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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팬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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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순으로 표기하며, 현존하는 보이그룹만 표기합니다. 해체하거나 공식 팬덤이 없으면 기재하지 않습니다. 관련 문서가 개설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재하지 않습니다. 공식 해체하지 않더라도 그룹 활동이 3년 이상 없으면 활동하는 보이그룹보다 밑에 기재합니다. |
1 개요
완두콩, 보성 녹차최초로 개념과 매너를 강조한 팬덤
키보드 없는 팬덤이건 양날의 검이다팬덤에서 일으킨 온라인 병크가 적은 대신 웹 상 화력이...
오프라인 깡패
SS501의 팬클럽
Triple S. 팬덤 내 공모를 통해 정해진 이름이다. 뜻은 ‘SS501 Supporters’.
공식 창단일은 2005년 12월 18일이다. 그래서 매년 12월 18일을 트리플S의 생일로 챙긴다.
2 팬덤 크기
물론 팬클럽인 트리플S의 경우 공식 78만 명[1]이 되는 초대형 팬클럽이다. 동방신기의 팬클럽 카시오페아, 슈퍼주니어의 팬클럽 엘프와 함께 각 팬클럽 앞글자를 딴 '카트엘' 으로 불린다. 그러나 국내 활동이 적어지면서 팬심 집중도 점점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데뷔 당시 과격했던 팬덤계에서 이례적으로 '팬덤이 잘못하면 가수 이미지가 나빠진다'며 꾸준히 매너를 강조했다. 공식색 투표 당시 유력하던 펄 에메랄드 그린이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펄 라이트 그린 쪽에 투표하였으며, 이후 초록, 연두, 민트 등의 유사 계열색을 사용하는 팬덤들에게 일일이 양해와 허락을 구하고 다녔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를 할 때면 색 도용 논란이 일어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핸드폰 액정, 두루마리 휴지, 촛불 등을 이용해 이벤트를 했다. 정작 본인들은 숱하게 도용당했다 현재까지도 매너 팬덤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인터넷 상에서 보기 어려운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SS501이 한창 활동할 당시에도 그랬다. 인터넷에는 별로 없고 화력도 그닥인데 막상 오프라인에서 모이면 바글바글해서 요정틆[2], 산에 칩거하는 팬덤, 키보드 없는 팬덤 등으로 불렸다(...).
단 한 번도 다른 팬덤에게 색 사용을 허락한 적 없지만 숱하게 도용당했다. 유사색을 공식색으로 사용하는 것 역시 허락한 적 없다. 모두 말로만 미안하다 해놓고 얼렁뚱땅 구렁이 담 넘듯 사용하고 있다.
가수의 엽사를 많이 만드는 것으로 유명했다.
별명으로는 개념트리플, 매너트리플위에 상술된 이유에 따라 연두빛 공식색 때문에 보성녹차, 초록별, 완두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김규종 한정으로 이쁜이. 팬송 "완.두.콩"의 제목은 평소 팬들을 완두콩으로 많이 부른 것에서 기인했다. 완전두근두근콩닥콩닥... 완두콩은 멤버들이 펄라이트그린색 풍선이 완두콩 같다고 붙여준 별명이다. 보살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한창 활동할 때에도 소속사의 병크와 기나긴 공백기로 속 썩였으며, 정규2집은 2016년 현재까지도 딜레이 되는데다 계약 만료로 뿔뿔이 흩어져 앞날을 알 수 없게 되고도 2000일이 넘게 계속 기다리고 있다. 이런 모습이 외부 시선에서는 보살로 보인 모양이다(...).
2010년 드림콘서트 때, 연제협이 사이드+적은 좌석 수를 주자 일반석까지 점령해 개척왕트리플, 광개틆대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키보드 없는 팬덤, 산에서 내려온 팬덤,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강한 팬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리고 좌석의 한 면을 가득 채운 트리플S에 감동한 SS501은 카메라를 보지 않고 팬석을 향해 노래를 불렀다. 결국 그날 부른 2곡 모두 방송에 나오지 않았지만, 타팬들에게도 회자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고 한다.
