같이 PowerPC 750 기반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PowerPC 7xx 대의 아키텍처가 무려 15년 전에 첫 선을 보인 오래된 아키텍처[20]라는 것. 현재 시점에서는 크기가 작고 소비 전력이 적으며 매우 저렴하지만 그 성능이 매우 나쁜 편인데, 클럭까지 낮은 탓에 성능이 상당히 낮은 상태. XBOX 360의 XENON도 똑같은 트리플 코어이지만, 클럭은 3Ghz 이상으로 작동한다! 이 CPU의 성능에 대한 한 개발자의 평은 "끔찍하게 느리다!"일 정도.[21]
실제로 벤치마크에서도 비록 구 버전의 Webkit을 사용하고 있다는 문제를 감안해도 동일한 Webkit 기반 브라우저의 벤치마크에서 메인스트림급 스마트폰의 CPU를 한참 밑도는 최악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실망스러운 스펙 탓에 닌텐도가 드디어 현(7) 세대기의 경쟁에 뛰어들었다며 까이기도 했다.
GPU의 경우 AMD Radeon HD4XXX 시리즈(RV7XX) 기반으로 320 스트림 프로세서(SP), 16 텍스쳐 맵핑유닛(TMU), 8 렌더링 출력 파이프라인(ROP)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라데온 5XXX 시리즈에 적용된 테셀레이션 기술도 일부 포함. Wii U를 개발할 당시의 그래픽 카드와 비교해 보면 Radeon HD 4650/4670과 흡사한 스펙을 갖추고 있으나 TMU가 32에서 16으로 반토막이 났고 클럭도 550mhz로 하향 조정된 탓에 실제 성능은 많이 떨어진다. 그래도 GPU의 스펙 자체는 7세대기인 XBOX 360의 XENOS나 PS3의 RSX에 비하면 두 배 가까이 뛰어난 스펙이지만, 720P의 게임을 1080P로 돌리려면 텍스쳐 등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3배 가까운 연산력을 필요로 하게 되므로 PS3나 XBOX 360의 게임을 1080P로 기동하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다. 8세대 기기인 PS4와 XBOX ONE은 HD7XXX시리즈 기반인데 이 기기들도 1080P로 30프레임 고정이 엄청 쉽지는 않아서 일부 게임은 900P로 기동하는 상황인데 더 할 말이 있겠는가? 게다가 7세대기보다 딱히 크게 나을 것이 없는 CPU와 오히려 7세대기보다도 딸리는 메모리 대역폭, 그리고 동세대기와 비교하여 확연하게 밀리는 메모리 용량 탓에 그나마 강점인 GPU의 포텐셜을 100% 살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22] 무엇보다 실질적 경쟁기인 PS4와 XBOX ONE의 경우, PS4는 PS3의 여덟 배 정도의 성능으로 등장했고 성능적으로 악평을 받는 XBOX ONE조차도 실성능은 XBOX 360의 다섯 배 이상 되므로 성능으로 절대평가를 하자면 Wii U는 8세대기보다는 오히려 7세대기에 훨씬 가깝다는 결론이 나온다.
실제로 런칭 기대작이었던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조차 720p[23] 해상도로 구동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배트맨: 아캄 시티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도 7세대기인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보다 해상도나 프레임에서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4] 처음 만져보는 기계에서 퍼포먼스를 뽑아내기 어려웠던 사정도 있었겠지만, 이는 그만큼 Wii U의 성능이 7세대기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아래라는 반증이다.
Wii 때와 마찬가지로 닌텐도 게임은 대체 무슨 수작을 부린 것인지 우아한 그래픽을 자랑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닌텐도의 아트디렉팅 아래라는 한계가 있으며, 모두 720P 기반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Wii U의 성능은 잘쳐줘야 전세대기 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례로, PS4나 엑스박스 원의 게임이 보여주는 차세대 그래픽 효과나 1080P 해상도 같은 것은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증거.
5.2 Wii U 게임패드
발매 전 이곳저곳 개량되어 영상에 등장하는 패드와 실제 발매된 패드는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
가장 큰 특징인 신규 컨트롤러의 명칭은 'Wii U GamePad'. 컨트롤러 사용 시간은 3~5시간. 충전에는 2시간 반이 소요되며, 크기는 133.4 x 255.4 x 41mm, 무게는 약 500g. 별도 구매시 가격은 12,800엔.
조작은 2개의 아날로그 스틱[25]과 십자 방향키, ABXY 버튼, L/R 버튼, ZL/ZR 버튼, +/스타트와 -/셀렉트 버튼,[26] 그리고 터치 스크린이 탑재되었고 전원 버튼, 홈 버튼, 싱크로 버튼, 볼륨 조절 슬라이드, TV 컨트롤 버튼이 배치 되어 있다. 가속도 센서와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탑재되어 있고 부가 기능으로 진동 기능과 카메라, 마이크로폰, 스테레오 스피커, NFC, 적외선 센서를 탑재하고 전용 스타일러스 펜이 포함되어 있다. 이어폰 출력 단자가 있어서 이어폰을 연결하면 게임패드의 소리가 이어폰으로 출력된다.
6.2인치의 16:9 터치 스크린이 탑재되었으며, 자체적으로 영상을 생성하는 게 아니라 Wii U 본체에서 생성된 영상을 컨트롤러에 띄우는 방식. 한마디로 순수히 컨트롤러 + 스크린. 스크린은 FWVGA(854 x 480) 해상도에 감압식 터치 방식이다.[27]
Wii U 게임패드에 탑재된 Wi-Fi와 블루투스, NFC 칩은 브로드컴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졌다. Wii U와 게임패드 간의 연결은 5GHz 대역폭을 사용하는 IEEE 802.11n을 기반으로 한 독자 규격을 사용한다.[28]
패드의 조작감은 영 좋지 못하다. 다른 콘솔의 패드와 비교했을 때 그립감에서 매우 차이가 나는데, 이는 다른 패드처럼 움켜쥘 수 없기 때문이다. 엑스박스 패드나 듀얼쇼크는 움켜쥘 수 있도록 패드가 설계되어 있지만 Wii U 패드는 거대한 디스플레이 때문에 움켜쥐지 못하고 무언가를 받치는 느낌이 든다. 그나마 크기에 비하면 그리 무겁지는 않다는 점이 위안이지만 그래도 타사 컨트롤러 무게의 2배 수준인 500g은 확실히 무겁다. 진동 기능도 있는데 마치 핸드폰 진동의 그 느낌이다. 무게 때문에 진동 기능을 빈약하게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동일 사이즈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보다는 가벼운 편이다.
일본 닌텐도의 주변기기 설명 페이지를 참고하면 본체에 접속 가능한 게임패드는 1대뿐이다. 다인용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나머지는 기존의 Wii 리모컨으로 플레이해야 한다는 것. 즉, 위 영상의 1분 경 야구 게임처럼 Wii U 게임패드로 공을 치고 다른 사람이 또다른 Wii U 게임패드로 공을 받는 플레이는 불가능. 문서의 이전 버전에 'E3 2012 즈음해서 2개의 컨트롤러를 지원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불행히도 이럴 경우 1개를 쓸 때보다 프레임이 30으로 고정되고 영상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것은 감수해야 하는 듯하다. 복수의 컨트롤러가 본체 하나의 성능을 나눠 쓰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듯.'이라고 서술되었는데, 2016년 5월까지는 해당 사항이 없으며, 이후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한 지원 여부 또한 알 수 없다.
Wii U 게임패드의 가격은 세금 포함 13,824엔으로, 닌텐도 홈페이지에 기재된 가격으로 계산하면 본체보다 패드가 더 비싸다.
Wii U 게임패드 외에도 코어 게이머를 위한 Wii U 프로 컨트롤러가 별도 판매되었다. 터치 스크린을 배제하고 크기를 줄여 여타 게임기의 컨트롤러와 비슷한 형태,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의 패드. 또한 Wii에서 사용하던 Wii 리모컨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Wii에서 사용하던 게임큐브용 컨트롤러는 사용 불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Wii U전용 게임 큐브 컨트롤러가 나왔으나 대난투에만 호환되며 다른 소프트에는 호환되지 않는다.
놀랍게도 게임패드에도 지역 제한이 있다! 미국판 본체에 일본판 게임패드를 연결하려고 하면 경고가 뜨면서 작동이 안 된다. 이는 일본과 미국간 사용 주파수 대역이 다른 점이 1차 원인이며, 2차 원인으로 게임패드에도 펌웨어가 들어가는데 국가별 펌웨어가 다르기 때문이다.[29] 다만 프로 콘트롤러와 위모트, 그 외의 악세사리는 지역코드가 없으며 국가 상관없이 연결이 가능하다.
패드 뒤 뚜껑을 열어본 결과 배터리 옆에 빈 공간이 가득해서 대용량 배터리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고 실제로 발매되었다. 대용량 배터리는 기존 배터리 용량의 약 2배로, 대략 5 ~ 8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30]
상술했다시피 TV로 연결해 초기 설정을 한 이후에는 TV를 켜지 않고 컨트롤러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덕분에 플러그가 있다면, 열차나 비행기 안에서 Wii U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5.3 닌텐도 네트워크
닌텐도 네트워크 문서 참조.
