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이아

paranoia

1 편집증을 뜻하는 영단어

자세한 건 망상장애 참고.

2 미국산 TRPG

The Computer is your friend.
컴퓨터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The Computer wants you to be happy.
컴퓨터는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Happiness is mandatory.
행복은 의무입니다.
Failure to be happy is treason.
행복하지 않는 것은 반역행위입니다.
Treason is punishable by summary execution.
반역행위는 즉결 처분될 것입니다.

Stay alert, trust no one and keep your laser handy.
긴장을 풀지 말고, 아무도 믿지 말고, 항상 레이저를 준비상태로 두십시오.

그레그 코스티키언이 디자인한 디스토피아 코미디 RPG. 웨스트 엔드 게임스에서 처음 나왔고 지금은 몽구스 퍼블리싱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야기의 배경은 컴퓨터가 통제하는 미래도시 '알파 컴플렉스'로, PC들은 컴퓨터의 명령을 받아 도시의 위협을 제거하는 시민의 신분으로 임무를 해결하러 뛰어들게 된다.

컨셉은 매카시즘 + SF. 인류가 대충거의 망한뒤, 알파 컴플렉스를 관리하게 된 컴퓨터가 원인규명에 나섰다가, 데이터베이스의 오류로 냉전 당시의 자료를 접하게 된 뒤 인류멸망이 공산주의자들의 소행이라고 판단해 버린다. 따라서 공산주의자, 혹은 컴퓨터가 인정하지 않은 비밀결사[1]의 일원으로 몰리거나 완벽한 인간이 아닌 돌연변이이면 그 자리에서 즉결처분당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비밀결사의 일원이면서 돌연변이이므로 NPC나 다른 PC들에게 이러한 사실들을 숨기며 플레이 해야한다.

게임 제목 편집증(Paranoia)은 바로 이 컴퓨터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 컴퓨터는 자신의 통제는 완벽하고 시민들은 모두 행복한데 바깥 세상의 공산주의자와 돌연변이들의 음모 때문에 도시가 커다란 위험에 처해 있다는 망상장애를 가지고 있다. 컴퓨터가 내리는 거의 모든 명령은 서로 모순되어 있거나 하여 실행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컴퓨터는 자신이 시민들에게 해낼 수 있는 임무만을 부과한다고 믿기 때문에, 임무 실패는 곧 시민 가운데 몰래 실패를 획책한 배신자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곡절이 그러한지라 이 게임의 진정한 목적은 임무 실패의 책임을 어떻게든 동료 플레이어에게 전가하는 것이다. 즉 모함과 책임회피로 자기만 살아남는 것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RPG라고 할 수 있다. 본격 서로 등쳐먹는 재미로 하는 TRPG 물이 아니라 모 협동을 빙자한 반목 게임이라는 면에서 먼치킨과 테마가 통하는 면도 있다. 플레이 방식도 종류가 나뉘어저 있는데 진짜 눈 까뒤집고 서로 트집잡으며 처형하는 잽스타일 플레이가 있는가 하면 즉결처형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일단은 협력하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려는 스트레이트 플레이[2]가 있고 이 두가지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서 플레이하는 클래식 플레이로 세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사회 전체가 철저한 계급감시사회[3]이기 때문에 말꼬리 하나만 잘못 잡혀도[4] 그대로 반역죄로 ZAP! ZAP! ZAP! 되어버리는 무지막지한 디스토피아 세계. 다만 룰북이나 공식 시나리오의 분위기를 보면 진지한 디스토피아라기보다는 극단적인 배경에서 괴상한 말장난 개그로 가득한 플레이를 권장하는 듯 생각된다.

요러한 게임의 특성인지 기본적으로 한번 죽으면 끝이 아니라, 슈팅 게임의 잔기라 할 수있는 '클론'을 6개씩 지니고 시작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한 명대사는 "다음의 클론은 더 잘 해내줄 테지요." 그리고 "지난번의 나는 XX(예: 빨갱이, 반란분자)였지만 이번의 나는 완벽할거야."

niconico에는 아이돌 마스터의 캐릭터들로 파라노이아를 플레이하는 P@ranoia M@ster 시리즈가 있다.
플레이어는 아마미 하루카, 아키즈키 리츠코, 하기와라 유키호, 후타미 아미.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영상 안에 룰 설명도 얼마간 포함되어 있다.

