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1 개요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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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k

영미권성씨. 이름으로도 쓴다.

표준 표기법따르자면 클라크이지만, 이 문서에는 주로 관용적으로 굳어진 인물들이 있다.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4 필리핀의 도시

주의. 이곳은 여행자제 국가·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로 지정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해외 여행 시 반드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해 정보를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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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북부 루손 섬에 위치한 도시. 미합중국 공군 주둔 지역이었다가 반환되었다. 바로 옆에 앙헬레스라는 매춘으로 유명한 지역이 있으며, 클락 내에서 타이거 우즈가 동양에서 최초로 골프를 쳤다는 미모사 골프장이 있다. 미합중국 공군 기지 이름을 따 클라크필드로 불리기도 한다. 2016년 미군이 필리핀에 되돌아 오게 되어 이 곳의 공군기지도 재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공항의 정식 명칭은 디오스다도 마카파갈 국제공항이며, ICAO 코드는 CRK.

아시아나항공, 진에어에서 하루 한편씩 서울(인천국제공항) 및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왕복한다.

워낙에 유흥으로 유명한 도시인데다 최근 들어 유난히 블로그나 까페 등을 통해 싼 맛에 각종 유흥과 술, 도박 등을 즐길 수 있음이 알려지면서 비행기를 타면 몇몇 교민이나 현지인을 제외하고 여자라고는 승무원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클락이 승무원들의 현지 체류 없이 아웃바운드로 비행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승객을 인바운드로 태워오는 일명 퀵턴 비행 지역인 데다가, 한국에서 들어오는 직항편의 도착/출발 시간이 현지 시간으로 대략 자정 정도다. 그래서인지 한인들이 주로 머무는 호텔들의 체크인/아웃 시간이 한밤중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특히 주말 밤시간대에 주말을 이용해 갔다 오는 사람이 늘어나 이런 경향이 좀 많고 평일에는 거짓말처럼 한적하다(...) 물론 이 곳도 치안이 매우 불안한 마닐라 수준의 우범지대로 현지 부패경찰과 갱들, 한국에서 도피한 사기꾼들이 작당해서 벌이는 셋업 범죄가 흔해 조심해야 한다. 앙헬레스 시에서는 주로 마약이나 총기 셋업이 많다. 코카인 뭉치나 실탄 등을 택시 안에 던져놓고, 부패경찰들이 이를 잡아내는 걸로 상황을 연출하는 것. 셋업의 경우 돈을 써서 뇌물을 주지 않으면 필리핀 교도소로 직행하며 필리핀 교도소는 매우 환경이 열악해 진짜 죽을 수 있다!!!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