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E | |
width=100% | |
이름 | 리암 니슨 (Liam Neeson) |
본명 | 리암 존 니슨 (Liam John Neeson) |
국적 | 영국 |
출생 | 1952년 6월 7일, 북아일랜드 앤트림 주 밸리미나 |
직업 | 배우 |
활동 | 1976년 – 현재 |
신장 | 193cm |
학력 | 벨파스트 퀸스 대학 물리학, 컴퓨터공학 학사 |
가족 | 나타샤 리처드슨 (사망), 자녀 2명 |
나는 한 번도 나 자신을 잘생겼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윌리엄 존 "리엄" 니슨(William John "Liam" Neeson, OBE)
외모와 연기력, 목소리, 키 그리고 두뇌까지 모든 걸 빠짐없이 갖춘 엄친아인 동시에 브루스 윌리스와 더불어 의심할 여지가 없는 현존 최고의 액션 노장.
1 경력
영국 출신의 배우로 1972년 연극 《되살아난 이들》(The Risen People)로 데뷔하였다. 배우하기 전에는 브래드 피트급으로 이 일 저 일 다 해 본 듯 하다. 대표적으로 교사나 복서를 하기도 했고 연극배우로서도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복서 출신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80년대까지는 주로 '거칠고 성질있는 캐릭터'의 연기를 많이 했다. 1990년 영국영화인 위대한 챔피언(The Big Man/SKC판 비디오 한국 제목)에서 권투선수 주인공을 연기하기도 했으며 《바운티호의 반란》에서 '제일 거칠고 싸움 잘하는 수병' 역을 맡기도 했으며, 《다크맨》[1]에선 대부분의 장면에서 붕대를 감고 등장하지만, 어찌됐든 다크 히어로 역할도 했다.
이렇게 80년대에 이런저런 조연급으로 여러 작품에 참여했으나 그다지 큰 명성을 얻지 못했다. 오히려 당대 수퍼스타 줄리아 로버츠의 연인으로 더 알려져 있을 정도였다.[2] 주연으로 본격적으로 발탁된 것은 앞서 이야기한 영화 《다크맨》부터였고 이후 주인공을 맡은 《쉰들러 리스트》가 전세계적으로 대박치자 주목받는 배우가 되었다.
사려깊고 생각있는 캐릭터 역할은 대략 90년대 즈음 나이가 들면서부터 맡고 있다. 이즈음부터 주인공이 아닌 주연급 캐릭터로서 주인공을 빛나게 해주는 연기에서 더욱 활약하고 있다. 이후 《마이클 콜린스》, 《러브 액츄얼리》, 《테이큰》 등 다양한 영화에서 출연했다. 2010년에는 《디스트릭트9》을 찍은 샬토 코플리와 80년대의 인기 드라마 리메이크인 영화 《A특공대》에서 한니발 역으로 출연했다.
연기 실력은 상당한 편이지만 상복이 없다. 쉰들러 리스트에도 함께 출연한 레이프 파인스[3]와 더불어 상복 없기로 유명한 콩라인들이다. 실제로 1994년 66회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은 필라델피아의 톰 행크스가 수상했다. 두 배우 모두 연기 실력이 그렇게 뛰어난데...그저 지못미ㅠㅠ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인기배우가 되었지만 이후에도 출연하는 작품을 신중하게 가려 명성에 비해서 출연한 작품 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4]
Nostalgia Critic은 모노톤 배우라고 평가하며 뭔가 순수하고 착한 역으로 나오면 안 어울린다고 깐다(...).
2 출연작 이야깃거리
(팬이 제작한 패러디)
《킨제이 보고서》[6] 같은 영화에 킨제이 교수 역으로 출연해 영화를 빛내기도 했다. 그렇지만 영화 자체는 좋지 못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콰이곤 진 역할을 맡았고, 같은 해인 1999년 대영제국 훈장 4등급(OBE)[7]을 받았다. 존 부어만의 《엑스칼리버》에서는 다름 아닌 가웨인 역을 맡았으니 우연이라고 해야 할지...
