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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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막판

데이비드 샌드버그(David Sandberg)가 각본과 감독, 주연을 맡은 2015년작 스웨덴 독립영화.

2 특징

80년대 팝 컬쳐 특유의 키치함을 가득 담은 30분 길이의 단편 SF 액션물. 전혀 말도 안되는 전개, 시공간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유치한 대사, 황당한 액션 묘사등을 담고 있지만 이는 제작진의 의도적인 연출로, 인디 영화 치고는 상당한 수준의 CG와 특수효과로 80년대 액션물의 쌈마이 함을 마개조재현 해 낸, 당시 팝 컬처에 대한 애정과 오마쥬가 듬뿍 담겨있는 작품이다. 게다가 이런 네온적인 싸이키델릭한 비쥬얼은 80년대 상당히 유행했던 것이고, 중간에 PPL이 아주 대놓고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굉장한 당혹감과 웃음을 유발하기도. 포스터 또한 스타워즈의 오마쥬 내지는 패러디로 보인다. 80년대 마초 액션영화 패러디라는 점에서 살짝 앞서 나온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과 공통점이 상당히 많다.

또한 싸구려 영화처럼 보이는 외견과는 다르게 평범한 영화 한 편을 제대로 만들만한 인원과 자금이 투입된 영화이며, 굉장히 뜬금없어 보이는 내용전개도 80년대의 클리셰의 정수가 함축되어 있고, 세세한 장면에서 조차 알면 알수록 웃음이 나오는 깊은 영화덕력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예를 들어 중반쯤에 나오는 두 독일인 장교의 대화도 웃음거린데, 다찌마와리에서 일본어의 탈을 쓴 한국어를 배우들이 구사하듯이, 스웨덴어와 독일어, 영어가 짬뽕된 엉터리 독일어를 말하고 있어 독일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스웨덴 영화라서 그런지 80%는 스웨덴어로 된 독일어다.(...)

게다가 실은 대부분의 연기자가 아마추어 조차 아니고 프로 연기자일 것이라는것이 중론일 정도로 연기력도 괜찮다는 부분도 웃음 포인트다.

