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ONE 시리즈

(톤플러스에서 넘어옴)

1 개요

LG전자블루투스 이어폰 시리즈. 한국에서는 TONE+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외국에서는 제품마다 LG TONE 또는 LG TONE+ 라는 브랜드 네임을 사용한다. 이 항목에서는 LG TONE 시리즈로 칭한다. 전문 음향브랜드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적극적으로 APT-X등의 기술을 채용하고 하만 카돈, 퀄컴등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업체와의 협력, 인증작업을 통해 가성비를 높인 제품을 꾸준히 출시한 덕에 넥벤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을 열고 현재까지도 해당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있는 시리즈로 평가된다. 워낙 인기가 좋아서 LG전자 무선사업부가 휴대폰으로 까먹은 손익을 다 매꿔줄정도. 이후 삼성전자는 물론 오디오 명가인 소니등에서도 유사제품을 출시했고, LG 출신 물건으로는 정말 드물게 중국 짝퉁까지 돌아다니는 제품이다. 가끔 뽑기기계에서 톤플 짝퉁을 만나볼수있다

2 시리즈 일람

2.1 HBS-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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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출시. 29g으로 HBS 시리즈 중 가장 가볍다. 블루투스 4.1을 채용했다. 기존의 유광 플라스틱 디자인을 버리고 무광 격자무늬로 바꿨다. 버튼이 +, -, 통화만 있어 기능의 상당부분이 버튼을 오래 눌러서 사용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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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으로 더 작게 나온 버전도 있다.

두 버전 모두 원가절감을 위해서인지[1] 2015년 출시 모델임에도 aptX 코덱이 적용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음질에 대한 평이 좋지 못한 편. 2010년에 나온 HBS-700 수준으로 돌아갔으니

2.2 HBS-700


2010년 8월 출시. 첫 제품으로서 시리즈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 제품 발매 당시에는 TONE 시리즈라는 이름은 붙어있지 않았다. 당시에는 새로웠던 넥밴드형 디자인과 자석으로 이어폰을 정리하는 기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LED가 통화 버튼 주변을 두르고 있는 형태라는 것이 특징.

2.3 HBS-730


2012년 9월 출시. HBS-70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디자인은 거의 유사하다. 블루투스 3.0을 채용하였으며 배터리가 증가하였다. 또한 aptX 코덱이 적용된 첫번째 모델이다.[2]

2.4 HBS-750


2014년 4월 출시. 전체적인 성능은 HBS-730의 업그레이드에 가까우나 버튼들이 전부 옆쪽으로 옮겨가서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LED가 통화버튼 속으로 들어가 버튼 자체가 빛나게 되었다.

2.5 HBS-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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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출시. 쿼드비트 3의 쿼드 레이어 유닛 설계가 적용되어 풍성한 음질을 제공한다. 디자인에서 재생/정지, 통화 버튼이 사라진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크롬 도금을 연상시키는 은빛 부분이 통째로 버튼이다.

2.6 HBS-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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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HBS-800


2013년 11월 출시. 주변의 소음을 제거해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가장 큰 특징. 하지만 이 기능을 적용할 시에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기 때문에[3] 호불호가 갈린다.

이어팁이 노출되었던 전작들과 달리 완전히 가려지기 때문에 보기 좋아졌다. 이 디자인으로 레드닷 2013과 IDEA 2012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웬만한 자동차에서나 볼 법한 JBL의 사운드 튜닝이 되어 있는 몇 안 되는 이어폰.

2.8 HBS-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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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출시. 디자인은 사실상 전작과 차이가 없다. 이 제품의 특징은 아이디어 LG 공모전을 통해 정해진 컨셉이자 전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는 ESA[4] 기술이다. 주변소리를 인식하게 해주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5] 이걸 계속 켜두면 전원 소모가 상당히 늘어난다. 공식 스펙에 명시된대로라면 음악재생 시간이 40%[6] 줄어들 정도. 대기 시간은 더욱 처참하다[7] 소음을 제거하든 증폭시키든 배터리를 녹이는 LG

상술한 HBS-800과 더불어 JBL 인증을 받았다.