6 발매 이후 및 비판
상당한 퀄리티의 퍼스트 파티, 창의적인 생각의 하드웨어,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저사양으로 인한 없다시피한 서드파티 지원, 잉여스러운 게임패드 활용 -by IGN
올드비들도 뉴비들도 사로잡지 못 한 어정쩡한 콘솔이지만 게임 퀄리티 만큼은 최고인 콘솔[31]
발매가 되자마자 기기 업데이트 문제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기기를 구입한 직후 반드시 업데이트를 실시해야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이 업데이트가 완료되는 시간이 기본 1시간, 회선이 느린 지역이라면 5시간에서 10시간 정도까지 소모되었기 때문. 게다가 업데이트 도중에 기기가 멈춰버리는 사례도 잦고, 업데이트가 매우 느리게라도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기기가 멈춰버린 건지 한눈에 파악할 수 없어서 불만이 쇄도했다.
이런 영상까지 나오기도 하였다. 이 와중에 닌텐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Wii U를 구입한 뒤에는 반드시 업데이트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 크리스마스에 Wii U를 선물할 때는 미리 업데이트를 한 뒤에 선물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날려 유저의 분노가 폭발했다. '개봉품을 선물하라는 거냐', '니네들이야말로 업데이트를 하고서 물건을 파시는 건 어떨까요?' 등.
이 업데이트 문제 때문에 닌텐도는 슈퍼 마리오 3D 월드와 마리오 카트 8의 디스크에 업데이트 파일을 넣어두고, 최초 기기 실행 시 인터넷 연결을 하지 말고 일단 디스크를 넣어 업데이트를 한 다음 인터넷을 연결하라고 권하고 있다. 그러나 마리오 월드보다 후에 나온 마리오 카트 8이라 해도 최신 업데이트 파일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지옥 업데이트를 겪어야 한다는 점은 같다. 현재도 처음 업데이트에 1시간, 느리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그 외에도 기기 설정 한 번 하는 데 수십 초가 걸리고,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이라도 돌리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 비정상적으로 느린 OS와 각종 프리징 현상, 펌웨어 업데이트도 10분 이상이나 잡아먹고 온라인 ID가 기기에 고정되고, 회원에서 탈퇴하면 구매 목록도 모두 사라지는 닌텐도 특유의 기기귀속 등의 문제가 지적받았다. 심지어 출시된 지 하루 만에 홈브류가 가동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출시된 지 이틀 만에 SD 카드에 담긴 Wii U 타이틀이 실행되는 동영상이 나왔다.
그래도 전작인 Wii에서 쌓은 좋은 평판 덕분인지 선행 출시된 북미에서는 발매 초반에 나름 순조로운 스타트를 보였다. 2013년 1월에 있었던 닌텐도 실적 발표에서 2012년 연말 석 달 동안에만 306만 대의 Wii U 하드웨어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13년 1월 2째 주부터 판매량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라이트 유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은 헤비 유저에 어필하는 기기인지라 이렇다 할 타이틀이 나오지 않는 와중에 판매량이 고꾸라진 것이다.
실제로 NPD에서 집계한 수치에 의하면[32] 2013년 1월 북미 시장 판매량은 엑스박스 360이 28만 대, 플레이스테이션 3가 20만 대, 그리고 Wii U가 6만 대 미만. 거의 게임큐브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북미보다 한 달 늦게 발매된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2013년 2월 넷째 주부터 판매량이 1만 대 밑으로 떨어졌다. 6월에는 판매량이 5천 대를 좀 넘는 정도.
판매 상황이 워낙 안 좋다 보니 2013년 3월부터 북미와 유럽의 소매점에서는 가격을 대폭 할인하여 물량을 소진시키고 있다고 한다. 메이커도 손해를 보면서 팔고, 소매점도 손해를 보면서 팔고, 소비자마저 기대치만큼의 만족을 얻지 못하는 누구도 이득을 보지 않는 장사가 되고 있는 지경. 2013년 4월에 있었던 닌텐도의 연간 결산 실적 발표에서 Wii U 첫 런칭 6개월간 하드웨어 판매량이 345만 대,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1,342만 장이라고 밝혔다.
Wii U가 처음 발매된 2012년 연말 분기에 Wii U의 판매량이 306만 대였으므로 결국 2013년 첫 석 달 동안의 Wii U 전세계 판매량은 39만 대인 것이 밝혀졌다. Wii U 첫 런칭 6개월간 닌텐도의 Wii U 판매량 목표치가 400만 대였으나 345만 대를 판매하는 데 그치면서 Wii U의 판매 개시 1년도 안 되어 판매 목표량에 미달하였다.
2013년 5월, 엑스박스 원의 발표가 영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오면서 역으로 Wii U의 주가가 상승했다. 아마존 영국의 경우 매출이 무려 875%나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다만 각 웹진에서 실시한 구입 예정인 차세대 기종 앙케이트라든가 선호도 조사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4는 물론 엑스박스 원보다도 한참 밑도는 퍼센티지를 기록[33], 딱히 상황이 호전된 것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게임기를 구입한 대다수의 유저는 의외로 더욱더 폭삭 망해서 닌텐도가 정신 좀 차리길 바라고 있기도. 위기감을 느낀 닌텐도가 미친 퀄리티의 퍼스트 게임을 발매한다든가, 망스런 본체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CPU가 탑재된 주변기기를 발매한다든가. 하지만 Wii U의 판매량 부진에 대한 故 이와타 사장의 2013년 3월 인터뷰로 짐작해보면 단순히 유저가 무지해서 Wii랑 Wii U를 구분 못 해 판매량이 부진할 뿐이라는 뉘앙스를 내비쳤던지라 쫄딱 망해봐야 할 듯. 닌텐도 3DS가 폭풍 가격 인하 이후로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에 고전할 것이라는 관측을 깨고 독자 영역을 구축해서 잘 나가고 있는 것과는 달리 Wii U는 암울한 상황에 처해 있다.
그래도 닌텐도는 2013년 4월 실적 발표에서 향후 Wii U 판매에 대한 근거 없는 낙관론을 펴면서 2013년 회계연도(2013년 4월 1일 ~ 2014년 3월 31일)의 Wii U 예상 판매량을 900만 대로 발표하였다. 그러나 2013년 7월에 있었던 닌텐도 분기 실적 발표에서 2013년 첫 분기(2013년 4월 1일 ~ 2013년 6월 30일) Wii U 하드웨어 판매량이 16만 대에 불과하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도리어 Wii가 21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차세대 게임기가 구세대 게임기보다도 안 팔리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게다가 PS3나 XBOX 360은 Wii보다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2013년 10월에 있었던 2013년 상반기(2013년 4월 1일 ~ 2013년 9월 30일) 닌텐도 실적 발표에서 6개월간의 Wii U의 전세계 판매량이 겨우 46만 대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닌텐도는 연간 판매 목표 900만 대를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였는데,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남은 6개월간 무려 854만 대를 팔아야 했다. 그러나 결국 2014년 1월에 있었던 닌텐도 분기 결산 발표에서 닌텐도는 2013년 회계연도 1~3분기(2013년 4월 1일 ~ 2013년 12월 31일) Wii U 판매량이 241만 대에 그쳤으며, 900만 대였던 Wii U 연간 판매 목표치를 3분의 1도 안 되는 280만 대로 하향한다고 발표했다.
Wii U의 부진은 퍼스트 타이틀 출시가 좀처럼 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한몫 한다. 서드파티 시장도 완전히 가망이 없는 현실이라 퍼스트 타이틀만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 사실 닌텐도의 서드파티 부실 문제는 닌텐도 64 때부터 생긴 것이다.[34]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뒤를 이을 슈퍼 마리오 3D 월드가 명성에 맞게 극찬을 받으며 판매량을 끌어올릴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으나, 일단 일본에서는 첫 주 판매량이 10만 대 미만으로 마리오 시리즈 최저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본체 판매도 약 2만 대로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였다.
2014년 5월 발표된 경영 공시에 의하면 2014년 3월까지의 Wii U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누적 판매량을 각각 617만 대, 3,228만 개로 집계하고 있다.[35] 2014년 첫 석 달간 Wii U 판매량은 31만 대로 전년도 같은 분기에 상당히 낮은 판매량이었던 39만 대보다도 감소하였고 지난 1년간 Wii U 하드웨어 판매량도 272만 대로 넉 달 전에 대폭 낮춰 잡은 280만 대조차 달성하지 못했다. 2년 연속 Wii U 하드웨어 연간 판매량 목표 달성에 미달한 것은 덤. 다음 1년간(2014년 4월 1일~2015년 3월 31일)의 예상 판매량도 360만 대로 잡은 것을 보면 큰 기대는 않고 있는 듯.