3 특징
특이사항으로 개념, 매너라는 팬덤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선지 일코를 하고 지내는 사람이 많다. 팬덤 수는 많은데 비밀리에 붙이고 사는 팬들이 많아 첩보요원...? 연두색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으면 절대로 SS501을 욕 하지말라는 소리가 있었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잘 보이지 않는데 음방이나 콘서트 등 SS501 관련이면 우루루 그것도 무슨 대군을 이끌고 나타나니 산신령...이라는 소리도 있었다.솔직히 팬들도 이 갭을 재밌어하는 것 같다. 재밌으라고 일코 어쨌든 으리으리한 팬덤 수에 걸맞게 화력이 대단한 팬클럽.
허영생이 의경 복무할 당시 경찰청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마지막 공연을 하기 바로 전 주에 김형준과 김규종이 무대를 함께 했다. 비밀로 하기로 했던 것을 프로 스포러 다알랴줌김형준이 스포하면서(...) 공연 입장을 위해 팬들이 전날 밤부터 경찰청 앞에 줄을 섰다. 다음날 경찰청 앞에 늘어진 행렬에 결국 명단을 적었다. 사전에 예매했던 팬들은 피를 본 셈. 결국 좌석 사이 계단까지 꾸역꾸역 채웠지만 입장하지 못한 팬들이 많았다. 뜬금없이 공연 사실이 알려졌음에도 경찰청을 빽빽히 채울 정도로 팬들이 몰려 ‘5년 만에 산에서 내려왔다’는 소리가 나왔다.
남자 아이돌인데 불구하고 남자팬들이 꽤 있다. 2008년 드콘때 남팬들
4 기타
그리고...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으로 이루어진 유닛 SS301의 컴백으로 오랜만에 부활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완전체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그것만 해도 어디냐 여전히 온라인에는 보이지 않지만 오프라인에 떼로 나타난다. 제대로 해보기는 난생 처음인 음원 스트리밍과 생판 처음 만난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각종 투표 등 여러 장벽을 만나 헤메는 모습을 보인다. 예전엔 음원과 음반이 전부였으니... 심지어 허영생도 스트리밍이 뭔지 몰랐다 옛날에는 티켓팅 외에는 굳이 온라인 활동을 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인터넷을 하지 않고서는 순위가 보장되지 않는데다 집계 방식도 매우 복잡하고 방송마다 다 달라서 오랫동안 '키보드 없는 팬덤'으로 불린 이들로서는 크나큰 장벽을 만난 셈이다.
2016년 5월 10일 Double S 301 팬클럽인 Triple S 301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5 트리플 S 인물들
- 김구라 : 멤버들중에 유독 허영생을 사랑(?)한다.
- 김재중 : 데뷔 전 김재중과 허영생이랑 같이 살았고 지금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 노을(레인보우) : 데뷔 전 SS501 공연을 보려 가기도 했다.
- 박승준(크나큰) : 2016년 6월 13일 허영생이 듀엣가요제 녹화할때 샤워하면서 더블에스301 페인 듣는다고 직접 허영생한테 언급했다.
- 박지빈 : 허영생 팬으로 2007년 SS501 일본 콘서트때 허영생 솔로 무대에서 함께 노래도 불렀고 2013년 군입대때 직접 허영생을 배웅 하기까지 했다.
- 소원(여자친구) : 허영생 열렬 팬이며 쇼챔에서 아주잠깐 암욜맨을 보여줬다.
- 아오이 소라 : SS501 일본 콘서트에 갔다오고 블로그에다 후기로 SS501 팬이라고 밝혔다. #
- 유사 코지 : SS501 앨범을 구입할 정도로 광팬이다.
- 이소라 : 김현중 팬으로 SS501 밴까지 따라오기도 했다. #
- 이정봉 : '사랑아 굿바이'로 허영생과 함께 듀엣에 참여했으며 원래 이곡은 허영생을 위한 곡이라며 광팬을 입증했다.
- 진주(Wa$$up) : 쇼비즈 코리아에서 SS501 모두의 팬이라고 밝혔다.
- 최예슬 : 뮤지컬 궁에서 김규종을 처음 받을때 연예인 느낌 받았다고 했다.
- 티파니(소녀시대) : 데뷔 전 부터 김현중 팬이라고 밝힌적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