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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x
스니커즈의 자매품이며, 땅콩이나 아몬드같은 견과류가 들어가는 스니커즈와 달리 길쭉한 비스킷과 캐러멜에 초콜릿을 코팅한 제품이다. 초콜릿, 카라멜, 비스킷을 모두 먹을 수 있는 트리플 형식의 초코바이기도 하다.
다른 초코바보다 작기 때문인지 1봉지에 2개가 포장되어 있다(1,000원). 이 외에도 한입 크기로 가공한 미니 사이즈 제품도 있고(250원), 기간 한정으로 커피를 첨가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3년에 처음 공식 시판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마즈사의 한국지사인 한국마즈에서 수입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에 포장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바꾸었고, 용량도 52g에서 56g으로 살짝 늘렸다. 한국에서 시판되는 제품은 러시아와 네덜란드에서 생산된 것들이 대부분인데, 신형 디자인은 흔히 네덜란드산 제품이 많다. 그런데 옛날 네덜란드나 프랑스, 독일 등 유럽 대륙에서는 트윅스가 아닌 Raider란 이름으로 판매된 적도 있었다.[1] 지금처럼 트윅스란 이름만 쓰게 된 것은 1990년대 초부터이다.
누가가 들어갈 자리를 비스킷이 차지하고 있지만, 이것도 여타 초코바와 마찬가지로 설탕 등 당분 함유량이 높고 그에 따라 칼로리도 당연히 높은 편이다[2].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인지 다이어트하기 나쁜 맛
2000년대에는 광고모델로 강혜정이 출연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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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2개가 들어있다는 이유로 홍진호가 광고를 찍게 되었다.
그리고 이 때 1개는 먹고 나머지 1개는 보관하라는 용도로 조그만 케이스가 제공되기도 하였다(...)
쓸데없이 고퀄리티 보다시피 그것이 알고싶다의 패러디 이이미미 댓댓글글창창은은 콩콩드드립립으으로로
스니커즈처럼 아이스크림 버전이 있는데, 기술적인 한계 때문인지 비스킷 부분을 죄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바꾼 대신에 중간중간 크런치볼이 들어간 형태다. 그래서 맛이 초코바와는 좀 다르면서도 묘하게 중독성 있는 맛. 가격은 스니커즈 아이스크림과 마찬가지로 편의점 기준 2,000원.
초코바에 비스킷을 적용한 특이함 때문인지 출시 초기에는(1995년 전후) 레드폭스(오리온)라는 유사품이 출시된 적이 있었다. 당시에도 소매가 700원 이상 고가의 트윅스에 비해 거의 반값 수준의 대체품 노릇을 했지만 머지 않아 단종되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초콜릿 대신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트윅스 화이트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