일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들로 플레이하는 파라노이아인 완벽하고 행복한 윳쿠리들의 크툴루 신화를 추천 완결까지 번역되어 있다.

실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텍스트로 된 플레이로그인 고갤노이아를 봐도 좋다.PC중에 진짜 공산주의자가 있는게 함정

코모도어 64판으로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의 주인공은 마지막에 알파 컴플렉스를 탈출한다.

3 댄스 댄스 레볼루션 시리즈 전통의 보스곡

PARANOiA 시리즈 참고.

4 동방 프로젝트 리믹스 곡 Paranoia

원곡은 코메이지 코이시의 테마곡인 하르트만의 요괴소녀 (ハルトマンの妖怪少女)이며, DiGiTAL WiNG 서클의 앨범 RAVER'S NEST 1 TOHO RAVE PARTY의 수록곡. Paranoia 문서 참조.

5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

paranoia 문서 참조

6 횡스크롤 슈팅 게임

COVER-Paranoia.jpg
(내수판 박스아트. 북미판 박스아트는 여기로.(혐짤주의!)
1990년에 PC엔진으로 발매된 횡스크롤 슈팅 게임. 제작사는 Naxat. 북미에는 'Psychosis'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당시 내세웠던 장르는 '이(異)차원 슈팅 게임'.

제목만큼이나 세계관을 종잡을 수 없는, 진지하지만 해괴한 분위기가 일품으로 등장하는 적들이 거의 대부분 생명체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마리 애벌레가 한 줄로 이어져서 움직이는 띠부터 시작해서 눈깔괴물(1번 항목)이 나온다거나, 보스로 아수라가 나오기도 하는 등…. 4스테이지에서는 난데없이 거북 한 마리가 기체 등 위에 올라앉는데 거북이 올라앉은 뒤 한동안 그 거북을 잡아먹으려는 도깨비 얼굴이 나타나서 공격해 온다. 기체가 직접 도깨비 얼굴과 충돌하지 않더라도 거북이 잡아먹히면 플레이어도 죽는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정체불명의 외계인이 나타나서 골머리를 싸매는 장면이 나온다.

난이도도 상당히 높은 편으로 피탄판정도 무식하게 크고, 다른 슈팅 게임들과는 달리 지형이 중요한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처음부터 매우 복잡하게 짜여진 지형이 나오는 스테이지가 있는가 하면 종종 화면의 위 또는 아래에서 지형의 고저가 갑자기 변하기도 한다. 무턱대고 앞으로 진행하다가 갑자기 변화하는 지형에 맞아 죽을 수 있다.

총 6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2주차가 존재한다.

엔딩도 상당히 허무하여 주인공 기체가 하늘에서 갑자기 정지되며 듀오톤 사진으로 변하더니, 사진을 뚫고 그 외계인의 손이 잠깐 나타났다 사라진다. 1주차에서는 '안 되지, 안 돼'하는 느낌으로 손을 까딱거리고, 2주차에서는 가운뎃손가락을 내민다(!).

위의 사항들로 인해 워낙 마니악한 게임성을 갖게 됨으로서 흥행은 하지 못했지만, Wii 버추얼 콘솔로 이식되었다.

7 하프라이프MOD

러시아의 모드 그룹에서 만든 하프라이프의 MOD(이하 '모드'). 2007년 12월 3일 출시. 특이하게 드림캐스트 버전도 내놓았다.

하프라이프를 중점적으로 돌아가는 대부분의 MOD들과는 달리 자체적인 시나리오와 아이템들을 채용하여서 하프라이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물론 캐릭터 모션이나 특정 아이템 등 하프라이프의 구성도 생각보단 많이 존재한다. 또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역시 같은 MOD로 출발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구성을 활용한 흔적도 많이 보이는 편.

7.1 스토리

주인공은 스페츠나츠의 요원으로, 여느때와 다름없이 부대내에서 갖은 훈련을 받고 있었다가 어느 공장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이는 테러리스트를 제압하는 임무에 파견된다.

갖은 노력끝에 테러리스트들을 격퇴하고 잔당을 뿌리뽑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도중 갑작스레 일어난 폭발로 인해 공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그 폭발에 휘말려 어딘가로 떨어졌었다. 이후 정신을 차려보니 도저히 공장 시설로는 안 보이는 이상한 곳과, 괴소리를 내며 달려드는 이상한 인간들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으며 간신히 동료들과 합류한 다음, 그들로부터 이곳의 책임자인 과학자에게서 진실을 듣게 된다.

