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전

バトルアリーナ 闘神伝

1 설명

타카라(현 타카라토미)에서 제작/퍼블리싱한 3D 대전액션게임. 실제 게임을 개발한 회사는 TAMSOFT로 D3퍼블리셔심플 2000시리즈 게임을 제공한바도 여럿 있다.(ex. THE 대미인).

2 투신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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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의 플레이스테이션 첫 참가 작품으로, 무려 1995년 1월 1일에 발매되었는데, PS1용 철권이 나오는 1995년 3월 31일까지의 3개월간, 세가 새턴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대항마로서 플레이스테이션을 대표하는 3D 대전격투게임으로 취급되었다[1] .

게임의 주요 특징은 외견상 버추어 파이터와는 다르게 등장인물들이 무기를 사용해서 싸운다는 것 정도였으며 기본적인 감각 역시 여타의 2D 대전액션게임들과 유사한 등 기존의 게임들에 비교해서 크게 다른 것은 없으나 3D 대전격투게임 사상 최초로 횡이동 개념이 기본 시스템으로 채용되어 있었다는 것과 초필살기 커맨드가 죄다 변태 커맨드라는 것이 사람들의 인상 속에 강하게 남았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인 에이지초필살기 커맨드는 ↑↓↑↓→←→← + C.[2] 다행스럽게도 가정용 이식판에서는 초필살기 조건을 만족시켰을 때 L1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초필살기가 발동하게 되도록 해놓았다. 덕분에 가정용에서는 초필살기가 아주 부드럽게 연속기로 연결되어 밸런스가 붕괴됐다. 지못미.[3]

3 투신전 2



95년 12월 발매. 속편인 투신전 2는 PS호환기판을 이용하여 야심차게 아케이드로도 등장했으나(발매는 캡콤), 전작보다 못한 완성도와 여전히 난해한 변태 커맨드가 접근을 저해하였고, 특히 1995년에는 버추어 파이터 2가 큰 흥행을 거두고 있었고, 이 게임 발매의 4개월 전에는 철권 2가 등장한 상태라, 두 작품에 비해 그래픽이 한참 떨어지고 게임성도 애매한 투신전 2는 이미 설자리가 없었다. 가정용으로 이식되었을 때는 추가 컬러링 등의 보너스 요소를 덧붙여서 그럭저럭 할만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3개월 뒤에 철권 2가 PS로 이식되는 바람에 3개월 천하였다.

4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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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을 베이스로 세가 새턴용으로 나온 투신전URA는 그렇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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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12월에 출시된 투신전3는 그야말로 쿠소게. 다운그레이드된 그래픽에 우선 실망하고, 대부분의 캐릭터가 중복 모션을 사용하는 클론 캐릭터라는 것에 실망하고[4], 캐릭터 수마저 비슷한 시기에 나온 파이터즈 메가믹스에게 밀렸다.


그리고나서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투신전 스바루라는 이름으로 캐릭터 물갈이를 시도한 4편이 PS용으로 발매되었다. 당시 기준으로도 눈 버렸다고 말해질만한 저질 모델링이 일품이었다. 그리고 당시는 PS도 이미 말기에 가까웠고 드림캐스트소울 칼리버 등의 게임이 막강한 화면빨을 자랑하며 공개되던 시절이라 완전히 잊혀졌다. 참고로 저 캐릭터들은 기존의 캐릭터들과 접점이 있는데, 왼쪽의 캐릭터인 스바루는 쇼의 자식이며 에이지의 제자고 오른쪽의 캐릭터는 3에서 숨겨진 캐릭터로 나왔던 카인의 양녀 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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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게임보이열투 시리즈로 나온 열투 투신전은 호평을 들은 열투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링아웃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수록하고 있는 훌륭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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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 1995년만 해도 OVA도 나오고 코믹스등의 미디어믹스 물들이 나왔으며 캐릭터별 뒷 설정이 있었다. 이를테면 1편의 중간보스 가이아앨리스의 관계라든가.(부녀관계였음)
게임 자체는 욕을 많이 먹는 편이지만 OST는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하는데, 특히 2편의 OST는 명곡이 많은 투신전 시리즈에서 최고로 손꼽힐 정도로 좋은 곡들이 많은 편.

캐릭터 중 특히 '소피아'의 인기가 드높았다. 노출도 높은 복장으로 채찍을 휘두르는 여왕님으로, 필살기 이름까지 'Call me queen'이었다!!!