몸이 절단돼서 그대로 절단면이 드러나고, 몸이 산산조각이 나거나, 목이 뽑히는 등 거의 모탈컴뱃 페이탈리티에 버금갈만큼 잔인한 장면이 많은 편.[1]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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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 퓨리: 주인공. 원래는 평범한 경찰이었으나 파트너 드래곤과 같이 쿵푸 마스터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드래곤은 쿵푸 마스터에게 살해당하고, 자신은 번개에 맞고 코브라에 물리면서 소림사의 환영을 보고 초월적인 쿵푸 실력과 신체 능력을 가진 쿵 퓨리로 각성하게 된다. 쿵푸 마스터를 처치한 그는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서 범죄자들을 응징하지만 과거의 기억 때문에 늘 혼자서 활동하며 주변 피해는 막심해서 상관에게 갈굼을 받는다. 열받아서 상관에게 대꾸를 하고 경찰을 그만두겠다고 뛰쳐나오려는 순간 현대에 등장한 히틀러에게 상관이 암살당하고, 히틀러를 죽이기 위해 시간 여행을 감행한다. 후반부에 히틀러가 쏜 기관총에 사망하고 영적 존재인 코브라를 만나 요단강 너머로 갈 뻔 했지만, 때마침 같은 시대로 찾아온 해커맨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히틀러도 처치한다. 그리고 다시 원래 시간으로 돌아가는데, 히틀러는 살아있었고 이 사실을 안 쿵 퓨리는 싸움을 계속 할 것을 다짐한다. 목소리를 내리 깔면서 시종일관 간지와 쌈마이함으로 무장하고 있다. 그밖에 람보르기니 쿤타치를 운전하며, AI로 데이빗 핫셀호프가 연기하는 HOFF9000이 탑재되었다. 영락없는 Knight Rider의 패러디이자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 HAL9000의 패러디.
  • 해커맨 : 히틀러를 추적하려는 쿵 퓨리 앞에 등장한 세계 최고의 천재 해커로, 자신이 해킹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고 선언한다. 실제 작중에서의 해킹능력은 이미 해킹을 초월한 수준으로 말 그대로 모든것을 해킹한다.그냥 해킹만 갖다 붙이면 다 된다 아돌프 히틀러가 전화기를 통해 경찰서에 총기난사테러를 하는 말도 안되는 짓을 했을 때 정말 뜬금없이 첫 등장하며, 쿵 퓨리가 전화기의 발신지를 추적해달라고 요청하자[2] 쿵 퓨리를 도와 전화기를 통해 총을 쏜 사람이 아돌프 히틀러라는 것을 해킹을 통해 알아내준다. 이 후 쿵 퓨리가 아돌프 히틀러의 이름을 듣고 그를 조지기 위해 과거로 가려고 하는데 타임머신이 없어서 곤란하다고 하자, PC와 파워 글러브를 이용해 최선을 다해 해킹실력을 발휘, 무려 시간을 해킹해서(...) 쿵 퓨리를 과거로 보내준다.해킹 만능주의 다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해킹하는 바람에 오류가 생겨 그를 나치 독일시대가 아닌 바이킹 시대로 보내 레이저 랩터를 만나게 하는 실수를 하긴 했지만. 후반부에 나치 독일군과 싸울때 토르, 바바리아나, 카타나, 트리케라캅 등과 함께 다시 등장하며 갑자기 역시나 해킹을 이용해(키보드를 마구 두드려서) 로봇으로 변신(?)해서 나치들을 함께 작살내버린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심지어는 히틀러의 기관총 난사로 인해 치명상을 입어 사실상 요단강을 건너고 있었던 쿵 퓨리의 치명상을 해킹으로 삭제해서 되살리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능력도 지니고 있다. 일단 해킹할 시간만 주어진다면 사실상 작중에서 신에 버금가는 능력을 지닌 불가능이 없는 존재. 대체 해킹이 뭐길래?[3]
  • 트리케라캅 : 트리케라톱스 머리가 달린 경찰로, 경찰청장이 쿵 퓨리에게 붙혀둔 새로운 파트너이다.[4] 처음에는 과거에 동료를 잃은 경험 때문에 쿵 퓨리에게 파트너 역할을 거절 당했지만, 후반부에 나치 독일 시대에 와서 동료들과 같이 쿵 퓨리를 돕는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에 감동한 쿵 퓨리는 트리케라캅을 파트너로 인정한다. 오프닝에서는 마치 레귤러 인물인 것 처럼 소개되었다. 상하이 조 이상 가는 고자 만들기 스킬을 지니고 있다. 총 쏠때마다 나치들의 고환이 작살나며, 양손으로 고환을 가린 나치도 총으로 양 어깨를 쏴서 손을 떨쳐내고 고환을 박살내는 잔인한 면도 지니고 있다. 그렇게 양어깨를 맞고 거세당한 나치의 유언은 "고자라니"(...) 참고로 데이빗이 말하기를 일명 "딕샷"이 트리케라캅이 졸업한 학교에서 최고의 스코어로 등록되있으며 트리케라캅 자신도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바바리아나 : 개틀링을 들고 다니는 바바리안 여전사. 과거로 떨어진 쿵 퓨리를 도왔으며 나중에 나치 독일 시대로 와서 나치들을 소탕한다.
  • 카타나 : UZI를 들고 다니는 바바리안 여전사. 바바리아나의 소개로 쿵 퓨리를 토르에게 인도하며 나중에 동료들과 같이 나치 독일 시대로 와서 나치들을 처치한다. 참고로 예고편에 나온 배우는 스케줄 관계로 본편에 나오지 못하여 다른 배우로 캐스팅되었다.
  • 토르 : 거인을 연상케하는 어마어마한 키에 엄청난 근육을 지녔으며 묠니르로 쿵 퓨리를 나치 독일 시대로 보내기도 하며, 나중에는 동료들과 같이 나치 독일 시대로 가서 나치들을 처치하고 히틀러에게 막타를 날렸다. 그리고 레딧에서 감독 데이빗이 "쿵 퓨리를 만든 그 번개는 토르와 연관이 있는 게 아닐까"하고 떡밥을 던졌다.
  • 아돌프 히틀러 : 사악한 쿵푸 마스터, 일명 쿵 퓌러이자 상당히 찌질한 악역으로 묘사된다. 쿵푸를 이용한 병기 개발을 시도하나 쿵푸 동작을 따라하는 로봇은 오작동을 일으키고, 쿵푸 DNA를 사람에게 주입한 시도는 실험체의 몸이 붕괴되면서 실패.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다가 1985년에 등장해서 경찰을 습격한다.[5] 이 사건에 휘말린 쿵 퓨리는 히틀러를 죽이기 위해 시간 여행을 감행하고, 우여곡절 끝에 토르의 묠니르 질에 메카닉 독수리와 더불어 사망한 줄 알았으나 살아남았다. 메카닉 독수리로 시간 여행을 해서 미래로 건너온것. 론리 아일랜드의 요르마 타코네가 연기하였다.
  • 드래곤 : 쿵 퓨리의 옛 파트너로 서로 매우 친한 사이였으나 쿵푸 마스터의 칼에 몸이 세로로 잘리면서 사망[6]. 배우는 이 영화의 킥스타터 후원자 중 한 명.
  • 쿵푸 마스터: 붉은 옷을 입은 닌자로서 쿵 퓨리와 드래곤에게 쫒기다가 골목에 몰려서 순순히 자수하는 듯 싶더니 둘이 방심한 틈에 일본도를 꺼내서 드래곤을 상기했다시피 썰어버린다. 그런데 그 순간 쿵 퓨리가 벼락을 맞고 코브라에게 물리면서 쿵 퓨리로 각성, 그의 반격에 날아가며 한 눈에 그가 쿵 퓨리라는걸 알아보는데... 서머솔트 한방에 공중으로 날아올랐다가 공중내려차기로 급유차에 꽂혀서 폭발과 함께 사망. 이 후 그가 입었던 붉은 옷의 잔해는 쿵 퓨리의 머리 띠가 된다... 이름은 쿵푸 마스터인데 일본도를 쓰는 非아시아계[7] 닌자인게 개그포인트.

