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 |||
기본 | 1, 2차 | 3차 | 최종 |
프로필 | |
클래스 | 랜서, 버서커 |
키 / 몸무게 | 158cm / 41kg |
출전 | 『키요히메 전설』 |
지역 | 일본 |
속성 | 혼돈 악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 것 | 정직 |
싫어하는 것 | 거짓말 |
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성우는 타네다 리사.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BLACK.[1] 설정 담당은 히가시데 유이치로.
기모노를 입은 귀여운 아름다운 녹발금안 여성. 고귀한 분위기와 어두운 얀데레 분위기를 풍기는 귀족풍 소녀. 사랑에 죽고 사는 여자(자칭).
용으로 변한다는 일화에 평상시에도 침식되어있는 건지 머리에 용의 뿔이 나있다.[2] 원래는 연두빛 머리색과 기모노지만 3차 영기재림에서 잿빛, 불빛, 숯빛 조합으로 변한다.[3]
2 인물 배경
키요히메 안친이 구마에 구마노참배를 갔던 때, 마사고의 장자인 기요쓰구에게 하룻밤의 숙소를 요구했다. 기요쓰구의 딸인 키요히메는 안친의 미모에 마음이 흔들려, 밤놀이를(夜這い) 결행한다. 부처를 섬기는 몸인 안친은 키요히메를 거부하지만, 키요히메는 막무가내로 용납하지 않는다. 난감해진 그는, 구마노참배에서 돌아오는 길에 집에 들리는 것을 약속했다. 그런데 안친은, 키요히메의 약속을 어기고 키요히메의 곁에 들리지 않고 떠났다. 그것을 안 키요히메는 틀림없는 귀신의 형상이 되어, 안친의 추적을 개시한 것이다. 안친은 증오스럽게 자신을 노려보는 키요히메에게 기겁하고, 도망쳐 달아났다. 건각의 승려를 따라잡을리 없는 소녀가, 집념만으로 그를 쫒아다녔다. 원한(恨み), 원한(怨み), 원한(憾み)─── 겹겹이 쌓인 마음(念)은 이윽고 키요히메를 기묘한 모습으로 바꾸어갔다. 뱀처럼 집요하게 그를 쫒기 위해서, 꼬리가 자라고 발이 지워져 인간의 모습을 잃어버렸다. 안친은 도조지에 겨우 도착하고, 종속으로 도망쳐들었지만, 거대한 용(竜)으로 변한 키요히메는 화염을 토해 온몸으로 종을 감아 안친을 태워 죽인다. 그리고 안친을 태워죽인 키요히메는, 그대로 사람으로 돌아가지도 마성의 존재로 군림하지도 않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입수해 자살했다고 한다. 안친은 최후까지 사랑받은 것을 깨닫지 못한 채. 키요히메는 최후까지 자신의 격렬한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 채. 절의 스님에게 공양된 두사람은 천인이 되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
사랑해서, 사랑해서, 사랑해서, 사랑해서,
배신당해서, 슬퍼서, 슬퍼서, 슬퍼서슬퍼서슬퍼서,
미워서미워서미워서미워서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 그래서 태워죽였습니다.[4]
사랑만으로 용으로 변한 귀족 영애. 집념만으로 이무기가 된 집착녀. 요괴 태생이 아니지만 그 일화 덕분에 요괴로 분류되는 여자. 연령은 당대 기준으로는 13세, 현대에는 12세.
마이룸 대화를 보면 성배의 소원은 거짓이 없는 세계다. 안친 때문인지 정직함에 집착하며 거짓말을 제일 싫어한다.
인게임에서도 얀데레라는 특징이 반영되어 키요히메는 다른 서번트들보다 인연 레벨에 필요한 포인트가 적은지 상당히 빠르게 인연 레벨이 오른다. (...) 거기다가 퀘스트 클리어시 개방되는 설명을 보면 마스터를 안친의 환생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걸 원하는데 그럼에도 거짓말을 했다가 들킬 경우 영주를 빼앗으려고 공격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것만 아니라면 좋은 아내라고...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E | 내구 E | 민첩 C | 마력 E | 행운 E | 보구 EX |
원래 귀족 영애였다보니 근내민은 E/E/C라는 최저 수준. 저 민첩 C마저도 광화 보정을 받은 것일 가능성이 있다. 마술을 배운 적도 없고 안친과도 이어지지 못했으니 마력도 행운도 E랭크.
