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버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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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운수 시절의 모습. 이 때가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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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좌석버스에서 일반시내버스로 막 형간전환 되었을 때의 모습.
파일:문산33그린시티.jpg
차량 크기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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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1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카운티로 다니는 위엄을 보였던 노선.
그야말로 호갱노선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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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단축과 함께 다시 중형차량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다녔다.현대차를 주력으로 쓰므로 1.5단계 업그레이드! 참고로 고양 버스 73에서 빼온 차도 존재했다. 출처

1 노선 정보

파주시 일반시내버스 33번
기점경기도 파주시 아동동(신성교통 차고지)종점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조리읍사무소)
종점행첫차-기점행첫차-
막차-|<:>막차-
평일배차출퇴근 -분/평시 -분주말배차-분
운수사명신성여객인가대수?대(예비 ?대)
노선신성교통차고지 - 금촌역 - 장안아파트 - 한국전력 - 파주스타디움 - 말레지아교

2 개요

파주시 시내버스 회사인 신성여객에서 운행했던 노선이다.

3 역사

  • 1992년 일산신도시 입주무렵에 명성운수에서 개통했다. 개통 당시 노선은 '송포동차고지-일산시장-후곡/강선마을-호수로-강촌마을-백석동우체국-섬말다리-능곡-공항동[1]'이었고, 1990년대 말부터 김포공항을 경유하게 되었다.[2]
  • 이후 자잘한 노선 변경이 있다가[3] 2005년 성석동까지 연장하였다.
  • 2008년 3월 신성교통으로 노선이 이관된 이후 광탄까지 연장되었다. 그러나, 차량을 대차하면서 좌석차량을 CNG 차로 뽑아넣었는데[4], 광탄에 있던 이동식 충전소로는 충전에 한계가 생기게 되었다.
  • 이로 인해 703번[5]과 같이 2012년 6월 2일에 문산으로 연장되었다.
  • 2012년 8월 11일에 도시형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 관련 게시물 하지만 연장을 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실패했다고 평가받는다. [6]
  • 결국 2015년 8월 8일자로 문산~금촌 구간이 단축되었다. 관련 게시물 또한 다행히도 단축과 함께 중형 차량이 다시 투입되었으며, 배차간격도 줄어들었다.
  • 일반적인 시내 차량으로 바뀌고, 배차간격도 30분~40분 내외 그럭저럭 옛 모습을 되찾아가는 듯 했으나, 결국 2015년 11월 14일부터 무기한 휴지를 가장한 폐선라는 사실상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다. 신성의 자금 사정 악화와 연이은 삽질로 인한 고객 이탈로 더 이상의 정상적인 운행을 기대할 수 없다는 사측의 판단에 따라, 결국 76번과 같은 길을 걷고 말았다.
  • 그리고 2016년 초, GBIS에서도 노선 인가가 삭제되며 사실상 폐선되었다.
  • 2016년 9월 GBIS에서 33번을 검색했는데 조리읍사무소 - 금촌 신성교통 차고지로 노선을 받은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게시물
  • 2016년 10월에 1년이 넘도록 33번 스티킹이 제거되지 않은 차량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

4 특징

  • 2014년 9월 1일부터 하필이면 선진버스에서 33번을 신설하는 바람에 일산동구청~일산경찰서 구간이 겹치게 되면서 번호까지 헷갈리게 되었던 적도 있다.[7]
  • 이 노선이 폐선됨에 따라 봉일천, 성석동, 탄현, 구일산, 후곡마을에서 김포국제공항까지 한 번에 가는 노선이 사라지게 되어, 11월 14일 이후 이 지역에서 김포공항과 송정역을 갈 일이 있을 경우 대체 노선(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파주 버스 150, 파주 버스 56)을 이용하기를 권장한다.

5 연계 철도역

  1. 5호선 송정역 개통은 1996년 3월
  2. 그 당시 서울시에서 김포공항 교통난을 이유로 거절했기 때문에 한 동안 경유하지 못했다.
  3. 호수로 미경유, 탄현 출발, 마두역 경유
  4. 909, 2000번에 유니버스를 투입하면서 909, 2000에서 다니던 동해운수-신성교통(서울) 출신의 슈퍼 에어로시티 가스차를 가져왔다.
  5. 참고로 이 노선도 초기에 광탄까지만 운행했으나 연장된 구간은 선유리가 끝이다. 운행 종료 후 문산으로 가긴 하지만 공차회송 구간이어서 승객 취급은 하지 않는다.
  6. 문산-광탄-일산 라인을 도시형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다는 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배차간격이 늘어나면서 일산-김포공항 구간 이용객들의 불만이 커졌고, 문산 및 광탄 구간이 딱히 대박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 실제로 대당 수익이 점점 떨어지며 2008년 최종 폐선된 31번과 같은 길을 걷고 있다. 좌석버스에서 일반버스로 내려버리면서 인가대수 그대로 종점만 연장했다가 매출 망하고 폐선. 명성운수 시절의 노선으로 되돌렸어야 한다.
  7. 다만 김포에서 출발하는 33번의 경우 최근에는 혼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선번호 앞에 김포라고 따로 표시를 하고 운행한다. 이제는 이 노선이 망하는 바람에 굳이 할 필요는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