1편의 pc판에서는 숨겨진 캐릭터로 어스웜 짐이 등장했다. 이식한 회사가 샤이니 소프트웨어였기에 가능했던 일. 그리고 1편에서 승리 포즈를 잡다가 링 밖으로 떨어져 링 아웃이 되어 비기는 황당한 사태도 벌어지니, 이 점을 유의할 것.

참고링크


2009년 12월 타카라토미의 이름으로 Wii투진전(일본어 발음은 투신전과 같다)이라는 작품이 나온 바 있다. 3d필드를 자유롭게 움직일수있는 3d 대전액션게임이 되었다. 본 시리즈와는 세계관이 완전히 다르며, 사실상 연관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하나 연관이 있다. 쿠소게라는 거 (스크린샷)

5 시리즈 일람

투신전 (PS, PC) : 1995. 대망의 시리즈 첫 작품. 최초로 횡이동시스템을 만들어 3차원격투게임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시리즈 최고의 명작.


투신전S (SS) : 1995. 오리지널 투신전에 스토리모드인 '열전모드'와 신캐릭터 '쿠피도' [5] 를 추가한 확장판. 열전모드는 풀 음성지원이며 목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성우들이 참가했다. 전투 전 캐릭터들의 대화역시 2D그래픽CG로 처리하는 등 투신전1과 더불어 상당히 공들여 만든 시리즈 최고의 명작.

투신전S 오프닝

열투 투신전 (GB) : 1995. 타카라에서 게임보이용으로 발매한 열투 시리즈 중 하나. 자세한 건 해당링크를 참조하자.

투신전 2 (ARC, PS) : 1995. PS판은 1996. 몇명의 신캐릭터가 추가, 기존 캐릭터에게도 신기술이 생겼다. 오버드라이브 어택이라는 준 초필살기 시스템이 새로 생겼다. 아케이드판은 캡콤에서 유통했다. 투신전1보다 평은 훨씬 안 좋았지만 여기까진 그럭저럭 괜찮았다. 가정용은 숨겨진 캐릭터 꺼내기 조건이 매우 어려운데, 메모리카드 백업을 지원하지 않아서 비기 커맨드를 쓸때마다 꺼낼수 있었다.

투신전 2 오프닝

투신전 2 플러스 (PS) : 1995. 메모리백업기능과 추가컬러가 들어간 염가판.

투신전 URA (SS) : 1995. 투신전 2에 일부 캐릭터를 추가하고 또 삭제한 마이너 체인지판.

투신전 URA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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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신전 (PS) : 1995. 말 그대로 캐릭터의 외형을 왕머리숏다리 2등신으로 만든 게임. 옆 동네에서 2등신캐릭터를 내놓은 스핀오프 버추어 파이터 키즈를 내놓았다고 따라한 모양인데 피격시 캐릭터 머리 위에 말풍선[6]이 뜨거나 상황에 따라서 캐릭터나 배경이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등 만화적인 요소를 많이 추가하였다. 필살기를 비롯한 대부분의 기술이 캔슬 가능하다는 특이한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전작까지 없던 스테이지의 벽이 도입되었다. 복잡한 시스템을 없앤다는 취지로 가드 자체를 폐지하여버렸으며 그대신 콤보가 4히트이상 나오면 무조건 다운되어서 일방적인 러쉬는 불가능해졌다. 스토리 상으로도 외전격인 게임으로 정식시리즈와는 달리 격투대회가 아닌 학원물로 변경되었으며, 트레이시는 선도부, 에이지는 학교축제의 타코야끼 노점 담당자[7] 등 정식 시리즈와는 무관한 설정으로 변경되어있다. 또한, 라운드 시작 등을 알리는 아나운스 멘트가 정해진 목소리가 아닌 대전상대의 목소리로 나온다. 즉, 전캐릭터 분량의 아나운스 보이스가 있다는 얘기. 초보자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서 시스템을 간략화하려는 시도가 많았으나 그 때문에 게임이 너무 단조로워지다보니 게임성 자체가 떨어져버려서 결국 쿠소게 취급.
참고로 신캐릭터 중에 같은 타카라의 주력 여아용 인형상품인 리카쨩이 찬조출연한다.

이등신전 오프닝

투신전 3 (PS) : 1996. 시리즈의 명성을 박살낸 전설의 망작. 2보다도 훨씬 떨어지는 저질그래픽과 동일모션반복 캐릭터, 거지같은 밸런스와 게임성등 쿠소게로서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단, 캐릭터 수 하나는 질려버릴 정도로 많다. 텍스처가 있는 대신 움직임이 30 프레임, 텍스처가 없고 배경이 와이어 프레임에 가깝게 구성되는 대신 움직임이 60 프레임이 되는 모드 선택이 가능했다.