그렇지만 딱 하나, 보구만은 EX랭크의 최강급 보구다.
최약캐 서번트인 타마모가 강화 마술을 쓰지 않으면 평범한 고등학생 인간에게도 힘이 후달린다는 증언이 있으니 귀족영애 키요히메도 상황은 비슷할 듯 하다. 근데 얘라면 그냥 불로 태워버릴 것 같은데...
3.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광 화 | ||
랭크 | 의사소통은 완벽하게 성립한다. 그러나 마스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단정하고, 거짓말을 할 수 없도록 금한다. 거짓말을 했을 경우, 어떠한 거짓말이건 반드시 간파하고는 령주를 1획 자동적으로 소비시킨다. 「───거짓말, 하셨네요.」 | |
EX |
규격 외의 광화. 언어능력이 있고, 제대로 대화도 통한다. 그저 얀데레인 것뿐. 사랑에 죽고 사는 여자(자칭).
광화의 특수효과로 거짓말을 간파하고 그 댓가로 영주를 1획 소모시킨다.
■ 고유 스킬
변 화 | ||
랭크 | 차체성형이라고도 한다. 여자의 일념 독사로 변하노니, 대하를 건너노라. 동양의 저급 용으로 변신한다. 다리가 있을 때는 달리지만, 다리가 없어지면 땅을 기기 시작한다. 불을 뿜는다. 어떻게 되어먹은 거냐. | |
C |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능력. 용으로 변했다. 밸런타인 스토리에서는 216,000kcal의 초콜릿으로 변했다.(...)
스 토 킹 | ||
랭크 | 사랑하는 표적을 쫓아가기 위한 스킬. 오감과 마력을 포함한 야생의 본능이라고 할 수도 있는 능력으로, 키요히메는 어디까지라도 안친을 추적한다. | |
B |
뛰어난 스토킹 능력 보유자. 자칭 '은밀하게, 라고 보이기까지 하는 헌신적인 후방경비'.
불 꽃 색 의 입 맞 춤 | ||
랭크 | 키요히메가 마스터에게 바라는 것. 한 번 입술을 겹치면 온갖 방해를 떨쳐내고 슈퍼 키요히메 쨩이 된다고도 전해지나 근거는 없다. 그 대가로 마스터의 미래가 (신랑으로) 확정되어 버리지만 사소한 리스크이리라. | |
A |
마스터와 입맞춤을 하면 키요히메가 엄청나게 강해진다...고 하는데 근거는 없다.
3.2 보구
전신화생삼매 (転身火生三昧) | |||
랭크 : EX | 종류 : 대인보구 (자신) | 레인지 : 0 | 최대포착 : 1명 |
불을 토하는 이무기. 즉 용으로 변신. 서번트로 소환된 경우엔 1턴 밖에 유지 못하지만 그 용의 숨결의 위력은 무시무시하다. 그녀에게 용종의 피가 섞였다는 기록은 없다. 있는 것은 그저 애타게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끝없는 망집뿐이었다. ......그것은 요컨대 "깊이 마음 먹은" 것만으로 용으로 변신해버렸다는 그녀의 집념의 발로라고 할 수 있지만.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
불을 토하는 이무기. 즉 용으로 변신. 매 턴마다 휘감아 조이거나 불꽃으로 공격을 실행한다. 휘감아 조이기는 직접 공격, 즉 단일공격. 불꽃은 최대 레인지 10 정도의 원격 전체공격이다. 그러나 키요히메가 용종의 피를 계승한 것은 아니다. 있는 것은 단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남자에 대한 끝없는 망집이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2권 |
이무기로 변해 드래곤 브레스를 내뿜는 능력. TYPE-MOON/세계관에서 이무기는 저급 용종으로 취급된다. 여기서 용은 용(竜)으로, 신령으로 분류되는 용(龍)과는 별개다.