이 장소는 다름아닌 초인 병사를 양성하는 클로닝 실험실. 오랜 기간동안의 연구 끝에 인간을 강화하는 특수 바이러스를 찾아내었으나 막상 인간이 이것에 노출되면 흉폭화하여 사람을 공격하게 되었고 결국 감염체들의 난동으로 인해 연구소가 반 폐허가 되어버리자 연구소를 봉쇄하고 실험을 잠장적으로 중단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방향을 바꾸어서 아예 처음부터 그 바이러스만으로 만들어낸 인조인간을 통해 초인 병사를 만든다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옛 연구소 인근에 새 연구소를 만들어서 실험을 재개한 것이였다. 이 공장은 애시당초 실험실의 위장에 지나지 않았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초인 병사들이 폭주하여 사람들을 공격하였고 이 사태를 막기 위해 이들에게 영향을 미친것으로 추측되는 전파의 근원을 찾아 깊숙히 내려가서 전파를 발산하던 괴 생명체를 제거한다.

이후 간신히 복귀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이번엔 왠 특수부대원[5]들이 등장하여 주인공 일행을 습격한다. 사실 이들이 초반 공장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테러리스트들을 고용한 조직으로서, 이 실험실의 존재를 눈치채고 관련 자료를 빼돌리기 위해 용병을 고용해서 공장에서 테러리스트 노릇을 하게 하여 정규군들의 시선을 끌고, 그 사이 자료들을 빼돌리려 한 것이였다. 결국 주인공 일행이 특수부대원들을 격퇴하고 탈출용 헬기까지 격추시킴으로서 모든것이 메데타시 메데타시.

마지막에 짧은 엔딩영상이 나오는 데, 지상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는 특수부대원들을 보여주다가 점점 시점이 지하로 내려가면서 아직 안에 있는 생존자들, 그리고 괴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초인 병사들이 갑자기 폭주하기 시작한 그 혼란스런 시점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모든 일의 원흉인 여자 박사가 쫓아오는 좀비들을 피해 나가려고 하지만 문이 잠겨서 결국 좀비들에게 포위당하고 나중에는 비명소리가 들린다(...) 인과응보

7.2 특징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등장인물 전원이 러시아어를 구사하지만, 영문 자막도 기본 옵션으로 지원해서 내용을 이해하는덴 문제가 없다. 다만 영어도 이해가 힘들다면 글쎄(...) 그리고 어쨌든 모드인지라 전문 성우를 쓰지 않아서 느낌은 다소 어색하다.뭐 어차피 못 알아듣는 러시아어가 어색하든 아니든 느끼기는 힘들지만

마찬가지로 러시아가 배경이라서 등장 총기류는 러시아군의 총기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AK-74PKM, Groza, AS VAL, 마카로프 권총, RPG-7 등등 러시아 무기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게임은 스토커 시리즈 이후 오랜만.

적들도 허접한 용병, 인간형 좀비, 비 인간형 좀비, 총기를 쓰는 좀비(상기한 초인 병사), 특수부대원 등등 다양하다.

특수부대라서 그 구성이 상세히 밝혀지지 않아서 게임을 통한 특수부대원들의 일상에 대한 묘사에는 실패하였지만 그래도 필요한 구성은 많이 갖추고 있다. 대충 군대에서 하는 행위들 대부분은 다 구현했다고 보면 된다. 기지 내에서 생활하는 도입부에서만 볼 수 있으니 많이 봐두자.

하프라이프의 엔진을 재활용했지만 텍스쳐의 질이나 게임의 분위기는 매우 수준급. 각종 인물들 등의 모델링의 세밀함도 하프라이프 본판보다 더 뛰어나다. 일개 MOD팀이 만든 게임인걸 고려했을때 상당한 퀄리티는 호평할 부분.

무슨 생각인지 정조준 기능을 제대로 지원한다. 그냥 카운터 스트라이크처럼 화면만 조금 확대하고 마는것도 아니고, 배틀필드콜 오브 듀티처럼 제대로 된 가늠자 조준이다!

