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항공사 | ||
대형 항공사 (FSC) | ?width=90% | ?width=90%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
저가 항공사 (LCC) | ?width=90% | width=90% |
제주항공 | 진에어 | |
?width=90% | width=90% | |
에어부산 | 이스타항공 | |
/250px-T%27way_Airlines_Logo.png" width=80%> | ?width=90% | |
티웨이항공 | 에어서울 | |
소형항공사 운송사업자 | ?width=90% | |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 ||
화물 항공사 | ?width=90% | |
에어인천 | ||
운항 추진 항공사 | ?width=90% | ?width=90% |
에어대구 | 플라이양양 | |
?width=90% | ||
에어포항 |
width=100% | ||
진에어 (Jin Air) | ||
부호 | 항공사 호출부호 (JIN AIR) IATA (LJ), ICAO (JNA) | |
항공권 식별번호 | 718 | |
설립일 | 2008년 1월 23일 | |
허브공항 |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 |
포커스시티 |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 |
보유항공기수 | 22 | |
취항지수 | 27 | |
지상조업사 | 한국공항(KAS) 지원 에어코리아(AK-여객운송) 지원 | |
슬로건 | Fly, better fly |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목차
1 회사 소개
Fly, better fly
대한민국의 저가 항공사.한진에어
일명 청바지댁이나 나비항공으로 통한다.
2016년 현재 B777-2B5 4대와 B737-800 18대를 운영하는 중형항공사로 커가는중 이다.협동체의 감귤항공에 코웃음친다.
저가 항공사중에서 유일하게 B777을 가지고 있는 회사
대한항공에서 100% 출자해 설립한 저가 항공사로,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의 계열사이다. 2008년 1월 23일 (주)진에어 법인설립을 시작했으며, 2008년 7월 17일 김포-제주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하였다. 국제선 허브공항은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국내선 허브공항으로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에 운행하는 저가항공사이다.
주력 항공기는 737-800 기종으로 모회사인 대한항공에서 가져와서 15개노선(국제선 포함)에 투입중이며 제 2의 허브공항인 제주국제공항에는 주 60편을 운항시킨다. 국제선도 737-800을 이용하며 마카오, 괌, 방콕, 클라크, 세부, 비엔티안, 삿포로, 나가사키, 오키나와, 치앙마이, 하노이에 투입했다. 현재 22대의 항공기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으며 나름 저가항공사에서는 제주항공과 어깨를 나란히할 중형으로 커가는 편이다. 하도 저비용을 표방하는 탓에 경영은 꽤 건실한 편이다(4년 연속 흑자 기록). 국내 저가 항공사중 최초로 협동체18대와 광동체4대(보잉 777-200ER)를 도입한 항공사이기도 하다.본격 하와이작전 실시
2015년 3월 말부터는 모회사인 대한항공과 코드쉐어를 실시하고 있다. 2016년 7월기준 저가항공사 중 유일하게 광동체기종 보잉 777-200ER로 장거리인 하와이를 운항중이고 올해안에 2016년 12월에는 호주 케언즈까지 운항한다고 밝혔다..역쉬 모 대형항공사가 대장이라 밀어주니.. 저가항공사인 <s>한진에어와 제주항공의 기체 보유수가 근사치까지 올라갔다. 오히려 광동체 기종이 없는 감귤항공이 청바지댁에 밀릴 가망성이 농후하다.</s>. 갈매기까지 가세하면 3항공사 춘추 전국시대가 도래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1.1 국내선
국내선은 서울(김포)-제주 노선과 부산-제주 노선이 있다.
한때 김포-부산 노선도 운항했었다. 그러나 경쟁사인 에어부산이 이 노선에 올인하면서도 모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전폭적인 지원[1]을 받은 데 비하여, 진에어는 다소 어정쩡한 처지에서 장사하려다보니 수익성이 영 좋지 않아서 결국 노선이 폐선되었다.
2015년 2월 말에 김해국제공항에 다시 복항했다. 운항노선은 부산 - 제주 노선.
2015년 9월 1일 기준으로 청주-제주행 취항을 시작했다. 일일 4회 왕복이며 이제 대전 시민들도 이용가능한 항공사가 늘어난 셈.