하지만 마리오 카트 8의 발매로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는 故 이와타 사장의 말이 결코 허세만은 아니었다. 마리오 카트 8은 준수한 판매량과 호평을 받았으며, E3 2014의 닌텐도 디지털 이벤트에서 많은 신작을 공개하면서 Wii U에 대한 여론을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36] 그러나 마리오 카트 8로도 본체 판매량 증가 효과는 미미했고,[37] 베요네타 2, 영 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와 같은 독점작이 평단의 높은 평가와 상당한 완성도에도 판매율이 저조했다.[38]
2014년 10월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2014년 9월 말까지 Wii U의 누적 하드웨어 판매량은 729만 대, 누적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4,167만 개라고 한다. 6개월간 Wii U 하드웨어 판매량은 61만 대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46만 대를 판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최악은 면한 셈. 하지만 전년도 판매량이 정말 심각하게 낮은 수준이었던 것도 감안해야 한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Nintendo 3DS / Wii U가 발매되자 예상대로 90점 이상의 높은 메타크리틱을 세우면서 3일간 49만 장이라는 가장 빠른 판매량으로 분위기 전환은 어느 정도 성공한 듯. 실제로 IGN조차 Wii U의 하드 리뷰 점수를 퍼스트 킬러 타이틀의 발매라는 이유로 다시 상향하는 등 어느 정도 선전한 듯하다. 그리고 2015년 출시 예정인 타이틀이 큰 기대를 받고 있어 PS4와 판매량으로 대결하기엔 멀었지만 적어도 전망이 어둡지만은 않다는 평.
2014년 12월 31일까지 집계된 누적 판매량은 하드웨어가 920만 대. 2014년 1~3분기(2014년 4월 1일 ~ 2014년 12월 31일)의 9개월간 Wii U 하드웨어를 303만 대 판매했다. 이 수치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241만 대보다 확실히 증가한 것으로, 연말 분기만 떼어놓고 보아도 2012년 연말 분기 판매량이 306만 대, 2013년 연말 분기 판매량이 195만 대로 분기별 판매량이 겨우 두 번 100만 대를 넘겼는데 2014년 연말 분기에만 242만 대가 팔렸다.
원래 닌텐도가 연말에 강하지만, Wii U의 하드웨어 판매량이 하락세가 멈추고 상승세로 전환된 것은 아무래도 마리오 카트 8과 대난투의 견인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같은 기간 PS4의 누적 판매량이 1,850만 대[39], XBOX ONE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 대로 Wii U가 1년 먼저 출시되었는데 꼴찌를 하고 말았다.
그리고 닌텐도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할 것이란 소식과 차세대 게임기인 코드네임 NX를 발표함으로써 이래저래 망했어요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 2015년에 발표한 두 계획이 성공한다면 더더욱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
2015년 5월에 있었던 닌텐도 연간 실적 발표에서 2015년 3월 31일까지의 Wii U의 하드웨어 누적 판매량은 954만 대, 소프트웨어 누적 판매량은 5,668만 개라고 밝혔다. 2014년 회계연도(2014년 4월 1일 ~ 2015년 3월 31일) Wii U 판매량이 337만 대를 기록하여 연간 판매 목표치 360만 대에 미달함으로써 3년 연속으로 Wii U 하드웨어의 연간 판매량 목표치에 미달이라는 성적표를 받게 되었다. 그나마 최악이었던 전년도 판매량 272만 대에서 판매량이 증가하였다는 것이 희망적인 소식. 2015년 첫 석 달간의 Wii U 판매량은 34만 대를 기록, 전년도 같은 분기의 판매량인 31만 대보단 낫지만 여전히 그렇게 좋은 판매량은 아니다.
그러나 2015년 상반기에 발매된 스플래툰이 예상을 넘어선 킬러 타이틀로 자리잡으면서 하드 판매량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덩달아 마리오 카트 8의 판매량도 올랐다. 2015년 7월에 있었던 닌텐도 실적 발표에 의하면 2015년 6월 30일까지 Wii U의 누적 하드 판매량은 1,001만 대, 누적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6,123만 개라고 한다. 출시 후 3년 가까이 되어서야 하드웨어 판매량이 천만 대를 돌파했다.
2015년 1분기(2015년 4월 1일 ~ 2015년 6월 30일) Wii U 판매량은 47만 대로 전년도 같은 분기 판매량이 51만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조금이나마 하락한 것이다. 그래도 차세대 게임기 존재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스플래툰의 히트로 Wii U 하드웨어 판매량이 급감하지 않은 점은 다행일지도.
2015년 10월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2015년 9월 말까지 Wii U의 누적 하드웨어 판매량은 1,073만 대, 누적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6,905만 개가 팔렸다고 한다. 최근 6개월간의 Wii U 하드웨어 판매량은 119만 대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61만 대를 판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5년 2분기(2015년 7월 1일~2015년 9월 30일) Wii U 판매량만을 따졌을 경우 72만 대로 판매량이 언제나 가장 많은 연말 분기를 제외한 분기별 판매량으론 Wii U 발매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2015년 12월 31일까지 집계된 누적 판매량은 하드웨어가 1,260만 대이다. 2015년 1~3분기(2015년 4월 1일~2015년 12월 31일)의 9개월간 Wii U를 306만 대 판매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판매량인 303만 대와 대동소이하다. 하지만 연말 분기만 떼어놓고 보면 187만 대로 2014년 연말 분기에만 242만 대가 팔린 것과 비교하면 다시 감소한 것인데, 닌텐도 스위치의 존재가 발표되고 실질적으로 퍼스트 파티 게임의 신규 개발이 전면적으로 닌텐도 스위치로 옮겨가서 Wii U 신규 소프트웨어 발매가 극도로 줄어든 상황을 감안하면 도리어 선방한 감이 크다.
4월에 있었던 닌텐도 결산 발표]에서 2016년 3월 31일까지의 Wii U의 하드웨어 누적 판매량은 1,280만 대, 소프트웨어 누적 판매량은 8,404만 개라고 밝혔다. 2015년 회계연도(2015년 4월 1일 ~ 2016년 3월 31일) Wii U 판매량이 326만 대를 기록하였다. 차세대 기종인 닌텐도 스위치의 존재가 이미 확인된 점을 감안하면 꽤 선방한 수치이다. 애초에 판매량이 적어서 줄어들 판매량이 없었다. 그러나 Wii U의 2016년 첫 석 달간의 판매량은 겨우 20만 대를 기록하여 전년도의 34만 대와 비교해서도 판매량이 대폭 떨어졌고 Wii U 판매 개시 이후 분기별 판매량에서 역대 두 번째로 적은 분기별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2016년 7월에 있었던 닌텐도 결산 발표에서 2016년 1분기(2016년 4월 1일 ~ 2016년 6월 30일) Wii U 판매량은 22만 대로 전년도 같은 분기 판매량이 47만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대폭 감소했다. 그리고 이 판매량은 Wii U 판매 개시 이후 분기별 판매량에서 역대 세 번째로 적은 분기별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사실상 차세대기의 판매가 2017년 3월로 예정된 상황에서 이대로 Wii U의 생명은 서서히 꺼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6월까지의 Wii U 하드웨어의 전세계 누계 판매량은 1,302만대, 소프트웨어의 전세계 누계 판매량은 8,872만장이다.
Wii U의 판매량은 연간 250만 대 정도로 바닥치를 찍은 이후 연간 판매량이 350만 대 정도까지는 상승하였으나 결국 350만 대 정도의 연간 판매량에서 더 상승하지 못하고 후속기종의 발매가 다가오면서 단종될 때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닌텐도 역사상 가장 실패한 가정용 콘솔로 평가되었던 게임큐브 판매량 2,200만 대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닌텐도 역사상 최초로 실패한 가정용 콘솔로 평가되었던 닌텐도 64 판매량 3,300만 대의 절반에도 못 미치게 될 가능성이 확실해졌다. 사실상 가정용 콘솔로는 닌텐도 최악의 실패작이 되는 것. 휴대용 콘솔까지 포함할 경우 버추얼 보이가 있지만.
사실 Wii U의 이런 부진은 Wii때부터 만들어 진 게 크다. Wii는 애초부터 모션 컨트롤, 낮은 성능 등의 특징으로 코어 게이머가 아닌 라이트 유저를 대상으로 한 기기였다. 이 마케팅의 결과는 상당히 성공적이었으나, 이로 인한 단점 또한 매우 크게 나타났다. 바로 닌텐도를 제외한 타사의 굵직한 서드파티 타이틀의 증발. Wii가 완전히 코어 게이머들을 배척한 탓에, 잘 팔리는 타이틀은 라이트 유저가 좋아하고 기기의 모션 컨트롤을 살리는 닌텐도 퍼스트파티 타이틀이나 일부 요가, 스포츠 타이틀로 한정되었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40], 피파 시리즈 등의 굵직굵직한 서드파티 타이틀이 타 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절망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모탈 컴뱃 시리즈 역시 게임큐브 시절까지만 해도 5, 6편이 잘만 나왔으나 Wii로 넘어간 뒤로는 7편 아마게돈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닌텐도용으로 제작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라이트 유저도 타이틀의 폭이 좁은 Wii에 싫증을 느끼게 되었다. 타 기종에서 키넥트 등의 더 정교한 모션 컨트롤을 들고 나온데다가, 그로 인한 영향으로 할 만한 타이틀은 더욱 줄어들면서 결국 Wii의 후기 판매량은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의 타 기기보다 훨씬 적게 나왔고, 이는 결국 Wii U와의 원활한 세대 교체 실패의 큰 원인이 되었다. 애당초 닌텐도의 주요 타겟은 뭔가 새로운 게임기가 나왔다고 꼬박꼬박 게임기를 바꾸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니까 라이트 유저라고 불리는 것. 닌텐도 입장에서는 Wii U의 구입 대상이 될 수 있었던 라이트 유저층을 Wii에서 전부 당겨 써버렸다고 볼 수도 있다.