극중에서 키워낸 제자들 중에 오비완 케노비, 이벨린의 발리앙, 배트맨 등등이 있다. 우주 최강의 스승. 그리고 정말 멋진 사자로 나니아의 본좌로도 등극했다.
《테이큰》에서는 우주 최강의 아버지도 된다. 싸우는 스타일이 그냥 한 방에 상대의 목숨을 날려버리는 식인지라 스릴러에서 흔히 보이는 '쓰러트린 상대가 뒤치기를 한다' 같은 상황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이 포인트.[8]. 마지막에 적이 딸을 인질로 잡고 협상하려 할 때도 쿨하게 총 한방으로 정수리를 날리며 구출... 너도 좀 본받아 봐라 어휴
《배트맨 비긴즈》와 《테이큰》의 흥행으로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액션배우 대접을 받고 있긴 하지만 나이가 있어서인지 액션 자체가 화려하거나 현란한 편은 아니다. 대신 윗 문단에서처럼 한방, 한방이 치명타급인 묵직한 타격을 날리는 액션인데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의 흥행 후 액션영화의 추세가 현실성을 강조하는 정제된 액션이 대세를 탔던지라 본의 아니게 최첨단의 액션연기를 선보인 셈이 됐다. 워낙에 큰 키와 긴 팔다리 덕분에 그림이 잘 나오는 것은 덤.
KBS에서 추석특선으로 《테이큰》을 방영할 때 성우가 호레이쇼 반장양지운 선생이셨다. 과연. 미국에서도 이 영화에 큰 감명을 받아서, 이런 것도 생겼다.#
《벼랑 위의 포뇨》영어판에서 포뇨의 아버지인 후지모토 목소리로 출연했다. 그래서 이런 영상도 돌아다닌다. 장모님이 바다의 여신인 걸로도 모자라서 장인 어른이 이런 분이니... 소스케 포뇨한테 잘 못해주면 진짜 죽을지도....
2009년작 《애프터 라이프》에선 죽은 자와 대화할 수 있는 장의사 역할을 맡았다.
2010년작 《타이탄의 멸망》에선 이 세계의 신이 되셨다. 그 외에도 《언노운》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폴아웃3》에선 주인공의 아버지 성우 역할을 맡아 아버지의 눈물 나는 사랑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맨손으로 슈퍼뮤턴트를 때려잡는 전투력을 선보이셨다. 근데 시나리오가 영 좋지 않아 아들내미 보고 대신 싸워달라는 이상한 소리를...
2010년작 《A특공대》에선 존 해니벌 스미스 대령 역으로 구팬들과 신팬들을 모두 포용하는 멋진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2012년 개봉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선 라스 알 굴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배트맨 비긴즈》서 같은 역을 맡은 인연. 아울러 동년 개봉했던 늑대와의 사투를 그린 영화 《더 그레이》의 주인공을 연기했다.
딸이 있는 아버지 역할로 나오면 십중팔구 딸바보다.그리고 그 딸을 건드린놈은... 또 극중에서 항상 홀아비 아니면 이혼남으로만 등장하고 제대로 마누라가 있어본 적이 통 없다.
카운트 백작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지금까지 만난 감독 중 가장 괴짜여서 고생했다.# 그 동네에서 다른 매우 까다로운 감독도 만났지만 결과는 좋았다.##
그레이엄 노턴 쇼 시즌10 에피소드 13에 출현하여 귀여운 팬 서비스를 하기도 했다.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여담으로 91년작인에로틱 스릴러 영화 'Under Suspicion'에서 전라 노출을 한 적이 있는데, 참... 괜히 대물항목에 링크되신 게 아니다
근래에는 테이큰 2, 테이큰 3, 툼스톤, 런 올나이트 같이 테이큰의 후속편이나 아류작에 출연해 안 좋은 평가를 받아가면서 테이큰의 이미지를 못 벗어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제 명장 이미지로 바꾸셔도
3 개인사
2009년 3월, 아내인 배우 나타샤 리처드슨[9]이 스키 사고로 인한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여러모로 상심이 큰 듯. 하필이면 사망 당시 영화 《클로이》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남편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10] 그럼에도 작품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아 대인배라고 칭송받는다.
