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프로토스 종족 유닛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서 참고.
2 **파괴자
'내부의 적'이나 '주적'을 가리킨다. 영어로는 ~브레이커(breaker)라는 단어와 호환가능. 대표적인 용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대 파괴자를 들 수 있다.
2.1 **파괴자 목록
- 기록 파괴자
- 롯데 파괴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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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의세계의 파괴자 - 정의의 파괴자[2]
- 등골 브레이커[3]
- 커플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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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파괴자 -
세계관 파괴자 -
혼종 파괴자 - 룰 브레이커
- 이매진 브레이커
- 이어폰 파괴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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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디케이드
3 토르(마블 코믹스)의 파괴자
4 클레이모어(만화)에 등장한 각성자
이슬레이에게 패해 도주중인 루시엘라를 동생인 라파엘라가 껴안은 상태에서 악력만으로 마무리 짓고 그녀의 사체와 하나되어 만들어진 존재.
비록 자체적인 이름 없이 데네브로부터 (공격과 동시에 일대의 생물들을 먹어치운다는 의미에서) 생명의 포식자 혹은 파괴자 등등으로 다양하게 불렸으며 여느 각성자라면 갖고 있는 의사나 지능조차 없이 그저 본능이 이끄는데로 행동할 뿐이지만 힘은 심연의 자 이상인 프리실라와 동급.
처음엔 각성은 커녕 서로 껴안은 형상의 그냥 시체였던걸 근처를 지나가던 리플이 발견, 각성시켜 부하로 부리려 아지트로 끌고왔지만 그녀나 더프가 아무리 찌르고 베어봐도 별 반응이 없어 이에 요기를 잘 읽는 르네를 생포, 그녀를 통해 눈을 뜨게 만들려 했지만 이마저도 진전이 없던 와중에 이끌리듯 찾아온 클레어와 정신 내부의 대결을 펼친 끝에 사라져가던 라파엘라 자신의 잔류사념을 그녀에게 계승시킴과 동시에 각성.
처음엔 그저 두개의 입에서 분신이기도한 각성체 기둥들을 머리 위로 덩어리째 토해내다 일제히 산개시키기는 일(?)만 했으며 발사된 각성체들은 사지가 돋아나 힘이 다할 때까지 희생양을 찾아 일대를 어슬렁대며, 이것들을 베면 절단 면 내부에서 조그마한 각성체들이 튀어나오며, 크기에 상관없이 이것이 하나 이상 박히면 아예 자신의 피와 살로 만드는 심연식인 경우를 제외하면 침식당하거나 그 전에 떼어내는 수밖에 없다.
이후 프리실라를 피해 드네브와 헬런이 빈사 상태의 클레어를 업고 이판사판으로 이것에게 근접, 프리실라는 성가시다며 손가락을 쭈욱 늘려 상체를 일격에 분쇄, 순살시키는가 했더니 하부에 있던 본체가 등장, 무차별적인 포식 활동을 일대에 전개시키다 이 와중에 클레어가 휘말리지만 삼켜지기 직전 (아마 계승된 루시엘라의 잔류사념을 매개로) '이것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는 식의 말을 드네브와 헬런에게 남기기가 무섭게 프리실라에게 포식 활동이 집중, 그녀를 감싸고 감싸다 보니 어느새 고치 상태가 되고 드네브와 헬런은 아쉬운(?) 마음에 번갈아가며 이걸 라보나 인근까지 끌고 온다.
이후 라보나에서 수녀로 전직한 갈라테아가 분석하길, 요기의 탁류 자체라 평한 상태에서 라키가 기적마냥 그 안에서 클레어를 빼내자, 그녀가 억제하던 파괴자는 프리실라와 내부의 주도권을 두고 반쯤 융합된 상태로 라보나 주변에 몰려있던 각성자 무리로 다가가 촉수를 뻗어 포식활동을 전개하는 중.
이후 더프의 능력을 얻어 소생한 리플에게 프리실라와 함께 두들겨 맞다 토해진다.(크로노스의 말에 의하면 공격을 일방적으로 받고 있던 것은 파괴자였고 프리실라와의 육체주도권을 가지고 내면에서도 계속 싸우고 있었던 상태였다. 동등 이상의 힘을 가진 괴물 2명을 동시에 상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 그냥 토사물로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지만 프리실라와의 소모전에서 밀린 리플이 아쉬운대로 파괴자에게 촉수를 박아 요기를 흡수하며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5 워크래프트에 존재하는 진영
파괴자(워크래프트) 참조.
6 로스트사가의 등장용병
파괴자(로스트사가) 참조. 근데 디스트로이어(로스트사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