2.9 HBS-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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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출시.HBS-850의 개선된 자동 줄감기 기능이 있고[8], HBS-760에서 선보인 쿼드 레이어 유닛 설계도 적용되어 있다. 후속 모델이라서 그런지, 작년 하이엔드 모델이었던 HBS-900과 스펙이 비슷하거나 우월하다.[9] 가격도 비싸다[10]

특이한 점으로 일반적인 실리콘 이어팁이 아닌, 속이 꽉 차 있는 이어젤을 준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귀에 넣기 어렵고 또 넣었을 때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그만큼 차음은 잘 되기 때문이다. 물론 차음이 잘 된다는 것은 사고당할 확률도 같이 오른다는 것이다. 길에선 귀에 뭐 꽂고 다니지 말자.

2.10 HBS-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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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출시. 스포츠용 Active 모델이다.

HBS-900처럼 자동 줄감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제공한다. HBS-900, 910, 1100은 버튼을 눌러줘야 줄이 감겼지만 본 제품은 한 번 살짝 당겨주기만 하면 줄이 감긴다. 쿼드비트 3의 쿼드 레이어 유닛이 탑재되어 향상된 음질을 제공한다.

스포츠용이라는 목적에 맞게 생활방수 기능이 있고, 흔들림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이 수정되어, 목에 밀착하도록 모양이 조금 더 원형에 가까워지고 윙팁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등장했다. 기본적으로 2가지 길이의 윙팁을 제공하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을 할 때는 긴 윙팁을, 평상시엔 짧은 윙팁을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2.11 HB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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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출시. 2016년 초까지 TONE 시리즈의 최상위 라인인 900대의 유일한 모델이었다. 이를 보여주듯이 타 제품보다 디자인이 꽤 고급스럽다. 특히 넥밴드 부분이 상당히 길게 노출된 다른 모델과는 달리, 단단한 플라스틱이 기기의 대부분을 감싸고 있다. 구부러지는 부분은 목 뒷덜미의 검은색 부분뿐.

이어폰 연결선 관련 디자인이 크게 바뀌어서 겉으로 드러나던 선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된 최초의 TONE 제품이기도 하다. 진공청소기 전원 코드마냥 버튼을 누르면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식.[11]기존 이어폰들의 경우 선을 고정하는 용도의 고무링이 달려있긴 했지만 그걸 잃어버리면 이어폰 고정 부분의 자석에 의존한 채 다녀야 했는데 이 문제가 개선되었다. 물론 자석도 남아 있어 그걸로 고정할 수도 있다.[12] 하지만 버튼이 훨씬 편하다.

사운드 튜닝은 체어맨 W마세라티 전 차종에서 사운드 시스템으로 사용되는 하만-카돈과 협력하여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음질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후술할 HBS-910에서도 하만-카돈 인증을 받았고 심지어 2016년 3월 28일에 LG G5 프렌즈 멤버로 사전출시한 HBS-1100에서는 하만-카돈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다!

유달리 오른쪽 부분이 잘 고장나는데, 이는 블루투스 모듈이 왼쪽에 있기 때문이다. 넥밴드가 지속적으로 구부려져 있으면 단선이 잘 되니 가급적 넥밴드를 구부려두지 말고, 혹시 고장났다면 A/S를 받자. 1년 지났다고요? 저런. 안에서 줄이 씹히든지 해서 감기 버튼을 눌러도 안 감기고 당겨도 빠지지 않으면 빼려고 용쓰지 말고 그냥 고이 센터로 보내는 것이 좋다. 답이 없다?

윈도우7과의 궁합이 심히 안 좋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보고가 되고있는 이야기이지만 윈도우7 OS에 블루투스 모듈이 달린 노트북이나 데스크탑과 연결하려고 시도하면 기계는 찾아지지만 드라이버 문제라며 COM포트 연결만 잡히는 경우가 파다하다.[13] 일반 노트북도 그렇지만 특히 맥북이나 아이맥에서 윈도우를 깔고 연결하려면 매우 높은 확률로 그렇다. 에초에 애플이 윈도우용 드라이버를 반쯤 제 구실 못 하게 만들어 제공하는데다 윈도우 7에 기본 탑재되는 드라이버도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이럴 경우 타 업체 블루투스 유틸을 설치해 설정파일에 주작을 가하는 등의 각종 노가다를 통해서 해결하는 방법밖에 없다. 유독 이 제품에서 그런 문제가 일어나는 편.