이 아내에 대한 일화 중 하나로는, 제임스 본드 역할 제의가 들어왔으나 제임스 본드 역할을 하면 결혼해주지 않을 거라고 해서 제의를 거절하고 그 뒤로 결혼했다고…
나타샤랑 만나기 전엔 헬렌 미렌하고도 사귀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의 얼굴 모델이 되기도 하였다.그래서 옵깡패였군
동향 출신 배우인 레이프 파인즈와 쉰들러 리스트에서 협연한 이후 상당히 절친한 사이인데, 얼굴이 많이 닮아서 둘을 헷갈리는 사람이 꽤 많다는 모양이다. 이와 관련된 일화로 리암 니슨이 아내와 함께 길을 걷던 도중 지나가던 노부부가 사인을 부탁해서 흔쾌히 받아들였더니 사인을 부탁한 노부부 중 아내가 우리 둘 다 <잉글리시 페이션트>[11]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기에 자기가 아니라 말하기도 무엇해서 자기 이름 대신 레이프 파인즈의 이름을 적어 줬다고.[12] 동영상 링크. 4분 55초부터 보면 된다.
테이큰 1편에서 딸인 킴 역을 한 매기 그레이스가 옛 남자친구에게 버림받고 크게 상심하자, 매기와 짜고 장난전화를 날렸다고 한다. 분위기가 말 그대로 테이큰 수준.
리버풀 FC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3.1 영화[13]
연도 | 제목 | 활동 | 국내 관객수 | 국내 흥행 |
1984 | 바운티호의 반란 | 조연 | 자료없음 | ?? |
1986 | 미션 | 조연 | 자료없음 | ?? |
1987 | 의혹의 밤 | 주연 | 자료없음 | ?? |
1988 | 더티 해리 5 : 추적자 | 주연 | 자료없음 | ?? |
1990 | 다크맨 | 주연 | 자료없음 | ?? |
1992 | 사랑의 용기 | 주연 | 자료없음 | ?? |
1993 | 에단 프롬 | 주연 | 자료없음 | ?? |
1993 | 쉰들러 리스트 | 주연 | 200만명 | 성공 |
1994 | 넬 | 주연 | 자료없음 | ?? |
1995 | 롭 로이 | 주연 | 자료없음 | ?? |
1996 | 비포 앤 애프터 | 주연 | 자료없음 | ?? |
1996 | 마이클 콜린스 | 주연 | 자료없음 | ?? |
1998 | 레 미제라블 | 주연 | 자료없음 | ?? |
1999 | 더 헌팅 | 주연 | 21만명 | 실패 |
1999 |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협 | 주연 | 150만명 | 부진 |
2002 | K-19: 위도우메이커 | 주연 | 20만명 | 실패 |
2002 | 갱스 오브 뉴욕 | 카메오 | 67만명 | 실패 |
2003 | 러브 액츄얼리 | 주연 | 188만명 | 성공 |
2005 | 킨제이 보고서 | 주연 | 3만명 | 실패 |
2005 | 킹덤 오브 헤븐 | 주연 | 160만명 | 부진 |
2005 | 배트맨 비긴즈 | 주연 | 100만명 | 성공[14] |
2005 | 나니아 연대기: 사자와 마녀와 옷장 | 조연 | 260만명 | 성공 |
2008 |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 | 조연 | 150만명 | 부진 |
2008 | 테이큰 | 주연 | 237만명 | 성공 |
2008 | 벼랑 위의 포뇨 | 조연 | 자료없음 | ?? |
2009 | 애프터 라이프 | 주연 | 15만명 | 실패 |
2009 | 클로이 | 주연 | 10만명 | 실패 |
2010 | A 특공대 | 주연 | 76만명 | 실패 |
2010 | 타이탄의 멸망 | 주연 | 90만명 | 실패 |
2010 |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 조연 | 130만명 | 부진 |
2011 | 언노운 | 주연 | 50만명 | 실패 |
2012 | 더 그레이 | 주연 | 30만명 | 실패 |
2012 | 타이탄의 분노 | 주연 | 90만명 | 실패 |
