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토스(오버로드)

아인즈 울 고운
지고의 41인
나자릭 지하대분묘
1층2층3층4층
지저호수
5층
빙하
분묘
샤르티아 블러드폴른가르간투아코퀴토스
6층: 정글7층: 용암8층: 황야9&10층: 신역
아우라 벨라 피오라 & 마레 벨로 피오레데미우르고스빅팀세바스 찬 & 알베도
보물전
판도라즈 액터
원작애니메이션
600px
설정원화

コキュートス / cocytus

1 개요

동하의 지배자

  • 직함 : 나자릭 지하대분묘 제5계층 수호자
  • 주거 : 제5계층 스노우볼 어스
  • 속성 : 중립 (카르마 수치 : 50)
  • 신장 : 2.5m
  • 총 레벨 : 100
    • 종족 레벨 : 인섹트 파이터 10, 버민 로드 10, 기타 (총 30)
    • 클래스 레벨 : 검성 10, 아수라 5, 나이트 오브 니플헤임 5, 기타 (총 70)
그곳에는 언제 나타났는지 주위에 냉기를 흩뿌리는 이형의 존재가 서 있었다.
2.5미터는 됨직한 거구와 여섯 개의 팔다리는 두 발로 선 곤충을 연상케 했다. 악마가 일그러뜨려 놓은 사마귀와 개미의 융합체가 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키의 두 배는 될 법한 굵은 꼬리와 온몸에는 고드름처럼 날카로운 스파이크가 무수히 돋아났다. 좌우로 열렸다 닫히는 힘 있는 아래턱은 인간의 팔 정도는 순식간에 자를 수 있을 것이다.
두 개의 팔로는 은백색 할버드(Halberd)를, 나머지 두 팔로는 시커먼 오라를 흩뿌리는 흉흉하면서도 멋진 메이스(Mace)와 칼집에 담을 수도 없을 정도로 괴상한 형태의 브로드 소드(Broad Sword)를 들었다.
냉기가 달라붙어 다이아몬드 더스트처럼 반짝이며 밝은 푸른색을 띈 단단한 외골격은 갑옷 같았다. 어깻죽지나 등 언저리는 빙산처럼 불룩하다.

판타지 소설오버로드》의 등장인물. 창조주는 무인 타케미카즈치. 성우는 미야케 켄타.

제5계층 빙하를 담당하는 계층 수호자로 계층 수호자 중에서는 유일한 인섹트 타입의 종족이다. 온 몸에서 강력한 냉기를 뿜고 있어 항상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뿌린 듯 반짝이고 있다. 냉기를 다루는 곤충형 몬스터라는 점에서 겔루곤이 연상된다. 4개의 손으로 21가지의 무기를 상황에 맞춰 다룬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탄식의 강 코퀴토스 인것으로 보인다. 본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저승에 흐르는 세가지의 강중 하나로 표현된다. 하지만 단테의 신곡에서 이곳을 얼어붙은 호수라고 표현했는데 아마 이것이 모티브가 된 모양이다. 참고로 단테의 신곡에서 코퀴토스는 배반자들이 떨어지는 지옥이라 되어있다. 실제로 작품내에서도 5계층에 있는 빙결뇌옥에 나자릭을 적대하는 자들이 떨어지는 곳이라는 설명이 있다.

코퀴토스가 말하는 문장에서 드러나듯, 어투가 딱딱해 이상한 끊어 쓰기가 보이는데, 원문에서는 가타카나로 된 문자이며, 이걸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정발본에서는 온점으로 끊어 쓰는 방식으로 표현했다. 일인칭은 와타시(私).

여담으로 애니판에서 묘하게 외모가 하향당했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외형이었던 원작에 비해서 묘하게 둥글둥글해지고 신체도 둔중해진것 같다.