게다가 Wii U가 Wii와 같이 시대착오적인 기기 시스템과 낮은 성능으로 나오자 안그래도 없었던 서드파티 타이틀은 발매 초기 이후로 완전한 가뭄을 맞았고, 라이트 유저도 Wii U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컨트롤러 혁신과 좁은 타이틀 폭을 보고 기존 게임기를 그대로 즐기거나 PS4, 엑박원 등의 타기종을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Wii U는 라이트 유저층과 코어 유저층의 어느 하나도 제대로 사로잡지 못한 어정쩡한 콘솔이 되어버렸다.
7 기타
- 2015년 말, CEMU라는 에뮬레이터가 나왔다.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개발 속도가 빨라 기대를 주고 있다. Wii 에뮬레이터 개발 당시와 비슷한 이유로 개발 속도가 빠른 듯.
- 브라운관TV에서 연결하면 가끔식 화면이 흑백으로 나온다.
7.1 하위 호환
Wii와의 하위 호환은 가능하지만, 게임큐브는 지원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Wii의 게임이나 주변기기와는 호환되지만 게임큐브는 안된다. 때문에 버추얼 콘솔로 게임큐브의 게임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북미 사장 레지 피서메이는 현시점에서는 아무런 정보도 밝힐 수 없지만 부디 실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비공식적인 방법이지만 한 유저가 게임큐브 게임을 Wii U로 구동해보니 잘 돌아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요컨대 게임큐브 게임의 하위호환에 기술적 문제는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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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일 v4.0.0J 본체 업데이트를 통해 하위호환 모드인 Wii 모드에서 게임패드가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아직 게임패드를 통한 완전한 TV-Off까지는 구현되지 못했으며, 게임패드 화면을 TV화면 대신 사용 가능한 정도까지 구현되었다.[41]
Wii 리모컨과 동일한 방식으로 접속되는 게임패드이기에 이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패드에서 직접 조작 기능까지 구현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으며 이렇게 된다면 고전게임 머신(...)으로 소장 가치가 높아질지도. 그러나 2016년 8월 현재까지 관련 업데이트는 없었다.
7.2 국내 정발 여부
2013년 4월, 한국닌텐도에서 유니티 게임 엔진을 소개하는 행사에 실기와 개발툴을 소개한 일이 있다. 그리고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의 영문 상표도 등록되어 있다. Wii U의 한국 발매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후쿠다 사장이 동년 게이머즈 5월호에서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Wii U에 대해서는 발매 여부가 정해지지 않아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즉, 감독과 타 국가 수출 발매 여부는 닌텐도 본사에서 정해지는 일이니 한국닌텐도와는 관계 없다.
대부분의 제품은 일본이나 미국에서 먼저 출시되면 약 2년 후 국내에 정발되는데,[42] 북미/일본 발매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Wii U의 발매 여부는 아직 불명.
한국닌텐도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Wii U의 정식 발매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다.[43][44]
워낙 망조가 확연하다보니 팬들 사이에서는 정발 불가능론이 대세이다. 온라인/모바일 게임이 주류를 차지하는 한국 시장에서 Wii U의 고전을 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미 2013년 12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 4와 2014년 9월 23일 엑스박스 원이 한국에 정발된 상황이라 더욱 험난하다. 이마저도 한국에서 플레이스테이션 4만 잘나가고, 엑스박스 원은 부진하다. 지금의 한국닌텐도가 Wii U를 제대로 지원해줄 수 있느냐도 문제. Wii의 실패가 반복될 가능성이 큰데다 한국닌텐도의 재정 상황도 너무 나쁜 편이라 3DS 타이틀을 꾸준히 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지경이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북미판이나 일본판 Wii U를 구해서 플레이하는 게[45] 자리잡았다. Wii U 게임에 대한 리뷰기사도 해외 기기로 플레이하면서 쓰고 있고, 켠김에 왕까지에서도 Wii U 게임인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베요네타 2, 슈퍼 마리오 3D 월드를 찍을 때 일본판 기기를 사용하여 방송한 바 있다.[46]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은 전세계 서버이며, 닌텐도 네트워크 ID는 도입되지 않고 Wii U 연동 기능은 삭제되었다. Wii U가 정발되지 않더라도 해외판과의 연동을 위해 Wii U 연동 기능은 남겨두었으면 하는 의견도 있다.[47]
또한 본사에서 당초 2015년 신흥시장 전개 예정이라고 언급했지만 그게 Wii U의 한국 발매를 뜻하는 것은 아니고,[48] 닌텐도 새 계정, 모바일 시장, 건강 사업 진출 사업이라는 설이 있다.[49]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에도 아직 발매되지 않았는데, 중화권은 3DS 퍼스트도 빼먹어 한국닌텐도와는 비교도 되지 않으니… 한국처럼 Wii U를 발매하지 않는 것은 물론, 인터넷 관련 기능이 모조리 삭제된 일본판 구형 닌텐도 3DS 발매로 중화권에서 New 닌텐도 3DS 발매는 사실상 물건너갔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2015년 5월, 기존에 단종되었던 Wii 리퍼비시 판매가 실시되고 있다. 리퍼비시 판매 실시 대상은 2015년 5월부터는 흰색 세로형 디자인 Wii, 2015년 12월부터는 검은색 세로형 디자인 Wii, 2016년 7월부터는 검은색 가로형 디자인 Wii에다가 버라이어티 게임 박스가 동봉되며, 138,000원이다. 참고로 현재 정식으로 생산 판매한 마지막 모델은 검은색 가로형 디자인 Wii에다가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가 동봉되며, 188,000원이다. 발매 예정인 Wii 게임[50]이 있어서 후속기종을 들여오기 전까지는 Wii를 최대한 오래 유지시킨다는 정책 기조를 읽을 수 있다. 가로형 디자인의 Wii이 생산 종료되고 Wii 리퍼비시 판매가 끝나면 Wii U가 발매될지 닌텐도 스위치가 발매될지 Wii mini가 발매될지 알 수 없다.
여담으로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고양이마리오이거 아니다와 고양이피치가 등장하는 <야옹야옹! 고양이 마리오 타임>이라는 동영상을 한국닌텐도가 2015년 12월 4일에 올렸고, 같은 날 요시 울 월드 전용 아미보 발매를 선언했다. 바로 다음 날, 한국 맥도날드에서는 마리오 카트 8 해피밀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마인크래프트의 Wii U판이 공개되었는데 이 게임은 한국어가 지원된다고 한다. 다만 마인크래프트는 원래부터 한국어를 지원했으므로 포함된 듯하다.
7.3 주의사항
- 게임패드의 터치 스크린이 예전 감압식처럼 약하지는 않지만, 따로 구매할 경우 13,824엔이라는 거금이 들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보호필름이나 자켓 등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Wii U는 프리볼트다. 일단 어댑터에는 AC 110V 전용이라고 써 있기는 한데, 실험결과 AC 220V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한다. 그냥 돼지코 플러그만 꽂으면 되니 변압기를 구매할 필요는 없다. 여담으로 플레이스테이션 3 슬림 버전도 본체에는 110V 전용이라고 써 있지만 실제로는 프리볼트다.
- 다운로드는 NNID에, NNID는 Wii U 본체에 귀속되는 2중 귀속의 형태가 되었다. NNID를 삭제하면 구매 내역도 날아간다. 혹시 기계를 바꾼다면 본체를 하나 더 구입해서 소프트를 이사해야 한다. 본체 추가 구매 없이 중고로 팔아버릴 때는 다운로드 게임과 DLC의 소유권은 포기해야만 한다.
- Wii U 베이직 모델의 실제 사용 가능 용량은 약 3GB 정도로, 이 경우 체험판 다운로드조차 버거울 수 있다. 때문에 외장 스토리지의 증설을 고려해야 하며, 다운로드 게임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베이직/프리미엄 어느 쪽이든 외장 하드디스크 구입은 필수다.
- Wii U에 사용할 외장 스토리지는 Wii U 전용 포맷이므로 사용할 디스크에 중요한 데이터가 들어있다면 반드시 백업해야 한다. 또한 외장 하드는 해당 Wii U 전용으로만 사용하여야 한다. 한번 Wii U 전용으로 설정된 하드는 다시 포맷하지 않으면 PC와 타 Wii U를 비롯한 타 기기에 사용할 수 없다.
- 여기에서 닌텐도가 직접 테스트해보고 검증한 하드 목록을 볼 수 있다.
- 본체의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USB 스토리지를 분리하면 본체가 경고를 알리며 정지한다.
- 네트워크가 계속 끊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땐 Wii U의 인터넷 연결 설정에 들어가 수동으로 IP[51]와 DNS[52]을 잡고, PC로 공유기 설정에 들어가 Wii U의 IP를 DMZ에 넣으면 된다.
