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교통

1 개요

서울특별시의 버스 회사로, 본사는 은평구 진관동 진관공영차고지에 있다. 파주시의 시내버스 회사인 신성여객의 지배 회사다. 신성여객이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자, 거기에 참여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다. 간선버스와 광역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지선버스인 7211번은 공동배차로 공배노선을 제외한 노선 기준. 그 외에는 제일여객과도 어느 정도의 계열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7권역 광역버스 다운그레이드의 주범으로 동해운수와 같이 엮여 까인다. 2004년 개편 이후 다른 권역의 광역버스들은 대체로 고급좌석 차량을 투입하고 있으나, 이 회사는 여전히 광역버스에 꿋꿋이 좌석형 일반버스 차량을 투입 중이기 때문. 또한 옛날 계열사였던 선진운수가 고급형 차량을 출고하려 하자, 압력을 넣어 취소하게 했다고 하는 말이 있다.[1]답이 없다 다만 9711A번의 경우는 9700번과 M7412번과의 경쟁 때문에 유니버스를 투입 중이다. 그러나 9709번과 9714번에 뉴 슈퍼 에어로 시티 좌석형을 투입한 것으로 보아 9711A번 이외에는 고급좌석 차량을 투입할 계획이 없는 듯 하다.유니버스 럭셔리나 일좌에 BH116, 에어로LS, 유니버스가 기본으로 들어가는 경기 남부권 사람들이 뉴 슈퍼 직좌를 보면 그저 충공깽... 하지만 일부 경기남부권은 시외버스가 NSAC...그건 경진여객만 그렇잖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광역급행버스를 운행하는 유일한 서울특별시 면허 업체였다. 덕분에 국토교통부의 힘을 등에 업고 버스 개편 이후 사상 최초로 순수 증차에 성공한 업체 타이틀을 달았다.[2]M7106번 외에 M7111번도 신설 당시엔 신성교통에서 운행했으나 이후의 보조금 지급 문제부터 해서 증차 문제까지 서울특별시와 자주 싸우게 되자 결국 경기도 면허로 변경하기로 결정하여, 2011년 중에 M7111번을 신성여객으로,[3]2012년에는 M7106번을 신성운수를 세워 이관하였다.[4]

또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로는 드물게 서북부 경기도 구간이 연장된 노선도 있다.[5]

현재 운행 중인 노선은 다음과 같다.

진관동 본사 - 건설 이전 본사는 대조동에 위치한 서울서부버스터미널(버스 터미널로서의 기능은 완전히 상실했지만)이었다.] - 705, 7211[6], 7733[6]
문산사업소 - 703
아동동(금촌)사업소 - 760[7]
교하동사업소 - 9714 [8]
맥금동사업소 - 9709 [7]
덕이동(일산)사업소 - 9711A [9]

저상버스에 달리는 자동변속기의 경우, 이 회사는 흥안운수와 더불어 서울의 양대 앨리슨빠 회사다. 제일여객과 더불어 대단한 앨리슨빠라 대다수가 앨리슨의 자동변속기를 달고 나오며, 서울특별시에서도 신형 앨리슨 6단 자동변속기를 처음으로 달고 나왔다. 하지만 ZF제 변속기도 대구의 양대 앨리슨빠 회사와는 달리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제일여객과 함께 서울 최후의 슈퍼 에어로시티를 보유중이었다. 9714번의 5321호. 하지만 10월 17일부로 2015년식 뉴슈퍼에어로시티로 대차되었다.