2012 | 배틀쉽 | 조연 | 220만명 | 성공 |
2012 | 다크 나이트 라이즈 | 카메오 | 633만명 | 성공 |
2012 | 테이큰 2 | 주연 | 230만명 | 성공 |
2013 | 써드 퍼슨 | 주연 | - | - |
2014 | 넛잡: 땅콩 도둑들 | 조연 | - | - |
2014 | 레고 무비 | 조연 | - | - |
2014 | 논스톱(영화) | 주연 | - | - |
2014 | 밀리언 웨이즈 | 주연 | - | - |
2014 | 툼스톤(영화) | 주연 | - | - |
2015 | 19곰 테드 2 | 카메오 | - | - |
2015 | 테이큰 3 | 주연 | - | - |
2015 | 런 올 나이트 | 주연 | - | - |
2016 | 인천상륙작전 | 주연 | - | - |
4 여담
4.1 명대사 밈화
이런 짤에도 출연 하셨다(...) 긴 대사는 다 스킵하고, 결정적인 대사만 남긴게 포인트.
4.2 닮은꼴
프랭크 램파드와 닮았다!문제는 쟤는 78년생이다 또한 미로슬라프 클로제와도 닮았다! 페...뭐요? 묘하게 피델 카스트로도 닮은꼴.
4.3 광고 출연
2015년 제 49회 슈퍼볼 중간에 방송된,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의 광고. |
언제부터 AngryNeeson52라는 ID로 클오클을 즐긴다 카더라 이 동영상의 47초에 나오는 메뉴판과 오른쪽의 향신료 3개의 색깔에 주목하자. 앞치마의 깨알같은 PEKKA 카페도 체크. It's LEE-AHM 이후 이 광고는 한국에서도 설 연휴를 전후해 방송된 바 있다. 여담으로, 우리나라에서 방송된 이 광고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행정지도를 받은 바 있다.[15][16]
그 다음해인 2016년 LG OLED TV 슈퍼볼 50 광고에도 나왔는데, 여기서는 친아들과 함께 나왔다.
4.4 인천상륙작전
2015년 8월, 인천상륙작전을 주제로 제작되는 한국 영화에 더글라스 맥아더 역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다만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8명의 특수부대원을 중심으로 다뤄진다고 하니 그의 비중은 카메오 정도일 가능성이 크다. 클레멘타인의 스티븐 시걸이 연상된다. 또한 이재한 감독 영화 중 한국전쟁을 다룬 작품이 나름대로 흥했지만 영 평이 좋지 못했던 포화속으로라는 점, 작가는 평단과 관객의 외면을 동시에 받았던 R2B: 리턴 투 베이스의 시나리오를 쓴 사람이라는 점, 2016년 6월 25일 개봉 예정(이후 7월 27일로 연기)으로 하여 제작기간이 1년도 안 될 정도로 무척이나 짧다는 점에서 과거 인천상륙작전을 다뤘던 헐리우드의 흑역사 오! 인천이 거론되며 영화의 퀄리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Kim il-seong,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그나마 긍정적으로 예측해보자면 리암 니슨의 비중이 높지 않을 듯하니 망쳐도 오 인천보단 클레멘타인이 될 듯. 기사에 따르면 리암 니슨의 맥아더 분량은 미국에서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본인이 촬영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왔으며 맥아더라는 인물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직접 캐릭터의 대사나 소품 등의 디테일한 부분들에도 제작진에게 건의를 해 왔고, 당연히 제작진들은 모두 수용했다고 한다. 리암 니슨은 직접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에 들러 맥아더 동상에 헌화를 하기도 했다.