1.2 국제선
정기 취항지는 허브공항인 서울인천을 기준으로-> 마카오, 괌, 방콕(수완나품), 세부, 클락, 상하이(푸동), 삿포로(신치토세),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나하), 푸켓, 다낭, 비엔티안[2], 하노이[3], 호놀룰루, 칼리보 등으로 근거리 동북-동남아시아 지역 중심으로 태평양 노선을 늘리고 있다.
가끔가다 부정기로 일본 고베에도 취항하며 제주를 중심으로 중국/타이완 지역에 많은 부정기 노선이 있다(장사, 심양, 하얼빈, 타이중 등..). 기내식 평가 등급은 중~하위권이다. [4][5][6] 그럭저럭 먹을만했으나 최근 한층 더 부실해졌다. 이제 음료(무료)에 선택권따위는 사라져버렸다...그래도 LCC가 기내식이 있기라도 한게 어딘가?
2011년 10월 30일 부터 인천국제공항 취항 항공사 중 유일하게 홍콩/마카오를 모두 취항함으로서, 인천 → 마카오, 홍콩 → 인천 혹은 인천 → 홍콩, 마카오 → 인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제주국제공항 - 상하이 노선을 주7회 운항하고 있는데, 진에어의 중국 본토 노선은 2011년 10월 1일 기준 유일한 정기편이었으나....제주 요우커들의 난리법석으로 인하여 제주발 중국 노선이 확장되었다.
부정기편으로는 양양국제공항을 기점으로 중국 여러도시에 3달씩 띄우고 있는 상태.
2015년 10월 말 인천-나가사키노선 운영을 중단했다.[7]
2015년 11월 26일에 부산/다낭을 매일운항한다[8]
2015년 12월 1일부터 인천-칼리보 국제공항 구간을 월요일 제외 주 6회 운항한다. 편명은 LJ027/LJ028.
2015년 12월 1일부터 인천-노이바이 국제공항 구간을 매일 운항한다.[9] 편명은 LJ057/LJ058
2015년 12월 19일에 주 5회 호놀룰루편 취항 개시로 국내 LCC 노선중에서 최장거리 노선을 운항중이다. LJ601/LJ602.
2016년 12월부터 저가 항공사 최초로 호주 케언즈 가는 직항 노선을 개설한다.
1.2.1 일본
- 서울(인천) - 도쿄(나리타)
- 서울(인천) - 오사카(간사이)
- 서울(인천) - 후쿠오카
- 서울(인천) - 삿포로(신치토세)
- 서울(인천) - 오키나와(나하)
- 서울(인천) - 기타큐슈[10]
- 부산(김해) - 오사카(간사이)
- 부산(김해) - 오키나와(나하)
1.2.2 중화권
- 서울(인천) - 홍콩
- 서울(인천) - 마카오
- 부산(김해) - 우시
- 제주 - 상하이
- 제주 - 시안
- 양양 - 상하이
- 서울(인천) - 타이베이
1.2.3 동남아
- 서울(인천) - 방콕
- 서울(인천) - 푸켓
- 서울(인천) - 세부
- 서울(인천) - 클락
- 서울(인천) - 비엔티안
- 서울(인천) - 다낭
- 서울(인천) - 하노이
- 서울(인천) - 코타키나발루
- 부산(김해) - 세부
- 부산(김해) - 클락
1.2.4 대양주/미주
- 서울(인천) - 괌
- 서울(인천) - 호놀룰루
- 서울(인천) - 사이판
- 부산(김해) - 괌
2 보유 기종
※ 2016년 7월 기준 총 22대를 보유하고 있다. 변동사항이 있을 때마다 수정바람.
BOEING 777-2B5ER, HL7750 - 총 4대 보유
BOEING 737-8SH, HL8017 - 총 18대 보유
상당수 항공기가 대한항공에서 사용하던 기체를 등록번호 변경없이 송출 된 것을 받았기에 등록일자가 오래 되었으나 2015~2016에 도입된 737-800 6대는 새비행기다. HL7743을 제외하고는 전부 리스로 운용중인 항공기. 광고에서 봤던 전투기나 수송기 같은건 당연히 없다.
