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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비노기 G13S2 이후로 추가된 컨텐츠. 주로 그림자 미션의 보상으로 등장한다. 단 캐릭터의 인벤토리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 메뉴의 콤보 카드 탭으로 들어간다.
콤보 카드를 캐릭터 메뉴에서 활성화시키고, 그 콤보 카드의 첫 스킬을 사용한 경우 머리 위에 다음 콤보를 제한 시간 내에 사용하라는 이미지가 뜬다. 다음 콤보 스킬을 제한시간 내에 사용하는 것에 성공할 경우 그 스킬은 대미지가 퍼센트로 보정이 붙으며, 끝으로 갈수록 퍼센트가 점점 올라간다. 카드에 써진 콤보가 많으면 많을 수록, 끝쪽으로 가면 갈수록 스킬들의 대미지 보정은 더 올라간다. +50%도 볼 수 있으니 잘만 사용하면 특히 스매시나 히트버스터 등의 한방에 높은 대미지를 낼 수 있는 스킬등에 매우 좋을 것 같지만...
잘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 콤보카드에 적힐 스킬의 수와 스킬 배치가 모두 랜덤이라서 입력되는 콤보가 아주 뒤죽박죽이다. 실린더, 활, 원드를 모두 사용해야하는 변태적인 콤보를 요구하는 콤보 카드도 있으며 [1]스왑 시 생기는 자질구레한 귀찮은 것들이나 자이언트는 쓰지 못하는 궁수스킬이 들어가 있다던가 하는 문제들은 전혀 고려가 되어있지 않다.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콤보카드의 스킬배치 탓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냥 비활성인 채로 냅두거나 파기시켜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아주 낮은 확률로 보상에서 등장하는 골드 콤보 카드가 있으며, 이는 전투면 전투, 연금술이면 연금술로만 스킬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는 훨씬 쉬우며 그 효과도 매우 좋다. 초반에는 이게 캐시템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그림자 던전의 보상으로 드랍되는게 확인되었다.[2]
2011년 5월 13일 패치로 카드의 유효시간을 늘리거나 유효시간이 지난 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막장캐시템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다음엔 콤보카드 생성 캐시템을 팔아치울 기세[3]
2014년 설날 작심삼일 키트에서 스페셜 골드 콤보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골드 콤보 카드 팩이 추가되었다. 4연속 스매시나 매그넘같이 정신나간 성능의 콤보카드가 추가되어서 레이드의 딜량이 늘어난 편.
2014년. 소드 아트 온라인콜라보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어가 직접 콤보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에는 이벤트 던전 보상으로 나오는 스킬 조각이 필요하다. 플레이어 마음대로 스킬을 구성할 수 있으나 대미지 증가율이 랜덤이라는 단점이 있다. 다만, 운만 좋다면 굉장한 수준의 콤보 카드가 완성되기도 하는데, 워터 캐논으로만 5개를 채울 경우, 마지막 5번째에서 증가율이 40%를 넘기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매그넘 샷을 주로 사용하는 엘프 궁수 유저나 워터 캐논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연금술사, 또는 슈팅 러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듀얼 건 유저 들에게 있어서는 상당한 차이를 낼 수 있는 부분.[4]
2 골드 콤보 카드 종류
- 점핑 골드 콤보 카드
- 토네이도 골드 콤보 카드
- 마그마 골드 콤보 카드
- 엘레멘탈 골드 콤보 카드
- 아이스 에이지 골드 콤보 카드
- 스트라이프 골드 콤보 카드
- 스태틱 골드 콤보 카드
- 스나이핑 골드 콤보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