투신전 3 오프닝(북미판)



퍼즐 아레나 투신전 (PS) : 1997. 당시 넘치게 나왔던, 캐릭터를 사용한 대전 낙하형 퍼즐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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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전 카드 퀘스트 (PS) : 1998. 시리즈 중 유일하게 격투게임이 아니라 카드+보드게임이다. 캐릭터를 골라 필드를 전진하면서 카드(종류에 따라 공격이나 필살기등을 쓸 수 있다)를 모아 적 캐릭터와 싸우는 게임. 사실 투신전의 인지도와 캐릭터성을 이용한 쓰레기게임에 가깝다. 단 오리지널 오프닝 애니메이션은 상당히 잘 만들었고, 보드게임이라 용량이 널널한 관계로 각종 뒷 설정자료나 수많은 추가캐릭이 들어있다. 이 시리즈의 세계관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해봐야 할 작품.

투신전 카드 퀘스트 오프닝

투신전 스바루 (PS) : 1999. 3 출시. 간당간당하던 투신전 시리즈의 명줄을 끊어버린 희대의 막장 쓰레기 게임. 투신전 2, 3를 능가하는 저질그래픽과 모델링은 이 게임을 할 의욕을 싹 없애준다.

투신전 스바루 오프닝

6 시스템

S(Slash): 강베기, 약베기 아무거나.
K(Kick): 강킥, 약킥 아무거나.
HS(Hard Slash): 강베기
WS(Weak Slash): 약베기
HK(Hard Kick): 강킥
WK(Weak Kick): 약킥
S+K: 강베기, 약베기, 강킥, 약킥 동시에 누름 (키4개를 동시에 누르므로 컴퓨터로 에뮬을 돌린다면 핫키를 사용해야 한다. 기계식 키보드라면 아무 문제 없다.)

※투신전2 시스템 특징
대부분의 캐릭은 약베기→강베기→필살기(일부캐릭 초필살기 포함)의 콤보루트를 가지고 있다. 강베기를 맞으면 경직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술을 구겨넣을 수 있으나 상대가 가드한다면 틈이 엄청나므로 주의하자.
킹오파94처럼 짤짤이로도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며 재수 좋으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재수없으면) 한 세트 콤보로 끝나기도 한다.
투신전1에서는 상대방의 뒤에서 공격이 성공하면 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었지만 2에서는 보정되었다. 대신 쓰러져 있는 적을 다운 공격시 피격범위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졌다. 즉, 쓰러진 상대방의 머리를 공격할때와 다리나 팔을 공격할때의 데미지의 차이가 크다는 의미이다.(직격으로 머리를 맞추면 강베기보다 더 많은 데미지가 들어간다.) 하지만 공격부위는 상대방과 공격하는 캐릭의 위치에 따라 정해지므로 괜히 머리를 치려고 자리를 옮기다가 시간을 끌어서 오히려 공격이 흐지부지될 때가 많다. (결국 다운공격도 순전히 운빨이다.)
도발은 2가지 종류로 하나는 상대방의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를 올려주는 도발과 다른 하나는 반대로 게이지를 깎아버리는 도발이 있다.

-오버드라이브 시스템
화면 하단에 오버드라이브 게이지가 있으며 이 게이지가 전부차면 S+K로 캐릭만의 특수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병맛나는 필살기부터 초필살기급 성능을 자랑하는 필살기까지 다양하며 오버드라이브 기술들은 바로 캐릭터간 밸런스로 이어진다. 물론 우리 타카라는 그딴거 신경쓰지도 않았기에 우린 더 재밌는 대전을 벌일 수 있다.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는 맞거나 공격하면 채워지는데 공격하는것보다 얻어맞는게 더 많이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카운터로 공격받거나 공격받아 다운되면 가끔 게이지가 한번에 전부 차기도 한다. 하지만 공격을 해도 게이지가 채워지므로 공격자나 피격자나 모두 게이지가 금방금방 채워지며 서로 오버드라이브 필살기만 난무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구르기(Roll)
왼쪽 구르기, 오른쪽 구르기, 구른 후 공격, 대쉬 중에 횡이동이 있다. 잘만 사용하면 상대방의 배후까지 노릴 수 있으나 빈틈이 너무나 커서 멀리서 장풍을 피하거나 대쉬 중 횡이동이 종종 쓰인다.