- 인터넷 게임플레이중에 게임패드의 전원버튼으로 콘솔을 종료하면 그 후부터는 콘솔과 게임패드의 접속이 되지않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필자처럼 11만원을 주고 고치는 상황이 발생한다. [53]
- Wii처럼 sd카드에 게임을 저장하는것이 불가능하다. sd카드로는 게임 데이터 저장 등만 가능하고, 게임 저장은 외장하드 또는 usb 메모리를 사용해야한다.
- 다수의 유저가 외장하드의 전력 부족을 호소한다. 심지어 Y자형 케이블도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별도의 전력 공급 장치가 있는 외장 하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용량은 2TB 이하만 인식한다.
7.4 OS 업데이트 내역
버전 | 출시일 | 내용 |
1.0.1 ~ 1.0.3 | - | 공장 출시 기본 버전. |
2.0.0 | 2012.11.18 | Wii 백업 기능 추가 닌텐도 계정 연결 기능 추가 미버스 추가 e-shop추가 인터넷 브라우저 추가 친구 목록 추가 Wii U 채팅 추가 공지 알림 기능 추가 다운로드 매니저 추가 Wii 시스템 이전 기능 추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 추가 USB 저장장치 연동 기능 추가 |
2.0.1 | 2012.12.4 | 시스템 안정화 |
2.0.2 | 2013.3.4 | 시스템 안정화 |
3.0.0 | 2013.4.25 | 슬립 모드 추가. 슬립 모드 중 업데이트 다운로드 기능 추가 미버스, 인터넷 브라우저, e-shop, 다운로드 매니저 기능 개선 아이보호 기능 변경 Wii 모드 빠른 실행 추가[54]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3.0.1 | 2013.5.21 |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3.0.2 | 2013.7.10 | 슬립 모드 개선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4.0.0 | 2013.9.30 | 데모 및 추천 무료 소프트웨어 자동 다운로드 기능 추가 USB 키보드 지원 타 기기에서 닌텐도 계정 접속 제한 기능 추가[55] Wii U 채팅 및 인터넷 브라우저 개선 메인 메뉴에 친구목록 아이콘 추가 Wii모드시 TV에만 화면을 띄울지, 게임패드에도 띄울지 선택 가능 Wii 모드에서 돌비 프로 로직2 기능 추가 시스템 설정 개선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4.0.2 | 2013.12.18 |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4.0.3 | 2014.2.24 |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4.1.0 | 2014.3.31 |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5.0.0 | 2014.6.2 | 게임패드로 가동시 빠른 실행 기능 추가[56]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공지사항을 받으면 게임패드로 알리는 기능 추가 슬립 모드 중 업데이트를 다운만 받는 게 아니라 설치까지 하는 기능 추가 메인 메뉴 및 설정 메뉴 기능 개선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5.1.0 | 2014.7.21 | 다른 Wii U 기기로 데이터 이전 기능 추가 e-shop 기능 개선 NFC로 Suica 카드 지불 기능 추가(일본 한정)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5.1.1 | 2014.8.4 |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5.1.2 | 2014.8.18 |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5.2.0 | 2014.9.29 | 메인 메뉴 기능 추가 및 개선 - 폴더 기능 추가 빠른 실행 기능, e-shop 기능 개선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5.3.0 | 2014.11.10 | 시스템 설정에 아미보 기능 추가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5.3.1 | 2014.12.1 | 마리오 카트 8 하이라이트 업로드 에러 수정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5.3.2 | 2014.12.5 |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5.4.0 | 2015.6.8 |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5.5.0 | 2015.8.17 | Wii U 메뉴와 홈 메뉴 개선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5.5.1 | 2016.1.11 | 시스템 안정성 및 기능 개선 |
8 주요 게임 타이틀 리스트
- 정렬 기준 1순위는 발매일 순, 2순위는 가나다 순.
- 가격은 세금 포함 가격.
- 타이틀은 일본판 기준.
- 가격에 따로 표시가 없을 경우에는 패키지/DL 통합.
8.1 2012년
타이틀 | 장르 | 발매일 | 가격 | 제작사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 액션 | 2012.12.8 | 5,985엔(패키지) | 닌텐도 |
Nintendo Land | 테마파크 어트랙션 | 2012.12.8 | 4,935엔(패키지) | 닌텐도 |
ZombiU | 서바이벌 호러 액션 | 2012.12.8 | 6,980엔(패키지) / 6,300엔(DL) | Ubi Soft |
닌자 가이덴 3 | 액션 | 2012.12.8 | 7,140엔(패키지) / 6,300엔(DL) | 코에이 테크모 |
매스 이펙트 3 | 액션 RPG | 2012.12.8 | 6,090엔(패키지) | EA |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HD Ver. | 헌팅 액션 | 2012.12.8 | 4,800엔(패키지) / 4,300엔(DL) | 캡콤 |
무쌍 오로치 2 Hyper | 테크니컬 액션 | 2012.12.8 | 7,140엔(패키지) / 6,300엔(DL) | 코에이 테크모 |
배트맨: 아캄 시티 아머드 에디션 | 액션 | 2012.12.8 | 5,980엔(패키지) | 워너 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
어새신 크리드 3 | 액션 | 2012.12.8 | 7,770엔(패키지) / 6,930엔(DL) | Ubi Soft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Wii U EDITION | 대전 격투 | 2012.12.8 | 6,980엔(패키지) / 6,280엔(DL) | 반다이 남코 |
FIFA 13 | 축구 | 2012.12.8 | 7,665엔(패키지·DL) | EA |
삼국지 12 | 역사 시뮬레이션 | 2012.12.12 | 9,240엔(패키지) / 8,000엔(DL) | 코에이 테크모 |
탱크! 탱크! 탱크! | 배틀 핸디 게임 | 2012.12.16(DL) / 2013.2.21(패키지) | 무료(DL) / 5,040(패키지) | 반다이 남코 |
The 패밀리 파티 | 파티 게임 | 2012.12.20 | 2,940엔(패키지) / 2,800엔(DL) | D3 퍼블리셔 |
스포츠 커넥션 | 멀티 스포츠 게임 | 2012.12.20 | 4,800엔(패키지) / 4,200엔(DL) | Ubi Soft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1인칭 슈팅 게임 | 2012.12.20 | 7,980엔(패키지) | 액티비전 |
8.2 2013년
타이틀 | 장르 | 발매일 | 가격 | 제작사 |
진 북두무쌍 | 액션 | 2013.1.31 | 7,100엔(패키지) 6,762엔(DL) | 코에이 테크모 |
나노 어설트 네오 | 슈팅 | 2013.2.27 | 1,000엔(DL) | 아크 시스템 웍스 |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U | 액션 레이싱 | 2013.3.20 | 6,615엔 | 일렉트로닉 아트 |
게임&와리오 | Wii U 게임패드 전용 게임 모음집 | 2013.3.28 | 4,935엔(패키지) | 닌텐도 |
드래곤 퀘스트 10 눈 뜨는 다섯 종족 | RPG | 2013.3.30 | 6,980엔 | 스퀘어 에닉스 |
오셀로 | 테이블 게임 | 2013.4.17 | 500엔(DL) | 아크 시스템 웍스 |
포켓몬 스크럼블 U | 액션 | 2013.4.24 | 1,800엔(DL) | 포켓몬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Unveiled Edition | 서바이벌 호러 | 2013.5.23 | 4,990엔(패키지)[57] | 캡콤 |
래빗스 랜드 | 핸디 게임 | 2013.6.6 | 5,040엔(패키지) 4,200엔(DL) | Ubi Soft |
뉴 슈퍼 루이지 U | 액션 | 2013.6.19(DL) 2013.7.13(패키지)[58] | 2,100엔(DL) 3,885엔(패키지) | 닌텐도 |
피크민 3 | AI 액션 | 2013.7.13 | 5,985엔(패키지) 5,700엔(DL) | 닌텐도 |
LEGO CITY : Undercover | 액션 어드벤처 | 2013.7.25 | 5,985엔 | 닌텐도 |
동물의 숲 코모레비[59] 광장 | 커뮤니케이션 | 2013.8.8~2014년 말까지 | 무료(DL) | 닌텐도 |
아트 아카데미 ~스케치~ | 스케치 툴 | 2013.8.8 | 400엔(DL) | 닌텐도 |
용과 같이 1 & 2 HD For Wii U | 액션 어드벤처 | 2013.8.8 | 5,229엔(패키지) 4,700엔(DL) | 세가 |
The Wonderful 101 | 유나이트 액션 | 2013.8.24 | 6,930엔 | 플래티넘 게임즈 |
The Cave | 동굴탐험 퍼즐 어드벤처 | 2013.8.28 | 1,000엔(DL) | 세가 |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HD | 액션 어드벤처 | 2013.9.26 | 5,985엔 | 닌텐도 |