윈도우10에선 윈도우 기본 드라이버만으로도 거의 잘 잡힌다.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쓰자고 OS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맥OS의 경우도 거의 잘 잡지만 연결은 되었는데 음성이 출력되지 않을 때가 있다. 설정에 들어가서 볼륨 관련 항목을 상단표시줄에 뜨게 하는 옵션을 선택해주고 옵션 키를 누른 상태에서 표시줄에 뜬 볼륨키를 눌러 입출력을 톤플러스로 바꿔주면 거의 해결된다.

앱스토리몰 한정 레드에디션이 현재 판매 중이다. 특히 레드에디션은 해외에서 TONE INFINIM으로 수출판매 중인 모델이기도 하다. 단 이는 해외 수출물량 일부를 어떤 경로로 때온건지 국내 정식판매제품으론 치지 않는다고. 구매시 참조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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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HBS-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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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8일 후술할 HBS-1100과 함께 출시.

개선된 자동 줄감기 모듈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무게가 줄었고 매끄러운 디자인이 구현됐다고 한다. 쿼드비트 3 이어폰의 '쿼드 레이어 진동판'을 보완한 독자 기술인 ‘어드밴스드 쿼드 레이어(Advanced Quad Layer) 진동판’을 적용해 더욱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하고, 노이즈 제거 기능을 적용한 ‘듀얼 마이크’도 탑재돼 통화 감도가 대폭 향상됐다고 한다.

상술한 HBS-900과 더불어 하만-카돈 협력 및 인증 제품. 하만-카돈의 프리미엄 사운드 튜닝은 물론이고 어드밴스드 쿼드 레이어 진동판의 울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유일한 900 시리즈 강화판.

2.13 HBS-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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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MWC에서 공개된 이후 2016년 3월 28일 발매된 프리미엄 모델.

블루투스 헤드셋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채택한 덕분에 24비트 음원을 무선으로 손실 없이 수신 가능, CD 음질(16비트)을 뛰어넘는 하이파이 음원을 들을 수 있다. 다만 aptX HD는 현재 G5와 V20만 지원하고 그 외의 LG 디바이스나 타사 디바이스는 전부 aptX만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체어맨과 마세라티에서 사용하는 '하만-카돈'이 공식적으로 인증한 최상위 사운드 등급 "하만-카돈 플래티넘(Harman/Kardon Platinum)"을 획득했다. 또한 하이엔드급 유선 이어폰에 주로 쓰이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Balanced Armature Unit)' 모듈을 채택해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구현했다고 한다.

버튼 조작 없이 목소리로 전화를 수신하거나 거절할 수 있는 ‘보이스 코맨드(Voice Command)’ 기능을 추가하고, HBS-910처럼 노이즈 제거 기능을 적용한 듀얼 마이크를 탑재했다고 한다.

색상은 블랙, 골드, 실버, 그레이 등 총 4가지로 제공되고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풀려 거의 모든 색상을 판매하고 있다. 초기 발매 시절에는 그레이만 나왔으나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블랙, 실버 물량이 풀렸고 골드가 가장 늦게 나왔다.

2016년 3월 28일 LG베스트샵에 초판이 풀리기 시작했으며 판매가는 219,000원.

2.14 HBS-A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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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HBS-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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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판매량

"회사를 구한 영웅"무슨짓을 하면 블루투스 헤드폰이 회사를 구할까..

LG전자 MC사업부의 2015년 2분기 80억원 영업이익을 추가한 효자상품이다. 당기 LG전자 MC사업부 총 영업이익이 겨우 2억원임을 보면, 본 상품이 없었다면 LG전자는 LG G4 포함 휴대폰 팔아 78억원 손해를 봤단 얘기이다(...) 헤드셋 팔아 얼마나 남기길래 휴대폰보다 수익성이 좋은가(...)

세계적으로 1000만대가 판매되었다. 이만하면 LG전자의 주력 상품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 폰을 못 팔고 헤드셋으로 연명하는 LG전자

4 논란

4.1 맥.북.에어 이벤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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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부서를 갈아 엎어야 한다

LG에서 자칭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였다는데, 사실 전부 낚시였다. 스봉과, 도서 상품권과, 나이키 에어를 준다는 거였다. 밑에 베어먹은 사과가... 맥스봉 먹고 떨어지라고 하면 사람들이 퍽이나 좋아하겠다. 옆에 자사의 노트북 브랜드 PC 그램을 이용한 말장난까지 써놓았는데[14] 차라리 당첨자 수를 줄여서라도 자사의 노트북을 줬으면 이렇게 욕은 먹지 않았을텐데..