-링아웃
1에서는 상대방을 링아웃시키고 자신도 링아웃되면 바로 DRAW가 되었었다. 이건 상당히 욕을 먹었는데 이유는 상대방을 링 밖으로 떨궈놓고도 정작 자신도 필살기나 기타 모션이 끝나지 않아 링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었다.(특히 듀크의 southern cross 개돌모션이 그랬다.) 더 황당한건 상대를 이겼는데도 승리 포즈를 취하다 떨어져 링아웃되어 무승부가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그래서 2에서는 제일 먼저 떨어지는 캐릭이 패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보다 적극적인 링아웃 전략이 생기게 되었다. (1보다 격투스테이지가 작아진 이유도 이런 이유이기도 하다.)

7 캐릭소개(투신전2 기준)

7.1 에이지 신조

Eiji shinjo

투신전 1,2 편의 주인공. 카윈 아모우와는 수련동기이자 라이벌이며 쇼의 동생이다. 쇼의 천부적인 격투재능때문에 항상 열등감에 싸여있다고 하나 격투중에 나오는 껄렁한 목소리나 도발자세를 봐서는 꼭 그런 것 같지도 않아보인다. 투신전2의 출전이유는 1과 동일하게 자신의 형인 쇼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다. 게임의 성우는 오오쿠라 마사아키. OVA에서의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
나이: 22
직업: 모험가(...)
키: 5피트 8인치(172.8cm)
몸무게: 140파운드 (63.6kg)
혈액형: A
출신지: 일본
무기: 백호의 태도

-특수기

↘K: 축격탄
슬라이딩 태클. 약베기 이후 무난하게 들어가고, 아주 근접해있을 때는 약베기, 강배기후에 쓸 수 있다. 데미지는 전부 들어간다면 꽤 괜찮지만 투신전이 3D격투게임인지라(?) 빗겨 맞는게 대부분이다. 상대방이 빗겨맞는다면 이후 실컷 두들겨 맞으니 조심하자.

-필살기

↓↘→S: 열공참
여타 다른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똥장풍. 데미지도 주인공답지않게 쥐꼬리이며 무엇보다 느려서 근접이나 콤보용이 아니면 쓰지 않는다. 참고로 화면끝까지 나간다.

→↓↘S: 비승참

대공기. 쇼당~! 하면서 검을 헬리콥터처럼 돌리면서 솟구친다. 약베기는 살짝 전진한다음 솟구치며 거의 칼대공이다. 또 땅위에서 맞아도 다운되기 때문에 콤보 마무리용으로도 쓰인다. 하지만 무적시간이 살짝 부족하여 가끔 동시에 쳐맞기도 한다. 강베기는 네걸음정도 전진한다음 크고 아름답게 솟구치는데 콤보연결시 밀려난 상대방에게 사용한다. 그러나 강베기는 너무 높게 솟구쳐서 체공시간이 길어지므로 상대방이 피하거나 가드했다면 한세트 콤보를 맞을 수도 있다. 강베기는 히트시켜도 공중이 아니라면 상대방이 다운되지 않는다. 대신 히트백이 크기 때문에 내려올때 얻어맞질 않으며(단독으로 쓰면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링아웃을 유도할때 종종 쓰인다.
←↓↙S: 무쿠로깨기
앞으로 크게 덤블링하면서 그 자세로 검으로 내리긋는다. 약이건 강이건 빈틈이 눈물날정도로 크다. 강의 경우 상대방 바로 앞에서 쓰면 상대방을 뛰어넘어 허공에 칼질을 하는 웃긴장면이 펼쳐진다. 주로 상대가 백대시할때 따라잡으면서 공격할때 쓰라고 타카라에서 만든거 같지만 그냥 달려가서 대쉬어택을 하는게 낫다.
(공중에서)↓↙←K: 유성각
위에서 45도 혹은 그 이하의 각도로 찍어내리는 발차기를 한다. 공중에 떴을 때 상대방이 방향을 바꿔도 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공격을 하도록 바뀌었다. 원래 1에서는 각도도 엉성하고 공격속도도 개미가 울고갈만큼 느렸으나(공중발차기가 대쉬속도보다 느렸다.) 많이 향상된 기술. 히트시킨 후 상대방과 거리가 근접해있다면 바로 특수기인 열공참을 사용할 수있다.