2 특징

성격은 올곧은 무인 그 자체. 침입자가 없을 때는 언제나 자기 단련에 매진한다. 카르마 수치가 아우라/마레와 함께 중립에 가까운 몇 안 되는 수호자지만 아우라/마레와 달리 선한 중립이다. 이러한 성향 때문인지 나자릭 경영에 있어 아인즈가 계층수호자들의 의견을 구할 때 가장 생산적인 의견을 제시하곤 해서 아인즈로부터의 신임도 두텁다. 의외로 개그 캐릭터 같은 일면도 있는데, 데미우르고스가 아인즈의 자식을 모시는 광경을 상상해 보라고 하자 아인즈의 자식을 등에 태우고 달리는 모습, 검술을 가르치는 모습과 밀려드는 적에게서 지켜주기 위해 검을 휘두르는모습, 그리고 성장한 아이의 명령을 받는 모습까지 상상을 끝없이 펼쳐나가서 급기야는 자신을 '할아범'이라고 칭할 정도로 먼 미래까지 망상하기도 했고. 단편 "왕의 사자"에서는 무엇을 원하냐는 아인즈의 질문에 아인즈님의 후손을 원한다면서 아인즈가 보낸 사자인 데스 나이트 앞에서 난데없이 후손과 함께하는 백일몽에 빠져서 4개나 되는 손을 이리저리 휘둘렀다. [1] 작가는 잡담에서 자주 '코퀴땅'이라는 애칭을 쓴다.

계층수호자 중에서는 데미우르고스와 절친한 사이이며, 분묘 계층 '공포공의 홀'의 영역수호자인 공포공과도 친분이 있다. 그외 그랜트, 아식호충왕과도 교류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전해 들은 아인즈는 어째서 다른 곤충계열 몬스터들과는 친하게 지내면서 엔토마를 언급하지 않은것인지 궁금해 했다.

외형 묘사 자체는 큰 차이가 없지만, 컬러링이 약간 변했다. 연재판 당시에는 흰색, 서적판에서는 푸른색.

여담이지만 곤충처럼 외피가 갑옷[2]이기 때문에 옷을 입을 필요가 없어 수호자들로부터 곧잘 알몸이라고 가볍게 놀림당하기도 한다.

카르마 수치가 대부분 악 성향으로 치우친 나자릭 소속 NPC들 중에서는 그나마 성향이 중립이라 전사들 한정으로 이세계 출신 종족에게도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게 대한다. 하지만 그도 결국 나자릭 NPC라서 젠벨이 조금이라도 아인즈의 의도에 의문을 품는 모습을 11권에서 보였을 때 쉽사리 참지 못하고 곧장 위협하는 분위기를 내뿜으며 불쾌감을 드러낸다. 덤으로 샤르티아에 이어 아인즈의 의자 역할을 하였다.

3 작중 행적

2권 중반 시점에서 (움직일 수 없는 빅팀과 가르간투아를 제외한다면) 알베도와 함께 나자릭 지하대분묘에 남아 있는 둘뿐인 계층 수호자가 된다. 4권에서야 밝혀지는 사실이지만, 나자릭의 수호가 중요한 임무라는 것은 인식하면서도 침입자가 없는 한 충정을 눈에 보이는 결과로 내보낼 수도 없다는 사실에 다소 초조해하고 있었다고. 그 때문에 자신과는 반대로 결과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임무를 맡아서 수완 좋게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친우 데미우르고스의 모습에 부러움과 함께 다소의 질투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3권에서는 샤르티아 vs 아인즈에 간섭하려는 데미우르고스를 저지하고, 아인즈가 진정한 전사를 사용한 이후부터 일종의 해설역을 맡았다. 설정상 지고의 41인이 사용했던 무장의 이름 및 효과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 객관적으로 봤을 때 샤르티아에 대한 아인즈의 승률을 3할 정도로 평가했지만, 아인즈가 기책에 기책을 거듭해 승리하자 과연 싸우는 자로서 파격적인 재능을 소유하였다며 감탄했다.

4권에서 아인즈의 '자신은 나서지 말고, 주어진 병력만을 이용하여 리저드맨 부락을 함락하라'는 명령에 따라 총 4950마리의 하급 언데드를 이끌고 리자드맨 부락을 공격하는 나자릭의 첫 원정을 떠난다. 하지만 아인즈가 명한 대로 전쟁을 하자 리자드맨에 대한 정보 조사 부족, 지능이 있는 지휘관 개체가 적고 단순한 명령밖에 수행하지 못하는 하급 언데드들의 특성, 다섯 부족이 하나가 되어 용맹하게 싸운 리자드맨들의 단결심에 의해 하급 언데드들을 모두 잃고 지휘관인 리치마저 소멸해버리고 만다.
아인즈의 명령을 완수하지 못했다는 점에 적잖은 충격을 받고 영광스러운 나자릭의 '첫 원정이 패배로 끝나다니... 무능한 수호자인 자신에게 실망하여 아인즈님마저 다른 지고의 41인 처럼 떠나는게 아닐까' 하며 공포에 벌벌 떤다.
그러나 아인즈는 코퀴토스를 질책하지 않고 '강하더라도 방심해선 안된다.' 라는 의미로 일부러 하급 언데드만으로 이루어진 군대를 이끌게 한 것이고 정찰을 명하지 않았다며 염두에 두지 말라고 하며 코퀴토스에게 단신으로 직접 나자릭의 힘을 보여줘 리자드맨들을 없애라 명한다.