4 명대사

사실 모든 대사가 다 명대사다

  • 쿵 퓨리: 그래. 그건 내 이두박근이지. - 쿵 퓨리의 첫 대사로 분위기 잡고 자신의 팔에 손을 얹은 미녀에게 하는 말.
  • 쿵 퓨리: (나치 독일 시대로 날아가 들어올린 탱크로 독일군 장교 둘을 찍어죽이며) "탱-큐(Tank you)!."[8]
  • 쿵 퓨리: (나치 병사를 보고) "널 무장해제한다.(I am disarming you.)" 라고 말하면서 정말로 팔을 뽑아(dis-arm)버린다(...)[9]
  • 쿵 퓨리: (나치 병사를 보고) "너한테는 그 척추가 필요없다 (You don't need that spine.)" (척추를 뽑고서는) "그건 너를 잡아둘 뿐이지(It's holding ya back.)"[10]
  • 맥니클 서장: (쿵 퓨리를 야단치며) 귀를 막고 싶네, 쿵 퓨리! 방금 시청에서 오는 길인데 피해액수가 5천만 달러에 이르고, 시장이라는 작자는 비아그라 처먹은 호모새X처럼 내 뒤꽁무니에 붙어 있단 말이야![11] 대체 언론에다 뭐라고 해명해야 되겠나, 엉?
  • 쿵 퓨리: 썅! 레이저 랩터잖아. 수천년 전에 멸종한 줄 알았는데.
  • 쿵 퓨리: 지금이 언제지? / 바바리아나: 바이킹 시대지. / 쿵 퓨리: 그래서 레이저 랩터가 있었던 거로군, 씨X! 시간을 너무 멀리 거슬러갔어!
  • 토르: 보라! 내가 바로 토르다! 나는 오딘의 아들로 인류의 보호자로다. 내 가슴근육을 볼지어다. (Check out my pecs.) / 쿵 퓨리: 정말 경이로운(epic) 흉근이로군요. / 토르: 땡스 브로~
  • 쿵 퓨리 : 좆까[12]
  • HOFF9000 : Didn't anyone tell you not to HASSLE the HOFF...9000? - 아무도 HOFF 9000을 귀찮게 하지말라고 하지않던가요? 데이빗 핫셀호프의 이름을 이용한 언어유희다.

5 제작 비화

제작자 데이비드 샌드버그는 본래 광고와 뮤직비디오 업계에서 활동 했으나, 2012년에 일을 그만 두고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약 5000 달러의 예산으로 친구들과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촬영을 시작했으며, 이때 촬영한 장면들이 첫 번째 트레일러가 되어 세상에 공개되었다. 이 트레일러를 찍는 동안 돈이나 직업이 없어서 TV랑 소파를 팔아서 밥값이랑 임대료 냈다고(...).

이 예고편으로 2013년에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제작비를 모금하기 시작했다. 최초 목표 금액은 20만 달러로, 30분 길이의 영화를 만들고 무료로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하는 조건이었다. 20만 달러의 목표치는 상당히 쉽게 달성 할 수 있었는데, 이에 제작진은 러닝타임을 일반 상업영화 수준으로 만드는 것과, 영화사를 통한 배급을 조건으로 2차 목표 금액을 백만 달러로 상향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4년 6월에 17,713명의 후원자로부터 63만달러를 지원 받으면서 킥스타터가 종료 되었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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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를 부른 인물은 전격 Z작전의 마이클 나이트로 유명한 데이빗 핫셀호프.