물론 사람들의 주의력 한계를 이용하여 주로 신경쓸만한 것을 전면에 내세우고 감추고 싶은 것을 감추는 마케팅은 흔하다.[15]. 맞춤법은 물론이고 이런 논란에 미리 대비한 것이라면 단어 사이사이에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를 적어야 했겠지만... 물음표 역시 마찬가지의 목적으로 집어 넣은 것. 자사의 다른 주력 상품군의 경쟁 브랜드를, 그것도 상품으로 연상하도록 언급한데서부터 이미 바보같은 마케팅의 전형. 위에 언급했듯이 심지어 그 경쟁 브랜드의 회사 까지 연상되도록 했다. 애플 코리아 측에서 공짜 광고해 줬다고 감사패를 줘도 모자랄 지경. 이런 것들을 차치하고서라도 이 이벤트가 문제인 것은 이 이벤트의 참여자 또는 잠재적인 참여자 즉 배너 등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한 사람에게 기대한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형태로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이벤트는 고가의 상품을 유인책으로 쓰고 실제로는 그보다 못한 상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거나 유인책이었던 상품은 아주 극한의 확률을 갖거나 다른 조건이 많이 붙거나[16] 심지어 유인용으로 쓴 상품의 가치가 실제로는 전체 상품의 총가치인 경우[17]도 많으나 이런 경우라도 해당 유인상품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맥.북.에어 이벤트의 경우 명백하게 참가/방문 유인 상품 즉 미끼는 애플의 맥북 에어임이 자명하지만 실제 제공하는 상품에는 비슷한 상품은 전혀없고 방문자들에겐 낚였다란 인상을 줄 수 밖에 없도록 한 것이다. 1위 상품에 맥북에어를 실제로 주고 2위 이하에 이런 말장난을 썼거나 하다못해 맥북에어는 못줘도 자사의 노트북을 1위 상품으로 2위 이하를 각각 맥스봉, 도서상품권, 나이키 에어를 제공했으면 나름 눈가리고 아웅에 낚시인데 뭐 나름 센스는 있단 평가를 들었을 거란 점을 생각해 보면 100여만원의 추가 지출을 아껴보려다 욕먹은 그냥 병크.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 하더라