(Overdrive)S+K: 지옥문

검에 불을 휘감으며 중거리정도 돌진한다. 히트하면 공중으로 상대방을 계속 쳐올리며 솟구친다. 데미지는 약베기+강베기 수준으로 다른 캐릭의 오버드라이브 기술과 비슷하다. 하지만 광속의 발동속도와 무적시간은 다른 콤보나 기본기에서 쉽게 이어지게 하며 왜 에이지가 주인공인지 나타내주는 기술.
(히든커맨드)→↓↘→↓↘HS: 염인수라파
강력한 화염구 2개를 연달아 날린다. 초필살기보다 더 많은 데미지를 뽑아내며 화염구 첫타가 맞으면 두번째 화염구도 거의 99.99% 히트한다(공중에서 맞은 경우가 아니라면). 초필살기나 오버드라이브처럼 특정조건에서 발동되는 것이 아니고 일반 필살기처럼 아무때나 시전가능하다. 과연 히든커맨드답게 상당히 매력적이나 밸런스를 생각한 타카라께서 시전딜레이를 3초정도 넉넉하게 주시는 바람에 아무도 쓰지않는 쓰레기 기술이 되고야 말았다. 킹오파 랄프의 갤럭티카 팬텀이 시전 중에 두들겨맞아도 취소가 되지 않는데도 온갖 굴욕 동영상이 난무하는 이 시점에서 이미 이 히든커맨드는 주인공을 농락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과 다름이 없다.
(초필살기)→↘↓↙↓↘→HS: 백귀맹습검
난무계열 초필살기로 시전시 순간 푸른 빛이 에이지를 감싸며 강베기 비승참의 전진모션으로 상대방에게 돌진하여 여러번 때려준 뒤 푸른빛을 뿜으며 비승참으로 마무리한다. 푸른빛이 날때만 전신무적이며 빛이 사라지면 무적효과도 사라진다. 문제는 이게 전진할때 빛이 사라진다는 것으로 약발을 내밀어도 끊긴다. 애초부터 전진거리도 짧기때문에 콤보용으로 쓰인다. 게다가 전진모션이나 전진거리가 약베기 비승참과 동일하기 때문에 커맨드가 길다는 점만 커버하면 약베기 비승참이 들어가는 모든 콤보에 적용이 가능하다.

7.2 카윈 아모우

Kayin Amoh

에이지의 라이벌. 격투에 회의를 느껴 투신전 1이후 검술을 접었지만 양녀인 나루(Naru)가 납치되는 바람에(카윈은 23살이다...) 나루를 구하려 투신전2 대회에 뛰어든다.
에이지의 수련동기이여서 그런지 필살기모션이 에이지와 비슷한게 몇개 있다.(우려먹기 타카라) 게임판의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OVA판은 코야스 타케히토.
나이: 23
직업: 바운티 헌터
키: 5피트 9인치(175.4cm)
몸무게: 141파운드(64kg)
혈액형: AB
출신지: 영국
무기: Carrivarn (롱소드의 일종)

-특수기

↘HS: Upper glide
몸을 숙인채로 칼로 들어올려친다. 2단히트이며 특수기치고 데미지가 강력하다. 이후 다른 필살기도 연계가능하다. 다만 리치가 좀 짧은 관계로 확실한 근접상태에서 사용해야한다. (결국 약베기이후 쓰라는 타카라의 의도)

-필살기

↓↘→S: Sonic slash
에이지의 장풍Rekkuzan과 같다. 다만 색깔이 더 누르스름하다.
→↓↘S: Deadly raise
말 그대로 대공기이다. 에이지의 대공기인 Hishouzan과 초반 전진모션은 흡사하나 이 녀석은 45각도로 기울어진 채로 솟구친다. 때문에 약베기로 써도 칼대공엔 어느정도 무리가 있으며 살짝 예측해서 써야한다.(그냥 상대방이 떠오르는 걸 보고 맞출 수 있는데 가끔 삑사리가 난다.) 강베기도 Hishouzan처럼 히트백이 크나 문제는 카윈이 상대방쪽으로 기울어진 채로 날아가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한 콤보 두들겨 맞거나 링아웃되기도 한다.
↓↙←K: Shoulder crush
기합소리와 함께 다리를 들어올려 원호를 그리며 내리친다. 기술이름처럼 상대방 어깨를 찍어버리는데 이게 발동속도가 광속인데다가 맞으면 대부분 다운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콤보의 마무리로 들어간다.
(공중에서)↓↙←K: Rising sun
대공에서 한바퀴 발로 구른다. 이런 기술이 왜 존재해야하는지 의문스러운 기술. 공중에서 상대방과 맞붙는다면(이런 일도 거의 없지만) 기본기로 상대하는게 더 편하다. 무적시간도 없는 듯 해서 상대방이 대공기를 쓴다면 동시에 쳐맞거나 발리거나 둘 중 하나다. 대공시간을 1초정도 늘려주는 쾌거를 보여주기도 한다. 참고로 발동조건에서 공중은 카윈의 양 발이 땅에 닿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며 땅과 초근접 상태에서도 기술이 시전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Overdrive)S+K: Hell's gate
에이지의 Jigokumon과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검대신 발로 상대방을 걷어차며 공중으로 띄우는데 데미지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발동시간과 무적시간도 비슷하다. 라이벌답게 강력한 Overdrive 기술을 가지고 있는 셈.
(히든커맨드)→↘↓←↙←→←HK: Rainbow splash
Shoulder crush의 강화판으로 다리로 여러번 원호를 그리며 상대방의 어깨를 찍다가 Rising sun으로 마무리. 발동속도도 Shoulder crush와 마찬가지로 광속이다. 정말 간지철철 흐르는 기술인데 역시 타카라께서 밸런스를 고려해주신 나머지 마지막타를 제외한 공격들은 가드데미지만큼의 위력을 보여준다. 문제는 막타도 Shoulder crush정도의 데미지이다. 더욱이 커맨드도 괴랄하여 입력하기도 힘들다. 상대방이나 cpu가 이 기술을 쓰고 있다면 당신은 농락당하는 것과 마찬가지. 참고로 원호의 색깔이 때릴때마다 알록달록 변해서 Rainbow splash인 듯 하다.
(초필살기)→↘↓↙←↓↘→HS: Hell's inforno
역시 난무계열 초필살기. 에이지의 Hyakki Moshuu Ken 과 데미지, 발동속도, 무적시간은 동일하나 이쪽은 푸른 빛 대신 붉은 빛을 뿜어낸다.