레이맨 레전드 | 액션 | 2013.10.17 | 5,985엔 | Ubi Soft |
소닉 로스트 월드 | 액션/어드벤쳐 | 2013.10.18 | 6,500엔 | 세가 |
Wii Party U | 파티 | 2013.10.31 | 4,945엔(패키지) | 닌텐도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액션 | 2013.11.22 | 5,985엔 | 닌텐도 |
태고의 달인 Wii U 버전! | 리듬 게임 | 2013.11.21 | 5,480엔 | 반다이 남코 게임즈 |
마리오&소닉 소치 동계올림픽 | 스포츠 | 2013.12.5 | 5,985엔(패키지)/5,700엔(DL) | 세가 스포츠[60] |
8.3 2014년
타이틀 | 장르 | 발매일 | 가격 | 제작사 |
Wii Fit U | 피트니스 | 2014.2.1[61] | 닌텐도 | |
뿌요뿌요 테트리스 | 테트리스 | 2014.2.6 | 5,378엔 | 세가 |
동키콩 트로피컬 프리즈 | 액션 | 2014.2.13 | 5,985엔 | 닌텐도 |
저스트 댄스 Wii U | 음악 | 2014.4.3 | 5,700엔 | Ubi Soft |
패미컴 리믹스 1+2 | 아케이드 | 2014.4.24 | 2,858엔 | 닌텐도 |
차일드 오브 라이트 | 2D RPG | 2014.4.30 | 1,598엔 | Ubi Soft |
소닉 앤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 | 레이싱 | 2014.5.15 | 7,538엔 | 세가 |
마리오 카트 8 | 레이싱 | 2014.5.29 | 닌텐도 | |
원피스 언리미티드 월드 | 액션 | 2014.6.12 | 7,171엔 | 반다이 남코 게임즈 |
밀고 당기고 월드 | 퍼즐 | 2014.6.19 | 1,000엔 | 닌텐도 |
와글와글 모두의 슈팅[62] | 슈팅[63] | 2014.07.02 | 1,000엔 | 닌텐도 |
젤다무쌍 | 무쌍 액션 | 2014년 8월 14일 | 닌텐도&코에이 테크모(오메가포스&팀닌자) | |
베요네타 2 & 베요네타 | 액션 | 2014년 9월 20일 | 플래티넘 게임즈 | |
영 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 | 호러 어드벤처 | 2014년 9월 27일 | 7128엔 | 닌텐도&코에이 테크모 |
레고 무비 더 게임 | 레고 어드벤처 | 2014년 11월 6일 | 6156엔 | 워너브라더스재팬 |
전진! 키노피오 대장 | 미니어쳐 가든 어드벤쳐 | 2014년 11월 13일 | 3996엔 | 닌텐도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G6 프리미엄 패키지 | 몬스터 헌팅 | 2014년 11월 19일 | 6264엔 | 캡콤 |
태고의 달인 특급 곱배기! | 2014년 11월 20일 | 5627엔 (일반판), 8716엔 (타타콘 동봉판) | 반다이남코게임스 | |
후지코 F 후지오 캐릭터즈 대집합! SF (조금 신비한) 허둥지둥 파티!! | 2014년 11월 20일 | 7171엔 | 반다이남코게임스 | |
지역 마스코트 철도 지역 캐릭터와 일본 전국여행 | 2014년 11월 27일 | 6663엔 | 반다이남코게임스 | |
가면 라이더 서몬라이드! | 2014년 12월 4일 | 9234엔 | 반다이남코게임스 | |
와치독 | 슈팅 어드벤처 | 2014년 12월 4일 | 7992엔(패키지)/ 7128엔(DL) | Ubi Soft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Wii U | 난투형 액션 | 2014년 12월 6일 | 7776엔 | 닌텐도 |
소닉 툰 태고의 비보 | 액션 어드벤처 | 2014년 12월 18일 | 7538엔 | 세가 |
8.4 2015년
타이틀 | 장르 | 발매일 | 가격 | 제작사 |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 스페이스 어드벤쳐 | 2015년 1월 15일 | 2700엔(Wii DL) [64] | 닌텐도 |
동키콩 컨트리 리턴즈 | 액션 어드벤처 | 2015년 1월 21일 | 2700엔(Wii DL) [65] | 닌텐도 |
Outer World 20th Anniversary Edition | 2015년 1월 21일 | 800엔(DL) | 비욘드인터랙티브 | |
카라쿠리 Wooden Sen'Sey | 2015년 1월 21일 | 1000엔(DL) | 코센 | |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 더 게임 | 레고 어드벤처 | 2015년 1월 22일 | 6156엔 | 워너브라더스재팬 |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 | 터치식 횡스크롤 액션 | 2015년 1월 22일 | 3996엔 | 닌텐도 |
별의 커비 Wii | 횡스크롤 액션 | 2015년 1월 28일 [66] | 2700엔(Wii DL) | 닌텐도 |
역만 봉황 | 2015년 2월 18일 | 부분 유료화(DL) | 닌텐도 | |
마리오 파티 10 | 보드 | 2015년 3월 12일 | 5616엔 | 닌텐도 |
마리오 파티 10 아미보 세트 | 아미보, 보드 | 2015년 3월 12일 | 6156엔 | 닌텐도 |
마리오 VS 동키콩 모두 함께 다 미니랜드[67] | 퍼즐 어드벤처 | 2015년 3월 19일 | 3024엔 | 닌텐도 |
전진! 키노피오 대장 아미보 세트 | 아미보 어드벤처 | 2015년 3월 26일 | 6156엔 | 닌텐도 |
로데아 더 스카이 솔져 | 스카이 어드벤처 | 2015년 4월 22일 | 7776엔 | 카도가와게임즈 |
레고 배트맨 3 더 게임 고담에서 우주로 | 레고 어드벤처 | 2015년 4월 22일 | 6156엔(패키지)/ 5616엔(DL) | 워너브라더스재팬 |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 RPG | 2015년 4월 29일 | 8316엔 | 모노리스 소프트, 닌텐도 |
스플래툰 | 3인칭 슈팅 | 2015년 5월 28일 | 닌텐도 | |
요시 울 월드 | 액션 | 2015년 7월 16일 | 6156엔 | 닌텐도 |
데빌즈 서드 | 슈팅 | 2015년 8월 4일 | 7236엔 | 발할라 스튜디오 |
슈퍼 마리오 메이커 | 샌드박스 | 2015년 9월 10일 | 6156엔(패키지) / 5076엔(DL) | 닌텐도 |
레고 쥬라기 월드 | 레고 어드벤처 | 2015년 11월 5일 | 6156엔(패키지) / 5616엔(DL) | 워너엔터테인먼트재팬 |
차분하게 그림교실 | 2015년 11월 12일 | 3996엔 | 닌텐도 | |
디즈니 인피니티 3.0 스타 워즈 공화국의 종언 스타터 팩 | 액션 어드벤처 | 2015년 11월 12일 | 7776엔 |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G9 프리미엄 패키지 | 액션 어드벤처 | 2015년 11월 18일 | 6264엔 | 닌텐도 |
동물의 숲 아미보 페스티벌 | 캐릭터, 보드 | 2015년 11월 21일 | 6480엔 | 닌텐도 |
태고의 달인 모아라★친구들 대작전! | 리듬 | 2015년 11월 26일 | 5724엔(일반판) / 8856엔(태고와 북채 동봉판) |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
드래곤 퀘스트 10 올인원 패키지 | 액션 어드벤처 | 2015년 12월 3일 | 5184엔 | 스퀘어에닉스 |
요괴워치 댄스 JUST DANCE 스페셜 버전 | 댄스, 파티 | 2015년 12월 5일 | 4622엔(일반판) / 7236엔(Wii 리모컨플러스 세트 동봉판) | 레벨파이브 |
마인크래프트 Wii U 에디션 | 크래프트 퍼즐 | 2015년 12월 17일 | 추가바람 | Mojang AB |
환영이문록#FE | RPG | 2015년 12월 26일 | 7236엔(일반판) / 9698엔(포르티시모 에디션) | 닌텐도, 아틀러스 |
8.5 2016년 이후
타이틀 | 장르 | 발매일 | 가격 | 제작사 |
마리오 테니스 울트라 스매시[68] | 스포츠, 파티 | 2016년 1월 28일 | 5076엔 | 닌텐도 |
은성장기 강천노투풍뢰진 | 2016년 2월 25일 | 7344엔(패키지) / 6804엔(DL) | 실버스타재팬 | |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HD | 액션 어드벤쳐 | 2016년 3월 10일 | 6156엔(일반판) / 7236엔(한정판) | 닌텐도 |
POKKÉN 토너먼트 | 대전 액션 | 2016년 3월 18일 | 7776엔(패키지) / 7344엔(DL) | 닌텐도, 반다이 남코 게임즈 |
스타폭스 ZERO | 플라이트 슈팅 | 2016년 4월 21일 | 6156엔 | 닌텐도, 플래티넘 게임즈 |
스타폭스 가드 | 디펜스 | 2016년 4월 21일 | 1620엔 | 닌텐도, 플래티넘 게임즈 |
레고 마블 어벤저스 | 레고 어드벤처 | 2016년 4월 28일 | 6156엔(패키지) / 5616엔(DL) | 워너엔터테인먼트재팬 |
마이티 No. 9 | 액션 RPG | 2016년 6월 21일[69] | 컴셉트 | |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 | 스포츠, 파티 | 2016년 6월 23일 | 6156엔 | 닌텐도 |
Shovel Knight | 액션 어드벤처 | 2016년 6월 30일 | 2160엔(DL) | Yacht Club Games |
FreezeMe | 2016년 7월 6일 | - | 코센 | |
6180 the moon | 2016년 7월 6일 | - | RainyFrog | |
Grumpy Reaper | 2016년 8월 24일 | - | EnjoyUp Games | |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 퍼즐, RPG | 2016년 10월 7일 | 닌텐도 |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액션 어드벤쳐 | 2017년 | 닌텐도 |
8.6 버추얼 콘솔
Wii와 마찬가지로 E-shop을 통해 버추얼 콘솔 다운로드를 지원하나, Wii의 그것과 비교하면 너무 초라하다는 평이 있다. Wii의 버추얼 콘솔은 패미컴, 슈퍼패미컴, 닌텐도 64 등 닌텐도의 구세대 콘솔은 물론 세가 마스터 시스템, 메가드라이브, 터보 그래픽스, 네오지오, 코모도어 64,[70] 일부 아케이드 콘솔 게임까지 지원했다.