등록기호 | 제작사 | 기종 | 제작번호 | 제작일자 | 등록일자 | 좌석 |
HL7555 | 보잉 | 737-800 | 30230 | 99.12.09 | 00.01.20 | 183 |
HL7556 | 737-800 | 28615 | 00.01.14 | 00.02.22 | 189 | |
HL7557 | 737-800 | 28622 | 00.04.25 | 00.05.26 | 189 | |
HL7558 | 737-800 | 28625 | 00.05.27 | 00.06.14 | 189 | |
HL7559 | 737-800 | 28626 | 00.06.23 | 00.07.20 | 189 | |
HL7561 | 737-800 | 29982 | 00.08.28 | 00.09.22 | 183 | |
HL7562 | 737-800 | 29983 | 00.09.15 | 00.10.11 | 183 | |
HL7563 | 737-800 | 28636 | 01.01.02 | 01.01.29 | 183 | |
HL7564 | 737-800 | 28638 | 01.01.13 | 01.02.08 | 189 | |
HL7565 | 737-800 | 29984 | 01.04.26 | 14.07.11 | 189 | |
HL7567 | 737-800 | 28647 | 01.06.03 | 01.06.28 | 183 | |
HL7798 | 737-800 | 28236 | 01.01.16 | 09.04.01 | 180 | |
HL8012 | 737-800 | 41348 | 15.07.14 | 15.07.27 | 183 | |
HL8013 | 737-800 | 41346 | 15.08.31 | 15.09.17 | 183 | |
HL8014 | 737-800 | 42051 | 15.10.12 | 15.10.23 | 183 | |
HL8015 | 737-800 | 42061 | 15.09.30 | 15.10.13 | 189 | |
HL8016 | 737-800 | 41341 | 16.02.10 | 16.03.20 | 189 | |
HL8017 | 737-800 | 42055 | 16.06.19 | 16.07.07 | 189 | |
HL7733 | 777-200ER | 34206 | 05.05.09 | 05.06.29 | 393 | |
HL7734 | 777-200ER | 34207 | 05.07.06 | 05.07.28 | 393 | |
HL7743 | 777-200ER | 34208 | 06.08.18 | 06.08.29 | 393 | |
HL7750 | 777-200ER | 34209 | 07.05.01 | 07.05.09 | 393 |
- 다른 저비용항공사와는 달리 중대형기인 B777기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모기업인 대한항공과의 전략에 따른 것으로 일명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모든 772의 좌석이 3-4-3 배열인 393석으로 바뀌였다....참고로 대항항공 마지막 두 380 좌석이 399석이다(...) 지니플러스 좌석이라도 3-4-3 배열에 앞뒤 시트피치만 넓은거니 어께 넓은사람들은 그저 눈물만...
-
모회사에서 가져온거 티내는건지 B772(B777-200) 중 일부는 AVOD 디스플레이를 그냥 커버로 가려놓기만 했다.천쪼가리 넘어로 느껴지는 LCD의 감촉.대한항공 시절의 772는 3-3-3배열이였으므로 현재의 3-4-3 배열특성상 좌석 교체를 했을가능성이 높음. 특히 최근 보도자료나 후기같은걸 보면 구형 좌석이 아니라 타국적 저가항공사들에서 보이는 상단 플라스틱 주머니로 교체되있는걸로 나온다.. 직접 타본사람이 확인바람.
- 진에어는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소형 기종인 B737 착륙 등급을 극대화해서 짙은 안개가 끼인 날도 어지간하면 착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진에어, 한치 앞 짙은 안개 속에서도 착륙한다)
3 탑승 순서
과거에는 그룹을 나눠 선착순으로 기내에 진입한 뒤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하는 방법을 취했으나, 2014년 8월 1일부로 진에어는 국내선 선착순 좌석제를 폐지하였다. # 진에어 측은 운영시스템을 단순화하기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그동안의 적잖은 승객들의 불만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었기도 할 것이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전 좌석배정도 가능해졌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둘러 비행기에 타는 모습은 이제 옛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물론 국제선은 예전부터 체크인할때 선착순으로 앞에서부터 좌석을 배정해 주었다. 비상구 구역은 국내선과 마찬가지로 힘 꽤나 쓰게 생긴(...) 남자가 오면 배정해준다. 비상구 구역은 따로 요청하지 않는 이상 배정해주거나 하지는 않는 듯하다. 비상구 구역에 배정해달라고 할 경우, 몸이 불편한 곳이 없냐고 물어보는데, 이는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서 승객 대피를 시켜야하기 때문이다.