7.3 듀크 B. 람버트

(Duke B. Rambert)> 미들네임 B가 무엇인지 추가해주기 바람.

기사작위를 가진 캐릭으로 투신전1이후 자신의 영지에서 끊임없는 수련을 하고 있었다. 어느날, 자신의 옛 여자친구였던 우라누스에게서 투신전2 대회 개최에 대한 편지를 받고 우라누스의 소식과 사정을 듣기위해 대회에 참가한다. 에이지에게 패해서 아직도 응어리가 남아있으며(투신전1에 참가한 것도 에이지에게 도전하기 위해서였고 투신전1 이후 수련을 계속하는 것도 에이지를 이기기 위해서다.) 우라누스에 대해 약간의 걱정을 하고있다. 성우는 게임판, OVA판 모두 시오자와 카네토.

나이: 30
직업: 영주(중세시대인가..)
키: 6피트 2인치(188cm)
몸무게: 165파운드(75kg)
혈액형: A
출신지: 프랑스
무기: Dernier Vancour (투 핸드 소드의 일종)

-특수기

없다. (타카라는 애초부터 뇌가 없었다.)
참고로 다운 공격이 없는 대신 상대의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를 소모시키는 도발을 가지고 있다.

-필살기

※듀크는 대공기 자체가 아예 없는 캐릭터이다. 게다가 듀크의 필살기들은 파워가 세지만 하나같이 모션이 길거나 경직이 있기 때문에 필살기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물론 cpu대전에서는 상관없다.) 또 기사는 근엄하고 명예를 중시하기 때문에 발차기 모션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S: Death
자신의 주변에 투 핸드 소드를 대각선 아래로 한바퀴 반 돌린뒤 들어올려서 내리친다. 근접견제와 원거리 견제를 둘 다 할 수 있다. 파워도 다른 캐릭 필살기와 다르게 강베기의 경우 제대로 맞으면 절반정도 체력이 날아간다. 강은 히트백이 상당하지만 공중에서 맞지 않는 한 상대방을 다운시킬 수 없다. 또 공격모션 후 어느정도 경직이 있어서 바로 반격맞기 쉬우나 약베기는 데미지가 낮은 대신 맞으면 강제다운이고 경직이 거의 없어 부담없이 쓸수있긴 하나 모션이 의외로 길기 때문에 공중 공격이 들어오면 상당히 난감해질 수 있다. 게다가 검으로 내리치는 모션에서 상대방이 구르거나 횡이동하면 무방비이니 주의해야한다.
(공중에서)↓↘→S: Helm Crush
듀크 플레이어의 로망. 대공에서 검에다가 체중을 실어서 상대방의 머리를 찍어버린다. 1에서는 데미지가 낮은 편이었지만 2에서는 살인적으로 증가했다. 대신 커맨드를 입력하면 그 자리에 바로 검을 내렸꽂았던 1과는 달리 관성의 법칙을 적용하여(?) 달리는 상태에서 점프하여 커맨드를 입력하면 앞으로 좀더 이동하여 찍어버리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결국 데미지는 대폭 증가했지만 정확도는 대폭 하강했다. 게다가 상대방을 못맞추면 검이 땅속에 깊이 꽂혀버려서 검을 뽑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어느정도냐면 에이지가 Helm crush를 피하고 Enjinshuraha를 시전할정도. (물론 맞지는 않는다. 가드했다는 자체가 굴욕일 뿐.) 듀크가 점프하면 기본기나 Helm crush 둘 중 하나이므로 이지선다 심리전도 가능하긴 한데 그건 초고수의 경우고 대부분 둘다 동시에 쳐맞거나 아니면 듀크가 나자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상대방이 뻘짓을 하거나 모션이 긴 필살기를 사용하면 눈 딱 감고 한번 써주자.
↓↘→K: Coffin
초보자 농락기술. 사용하면 대각선방향으로 미끄러지듯이 이동하면서 횡베기를 한다. 약킥은 한번, 강킥은 두번 이동하면서 공격하는데 시스템이 이상한건지 원래 타카라가 의도한 건지 시전 후 상대캐릭과 내 캐릭이 아주 잠시동안 방향을 못잡는다.(서로 엉뚱한 곳을 보면서 검을 휘갈기고 있다.) 강킥의 경우 두번 이동하는 것이 왔다갔다 움직이는게 아니고 위에서 바라봤을 시 V로 이동하기 때문에 더 헷갈려진다. 물론 중고수라면 금새 자리를 잡고 공격하지만 초보자나 cpu는 헤매기 바쁘다. 가끔 기본기에 섞어서 써주면 좋다.