2 지선버스

3 간선버스

4 광역버스

5 폐선된 노선

5.1 보유차량

5.1.1 현재 보유차량

5.1.1.1 현대자동차

5.1.2 과거 보유차량

5.1.2.1 현대자동차
5.1.2.2 자일대우버스
5.1.2.3 기아자동차
  1. ↑ 하지만 선진운수의 오너 과거 이력을 보면, 일부로 오너가 가져가는 수익금을 늘이기 위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는 루머가 있다.(정작 실제로는 명성운수의 반발이 컸다고 하는 말이 있다. 사실 9707번이 고급 차종을 투입 하기라도 하면은 830번 870번 1500번 등이 상당한 타격을 입는건 가정 사실인 상황. 9701번도 고급 차종을 투입하는 경우 1900번도 어느정도 손실이 오기 때문에 명성운수가 반발 할 만도 하다.) 하지만 현 경영진 하에서 9707번 대차 당시야 오너가 가져가는 수익금을 늘이기 위해서라면 이해가 되지만 에어로 이코노미의 대차 당시에는 민경희 창업주 시절이었다. 당시 신성교통, 제일여객이 동해운수가 다운그레이드를 시전하면서 기존에 운행한 스페이스를 수출시키고 도시형 차량으로 대차시켰고, 당시 일산권 소재의 서울특별시 업체에서는 천연가스버스 투입 열풍이 불면서 자금 문제로 허덕이던 동해운수 때문에 도시형 좌석 차량을 뽑아서 운행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는데, 이게 선진운수 혼자 단독으로 일산권에서 고급좌석(BH/에어로 스페이스급) 차량을 출고하는 경우에 다른 일산권 서울특별시 소속 업체들에게 상당한 타격이 오는게 확실시 되었기 때문에 압력을 넣어 취소하게 했다고 한다. 당시 출고한 차량은 천연가스버스 차량이라서 천연가스버스는 조기 대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 ↑ 광역급행버스에 대한 권한은 국토교통부에 올인되어 있으므로 일개 지방자치단체에 불과한 서울특별시는 아무 말도 못 한다. 그럼 이 친구는? 삼화고속이 협박했을 수도 있고
  3. ↑ 이관될 때만 해도 신성여객은 신성교통 경기법인이었다가 2013년 후반에 사명을 바꿨다.
  4. ↑ M7106번은 신성운수의 경영 악화에 따른 노선 매각 방침에 따라 2014년 11월 13일에 신설 업체인 가온누리엠으로 매각되었다. 그리고 자금난으로 신성운수는 서현교통에 인수되어 사명을 서현운수로 바꾸고 신성교통에서 분리되었다.
  5. ↑ 동쪽의 경우는 107번과 1152번이 민락동 구간이 연장되어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그 외에도 202번 + 1225번 통합으로 202번의 경기도 구간이 연장되기도 했다. 또 남쪽으로는 441번과 502번이 고천동에서 수원시 권선구 경계인 월암동까지 연장되었다. 서북부 구간은 703번이 거의 유일.
  6. ↑ 6.0 6.1 제일여객과 공동배차
  7. ↑ 7.0 7.1 신성여객과 차고지 공유
  8. ↑ 706번, 신성여객과 차고지 공유
  9. ↑ 9703번과 서현운수, 신성여객과 차고지 공유
  10. ↑ 10.0 10.1 제일여객과 공동 배차로 운행
  11. ↑ 11.0 11.1 11.2 진관차고지 본사 소속
  12. ↑ 앞에 문산 글씨를 봐도 절대 이 버스 타고 문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타고 가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자. 선유리에서 끊어 버린다. 나머지 구간은 신일여객의 12번을 이용하거나 택시 타야 한다. 근데 12번이 싫다 싶으면 KT문산지사 가서 92번 같은 편한 노선타자.그런데 신일여객이 차고지를 옮겼데?
  13. ↑ 서울역 3번출구 앞.
  14. ↑ 제일여객과 평일 공동 배차로 운행.
  15. ↑ 취소선을 쳐놨지만, 제일여객 차량 2대는 모두 예비차로 평일에만 운행한다. 따라서 주말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신성교통 단독 운행이다.
  16. ↑ 한때 신성여객의 8880번과 공동배차하였으나 운행중단 뒤 인가변경하여 전혀 다른 노선이 되었다.
  17. ↑ 개편후 기준 서울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서울 시외가 기종점이던 노선이었다.
  18. ↑ 760번에 통합되었다. 동시에 삼송동차고지 부지의 재개발이 겹치면서 760번은 아동동ᆞ금촌으로 연장되었다.
  19. ↑ 2008년 2월 14일에 703번에 통합되었다. 동시에 대체 노선으로 330번을 신설하여 대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