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10의 케빈. 이때도 나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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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에일리언 포스와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의 케빈.
바람직하게 훈남으로 커주었다. 쩌리인게 문제여서 그렇지
벤10의 등장 인물. 쩌리짐짝이라고도 한다. 성우는 김정은(성우)[1]→엄상현(한),마스다 유우키→스기야마 노리아키(일)[2]/마이클 라이스 Michael Reisz(7화)→찰리 슐로터 Charlie Schlatter→그레그 사이프스 Greg Cipes(미)
오리지널 벤10에서는 나이가 벤보다 한 살 많은 11살이었기 때문에 Kevin11으로 불렸었지만 벤10 에일리언 포스부터는 성이 공개되면서 Kevin Levin이나 Kevin E. Levin으로 불린다. 풀네임은 케빈 이선 레빈(Kevin Ethan Levin). 에일리언 포스 중 처음 케빈의 미들네임이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케빈의 미들네임을 알게된 벤은 케빈을 비웃는다. 이유는 미들네임인 Ethan이 E. Levin 즉 11(일레븐)으로 발음된다는 이유때문에(...)
오리지널 벤10에서는 악역이었다. 오락실에서 첫 등장하는데 이곳에서 주인공인 벤 테니슨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케빈의 초능력은 에너지(주로 전기)를 흡수하고 쏴재끼는 능력인데, 시즌 1의 7화에서 케빈은 자기 자신을 일명 'Energy Sponge'라고 언급했다.
첫 등장한 에피소드 초기에는 벤과 친구가 되는듯 했으나, 캐릭터 자체가 나쁜 애라서 벤과 나쁜 짓을 하다가 심지어 벤에게 돈을 실은 열차를 털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그 제안에 대해서 벤은 "수많은 죄없는 사람들을 다치게 할 순 없어!"라며 거절한다. 그때부터 둘은 적이 된다.
초기부터 벤의 옴니트릭스파워를 탐내는가 싶더니, 결국엔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해 벤의 옴니트릭스를 뺏으려 한다.
그러나 옴니트릭스는 벗겨지지 않았고 그 대신 케빈은 옴니트릭스의 파워를 흡수하게 된다. 그 결과로 옴니트릭스에 있던 10가지 외계인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점점 본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마지막엔 10가지 외계인의 모습이 이리저리 합성된 끔찍한 모습이 된다.
징하게 나오는데, 한때 "난 네가 가진 10가지 파워를 몽땅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자 벤이 "그래봐야 전부 10분의 1이잖아!"라는 대답이 날아왔다....그리고 10개 파워 가지고 있음 뭐하는가 벤의 능력은 늘어만 가는데.(그리고 자기 원래 능력은 왜 안 쓰는지 모르겠다. 탈출하려고 감전장치 부술때만 쓰고...)
그리곤 계속 등장해 벤과 싸우다가 어떤 투기장을 운영하는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벤과 팀이되어 같이 싸우다가 마지막에 배신을 한다.(이때 벤이 케빈에게 외계인의 힘을 합쳐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케빈이 어릴때는 좀 바보같다.) 그러나 벤에게 충성을 다하기로 한 전사 외계인이 벤을 지구로 보내고 벤을 공격하려던 케빈은 외계인의 저지로 지구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
이후 에피소드에서 빌객스를 풀어주고 함께 벤을 공격하지만 이때 벤이 우연히 옴니트릭스를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어서 둘이 사이좋게 당하다가 맥스가 쏜 보이드건에 의해 눌 보이드 공간에 갇힌다.
미래[3]편에선 아들인 데블린 레빈도 데리고 등장한다. 이름도 케빈 11,000(일레븐 사우전드)로 바꿨다. 여기선 벤이 변신할 수 있는 모든 외계인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면 그 울트라맨 비슷하게 생긴 외계인도 있다는 건데 왜 덩치가 그 정도인지는 모르겠다. 역시 10분의 1이라서 그런가.[4]
눌 보이드 공간에 갇혀있던 상태에서 아들의 도움으로 탈출하지만, 아들이 바란것은 아빠랑 같이 그냥 조용히 사는건데 이놈은 정신이 나간 상태라 "우주는 내꺼!"라는 마인드로 자길 도와준 아들마저 멱살잡고 집어던지는 부모로서 해서는 안될 행동을 저지르고, 배신힌 아들과 케니스 테니슨의 합동공격에 다시 눌 보이드 공간에 갇힌다.
아들도 마찬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뮤턴트화 된 모습은 케빈11과 같다. 벤의 아들 케니와 친하며 나중에 테니슨 가로 입양된다.