하지만 코퀴토스는 언데드들과 결사적으로 싸우는 리자드맨의 모습에 전사로써 감명을 받았고 리자드맨을 학살하는 대신 아군으로 받아들이는게 어떻겠냐는 진언을 올린다. 데미우르고스를 제외한 수호자들, 특히 알베도는 아인즈님이 두번째 기회를 주셨는데 은혜도 모르고 이의를 달다니! 라며 화내지만 아인즈가 리자드맨들을 받아들이면 얻는 이익에 대해 묻고 데미우르고스가 추후 나자릭이 외부 세력을 지배할때를 위한 연습, 리자드맨 시체로도 평범한 언데드밖에 못만든다는 걸 근거로 코퀴토스의 진언이 받아들여진다. 사실 아인즈의 의도 자체가 수호자들의 경험을 통해 능력치 외의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기대에는 완벽히 부합한 셈.

이후 단신으로 리자드맨 최강자 5인방 + 전사 57명을 그야말로 개미 짓밟듯이 학살한다.코퀴토스의 강함은 그야말로 무쌍. 해당 챕터 제목이 빙결무신이며 강력한 리치를 쓰러뜨려 용기와 자부심을 가졌던 리자드맨들이 코퀴토스를 보자마자 절망을 느낄 정도. 단순히 냉기 피해를 주는 오라를 아주 약-간 개방한 것 만으로 전사 57명이 즉사 했으며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은채 최강자 5인까지 차례차례 일격에 쓰러뜨린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투지를 잃지 않고 자신들의 목숨까지 버려가며 어떻게든 일격을 시도한 자류스에게 강자가 약자를 깔보는게 아닌, 전사가 전사에게 보내는 순수한 경탄의 의미로 한 걸음을 물러서 준다.[3] 싸움후 압도적으로 강한 자신에게 대항하는 리자드맨들의 모습에서 무인으로서의 빛을 보아서 라는이유, 부활 마법에 대한 실험을 이유로 자류스의 부활을 진언하고 아인즈는 이를 받아들인다.

리자드맨 전체가 완전히 굴복한 후에는 아인즈의 명대로 공포에 의존하지 않는 통치를 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공포에 의존하지 않고 통치하라는 아인즈의 명도 있고, 코퀴토스 본인의 성품도 나쁘지 않은 덕에 제법 리자드맨들에게 신경을 써 주고 있다.[4] 아우라가 리자드맨들이 키우는 히드라인 로로로를 가지고 싶다 했을 때 설령 아인즈 님이 허락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안 되게 진언한다고 말했을 정도.단,로로로에게 새끼가 생긴다면 그 새끼에 대해서는 고려는 해보겠다고 어느정도 타협선을 그어줬다.

7권에서는 거의 등장이 없지만 플레이아데스가 워커팀이 도망칠 경우 코퀴토스가 준비하고 있다고 했고, 아인즈가 워커와 싸우면서 옷을 벗자 이에 흥분한 샤르티아를 다시 본래 자리로 되돌리며 손으로 저지한다.

8권에서는 아인즈와 함께 둘이 욕탕으로 이동하면서 여전히 데미우르고스와 자신을 비교해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인다. 드라마 CD 등에서 동료들에게 벌거벗고 돌아다닌다고 자주 놀림받은 것이 상당한 충격이었는지, 아인즈가 자신의 외골격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자 감동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몹시 꺼려하던 알몸 드립을 욕탕에선 스스로 치면서 자랑스럽게 웃을 정도. 이후 종족 특성상 다짜고짜 냉탕에 가고 싶어하나[5] 다른 이들이 반대하여 결국 온탕에 들어가는데 더워하며 냉기 오라까지 써버려서 데미우르고스로부터 놀림을 받는다.