진에어도 저비용항공사인 만큼 적극적으로 수익원을 찾기 시작했는데, 2015년 4월 15일부터는 유료 사전좌석지정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니플러스나 비상구좌석 등을 인터넷이나 콜센터를 통해 지정(?)할 수 있으며 공항에서도 가능하다 거의 가격이 2배 수준이다. 우선 2015년 현재는 국내선에서만 시행 중이나, 점차 국제선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4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니 쿠폰│ 취항 초~현재
일반 상점의 '10,000'원 할인과 같은 개념으로 개인이 부여받은 쿠폰 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항공권 구매시 적용받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대부분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며, 유효기간이 정해져있고, 타항공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비해 유효기간이 짧기 때문에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니쿠폰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많고 받기도 힘들다
나비 포인트│ 2012.07.17~현재
진에어가 취항 4주년을 맞이해 내놓은 조현민 전무의 야심작으로, 조현민 전무가 직접 4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소개를 한 제도이다. 코익의 커피숍 쿠폰 도장의 온라인 버전 나름 신선해 보였는지 몇달 뒤 에어부산이 이 서비스를 벤치마킹한 FLY&STAMP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만 적렵이나 활용에 있어서는 진에어가 더 편하다는 평.
- 정확히 FFP 과는 일치하지 않지만, 탑승 항공노선에 따라 편당 10 ~ 40P 차등하여 적립한다.
- 포인트 사용은 무료 보너스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국내선만 가능하다. (필요 포인트 : 200P 왕복)
5 타 항공사와의 관계
5.1 대한항공과의 관계
모회사인 대한항공의 자회사라 진에어랑 관계가 아주 친밀하지만 모회사와 경쟁해야되는 상황...이었지만 2015년 3월 말부터 코드쉐어를 실시하게 되면서 옛날 얘기가 되었다. 대한항공에서 상당한 지원을 받고있으며 심지어 노선까지 넘겨받기도 하고, 정비, 급유, 케이터링 서비스 등 모든 지상조업 서비스들을 대한항공에서 모두 지원해준다.
당연하게도 기체 여기저기에, 또는 기체 소품에 대한항공 마크가 찍혀있는걸 볼 수 있다... 물론 그 위에 진에어 마크를 붙여두긴 했지만.
그러나 모기업인 대한항공과는 달리 스카이팀 회원사가 아니다. 그것도 모기업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데도. 비슷한 관계인 루프트한자 그룹의 저먼윙스와 에어 캐나다의 에어 캐나다 루즈는 각각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이 되어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에어부산과 루프트한자 그룹의 콘도르 항공의 모회사 지분이 100%가 아니라서 모회사의 항공동맹 혜택을 못받는 것인데, 진에어는 이런 관계도 아닌데도 스카이팀이 아니라서 까이는 것이다.스카이 언제 갈건데
2015년 11월 현재, 한진그룹의 지배구조 정리로 인해 더 이상 대한항공의 자회사가 아니게 되었다. 대한항공의 모회사이자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현재 진에어에 대한 대한항공의 지분은 0%이다. 정리하자면 대한항공의 자매회사인 셈이다. 하지만 지금도 가끔씩 공항에서 체크인할 때 대한항공 직원이 담당하기도 하며, 심지어 탑승 게이트에서 검표도 대한항공 직원이 하는 등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은 다름이 없는 듯하다.
6 e-스포츠
사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차녀이자 스덕으로도 유명한 조현민 전무가 진에어의 본부장이다. 모회사인 대한항공측에서 2010년 스타리그를 두번 후원하여 큰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는지 자회사를 홍보하고자 2011년 스타리그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16강부터 진에어 스타리그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3년 7월 10일 조현민과 케스파 전병헌 회장의 노력으로 스타크래프트 2의 제8게임단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ESG와 HGD를 영입하여 진에어 그린윙스를 창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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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014년 3월IEM Season Ⅷ - World Championship에서 김유진의 우승과 4월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2라운드 우승을 기념하여 2014년 5월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게임단 선수들을 도색한 항공기 한 대를 투입하고 있다. 덕질을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이후로도 스타2팀이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막론하고 훌륭한 기록을 세우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의 진에어도 죽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반응이 괜찮다.
7 기타
홍콩에서 방영되고 있는 영어판 광고가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웃음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진에어가 밀고 있는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이용한 훼이크 광고를 만들어 내는, 일종의 홍보 전략인 셈이다. 이런 내용을 광고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질문을 통해 식상함을 타파해 보고자 시도한 것이라고도 한다. 아래 내용과 같은데...