→↓↘S: Hard rose

견제기. 팔을 쭉 내밀어(마치 펜싱 자세로) 한 팔로 소드를 좌우로 휘젓는다. 약베기는 두번, 강베기는 네 번 공격하며 데미지도 꽤 괜찮다. 빈틈과 후딜레이도 별로 없는데다가 상대방이 얻어맞으면 히트백도 꽤 크기때문에 쓸만한 기술. 다만 이 기술 또한 모션이 길어서 막는게 아니고 피했다면 상당히 곤란하다.
←→↘↓S: Southern cross
듀크의 간판기술. 집에서 플스1으로 한번이라도 투신전을 해봤거나 구경해봤다면 듀크의 southern cross를 보고 감탄했을 것이다. 전신에 푸른빛을 감싸며 지면에서 살짝 뜬 채로 돌격하여 공중에서 한바퀴 회전하여 내리찍는다. 데미지는 여타 따른 캐릭의 초필살기보다 강하거나 동등했으며 돌격시 함성과 푸른 빛은 기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그런 간지가 철철 흘러넘치는 기술이었다. 하지만 2에 와서는 땀나게 뛰어오며 숨가쁘게 한바퀴 회전하여 내리찍는 걸로 변해버렸다. 1의 그 박력있는 외침은 어디가고 2는 마치 똥마려운 듀크가 화장실 앞을 막고 있는 적을 후다닥 해치우고 볼일을 보려는 조루성 기술로 된 것이다. 데미지는 강베기보다 못해졌고 웬만한 기술을 모조리 씹고 들어갔던 1과 달리 2는 너무 쉽게 끊겨버려서 듀크의 이미지가 많이 다운된 기분이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약베기는 돌격만하고 강베기는 돌격 후 한바퀴 회전하여 소드로 찍는다. 강베기는 후딜레이가 커서 거의 100% 반격당한다.(돌격해서 상대편과 초근접상태인 채로 굳어버리니 당연하다.) 약베기는 후딜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바로 기본기를 쓰거나 반격을 가드할 수 있다. 그래도 아직까지 어느정도 간지가 있는 기술.
(Overdrive)S+K: Ground cross
양팔을 벌린채로 청록색 빛에 휩싸여 공중에 뜨다가 갑자기 공중제비를 돌면서 소드를 땅에 내리친다. 소드를 내리침과 동시에 녹색의 구체들이 십자가 향으로 퍼진다. 하단공격으로 구체들이 날아가는 거리가 꽤 길다. 하지만 양팔을 벌리고 온갖 똥폼을 다 잡기때문에 시전 딜레이가 1초정도 있다. 손이 빠른 상대라면 콤포 한셋 날리기에 무난하다. 따라서 초 근접상태에서 이 기술을 쓰는 건 자살행위이며 역시 그다지 쓸만한 기술은 아니다. 구르거나 횡이동하는 상대방을 맞출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방이 뻘짓을 해줘야 되는것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기술이 Overdrive 기술이라는 것이다. 차라리 대공기를 넣어줬으면 그나마 할만할 텐데 2로 들어와서 상당히 안습캐가 된 캐릭. 그나마 cpu가 하단가드를 안해서 잘 맞아준다.(문제는 cpu 난이도를 최대인 8로 맞춰도 하단가드를 안해서 종종 쳐맞는다는 것. 타카라에게 경의를 표한다.)
(히든커맨드)→↘↓↙←→↓↘HS: Engel Tears
Ground cross와 초반 모션이 같다. 양팔을 벌린채로 청록색 빛에 휩싸여 공중에 뜨는데 이때 Ground cross와는 달리 상대방이 어떤 공격을 해도 씹어버린 뒤 강력한 2회전 공격을 한다.(카운터로 맞으면 풀체력에서 바로 빨간색으로 깜빡인다) 따른 캐릭들의 쓰레기 히든커맨드보다는 조금 괜찮다. 타카라가 약해져버린 듀크가 불쌍해서 히든커맨드는 조금 좋은 걸로 준 걸지도 모른다. 문제는 이 기술이 랄프 갤럭티카 팬텀처럼 씹어버리는 동안 맞은 데미지가 그대로 듀크에게 간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 강력하신 2회전 공격은 공격범위가 너무 짧아 1타 맞는것도 운이 좋은 케이스다. 결국 상대방은 신나게 듀크를 샌드백처럼 때리다가 공격이 나올때쯤에 뒤로 살짝 빠져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나마 후딜레이가 별로 없어서 털리지는 않지만 참 난감한 기술. 가끔 상대방이 더 때릴까 아니면 이쯤에서 물러날까 고민하다가 쳐맞기도 한다. 어쩌면 타카라가 이런 심리전을 유도한 것일 수도 있다.
(초필살기)↙↓↘→←HS: The end
death와 모션이 똑같지만 소드 끝에 보라색 오러 구체가 달려있으며 공격속도는 약베기 death와 비슷하다. 구체가 잔상을 일으켜서 은근히 멋이 나긴하는데 중요한건 데미지이다. 흘려맞아도 체력의 반이 날아가 있다. 제대로 맞으면 Engel Tears 처럼 풀 체력에서 빨간색으로 날려버릴만큼 강하다. 게다가 마지막 검으로 내리치는 모션은 death와 달리 상대방이 구르거나 횡이동을 해도 방향을 틀어서 공격을 하기때문에 어설프게 피하려 했다가 도리어 당하기 쉽다. 하지만 모든 초필살기가 그렇듯이 후딜이 있기때문에 너무 근접에서 쓰다간 반격당할 수 있다.(그러나 약간 떨어져서 이 초필만 난무하는 것도 가능하다.)