그러나 Wii U의 버추얼 콘솔은 초기에 패미컴, 슈퍼패미컴, 게임보이 어드밴스, PC 엔진 타이틀만 지원했다.[71] 심지어 Wii가 지원했던 자회사 기종인 닌텐도 64도 지원하지 않는다! Wii 모드로 들어가 Wii 샵 채널로 들어가야 비로소 Wii의 버추얼 콘솔을 돌릴 수 있었는데 이는 굉장히 번거롭다. 이 때문에 닌텐도 64와 게임큐브 버추얼 콘솔 타이틀을 팔아달라는 청원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대난투 4의 발매와 함께 게임큐브 패드 어댑터가 나오자 게임큐브 버추얼 콘솔 발매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 위에서 언급했듯 게임큐브 게임을 멀쩡히 돌릴 수 있으면서도 못 돌리게 막아둔 걸 보면 닌텐도에서도 게임큐브로 발매된 게임의 DL판 출시를 고려했을 확률이 대단히 높다.
그러다가 2015년 4월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닌텐도 64 버추얼 콘솔 지원을 알렸고, 2014년에 거론했던 DS 버추얼 콘솔도 드디어 발표되었다. DS 버추얼 콘솔은 대단히 의외였는데, 지금까지 닌텐도는 전세대 타이틀은 현세대 기기로도 하위호환 되게 만들고, 버추얼 콘솔로는 2세대 전까지의 게임만 내놓았기 때문이다.
Wii 게임도 버추얼 콘솔로 팔리기 시작했다. 이 버전은 굳이 Wii 메뉴로 들어가지 않아도 실행할 수가 있어서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 이 영향인지 내부에 들어가는 칩 이름이 커피 관련이다. CPU칩 이름은 에스프레소, GPU칩 이름은 라떼다.
- ↑ 네이티브 720P ~ 1080P
- ↑ 다만 Wii U로 발매되는 모든 타이틀이 지원하는 기능은 아니다. 몇몇은 TV와 게임패드에 화면이 같이 나오는 반면, 몇몇은 게임패드와 TV 둘 중 하나만 영상이 출력되도록 고를 수 있다.
- ↑ 다만 아직 게임패드를 통한 직접 조작은 불가능한 상태. 말 그대로 TV 대신 게임패드를 화면으로 사용할 뿐, 기존과 동일하게 Wii 리모컨 또는 Wii 리모컨 플러스로 조작해야 한다. 업데이트 로그에 포함된 주석에 따르면 게임패드 카메라 주변에 내장된 센서바를 사용한다고 한다. Wii U 시스템 업데이트 로그(일본어). 2016년 5월까지 관련 업데이트가 없는 것으로 보아 구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 하지만 별매품인 유선랜 어댑터를 구입해서 통신 속도를 높여도 화질이 좋지 않고 속도도 어지간한 무선과 차이 나지 않는다. 그냥 PC 혹은 스마트폰으로 보는 게 속 편하다. 더 편리하기도 하고.
- ↑ Wii의 CPU Broadway 공정 개선(65nm → 45nm), 오버클럭(729MHz → 1.24GHz) 및 트리플 코어화 됐으며 L2 캐쉬 메모리도 Broadway의 256KB에서 3MB(코어 2개는 512KB, 1개는 2MB 할당)로 증가했다.
- ↑ 40nm 공정. DirectX 10.1 수준 지원.# RV730칩(AMD Radeon HD 4650) 기반에 스트림 프로세서와 텍스쳐 매핑 유닛을 절반으로, 그리고 550MHz로 다운 클럭됐지만 라데온 HD 5000/6000 시리즈의 테셀레이션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Wii 하위호환을 위해 Wii의 GPU Hollywood도 내장됐다. 부동소수점 연산 성능은 176GFLOPS이며 픽셀 필레이트 성능은 4.4Gpixel/s이다. 32MB eDRAM도 내장됐다.
- ↑ CPU와 GPU가 공유하며 이 중 1GB는 OS 전용으로 게임에서는 사용 불가. 대역폭은 12.8GB/s. 메모리의 대역폭 문제가 심각하다. 이전 세대 플레이스테이션 3(XDR : 20GB/s(read)+15GB/s(write), DDR3 : 22.4GB/s)와 XBOX 360(22.4GB/s)보다도 좁다!
- ↑ 일반 모델
- ↑ 프리미엄/디럭스(북미판) 모델
- ↑ Wii 세이브 파일 저장 및 Wii U 게임 스크린샷 저장용.
- ↑ 블루레이 디스크 협회의 블루레이 디스크 표준을 따르고 있으나, 복제 방지 장치는 파나소닉 독자 기술이 들어갔다. 디스크를 자세히 보면 테두리에 다른색의 층이 보이는데 이것이 복제 방지 장치이다.
- ↑ DVD 비디오 및 블루레이 비디오를 지원하지 않는다. 故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사장의 말에 따르면 특허료를 회피하고, DVD 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소유한 유저들에게는 불필요한 기능이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 ↑ 단지 닌텐도 자사 게임은 60프레임 유지 때문인지 대부분의 게임이 720p에 업스케일로 1080p 지원.
- ↑ 일본식 컴포넌트 단자.
- ↑ 프리미엄을 구입해도 본체 저장 용량이 32GB인지라 DLC만 다운 받을 거 아니면 외장하드 필수. 베이직 판은 그마저도 힘들다. 심지어 단가 때문에 USB 2.0을 탑재했다. USB 3.0이 2000년대 후반에 나왔는데, 대체 어느 시대의 물건인지(...)
- ↑ 아이폰이나 아이팟도 충전식 스피커 독에 장착 시 케이스를 벗겨야 하기에 Wii U만의 불편 사항은 아니지만 좀 미묘하긴 하다.
- ↑ 현지에서의 Wii U의 가치를 간접적으로 말해주는 현상. Wii 때와는 다르게 발매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타이틀이 반값이 된다든지. 중고 가격 방어가 상당히 잘 되던 닌텐도 퍼스트 타이틀조차 Wii 때와는 딴판이다. 심지어 마리오 U의 중고 매입 가격이 2,500엔이다. 발매 후 5년까지 매입 가격이 4천 엔이던 Wii용 마리오를 생각하면 그저 애도.
- ↑ Xbox 360컨트롤러와 매우 흡사하다. 버튼위치와 유광과 무광의 차이만 없애면 못알아볼 정도이다.
- ↑ 스티브 잡스가 애플 복귀 후 선보인 1세대 iMac에 들어간 프로세서가 바로 이 아키텍처다!
- ↑ N64부터 개발한 프로세서는 시연회에서 늘 외피는 이전 세대와 같은 오버클럭 및 코어 증설한 베타버전으로 시연했다고 하고, Wii 베타판은 그런 정보가 도는 소문이 아니라 실제 시연한 유저의 번역글이 있었다.
- ↑ 게다가 Wii U가 DDR3 2GB를 탑재했는데 같은 세대 기기인 XBOX ONE은 Wii U와 동일한 DDR3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는데도 용량은 4배에 메모리 대역폭은 68.3GB/s로 엄청난 격차를 보인다. 더군다나 플레이스테이션 4는 GDDR5를 8GB로 탑재했는데 대역폭이 176.0GB/s이다.
- ↑ 케이스 뒷면에 당당하게 1080p라고 표기하다 비난이 일자 어느 순간 삭제, 현재는 실해상도 720p로 변경. 이후 거의 대부분 타이틀이 1080p 대응(실 해상도 720p)표기로 바뀌었다.
- ↑ 블랙 옵스 2는 PS3보다는 화면 출력 해상도가 좋았으나, 대신 노멀 맵 해상도가 떨어졌다.
- ↑ 슬라이드 패드였다가 아날로그 스틱으로 변경. 참조
- ↑ 위 영상에 등장하는 패드와 위치가 다르다. ABXY 버튼 하단에 있다.
- ↑ 정전식 터치 스크린은 일단 비싸고 터치 감도 조정 때문에 감압식에 비해 개발 난이도가 높아진다. 안드로이드가 지금의 터치감을 가지게 된 것도 최근의 일이며 과거 윈도우 모바일에 정전식 터치 스크린을 적용했다가 쫄딱 망했던 일본 업체도 여럿 있었다. 닌텐도 DS도 그렇고 감압식만의 장점이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런 시대 역행적인 사고는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 ↑ Wii U에 적용된 블루투스 4.0은 +HS 기술이 적용되면 최대 24Mbps까지 지원되지만 +HS 기술이 적용되지 않아 3Mbps까지만 지원되며 그마저도 실제 최대 속도는 2.1Mbps밖에 안된다. 그에 비해 802.11n은 1Tx1R로도 150Mbps를 지원한다.