벤10 에일리언 포스에도 등장. 보이드 공간에서 탈출했으며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은 정신이상을 불러오기 때문에 대신 안정적인 물질 흡수만 사용한다. 접촉한 물질을 흡수해 몸 표면에 둘러서 몸을 보호하고 공격력을 강화한다.[5] 결국 아군이 된 적 보정으로 인해 약해졌는데 이게 정도가 너무 심해서 한 두번 맞고 나가떨어지는 쩌리(+설명충) 역할을 맡게 되었다.
탈출 이후로는 여전히 우주무기를 팔고 있었으며 레벨5의 위험한 무기를 팔기 위해 기사단과 거래도중 벤일행과 싸우게 되지만 새로운 우주인의 능력을 얻은 벤에게 패한다. 이 때 벤과 협력하던 배관공이 협력하면 이 범죄에 대한 죄는 없었던 것으로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자 자신도 돈빼먹고 도망가는건 싫어한다며 협력한다. 이 때 협력중이던 배관공이 사망하고 이에 책임을 느꼈는지 벤을 끝까지 도와준다. 그 임무가 끝난후 벤은 케빈에게 고맙다며 악수를 청하지만 "내 힘이 더 필요하게 될 걸"이라 비웃으며 악수를 거절한다. 어찌됐든 이 말은 계속 벤을 도와주겠다는 말을 의미하기 때문에 결국 벤과 같은 편이 되었다. 이 덕분에 에일리언 포스의 주인공으로 신분 상승. 그리고 그웬 테니슨과 연애전선을 형성하는 듯하다.
다만 동료가 된 이후로도 벤을 바보취급하며 비웃는건 여전하다. 하지만 일단 그를 도와주는것을 봐서는 남자츤데레화도 진행중인 모양. 여담으로 똑같은 농담도 케빈이 하면 재미있고 벤이 하면 재미 없어한다.(...)
또한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데[6] 이건 에일리언 포스 내내 주인공 일행의 주 이동수단이 된다. 뭔일 있을때마다 차타령하는데,[7] 이 이유는 마지막화에서 밝혀진다.[8] 그리고 차는 마지막에 폭파. 결국 그웬이랑 차 사러 간다.
실사판인 벤10 에일리언 스웜에서도 케빈의 차는 안습. 수수께끼의 칩형 외계인에게 거의 부서지다가 결국 휴먼가우소어로 변신한 벤이 방어막겸으로 사용하는 바람에 박살났다.
그리고 이제는 Osmosian이라는 에너지나 물체를 흡수할 수 있는 외계인 종족 출신 배관공 Devin Levin[9]의 아들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아무리 생각해도 오리지날 벤10과 너무 달라진 사람이 되었다(...). 이전작은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으니까. 헌데 이대로라면 벤10의 미래하고 맞지 않게 된다.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지도. 하지만 애초에 그 미래가 미국 만화에서 존재하는 또다른 가능성이라는 번외격인 possible future(가능한 미래)이기도 했으므로 별 상관 없을지도 모른다.
참고로 벤10과 벤10 에일리언 포스의 현재와 과거모습비교에서는 얘만 변이됐던 모습이 나왔다.
시즌 3에서는 옴니트릭스를 해킹하다가 그 사건에서 물질을 흡수하는 능력을 잃고 온몸이 여러 물질의 혼합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 모습에서 철퇴나 가위 등으로 변형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이후 원래대로 돌아왔을 때도 변형이 가능해졌다.(그리고 왜인지 이 상태에서는 검은 팬티 한 장만 걸치고 있다...) 다만 여러 물질로 이루어진 몸상태이기에 자신이 괴물이 된 것 같아서 그웬과 사이가 소원해진다. 그 틈을 참캐스터가 노리기도 하는데, 이건 참캐스터 플래그? 그렇지만 어찌저찌하여 사이가 다시 좋아지는듯 하다가, 가끔식 자신의 이런 몸때문에 심적 방황이 심한듯하다. 그래서 화해를 했다가도 그웬과 싸우는 일이 잦아졌다.
하지만 그웬은 케빈을 원래 몸으로 돌려놓기 위해 필사적이었는데 케빈은 둔감기질이 추가된건지 몰라도 눈치를 못채고 있었다. 이후 벤이 사실을 말하자 그제서야 눈치채는 모습이 나온다.
시즌3 마지막에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는 굳이 물건에 손을 대지 않아도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The Forge of Creation이라는 에피소드에서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해 얼티메트릭스의 힘을 흡수하였다가 돌연변이 모습으로 변하고 과거의 성격으로 돌아갔다.(이 때 어린 벤에게 설득만 안 당했으면 아기 에일리언X를 흡수해서 최강이 되었을텐데...) 그리고 자신들에게 잘못했던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돌아다난다. 그 중 예전 보이드 공간의 감옥에서 자신에게 힘을 제어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도와줬던 외계인 크와렐의 복수를 위해서 보이드 공간으로 돌아간다.