규격 외인 EX인 것은 혈연도 재능도 뭐도 없는 평범한 소녀가 순전히 광기 하나만으로 타입문 세계관에서 최강격 종족인 용족으로 변신한다는 점 때문인듯.
여기서 말하는 턴은 TRPG 개념으로 플레이어가 한턴에 할 수 있는 행동을 말한다. 룰과 마스터의 재량에 따라 다르지만, 흔히 턴제RPG에서 공격, 마법, 방어, 도주 등의 커맨드를 하나 고를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변신 시간이 한턴이라는건 변신후 할 수 있는 행동이 한번 뿐이라는 것. 턴이라는 단위가 나온 것으로는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괴력 C- 랭크, 안타레스 스나이프 등이 있다.
도죠사 종 백팔식 화룡치 ( 道成寺鐘百八式火竜薙どうじょうじかね、ひゃくはちしきかりゅうなぎ) | |||
랭크 : A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 | 최대포착 : 1명 |
종에 상대를 가둔뒤, 언월도를 마구 찔러넣어 위기일발적으로 날려버린다. 한창 여름인데, 숨막힐 듯한 더위란 점에서는 탑 클래스. 그 탓에, 그녀와 동행하게 된 서번트들 사이에서는, 여름에는 극히 평판이 나쁘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
랜서 클래스 상태에서 추가된 보구. 종 속에 숨은 안친을 종 째로 녹여죽인 키요히메 설화를 그대로 재현한다. 버서커 버전은 화룡변신을 가져가고, 이쪽은 가둔 다음 태워죽이기를 가져가서 반반 나눠먹은 셈.(...) 네이밍은 아무리봐도 리 108식 대사치 의 패러디가 명백하다. 다만 대사치의 경우 '큰 뱀(오로치)를 치는 기술'인데 반해 이쪽은 '화룡이 치는 기술'이라 공격자와 피격자가 바뀐게 포인트.
4 작중 행적
만우절 이벤트 당시의 비주얼 |
2015 만우절 이벤트에서 비주얼을 포함해 선행 등장한 서번트. 캐스여우의 문자 친구로서 등장하며 이 때 사용한 닉네임이 안친만은 반드시 죽이는 GIRL(...). 메데이아와의 상담에서도 '남편에게 버림받을 바에야 손을 마주잡고 분신자살'이라는 소리를 하는 둥 그야말로 얀데레의 귀감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
FGO 오를레앙 편에서 본격 등장. 바토리와 투닥이다가 한번 싸우고 아군에 합류하는데, 여행 도중에 얀데레엔진이 발동했는지 주인공이 얀데레 표적이 된다. 다 끝나고 돌아갈때도 자긴 집요하니까 다시 만나자며 사라지는데 오를레앙 클리어 보수가 키요히메(...). 으아아아아
할로윈 이벤트에서도 등장. 1장 클리어보수로 왔던 걸 잊었냐며, 그 때는 자기가 직접 포장해서 찾아왔다고... 이 이벤트부터 키요히메 뇌내에선 주인공은 이미 남편 확정. 마슈나 다른 인물들의 집요한 태클에도 꿋꿋하다.
밸런타인 이벤트에서도 초장에 등장.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자신의 몸을 초콜릿으로 변화시켰고 용으로 변하는것도 해낸 만큼 초콜릿으로 변하는건 훨씬 쉬웠다면서 보존해서 잘게 나눠먹어도 된다는 공포스런 말을 하는데 총 21만 6천 킬로칼로리라는 자세한 열량은 덤(...)[5] 다행히 꿈...이지만 예장 교환시 하는 이야기를 보면 결국 자길 (성적으로) 먹어달라는, 더 위험한 내용이었다.
칼데아에서도 키요히메의 스토킹과 얀데레는 유명한지 밸런타인에서 셰익스피어가 '마스터를 그렇게 고통스럽게할 사람이라면 K씨 밖에 없겠죠'라고 단번에 악몽의 정체를 맞췄을 정도. 그런데다가 랜서쪽 얀데레 하나가 추가되었으니...하나가 아니라 둘이다
수영복 이벤트에서도 주연중 한명으로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면서 랜서 클래스가 새로 생겼다. 들고 있는 창은 나기나타. 개척 관련해서 주로 나무로 된 건축물이나 쌀 등 일본풍을 추천한다. 그러면서 주인공과 같이 있다는 점에 무척이나 기뻐하고 있다.
