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테일/용어

1 개요

페어리 테일의 용어를 정리하는 항목.

2 용어

처음에 마력은 마도사의 생명력이 근원으로 나온다. 그래서인지 마력을 쓰면 체력을 소모한 듯한 반응이나 묘사가 나온다. 페어리테일 길드 마스터 마카로프팬텀 로드의 S급 마도사 아리아에게 마력을 빨렸을 때 목숨이 위험해진 적이 있었다. 타르타로스편에서 좀 더 복잡하게 나온다.
  • 페이스

- 마법을 농축해둔 고체 정도의 물질. 마법력을 가진 것이면 무엇이든 라크리마화 할 수 있는 듯.(예를 들어 인간이라던지..)[1]

R이 revive의 R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죽은 자를 되살리는 마법으로 막대한 마력과 그것을 버틸 수 있는 그릇이 필요하다. 그릇은 성십대마도사 이상의 실력의 마도사 정도이고 필요 마력량은 에테리온 정도의 위력 이상이면 되는 것 같다. 낙원의 탑을 만든 이유가 제레프를 추종하는 자들이 전설의 흑마도사 제레프가 살아있는 줄 모르고 되살리려고 만든 탑이다. 일단 낙원의 탑의 주재료가 라크리마인데 거기에 다량의 마력을 주입해서 필요 마력량을 채우려던 것이었다.

- 성령들의 세계로 인간계(어스랜드)와는 다른 차원이다. 성령 열쇠로 성령계와 어스랜드를 잇는 문을 열서 성령을 소환하는 개념인데 인간은 들어가면 죽는다고 한다.[2]

- 주간 소서러는 어스랜드의 잡지비슷한 개념으로 미라젠도 모델로 출연했었고 레오(로키)의 전 오너인 카렌도 모델이었다고 한다.

  1. 실제 에도라스#s-2편에서 가질, 루시, 나츠를 제외한 페어리테일 길드원 모두가 라크리마화 되었다.
  2. 성령계의 옷을 입으면 인간도 성령계에서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나온다. 그래서 성령계에 갔을 때는 원래 복장이 아닌 그 곳 특유의 복장으로 다들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