사실 힘을 흡수하기 전에도 패러독스 교수의 말이라든가 복선이 존재하기는 했다. 현재 케빈과 그웬의 커플링을 좋아하는 이들이 케빈이 악당으로 돌아가자 미웹 공식 홈에서 난리치고 있다는 모양. 그리고 빠가 까를 만든다 말처럼 그들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웬에 대한 마음은 어느정도 남아있는 모양. 19화에서 그웬이 나타나 설득하자 괴로워했다. 아마 과거의 성격과 에일리어 포스에서 아군이었을때의 성격이 서로 부딫치는 모양... 그리고 이상한 설정이 추가되어 다크스타처럼 에너지에 대한 갈망과 중독 증세를 보이며 배관공 아이들이나 그웬의 파워를 흡수하고 싶어한다.[10]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의 1시즌 최종화(19~20화)에서 마나 덩어리로 에너지가 넘치는 그웬이 미끼가 되어 케빈을 유인하고 벤은 다크스타와 손을 잡아 케빈을 붙잡았고 에너지를 흡수하는 유물 도미너스 리브리움[11]을 이용해 다시 케빈을 원래대로 되돌린다.아그레고처럼 엄청 강하지만 왠지 무찌르는건 한 순간이다
원래대로 돌아간 화에서 그 동안 언급만 되었던 그의 새아버지가 등장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밝혀진 바로는 엄마가 배관공인 아버지 이야기를 어렸을 때부터 들려줘서 아버지를 동경하여 배관공이 되고 싶어했다고 한다. 에일리언 포스 첫 화에서 벤들에게 협력하기로 한 이유에는 이것도 크게 작용했다고.[12] 하지만 4살 때에 엄마가 재혼하면서 들어온 새아버지와 지속적으로 갈등[13]을 겪다가 11살 때에 살던 집을 부수고 뉴욕으로 가출했다.[14]
11살 때에 걸고다니던 자물쇠는 그가 처음으로 저지른 범죄(뉴욕으로 가기 위한 자전거를 훔쳤는데 이 자전거의 자물쇠)의 기념물.
전투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성장한 케빈은 소름끼칠정도로, 이게 과연 쓰리톱 주인공 맞냐? 싶을정도로 너무 약하다. 전투에서 주로 담당하는건 주요 적에게 물질을 흡수하고 달려들어 한두번 치고 적한테 맞아 날아가거나, 쫄개를 한 두어명 처리하다 역시 쳐맞고 그웬에게 보호받는 역할을 담당한다. 서포트를 잘하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오히려 앞에서 썼듯이 그웬에게 보호받는 일이 더 많다. 오죽하면 주요적은 주로 케빈보단 그웬이 더 많이 패는 편. 그나마 액션을 보여줄때도 있지만 그럴땐 주로 그가 악당이 되어버렸을 때 뿐이다. 아니면 적이 숙명의 원수일때라든가. 물론 후자는 액션이 조금 늘어나 한 다섯번 치고 맞고 날아가 그웬에게 보호받는다. 때문에 보통 케빈의 역할은 벤이 적들을 두들겨패고 그웬이 그걸 보조할때 멀찍이 빠져서 악당이 설치한 기계를 해체하는 일이다.
쓰리톱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아그레고의 상위호환(원래 자기능력)격인 능력을 못쓰게 된것이 아쉽다. 차라리 케빈은 빌런일때가 포스있고 능력 설정도 옴니트릭스 카운터격이니[15] 라이벌구조로 가는것이 바람직 했을 듯.
싸움보다는 외계기술에 대한 이해로 도움을 줄 때가 많고, 뛰어난 현장추리 능력을 가지는 등 지능캐(+설명충)의 역할을 수행한다.
(어릴 때 처럼 머리가 나쁘진 않은 듯.)
벤 10 옴니버스에서 그웬이 대학에 진학하면서 그도 근처에서 일을 잡아 그웬을 따라가 등장 횟수가 줄었다. 그 외에 제드라는 암컷 외계인 개를 키우게 됬다.
후에 벤 10 옴니버스 에피소드인 The Rooters of All Evil에서 중대한 사실이 밝혀지는데 케빈의 출신 종족이라 알려진 Osmosian은 정확히는 외계인이 아니라 유전자에 특이한 요소가 들어가 다양한 능력을 지닌 인간들이며(각자 능력이 다르다) 케빈의 아버지로 알려져있던 배관공은 사실 조작된 인물로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이 아니다. 케빈을 감시하기 위해 세르반티스가 맥스의 기억을 조작했던 것. 배관공 아이들(플럼버 헬퍼즈)도 루터가 케빈의 능력으로 외계인과 인간의 DNA를 섞어 만든 후 범죄에 이용하다 기억을 지우고 버린 아이들이고 아그레고도 케빈의 능력을 복제하려다 생겨났다고 한다.