프리즘 이리야 이벤트에서 검은 수염이 같이 가자고 안 데려가주면 빨간 왕(네로)나 슈텐동자에게 이를꺼라며 떼를 쓰는데 옆에서 팬텀이 '최애캐인 키요히메가 있지 않느냐'며 묻자 검은 수염이 "아, 아니. 그건 장난으로 안 끝나니까. 소생 그 정도로 악당은 아니니까..."라고 반응한다.칼데아의 대 구다즈 용 최종병기
5 기타
얀데레라는 점에서 인기가 꽤나 있다. 다만 얼굴은 로리지만 키는 확실히 로리라 보기 힘들 정도로 큰 편이다.[6] 그리고 수영복 버전을 보면 의외로 슴가가 꽤 있다(...) 기모노가 기본적으로 가슴을 압박하는 옷이어서 슴가가 있다는 티가 안 났던 걸지도. 빈유인 줄 알았던 사람들 깜놀 괜찮아 로리거유라 커버지면 된다
나스가 타케보우치에서 폐기 시나리오를 공개했는데, 그 내용에 의하면 안친은 모 사무라이에 초모에하는 BL속성이라 여자들의 어프로치에 흔들리지 않은 것이다.(...) 안습
의외로 잔 다르크 얼터가 키요히메에게 특수대사가 있다. 병들었다고 말하면서 거짓말도 용납할 수 없다면 비구니라도 되 버리라고...
설정상 초월종의 피가 섞였거나 마술의 사용 등 없이 집념만으로 요괴, 그것도 용종이 되어버린 인물. 키요히메라는 캐릭터가 얼마나 정신이 나갔는지 알려주는 내용이지만, 설정상으로는 상당히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원전부터 그렇긴 하지만 특별한 수단을 거치지 않고 집념만으로 용종으로 변했다는 것은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이례적인 일이기에[7] 이후 무언가 설정이 추가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 예를 들어 원하기만 하면 과정을 모조리 묵살하고 실행시키는 소성배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변이체질자라던지...
다만 그런 특수한 능력없이 기적(?)으로 용이 되었기에 영령이 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모 게임에서처럼 갈망을 엄청 강하게 하면 이루어지는 숨은 법칙이라도 적용된건가 실재로 원망기적 성능이 숨겨져있다고 보기엔 용종변이 말고는 능력치가 그렇게까지 준수한 편도 아니다(...)
- ↑ 동 게임에서 아라쉬와 칼리굴라, 이아손의 일러스트를 맡았다.
- ↑ 귀로 오해할 수도 있는데 귀는 아니고 명백하게 뿔이다. 뿔 바로 아래에 인간 귀가 버젓히 있다.
- ↑ 뿔도 원래 흰색이지만 3차 영기재림에서 검은색으로 변한다. 덤으로 머리는 하얀 색, 눈은 붉은 색으로 변해 알비노 조합 비슷하게 된다.
- ↑ 愛しくて、恋しくて、愛しくて、恋しくて、
裏切られて、悲しくて、悲しくて、悲しくて悲しくて悲しくて、
憎くて憎くて憎くて憎くて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憎──だから焼き殺しました。 - ↑ 더 무서운건 저 칼로리를 실제 초콜릿 무게로 계산하면 딱 키요히메의 체중이라고 한다.
이과였냐.키요히메. - ↑ 신장이 158cm로, 아르토리아보다 4cm나 더 크고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1cm밖에 차이가 안 나는 신장이다. 10대 소녀 수준의 신장이긴 하지만, 로리라 보기엔 크다는 평이 있다.
- ↑ 예를 들어 지크는 용고령주로 인한 용혈과 대성배에 빈 소원 덕분에 용으로 변할 수 있었다. 인간이 용종이 되려면 성배급의 무언가가 필요하단 소리. 게다가 지크는 인간이 아니라 호문쿨루스였고 낮은 확률로 맞은 자를 제2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로 변이시키는 책형의 번개나무까지 맞은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