- F-380 전투기로 서울-방콕간 운항
A380에서 따온 것 같은데 차라리 실제로 굴리고 있는 F-777이라고 명명하면 안되나? F-737도 있는데 - 세계 최초로 입석 항공기도 운영
기내라곤 안했다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 C-27J를 도입해 공수기 서비스 운영
다음번엔 뭘로 할지 궁금하다.우주왕복선 띄워서 달로도 보낼 기세
여성 스튜어디스의 경우 통설과는 달리, 크게 혐오감을 줄 정도만 아니라면 외모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고는 하지만 탑승해보면 알겠지만 예쁜 스튜어디스도 많은 편이다. 남자 객실 승무원, 그러니까 스튜어드는 대놓고 아이돌 외모를 뽑는다카더라. 단, 항공편마다 탑승하는 승무원이 다르고, 카더라 통신이니 과신은 하지 말자.
다른 항공사와 달리 승무원 복장이 캐주얼이다. 이를테면 승무원 총원이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다. 또한 여성승무원은 나비 모양(진에어 마크모양) 머리핀을 한다. 초창기엔 남녀 모두 야구모자를 쓰고 다녔었다...
노선에 따라 기내 방송이 다소 오글거린다. 2015년에는 '두근두근 설레이게 더 설레이게를 사용했고, 2016년에는 00하게진에어(00하게지내요) 혹은 00해진에어(00해지네요)를 기내방송문에 녹였다.[11] 이는 진에어의 할인제도 중 하나인 '진마켓'시즌에 사용한 광고와 연결된다.]
가끔 날씨 때문에 종종 지연,결항이 있으나 2008년 이래 사고는 나고 있지 않고 나름 IOSA(IATA Operation Safety Audit) 가입 항공사여서 안전성은 어느 정도 보장을 하고 있다.
2014년 9월부터 일부 국제선 맨 앞 2줄을 비즈니스석으로 바꿔놨다. (2:2석으로 총 8석) 물론 기본이 737이니만큼 일반적인 비즈니스석을 생각하면 안되고 다른 기종의 구형 비즈니스석을 뽑아다 박아둔 수준이다. 의자에 달린 버튼 대부분은 작동하지 않지만(...) 뉴 슈퍼 에어로시티? 앞뒤 간격 및 가운데 팔걸이 등 기본석에 비하면 매우 편하다! (맨 앞자리의 경우 180cm정도의 남성이 앉아서 두다리를 거의 쭉 펼수 있다!!) 티켓팅시에 그 자리가 공석이라면 3만원을 추가로 지불하고 앉을 수 있고, 귀국편도 마찬가지로 3만원에 해당하는 현지 화폐로 지불할 수 있다(일본의 경우 3천엔). 괌 노선은 공시 추가요금 왕복 7만 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다만 좌석만 프리미엄 이코노미급 내지 80~90년대 비즈니스석일 뿐, 기내식은 일반석 수준이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이코노미 컴포트석[12]을 운용하는 항공사이기도 하다.잠깐, 이름이 이상한데? 이름하여 '지니 플러스'라는 이름의 이 좌석은 보잉 777-200ER기종에 장착되어 있으며, 기체 선두의 1~4번째 열 36개 좌석이다. 2-5-2 배열이고 일반석에 비해 6인치정도 넓다. 하지만 좌석은 색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그냥 이코노미랑 똑같다. 그래도 우선탑승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하물도 먼저 부쳐준다. 요금은 총 운임에 편도 3만/왕복 6만/2인 12만원을 더하면 된다.
연초에 얼리버드행사를 하는데 이벤트 진행중에도 가격이 슬금슬금 올라가거나 존재하던 좌석도 매진이라고 뜨는등 폐해가 있다. 얼리버드 행사가 끝난 뒤에도 최저가 항공편은 출발 3개월전에는 구할 수 있으니 얼리버드에 낚이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1년에 두번 백화점 세일기간에 맞추어 '진마켓'이라는 할인제도를 운영한다. 원래는 1년에 2번이었지만, 부산을 취항하면서 1년에 2번의 원칙을 깨고 부산발 진마켓을 열었지만, 2016년 2월에 다시 올라온 진마켓 공지를 보니 원래의 컨셉을 유지하기로 한 듯.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가족운임 할인제도'가 있다. 진에어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할인제도라고 하는데, 3인 이상인 직계가족이 국내선 여행시 주중/주말, 성비수기에 관계없이 일반운임에서 10% 할인이 된다. 출산 장려에 앞장서는 진에어
게다가 항공사 최초로 반려동물을 수화물에 넣는것이 가능해진다.