2016년 7월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를 위해 다시 방한하였다. KBS 뉴스 9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을 두고 논의가 오갔으나 스케줄 문제로 불발. 대신 2016년 7월 16일 방영분 연예가중계가 인터뷰했다. 다만 여기서 또 외국 배우에게 하는 인터뷰의 고질적인 문제인 두유노김치를 포함한 인터뷰를 하는 바람에 팬들 사이에서 세계적인 대배우를 모셔 놓고 무슨 짓을 하는 거냐는 비판을 가열차게 받았다. 이외에도 이정재와 이범수를 훌륭한 배우라고 칭찬했다. 또한 연예가중계 방영 전 JTBC의 뉴스룸에도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여기서는 손석희가 매너를 갖고 정중하게 인터뷰한 덕분에 연예가중계 때보다는 의미있는 인터뷰 였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연예가중계에서의 리암 니슨의 샤샤샤 애교는 귀엽다는 평이 대다수.(...)
- ↑ 현재에는 흥행감독으로 추앙받는(?) 샘 레이미의 첫 메이저 영화
- ↑ 다만 두 사람은 오래 지나지 않아 깨졌다.
- ↑ 둘은 실제로도 절친이다.
- ↑ 그런데 2010년 이후로 출연하는 작품 수가 급증했다.
급전 필요하신가 - ↑ 참고로 두 그림 모두에 나와있는 대사인 Whoever saves one life, saves the world entire는 또다른 대표작인 쉰들러 리스트의 명대사이다
- ↑ 앨프리드 킨제이 교수를 다루고 있다.
- ↑ 기사작위로 와전된 말이 있기도 한데, 둘은 전혀 다른 것이니 헷갈리지 말자.
- ↑ 딱 한 번 나오긴 한다. 인신매매 할 때 뒤통수...
- ↑ 명배우 버네사 레드그레이브의 딸이다.
- ↑ 사실 불륜을 저지른 게 아니었다. 그냥 아내와 권태기여서 사이가 안 좋았을 뿐. 아내의 의부증과 그녀가 고용한 미모의 콜걸에게 낚여서 말 그대로 아내 혼자서 소설을 쓴 거다. 참고로 콜걸이 아내를 낚은 이유는 콜걸이 알고보니 레즈비언이었고 아내에게 반했었다. 남편 본인은 자신도 인간이기에 젊은 여자에게 끌리는 게 사실이고 아내와 권태도 있지만 여태까지 수많은 여자들의 유혹을 뿌리쳐왔고 여전히 아내만을 사랑한다는 감정을 털어놓는다.
우주 최강의 남편무엇보다 실제로 작중 바람을 피운건 아내였지 남편이 아니었다. 아내가 남편을 떠보기 위해 자신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콜걸을 불러내 삼자대면을 시켰지만 남편은 콜걸을 보고도 "아는 사람이야?" 라고 반응할 뿐이었다. 즉 유혹 따윈 있지도 않았고 남편도 넘어간 적 없다는 것. - ↑ 레이프 파인즈의 대표작이다.
- ↑ 비슷한 케이스로 일라이저 우드와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있다. 당한 쪽은 대니얼 래드클리프.
- ↑ 흥행과 관객수는 국내상영의 경우이며 2000년대 이전에는 제대로 집계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2000년대 이전 관객수는 서울기준으로 작성
- ↑ 미국 흥행 수입 2억 달러
- ↑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52조(외국어) "방송은 외국어를 사용하는 경우 국어순화 차원에서 신중해야 한다." 위반
- ↑ 제52조는 우리나라 지상파tv에서 방영되는 외화 등이 자막이 아닌, 모두 한국어로 더빙되어 방영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