9권에서 나라를 건국한 뒤, 아인즈가 스스로를 마를 인도하는 왕이라는 뜻에서 마도왕(魔導王)이라 칭하는데 이는 코퀴토스의 제안. 그 제안에 다른 수호자들도 이견이 없었는지 모두 찬성했다.

10권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아인즈나 알베도의 언급에 의하면 토브 대삼림 북쪽의 거대 호수일대를 모두 정복하고 마도국의 지배체제를 구축하고 있는듯 하다.

11권에서 큐크 주주를 통해 보고를 받은 아인즈가 자류스가 아이를 얻은 것에 대한 축하와 젠벨이 드워프 도시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것에 안내역을 맡기려 찾아왔을 때 맞이한다. 말투부터 시작해서 은의를 원수로 갚을 수는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젠벨의 무례함에 곧장 목을 날려버릴 듯 분노하지만 아인즈에게 제지받는다. 이 후 아인즈에게 앉으시는게 어떤지 여쭈더니 자신의 팔을 모아 의자로 삼아 앉으시라 권유한다. 이 때 샤르티아의 의자와 비교하면 어떠시냐며[6] 훗날 모시게 될 분이 앉으실 느낌이 어떨지 알고 싶다고 하는데 역시나 아인즈가 자식을 얻는 것에 대한 갈망이 강하게 남아있는 듯 하다. 다만 코퀴토스의 표현이 좋지 않아 아인즈는 이걸 곡해해 들어 타케미카즈치가 M성향 성벽 설정이라도 넣은 건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4 명대사

특이점으로 해당 대사들은 모두 카타카나로 이루어진 대사이다. 코퀴토스는 속으로 생각 할 때를 제외하면 모든 대사가 한자와 히라가나가 아예 없는 카타카나로만 말하기 때문.

"수호자. 전원보다도. 강하신. 그야말로.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절대 지배자에. 어울리는. 분이십. 니다."
"......훌륭. 하다. 훌. 륭하다. ......아깝. 구나."
"좋은. 포효다."
"..........기억해 두겠네.자네들.[7] 같은. 전사가. 있었음을. 그리고. 사죄하겠네. 원래는. 모든. 손에. 무기를. 들었어야. 하거늘....... 얕잡아볼. 생각은. 없네. 그러나. 뽑을. 만한. 강자도 아닐세. 자네들은."
"......흐음. 아인즈. 님은. 앞으로. 많은. 자들을. 지배하실. 터. 그런. 까닭에. 마를. 인도하는. 왕. '마도왕'이. 좋지. 않을까. 하네."

5 능력

수치 [8]500px[9]
HP100
MP29
물리공격97
물리방어84
민첩성71
마법공격43
마법방어76
종합내성82
특수75
총합657

나자릭의 NPC 중 육탄전으로는 4강에 들어가며, 무기를 들면 최고의 공격능력을 자랑한다.
스텟을 보면 물리계열에 치중되어 있는것이 보인다. 마법공격력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이세계기준으로는 강력한편으로 엔토마 보다도 높다. 그외 의외로 마법 방어와 종합내성이 높다. 외피 갑옷의 성능이 꽤 좋은걸로 추측된다.