하드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 적들의 체력은 매우 높은데 비해 개떡같은 명중률과 더불어 소총 탄약이 거의 안나와서 헤드샷을 못하면 탄약난에 시달리게 되고, 권총은 한 탄창을 다 쏴도 죽일까 말까 할 정도로 성능이 안좋다. 적들의 공격력은 과거 블랙 메사 소스 하드 난이도의 해병을 떠오르게 할 정도로 미친듯이 높아서 풀 체력이어도 소총 3~4방이면 플레이어가 사망하며 이후 나오는 좀비는 한번 공격을 맞으면 체력이 70%가 넘게 단다. 이건 아군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아군과 함께 전투하는 미션에서 잠깐 한 눈 팔면 주변의 아군이 벌집이 되며 미션실패[6]하게 되므로 조심해야한다. 일부 코너에서 플레이어를 인식 못하는 AI의 헛점을 최대로 이용하면서 수시로 세이브를 해야만 클리어가 겨우 가능하다. 종반의 헬기 대치전은 깨라고 만든건지 의심이 갈 정도로 매우 매우 어려우니 웬만해서는 하드 난이도는 안하는걸 추천한다.

테러리스트나 특수부대원 같이 총기를 사용하는 적들을 상대할 때는 반드시 블래스트 헬멧을 착용해야 진행이 수월하다. 블래스트 헬멧을 쓰지 않고 이들과 싸울시 풀 피, 풀 아머인 상태에서도 체력이 쭉쭉 깎이다가 결국은 죽는다. 헬멧을 쓸 시 시야가 좁아져서 답답하므로 이들을 상대할때만 착용하도록 하자. 하드 난이도에서는 헬멧을 안 쓸 경우 풀 체력, 풀 아머여도 헤드샷 1방에 즉사한다.

이러다보니 모드 주제에 사이즈는 미칠듯이 크다. 하지만 구성이 다양하고 신선한것들이 많아서 그럴 가치는 충분히 있다.

유일한 단점으로는 버그에 대한 대비가 허술했는지 게임이 갑자기 멈추거나 동료가 따라오지 않거나 (전파를 발산하는 생명체를 죽이는 파트에서는 안따라오는 게 정상.) 로딩 도중 튕겨 버리는 등의 버그가 상당하다.

하프라이프1의 엔진을 기반으로 후속작이 출시되었다. 모드가 아닌 스탠드얼론.

  1. 인정된 결사는 컴퓨터 숭배 집단과 반 돌연변이 집단으로 단 두가지 뿐이다. 이 두 진단은 소속을 들켜도 문제가 없는 대신 행동에 제한이 따른다. 다른 조직들은 소속 들키는 순간 얄짤없이 ZAP!ZAP!ZAP!행이므로 절대로 소속을 들켜선 안된다.
  2. 이 플레이에서는 아예 불가능한 임무만 아니라면 진짜로 성공해서 승진 할수도 있다!다만 다음 플레이에서 용캐 승진했던 캐릭터가 허무하게 죽을수도 있다는건 안자랑
  3. 계급은 총 9등급으로, 보라색인 UV(흰색,게임 마스터)이 제일 높고, 그 아래로 보라색-남색-파란색-녹색-노란색-오렌지색-붉은색과 제일 낮은 계급인 Infrared(검은색)이 있다. 플레이어는 RED 계급으로 시작한다. 계급이 낮은 상대에 대해서는 뭘 해도 용서받기 때문에 자신보다 계급이 낮은 NPC를 족쳐서 정보를 얻어내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4. 가령 현대인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일상적 지식이 알파 컴플렉스에서는 '금지된 정보'로 분류되어 있을 수 있다. 마스터가 '꼬리가 풍성한 갈색의 쥐를 닮은 귀여운 동물'을 묘사했을 때 거기에 '아 다람쥐.'하고 자기도 모르게 반응할 경우 '시민. 어째서 '다람쥐'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라는 트집이 잡히는 수가 있다. 룰북에도 페이지마다 열람 가능한 시민 등급이 기재되어 있어서 플레이어가 게임마스터 섹션을 읽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물론 진짜 읽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읽고서도 안 읽은 척 하라는 것. 덕분에 파라노이아는 룰치킨 짓을 룰적으로 원천봉쇄가 가능하다.(PC: 이게 왜 안돼? 룰북에는... → GM: 그건 당신 계급에는 허용 안된 정보인데 어떻게 알고 있는거죠?)
  5. 이들이 입고 있는 우드랜드 군복이나, 사용하는 총기등을 볼 때 이들은 정황상 미군으로 보인다
  6. 파라노이아는 모든 미션에서 일부 특수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아군이 하나라도 죽으면 미션 실패로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