진에어의 로고 및 상징색으로 쓰이는 연두색이 라트비아의 항공사인 에어발틱의 연두색과 정말 비슷하다.
8 사건 사고
- 진에어 211편 긴급 착륙 사고
2016년 6월 13일 08시 29분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가는 진에어 211편(보잉 737-800, HL7567)이 간사이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한 사고.
랜딩 기어가 자동으로 작동하지 않아, 수동으로 작동하고 예정한 시간과 별차이 없이 무사히 착륙했다고 한다. 조종사가 오일이 세는 것 같다고 공항에 알렸으며, 간사이공항은 활주로를 일시 폐쇄하고 이상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한다.
- 진에어 303편 회항 사고
2016년 1월 9일 07시 21분 서울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가던 진에어 303편이 이륙하자마자 새가 엔진에 빨려 들어가는 조류 충돌, 즉 버드스트라이크가 일어나 이륙 10분만에 김포공항으로 회항한 사고.
무사히 착륙했고, 해당 여객기 승객(184명)은 다른 항공편을 이용했으며, 이후 같은 여객기로 운항하려던 306편, 309편, 314편, 317편, 322편, 325편, 330편 등 7편을 결항했다.
- 진에어 037편 회항 사고
2016년 1월 6일 21시 50분 승객 179명이 태우고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세부 막탄세부 국제공항으로 가던 진에어 037편이 이륙 직후 오른쪽 엔진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승객의 신고를 받고 회항한 사고.
이 여객기는 착륙 무게를 맞추기 위해 항공유를 소모하느라 김해국제공항의 운행제한시간인 23시를 넘겨 서울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해 23시 50분 착륙했다.
- 진에어 038편
개문발차회항 사고
2016년 1월 3일 1시 승객 163명을 태우고 필리핀 세부 막탄세부 국제공항을 출발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진에어 038편(보잉 737-800, HL7555)이 출입문을 제대로 닫지 않아 문틈이 벌어진 채 고도 1만 5000피트(약 3048미터)까지 상승했다가 비행 1시간만에 회항한 사고.
이 항공기는 출입문 경첩 부분의 결함 부품을 교체한 뒤 33시간만에 다시 비행에 투입해 논란이 일었다.
- 진에어 252편 회항 사고
2015년 10월 11일 18시 55분 일본 나가사키 국제공항을 출발해 서울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진에어 252편이 이륙하던 중 조류 충돌, 즉 버드스트라이크가 발생해 회항한 사고.
2시간 동안 점검 및 재주유를 하고 다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9 관련 항목
- ↑ 적잖은 상용 고객의 반발을 무릅쓰고, 아시아나항공은 이 노선에서 철수하고 대신 에어부산에 코드쉐어로 떠넘겼다. 모기업과도 경쟁해야 하는 진에어와는 사뭇 다른 처지.
- ↑ 대한항공이 코드쉐어를 걸어놓고 있다.
- ↑ 대한항공이 코드쉐어를 걸어놓고 있다.
- ↑ 삼각김밥, 자유시간 미니초코바, 요플레, 바나나 등의 간단한 간식 수준. 컵라면, 새우깡 등은 국제선 노선에 따라 유료로 가능하다.
- ↑ 장거리 국제선은 주먹밥, 샐러드, 떡갈비, 푸딩 엇비슷한 디저트로 구성된 도시락박스를 준다.
- ↑ 서울-호놀룰루 노선은 서울발의 경우 저녁에 로코모코, 아침에 바나나와 페스츄리를 주며 호놀룰루발의 경우 아침에 치킨덮밥, 점심에 무수비를 준다.
- ↑ 운휴인지 단항인지 확인바람
- ↑ 부산출발 18:05~20:45다낭도착/부산도착 01:15~07:05다낭출발
- ↑ 인천출발 10:45~13:15 하노이도착 / 하노이출발 14:25~20:30 인천도착
- ↑ 2016년 12월 중 취항예정
- ↑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서는 해시태그를 이용하여 #재미있게진에어 #궁금해진에어 와 같이 사용한다.
- ↑ 델타항공이나 KLM 네덜란드 항공의 컴포트 이코노미석과 같은 개념이다. 아예 독립된 클래스인 프리미엄 이코노미랑은 전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