5.1 기술 목록

  • <관통빙탄 Piercing Icicle> : 인간 팔뚝만 한 굵기의 얼음기둥 수십 개를 만들어 쏜다.
  • <부동명왕격 不動明王擊> : 코퀴토스가 지닌 스킬 중에서도 최고위급의 공격계 스킬, <오대명왕격 五大明王擊> 중의 하나. 발동 구호는 <아차라나타阿遮羅囊他>. 산스크리트어인 아찰라나타를 한자로 다시 읽은 것.
    • <구리가라검 俱利伽羅劍> : <부동명왕격 不動明王擊>의 두 가지 바리에이션 중 하나. 이 중 <구리가라검>은 적중대상의 카르마가 마이너스일수록 대미지를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지녔다. 발동 구호는 "삼독(三毒)을 타파하라, 구리가라검(俱利伽羅劍)!". 다른 하나는 <부동견삭 不動羂索>으로 무인 타케미카즈치 항목을 참조할 것. 4권 초회판의 드라마CD에서 언급되는 HP가 측정불가인 마수를 일격, 혹은 그에 준하는 타격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지닌 스킬. 정작 본인은 마수의 하반신을 날려버릴 생각으로만 썼다는데 최고 탱커인 알베도가 스킬 두 개를 써서 전력을 다해 막고도 대미지를 입었다. 이 스킬은 카르마가 낮을 수록 더 강한 대미지를 입는대, 알베도의 카르마가 최저 수치라는 점이 작용한듯 하다.
  • <얼음기둥 Ice Pillar> : 얼음으로 된 기둥을 만든다. 두 번 사용해서 경계선을 만들어, 리저드맨들에게 자신과 싸울 전사를 다시 한번 추리도록 기회를 주었다.
  • <프로스트 오라 Frost Aura> : 나이트 오브 니플헤임의 클래스 능력. 주변에 냉기 대미지+둔화 효과를 준다. 리자드맨들과 싸울때 범위를 좁히고 대미지를 낮춰서 반경 25m에 아주 잠시만 해제했을 뿐인데, 젠벨, 샤슬류 자류스 같은 네임드 5명을 제외한 리저드맨 전사 57명이 단번에 얼어 죽었다.
  • <서리화상 강타 Smite Frost burn>, <예리한 칼날 Razor Edge>, <나찰 羅刹>, <공참 空斬>, <죽음의 서리화상 강타 Macabre Smite Frost burn> : 드라마 CD에서만 나온 기술로 마수의 촉수를 파괴할 때 사용했다.
  • 냉기 브레스 : 공격용 스킬. 엔토마의 파리숨결과 비슷한 유형의, 강력하지만 하루 사용 횟수 제한이 있는 브레스 웨폰일 가능성이 높다.

5.2 장비 목록

무기만 21가지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되었지만, 8권까지 이름이 언급된 무기는 참신도황 하나뿐이다.

  • 참신도황 : 날 길이만 180cm를 넘는 신기급 아이템으로 코퀴토스가 가지고 있는 21개의 무기중에서 최고의 예리함을 가지고 있는 대태도다. 이 무기는 창조주인 무인 타케미카즈치의 것을 물려받은 것이다.

그밖에 은색 할버드(halberd)와 시커먼 오라를 흩뿌리는 흉흉하면서도 멋진 메이스(mace)와 칼집에 담을 수도 없을 정도로 괴상한 형태의 브로스 소드(briad sword) 그리고 카타나 몇 자루를 가지고 있다.

리저드맨과의 대결 때의 대사를 보면 원래 4개의 손에 하나씩 무기를 드는 것이 전투 방법인 듯. 그래서 유독 많은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주군을 섬기는 한명의 무인으로서 주군의 후계자를 모시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히도인들과 다른 의미로 아인즈의 자식이 생기길 바라는 수호자 중 하나다.
  2. 이형족 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외피의 성능과 데이터크리스탈의 슬롯이 증가한다고 한다. 전투등으로 내구도가 낮아져도 회복마법이면 피통과 함께 바로 고쳐진다. 일반 방어구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져서 플레이어들에게는 선호되지 못했다고. 다만 NPC의 경우 방어구를 따로 준비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유사하게 샤르티아의 손톱 같은 신체무기도 있다.
  3. 마음같아서는 아무런 피해도 없을 공격 한 번 맞아줄까 했으나, 뒤에서 지켜보는 아인즈의 명예를 생각해 참았다고 한다.
  4. 8권에서 사슬류에 의해 언급된 말에 의하면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그다의 솥으로 대량의 생선을 만들어 제공하고, 데미우르고스의 도움으로 거대한 양식장을 여러개 만들었다고 한다.
  5. 얼음을 껴안고 있는 것이 기분 좋다거나 아인즈 님께도 냉탕의 좋은 점을 알려드리고 싶다는 등의 발언으로 놀림을 샀다.
  6. 사실 이 때 아인즈는 착석감 등에서도 꽤나 불편해 했지만 코퀴토스를 배려해서 쩔쩔매며 시원하고 꽤 괜찮다고 대답했다.
  7. 자류스, 샤슬류 샤샤 형제
  8. 최대치를 100으로 놓았을 때의 상대적인 능력치. 권말 부록 캐릭터 소개 그래프로부터 추산하였으며, 오차 범위는 ±2.5%
  9. 좌측의 표를 기본으로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축 최대값 100 고정으로 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