액션게임화도 되었다. iOS, 안드로이드스팀(플랫폼)을 통해 발매되었으며 스팀버전은 $2, iOS/안드로이드는 기본 무료에 $2 지불로 인 앱 광고를 삭제할 수 있다. 게임은 단순해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의 화면형식만 빌린 좌우 타이밍맞추는 게임이다. 동료를 죽인 빨간 닌자와 위에 언급된 쿵푸 로봇과 쿵푸 DNA를 주입한 여자가 적으로 나온다.
최근 업데이트로 스토리모드 및 플레이어 캐릭터 선택이 가능해졌다. 선택가능한 캐릭터는 기본 캐릭터인 쿵 퓨리외에 해커맨, 바바리아나, 트리케라캅의 3명을 추가로 사용가능하며, 각각의 캐릭터마다 공격력, 공격범위, 체력, 특수기술등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를 언락하려면 구입해야한다.
스토리모드는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온 시점으로 해커맨, 트라이세라캅, 바바리아나, 그리고 쿵 퓨리가 바닷가로 놀러가면서 빨리 도착하기 위해 해킹을 했는데, 해커맨의 시간해킹 시그널을 중간에 가로챈 아케이드 머신에 의해서 아케이드 머신의 내부로 들어가버렸다. 그 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아케이드 머신이 내보내는 히틀러의 잔당들과 벌이게 되는 사투인데 놀랍게도 풀보이스로 심지어 아케이드 머신마저도 보이스가 있다.[13]

2016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 예정이다.

7 반응

그야말로 왠지 등신같지만 멋있어위 아 더 월드급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칸 영화제 감독주간 출품작이 되었다! 공식 섹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쾌거. 레딧의 IAMA에서 데이비드에 의하면 칸느와는 굉장히 동떨어진 영화라고 생각해서 별 기대도 없었는데 출품작을 결정하는 500명의 의원들이 영화를 보며 다들 빵터지길래 놀라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한다.[14]
  1. 애초에 전투신은 영화판 모탈 컴뱃을 패러디하였다.
  2. 전화기가 파괴되고 이미 전화가 끊겼기 때문에 추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전화기에 총 쏴서 경찰서 초토화시키는 건 가능하고?
  3. 실은 이조차도 8~90년대 영화에서는 컴퓨터 해킹이란게 진짜로 기계만 연결되어 있으면 신적인 권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여지던 것의 패러디다. 물론 본작에 나오는 것처럼 코믹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말도 안되는 일이었던것은 대동소이했었다.(...))
  4. 소개받는 장면은 더티 해리의 패러디이다.
  5. 전화를 걸어서 "거기 경찰서요?(예, 경찰서입니다) 엿 먹어!(FUCK YOU!)하고는 수화기에 총을 갈긴다. 그리고 수화기가 총알을 토해내면서 경찰서를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6. 정면에서 한 가운데로 세로가 아니고 측면에서 세로로 잘린다. 그런데 혀는 안 잘리고 붙어있는게 또 포인트
  7. 대충 외모로 보아 라틴계로 추정된다
  8. 땡큐(Thank you)를 이용한 말장난
  9. arm에는 팔이라는 뜻도 있지만 무기·무장이란 뜻도 있다. 그래서 무기거래상을 arms dealer라고 하고, disarm은 무장해제란 뜻이다.
  10. 척추(spine)가 사람의 등(back)을 고정(hold) 시킨다는 걸 이용한 말장난. Holding ya back은 등을 고정시킨다는 의미뿐 아니라 말리다, 잡아두다란 뜻도 있다. 즉, 네 척추가 네게 걸림돌이 되니 내가 뽑아버리겠다는 고도의 언어유희.
  11. 원문은 "Mayor's on my ass like a fag on viagra". 부적절하다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영화의 배경이 80년대인 걸 고려해야 한다.
  12. 나치들을 도륙낸 후 히틀러가 자신을 회유하려는 히틀러에게 하는 말. 이 말을 한 직후 말 그대로 히틀러의 그곳을 찬다.
  13. 삐빅거리는 기계음이긴하다
  14. 사실 감독주간이 그래도 칸 다른 섹션들 중에서는 장르 영화에게 관대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