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토머스 브로디-생스터 Thomas Brodie-Sangster |
생년월일 | 1990년 5월 16일 |
출생 | 영국 잉글랜드 Southwark |
직업 | 배우, 모델, 뮤지션[1] |
1 개요
어린 시절,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 리엄 니슨의 아들 역으로 나온 모습
토머스 브로디생스터 또는 토머스 생스터는 러브 액츄얼리, 메이즈 러너, 왕좌의 게임 등에 출연한 영국의 배우이다. 마의 16세를 잘 넘긴 아역출신 배우 순위에 항상 언급되는 배우이다.
원래 '브로디'는 가운데 이름이고 이전에는 토머스 생스터라고 불렸으나, 2009년 이후 출연작부터 Thomas Brodie-Sangster라고 하나의 성으로 묶어서 활동하고 있다.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2006년에 어머니와 함께 설립한 독립 영화 회사 'Brodie film'을 염두에 둔 이름인 듯 하다.홍보용 이름
2 배우 경력
《러브 액츄얼리》가 대박을 치기 전 해리 포터 시리즈 실사영화에 론 위즐리와 네빌 롱바텀 역 오디션을 봤으나 떨어졌다.
또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해진 스캔다 케인스와는 사이좋게 역할을 나누어 맡았다(...) 둘 다 같은 오디션에 참가한 경우가 많은데, 생스터는 그중 《내니맥피》에, 케인스는 《나니아 연대기》에 캐스팅됐다고 한다.
《러브 액츄얼리》 이후에 《닥터 후》, 《내니 맥피: 우리 유모는 마법사》, 《왕좌의 게임》 등에 꾸준히 출연해 필모그래피가 꽤 찬 편이다.
그러나 취향이 상당히 마이너해 자료를 찾는 게 상당히 어렵다. 살펴보면 에디 레드메인만큼 후덜덜한 필모그래피의 소유자. 불쌍한 역할이 많다. 비쩍 마르고 팔다리가 긴데다 얼굴이 작은 외모에서 오는 불우한 이미지 때문일지도. 그러므로 생스터의 필모를 뒤질 각오가 된 이라면 구글을 신용하도록 하자. 네이버 영화에 뜬 자료는 정말 새 발의 피다.
이외에 우리나라에서 개봉하지 않은 많은 마이너 영화들에 나왔다. 폴 매카트니 역으로 출연한 《노웨어 보이》[2] , 《팬텀 헤일로》, 《슈퍼히어로의 죽음》 등.
애니메이션 《피니와 퍼브》에 퍼브 플래처의 성우를 담당하기도 했다. 단 대사만 하고 노래 성우는 따로 있다. 그런데 퍼브가 과묵하단 설정의 캐릭터라 대사가 거의 없다(...). 덧붙여 작중 퍼브의 짝사랑 상대인 바네사 두펀스머츠의 성우는 《러브 액츄얼리》에서 생스터가 짝사랑한 소녀 역을 했던 올리비아 올슨이다.성우개그
HBO의 판타지 드라마 시리즈인 《왕좌의 게임》 시즌3~4에서 조젠 리드 역으로 출연했다.
그러다 2014년, 《메이즈 러너》에 '뉴트' 역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확 올라갔다. 신의 한 수 민호 역의 이기홍과 더불어 메이즈 러너에 여성팬들을 끌어온 주인공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핀과 포 다메론이 스타 디스트로이어에서 탈출할 때 타이 파이터의 무단 이륙을 처음으로 보고하는 역할. 1.5초 그리고 핀의 블라스터 공격에 끔살
3 사생활
2016년에 와서 여자친구였던 이사벨라 멜링하고는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저자가 구글링 해본결과 2016년 1월까지는 이사벨라와의 연애기사가 있는데 이후 없다가 어느 자세한 프로필에 싱글이라고 나와있다.
구글링 결과 8월말이나 9월 초에 헤어졌다고 한다.
국내에선 개봉하지 않은 《썸 독스 바이트》라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인터뷰를 들어보면 가벼운 난독증을 겪고 있다고 한다. 학창 시절에도 교과서를 읽기도 좀 힘들었다고. 아마 이 때문에 연기 성향이 마이너한 것일 수도..
2015년 8월, 내한 소식이 알려졌다. 그것도 민호우이기홍이랑 같이 온다. 9월 1일부터 3일까지가 예정으로 잡혀 있으며, 메이즈러너 여덕팬들은 난리가 났다.
4 여담
휴 그랜트의 친척지간이라고 한다. 그랜트의 외할머니와 생스터의 외증조할머니가 자매라고. 고로 둘 사이는 칠촌간이다. 거의 남
콜린 퍼스와 같이 나온 작품이 많다. 《내니 맥피》, 《러브 액츄얼리》, 《마지막 군단》 등.
너무 마른 것 때문에 팬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기막히게 안쓰러워보여서리... 너무 동안인 것에 괴로움을 표하는 팬들도 있고.
허리와 골반 라인이 의외로 항아리 라인이다. 발레리나 출신인 어머니를 닮아 팔다리가 길고 워낙 말라서 그런지 더 티가 나는듯하다.
드라마나 영화활동뿐만 아니라 연극이나 음악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편이다. 음악활동은 주로 가족끼리 악기연주를 하는데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사진요청이든 사인요청이든 기꺼이 받아주고 팬들에게 스윗하게 웃어주며 인사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