5 기타

  • 검은색은 뉴로링커랑 정말 흡사하게 생겼다.(...) 덕분에 관련 코스프레로도 활용할 수 있다.
  • PC, 스마트폰 등과 연동 가능하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경우 Tone & Talk[18][19] 앱을 설치하면 카카오톡, SMS 등이 도착했을 때 음성으로 변환하여 읽어주게 할 수도 있다. 음악 재생 중이면 음악이 잠시 멈추고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진동 기능도 설정할 수 있다. iOS 앱은요? 그런 거 없다
  • 블루투스 3.0 이상을 사용하는 모델은 iOS 기기나 G3 이후 LG 스마트폰과 페어링하면 배터리 잔량이 상단 노티바에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타 안드로이드 기종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제조사 커스텀 기능인 듯. 다른 안드로이드 폰으로의 포팅이 시급합니다 도와줘요 xda MIUI7 에서 되는듯 하다. 미패드2에서 확인됨. 다른 기기들은 추가바람.
  • 코드네임에 모두 HBS라는 문구가 들어있는데, 마찬가지로 LG에서 출시한 HBS-600은 공식적으로 TONE 시리즈가 아니고 형태도 많이 다르다.[20]
  • 이름이나 형태가 유사한 짝퉁이 많으니 주의할 것.[21] LG 로고나 JBL 혹은 하만-카돈 로고 아니면 음성 안내에서 나오는 언어나 목소리로 확인할 수 있다. 골든이어스에서 짝퉁제품을 측정하였는데, 응답 특성 그래프가 날아다니고 좌우 편차가 너무 심해 골든이어스에서 개발한 플랫 보정 프로그램으로도 보정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재대로된 소리를 듣고자 하고 귀 건강을 위한다면 정식 판매망을 통해 구매하자.
  • 2013년까지는 LG 브랜드의 제품이면서도 서드파티 제품 취급하여 LG전자의 공식 A/S는 불가능하고 용산에 위치한 생산업체에 직접 요청해야 했으나, 2014년부터 모든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A/S를 제공하고 있다.[22] 관련 정보를 찾을 시에 주의할 것.
  • 휴대기기용 마그네틱 주변기기가 다 그렇지만, 내부 자석이 워낙 세서, 철가루가 묻으면 절대로 안 떨어진다. 주의하자.
  • 801 까지의 모델들은 이어폰 줄을 고정하는 링이 따로 있는데 이 링이 플라스틱이다보니 내구도가 영 안좋아 오래 쓰면 부서지고 잃어버리기도 쉬우니 년단위로 쓰다보면 십중팔구 없어진다. 이럴 때는 굳이 어렵게 구하지 말고 케이블 타이로 고정시켜두면 된다. 튜브안에 철심이 들어있는 형태이기때문에 조금 세게 조여도 무리없다.
  1. 확실히 자사의 다른 모델보다 싸긴 하다. 인터넷 최저가가 40,000원을 넘지 않는다.
  2. 이후 출시된 대부분의 TONE 제품은 aptX가 적용됐다. 음질이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은 이 덕이 크다.
  3. 가용 시간이 반토막난다는 말도 있다!
  4. External Sound Awareness - 주변 소리 인식
  5. 다시 말해, 주변의 노이즈를 증폭(...)시키는 기술이다. 물론 필요할 때만 켜 놓을 수 있도록 별도의 스위치가 있다.
  6. ESA off - 최대 10시간, ESA on - 최대 6시간
  7. 50시간에서 18시간으로 60% 이상(...) 줄어든다. 음악을 듣지 않더라도 소리를 계속 내야하기 때문인 듯.
  8. 하지만 사용했을 때 유닛이 바깥쪽으로 잘 돌아가는 단점이 있다. 원인은 HBS-900 항목에서 후술하듯이 고정시켜줄 자석이 없기 때문.
  9. 블루투스 4.1이 적용되어 있고, 쿼드 레이어 유닛에 무게 또한 41g으로 HBS-900의 54g보다 가볍다. 디자인과 하만-카돈 대신 들어간 JBL 인증(800 시리즈는 전부 JBL 인증이다. 900부터 나오는 플래그십 제품은 전부 하만-카돈 인증.), 그리고 한 시간 깎이는 음악재생 시간만 뺀다면 사실상 상위 호환이다. 단 이는 HBS-850에도 해당하는 이야기다.
  10. 2015년 10월 오픈 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약 104,000원 정도로, HBS-900보다 10,000원 정도 비싸다.
  11. 신품은 케이블이 들어가는 속도가 사용하기 겁날 정도로 굉장히 빠르다는 평이 있다. 케이블 고장으로 교체 받은 한 이용자 말로는 교체 후 조금 느려졌다고 한다.
  12. 사실 자석의 본기능은 케이블이 들어갔을 때 유닛이 안쪽으로 모이게 고정시키는 역할이다. 이게 없어서 HBS-810의 유닛이 바깥쪽으로 잘 돌아가는 것이다.
  13.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성도 '등록되었습니다' 한 마디뿐이고 '연결되었습니다'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14. 제딴엔 동일 카테고리인 맥북에어로 인한 연상 작용을 통해 2차 광고효과까지 노린듯 한데 오히려 역효과.
  15. 보이지 않는 고릴라
  16. 따지고 보면 약간의 할인일 뿐 구입에 가까운 형태인 경우도 많다.
  17. 예를 들어 XX를 구입하면 총 1억원에 상당하는 상품 제공!같은 이벤트를 했는데 모든 상품의 총 합이 1억이고 실제로 1등 추첨에겐 약 3천만원 상당의 상품이라든지.
  18. 원래도 BT Reader Plus라는 앱이 있었지만 이 앱으로 대체되었다. Tone & Talk이 기능이 조금 더 많고 호환성이 더 좋다는 듯. 둘 다 아직 플레이 스토어에 올라가 있다.
  19. 각 언어별로 제공되었으나 이후 하나의 앱으로 통합되었다. 그 부작용으로 시스템 언어 설정이 실사용 언어와 다르면 문자를 읽어주지 못한다. 리뷰에 원성이 자자하다
  20. 공식 브랜드명은 Gruve고, 형태도 TONE 시리즈의 넥밴드가 아닌 유/무선 헤드폰이다.
  21. 특히 인형뽑기 등의 기기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22. 단, 일부 제품은 용산 생산업체에서 받아야 하고 나머지는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모두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HBS-900을 쓰는 위키러도 LG전자에서 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