7.4 소피아

Sofia

자신의 과거를 알아내기 위해 대회에 참가한다. 이 게임의 히로인으로 색기담당이다.

나이: 26
직업: 암살자
키: 5피트 7인치(172.5cm)
몸무게: 110파운드(50kg)
혈액형: A
출신지: 러시아
무기: 채찍

7.5 베일

Veil
투신전3 숨겨진보스

■ 국적 : 불명
■ 연령 : 불명
■ 혈액형 : 불명
■ 키  : 알 수 없음
■ 체중 : 알 수 없음
■ 직업 : 소쉬키의 전 (前) 지도자
■ 무기 : 레이저 블레이드

참고 : http://battlearenatoshinden.wikia.com/wiki/Veil

  1. 철권 1이 나온 다음에는 둘이 같이 버추어파이터를 상대해야 했다. 철권 1의 완성도는 초월이식까지 포함해도 지금의 한국내 평가만큼 좋은 것이 아니었고, 무엇보다 철권 1 아케이드가 출시 한달전에 버추어파이터2가 나와버렸기 때문이다.
  2. 이 커맨드가 가장 쓰기 쉬운 초필살기 커맨드 중 하나였다. 대부분 캐릭터는 써보려면 따로 연습해야했을 정도.
  3. 2편에서는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로 인해 발동이 가능한 버튼만 전부 눌러도 발동되는 오버드라이브 초필살기가 있었다.
  4. 대칭으로 팔레트 스왑 캐릭터가 존재하므로 전체 캐릭터의 거의 절반이 클론이다. 유일하게 클론이 아닌 것은 보스 뿐.
  5. 창을 사용하는 녹색장발미녀로 투신전S의 보스이며, 투신전2의 보스 '마스터'의 모친이다. 즉, 모자가 나란히 보스다
  6. 윽! 꺄악! 등의 비명
  7. 장풍을 쓰면 문어가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