- ↑ 그래서 애플에서는 이를 이용해 아이폰 등 신제품을 발표할 때 주파수 대역을 일본으로 설정해서 발표회 도중 주파수 간섭을 줄이고, 해킹의 가능성을 현저히 줄이고 있다. 일본 주파수 대역은 미국 제품에선 사용 불가능한 대역이기 때문.
- ↑ Nyko에서 기존(1500mAh)의 2배인 대용량(3000mAh) 호환 배터리를 그보다 앞선 2013년 5월 초 발매한 바 있기에 이중으로 까였다. 단, 이러한 호환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배터리 용량이 10% 정도 남았을 때 갑자기 꺼져버리는 등 실사용 시간이 일정치 않은 문제가 있다. 비품에 비해 용량은 다소 적지만 2550mAh짜리 닌텐도 정규 제품을 사용하자. 하지만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면 게임패드의 무게가 증가해서 게임플레이를 손목통증덕분에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발생하게 된다. 충전이 귀찮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충전기를 사용하도록 하자.
-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Wii U, 스플래툰, 마리오 카트 8, 베요네타 2, 슈퍼 마리오 3D 월드, 슈퍼 마리오 메이커같은 게임들이 이에 해당한다. 명작은 많았지만 콘솔 자체는 별로였던 닌텐도 64와 비슷한 경우이다.
- ↑ NPD에서는 직접 콘솔 판매량 발표를 하지 않는다. 나온 수치는 제조사에서 발표하거나 자료에 접근이 가능한 사람이 슬쩍 흘린 것.
- ↑ 심지어 사실상 기권표인 '차세대 콘솔을 구입할 예정이 없다'보다도 낮은 수치로 집계되었다(…).
- ↑ 슈퍼패미콤 때의 심한 갑질이 지속되고 있었다. 당시 경쟁 콘솔은 원가나 게임 용량 등으로 인해 소프트를 CD로 발매했는데, 닌텐도는 카트리지를 고집한데다 그 카트리지도 닌텐도가 독자적으로 생산해서 게임이 안 팔리면 게임 회사는 엄청난 적자를 봤다.
- ↑ 16페이지 참조.
- ↑ E3 2014에선 닌텐도가 다른 회사보다 시선을 끌 만한 신작을 대거 공개했다. 또한 이번 E3에서 다른 때와는 다르게 준비를 많이 했었다. 반면 다른 회사는 별다른 신작 공개는 하지 않았다.
- ↑ 다만 마리오 카트 시리즈는 하나같이 롱런 하는 게임이라 상황에 따라 바뀔수도 있다.
- ↑ 다만 영 제로 시리즈는 원래 판매량이 수만 장 정도라 기기 견인을 기대하기 어려웠으며, 사실상 기기 견인은 실패한 것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는데다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Nintendo 3DS / Wii U가 나올 때까지 대작 또는 유명작이 별로 없는 상황이라 당분간 계속 상황이 어두울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일본에서도 계속 1주에 6,000대에서 7,000대를 왔다 갔다 하면서 위태로운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관계로...
- ↑ PS4는 1월 4일까지 집계된 것이라서 12월 31일까지의 판매량은 저 수치보다 조금 적을 것이다.
- ↑ 특히 모던 워페어 3부작의 경우 2편은 아예 Wii로 발매조차 되지 않았고, 나머지 둘도 PS3나 Xbox 360 버전에 비해 메타스코어가 심하게 낮은 편이다.
- ↑ 게임 컨트롤은 기존과 동일하게 Wii 리모컨을 사용한다.
- ↑ 휴대용은 3DS는 일본 발매 후 1년 2개월, 닌텐도 3DS XL가 일본/북미 발매 후 각각 2개월/1개월, 닌텐도 2DS가 북미 발매 후 2개월, New 닌텐도 3DS XL가 일본/북미 각각 발매 후 7개월/3개월, New 닌텐도 3DS가 일본 발매 11개월(한정판 정발)만에 정발되었다. DS는 북미 발매 2년 2개월만에(흑역사인 대원씨아이 정발판 제외.)되었다. 거치형인 Wii는 북미 발매 후 1년 5개월이 지나서 발매되었다.
- ↑ 언급과 상표등록만은 되었다. 상표등록이 무조건 정식 발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짝퉁 방지를 위한 상표 등록이라는 의견이 대세이다. 확실한 정식 발매로 이어지려면 하드웨어의 전파 인증 및 소프트웨어의 심의 통과가 이뤄져야 하는데, 아직 Wii U와 관련된 하드웨어 전파 인증 및 소프트웨어 심의 통과가 단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 ↑ 사실 한국닌텐도측에서 Wii U의 정식 발매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은 닌텐도 본사 방침 탓이 크다. 한국닌텐도는 의결 수립권이 없어 본사의 지시를 받아 업무를 수행하므로 까려면 본사를 까는 게 정답이다.
- ↑ 보통 언어 압박이 심하다면 북미판을, 편의성 등을 중시한다면 일본판을 구한다.
- ↑ 모 잡지에서 국내에 발매되지 않았던 3DS용 타이틀의 공략을 게재하고자 했으나 닌텐도 측의 압력에 무산되었다는 루머 등을 감안하여, 일각에서는 정식 발매하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별다른 터치가 없는 것이라는 추측도 제시되고 있다.
- ↑ 그런데 지역코드를 해제한 해외 3DS에서 북미판과 동일한 영어로 실행(일본판도 지역코드 해제한 북미판 3DS에서 실행하면 북미판과 동일한 영어로 실행)되는데, 정발판에서 삭제된 Wii U 연동 기능이 존재한다.
- ↑ 한국닌텐도에서 2015년에 정식 발매되는 타이틀을 사실상 다 발표했다. 이 외에도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3총사, 브레이블리 세컨드(각각 2016년 1월 28일, 3월 10일, 4월 21일 발매) 파이어 엠블렘 if(2016년 가을 발매 예정), 레고 닌자고 섀도우 오브 로닌, 닥터 마리오 미라클 큐어(이상 심의통과)가 발매될 예정이다.
- ↑ 여담으로 정발 Wii가 공식적으로는 아직 단종되지 않았으나 현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여 물량 부족 상태이며, Wii U보다 비쌀 정도로 가격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는 얘기가 있고, 사실상 단종 수순을 밟는 것으로 보인다.
- ↑ 신세계아이앤씨에서 카도카와게임스의 천공의 기사 로데아를 2015년 11월 12일에, 한국닌텐도에서도 일본에서 Wii이 한국에 런칭된 년도인 2008년 11월 13일에 출시한 반다이 남코 게임스의 패밀리 스키&스노보드가 일본과의 약 7년의 간격을 두고 2015년 12월 10일에 정발할 예정이다.
- ↑ IP 및 게이트웨이 값 등은 Wii U와 같은 공유기를 쓰는 PC의 그것을 넣되, IP는 맨 마지막 번호에 10을 더하면 된다.
- ↑ 공용으로도 된다. 예를 들어 주 DNS는 4.2.2.2, 서브는 4.2.2.1
- ↑ A/S는 애초에 국내 정발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해외로 보내거나 국내 수리 업체에 맡겨야 한다.
- ↑ Wii U 로고가 뜰 때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Wii U 메뉴가 안뜨고 바로 모드가 실행된다.
- ↑ 당연하지만 필수가 아닌 옵션이다.
- ↑ 게임패드로 전원을 올리면 최근 실행한 소프트가 바로 보인다.
- ↑ 닌텐도 e-shop에서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 2013년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 ↑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란 뜻.
- ↑ 닌텐도로 나오지만 실질적 배급만 담당할 뿐, 실질적 제작은 세가 스포츠.
- ↑ 2013.10.31 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 무료 체험 가능
- ↑ わいわいみんなでシューティング #
- ↑ 패미컴 시절 오리 잡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던 게임이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왔다. 최대 5인용 가족과 함께 하면 정말 재밌다. 단 Wii U 게임 패드로도 플레이 가능하지만, 위 리모컨이 편하다. 재퍼가 없어도 두 손으로 잡고 하면 쾌적하다
- ↑ 발매 첫주에는 반 값 할인 진행
- ↑ 발매 첫주에는 반 값 할인 진행
- ↑ 발매 첫주에는 반 값 할인 진행
- ↑ 3DS판과의 크로스바이가 가능하다. 한 쪽을 사면 다른 쪽의 다운로드 코드를 얻을 수 있다.
- ↑ 북미/유럽판은 2015년 11월 20일 발매, 호주판은 11월 21일 발매.
- ↑ 북미, 아시아 발매일. 전세계 발매는 6월 24일
- ↑ 2013년 8월부터 목록에서 삭제되었다.
- ↑ Wii 게임은 버추얼 콘솔이 아닌 전용 Wii mode로 돌아간다. 게임패드는 TV화면 대용으로만 가능하고 컨트롤러 대응이 되지 않는다. 단, 슈마갤2 같은 Wii 포팅 버전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