배관공보다 위에 있는 집단인 루터의 리더 세르반티스가 케빈과 배관공 아이들을 이용해 벤의 옴니트릭스를 뺏으려 하였지만 케빈이 에너지를 흡수하고 돌아버려서 작전이 실패하고 애들은 기억이 조작된 채로 버려진다.[16]
또 옴니버스에서 케빈 11000이 된 미래 이야기도 언급되는데 어떤 일 때문에 또 에너지를 흡수할 일이 생겨 정신을 놓고 다시 악당이 되어 여러 돌이킬 수 없는 짓을 저질렀던 거고 그래서 눌 보이드에 갇혔던 거라고 한다. 이후 어찌 회복되어 원래 성격을 되찾아 다시 배관공 최고 탱크인 마지스터 배관공으로 눌 보이드에서 루터를 감시하고 있었다. 벤, 그웬과도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동료가 됐지만 둘은 예전같은 일이 벌어질까봐 감시하고 있다.- ↑ Ken Ten 에피소드에서의 성인 버전의 케빈도 맡았다.
- ↑ 엄상현과 스기야마 노리아키 모두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클리프점퍼를 맡았다.
- ↑ '가능한 미래'로, 많은 미래 중 하나거나 다중우주의 미래일 수 있음.
- ↑ 참고로 벤10000의 모든 외계인이 아니라 보이드 공간 속 외계인들의 파워를 흡수한거라고 케빈11000이 직접 언급한다.(굳이 이 대사를 치는것만 봐도 벤10 초기형 이외의 변형체를 벤에게서 흡수한건 아닐 확률이 높다.) 아들의 상태를 봐도 그렇고(아들이 과거의 케빈11과 같은 형태인데 그 모습이 본래가 아니라 흡수가 끝난 형태임을 고려하면 최소한 아들을 만들때까진 벤의 옴니트릭스에서 또다시 힘을 흡수한건 아니다.) 벤10의 힘을 흡수한 케빈11 기본체 외에는 벤의 다른 변신체의 힘 모든걸 가졌다고 할 수 없다. 즉 데엑마이고 벤10 이후의 개체인
울트라맨웨이 빅을 케빈11000이 가지고 있다는게 더 말이 안된다.그렇게 치면 전능하신 에일리언X는?결론은 그런 일 없지만 케빈이 그 분을 흡수하면 제한없이 무한의 10분지1이라는 힘을 쓸지 두 인격도 생성 되 ㄱㅈ가 될지 궁금하긴 하다. - ↑ 몸 전체에 덮어씌우려면 상당한 양이 필요하다고 한다. 맥더피는 진흙을 흡수하면 공격이 그냥 지나간다고 했고, 작중 잘린 손을 복구시키기도 하는 등 설정이 일정하지 않다.(두르는 건지 아예 그 물질이 되는건지...)
- ↑ 차량은 닷지사의 머슬카인 닷지 챌린저.
- ↑ The Forge of Creation에서 벤이 케빈을 우주선에서 쫓아내기 위해 해치를 열었을떄 차가 날아갔는데 이떄도 "내 차!" 라고 하면서 차를 잡으러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 외계인의 오버테크놀러지(레벨 6)로 차를 개조했다. 참고로 지구의 기술 수준은 레벨 2.
- ↑ 맥스 테니슨과 같이 임무에 나갔다가 그를 구하고 죽었다.
- ↑ 오리지날에선 옴니트릭스도 실수로 흡수한거고 그 이후로 에너지 흡수는 한 번도 안하던걸 생각하면 스토리를 위한 설정 추가인듯. 아그레고도 에너지 흡수에 집착하진 않았다.
- ↑ 이건 벤10 에일리언 포스에서 한번 나왔던 아이템이다.
- ↑ 그래서 시즌 2 1화에서 배관공 뱃지를 잠시 압수당했을 때에 매우 상심하기도 했다.
- ↑ 새아버지는 그를 자신의 아들처럼 대해주려 노력하긴 했으나 케빈의 힘을 약간 두려워했다. 케빈은 케빈대로 새아버지가 자신의 죽은 친아버지의 자리를 빼앗으려 하고, 엄마가 자신이나 친아버지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여겼다.
- ↑ 케빈은 이에 대해 새아버지가 엄마에게 자신을 쫓아내라고 했다고 생각한다.
- ↑ 벤은 완벽한 과학장치의 힘으로 변신하고 케빈은 자신의 힘으로 불완전하게 변신한다. 뒤틀린 옴니트릭스의 힘을 암시하는 느낌.
- ↑ 이 설정 때문에 설정 오류라고 말이 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