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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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고등학교평촌경영고등학교평촌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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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평촌고등학교
개교1992년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소재지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80 (호계동)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고등학교. 안양에서 학생들이 제일 많은 고등학교이며, 안양에서 제일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고등학교이다.

2 역사

  • 1992년 1월 8일 : 평촌고등학교 설립인가(24학급)
  • 1992년 3월 1일 : 초대 이재규 교장 취임
  • 1992년 4월 13일 : 개교일(전입생 1명, 교직원 16명)

3 상징

  • 교화 : 목련
  • 교목 : 소나무

3.1 교훈

理想 誠實 創造 ( 이상 성실 창조 )

3.2 교가

1.높은 이상 젊은 패기가 모인 이곳은
온 겨례 등불이 될 희망의 터전
배우며 노력하며 흘린 이 땀이
겨례의 자랑으로 새롭게 서네

2.평탄한 길 험한길도 함께걸으며
서로도와 열매맺는 내일의 건아
성실한 마음으로 키워가는 꿈
미래의 희망으로 힘차게 서네

3.넓은 밭 일구던 조상의 의지
우리가 이어받아 내일을 열자
온 누리 뻗어가는 창조의 정신
인류의 소망으로 길이 빛나리

후렴

사랑과 우정으로 한데뭉치어 희망찬 내일을 바라보면서
나가자 우리의 평촌고등학교

4 학교 특징

평준화 이전 개교 초기에 입학성적은 낮은편이었다. 그러던 것이 평촌신도시 입주민들의 대거유입 및 안양고를 지원했다 떨어진 학생들을 받는 후기학생들을 받아드리면서 학교자체 성적이 올라가게 되었고, 이로인해 후기제도가 없어지게 되었어도 안양시 내에서 입학성적이 안양고등학교 바로 다음가는 수준이 되었다. 물론 평준화 이후에 학교 분위기가 나락으로 떨어진 안양고와는 차이가 정반대로 벌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요즘 평촌-구 호계동 내 중학교들에서 가장 많이 지원하는 학교이기도 하다. 요즘은 절대로 2지망밑에 평촌고를 쓴 학생이 입학하는 일이 없으며, 경쟁률은 공무원 경쟁률 뺨칠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높다. 특히 바로 옆에 위치한 범계중학교 전교생의 80%정도가 1지망에 평촌고를 쓴다. 만약 평촌고에 붙는다면 로또를 하나 사보는 것도 추천한다. 학업적으로 성과가 더 좋은 근처 학교들은 각자 지원을 살짝 꺼려지게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 신성고는 남고인데다 상위권 굇수들이 포진해 있고, 백영고는 약간의 여초, 문과지향적 성향이 있고 근처 귀인중 학생들이 대거 지원해서 튕길 확률이 비교적 높기때문이다. 또 부흥고는 과학중점고라 이과편향이 심하고 과탐 올 1등급에 말뚝을 박아놓은 우주굇수들도 있다. 내신경쟁 역시 신성고 못지않게 지독하다. 즉 양민들(...)이 지원할 곳은 여기밖에 안남는다는 소리...
이러한 이유 말고도 교통편이 정말 좋다. 목련마을과 무궁화마을에서는 도보 15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고등학교이며, 학교 정문 바로 앞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많다. 집앞에서 정문까지 오는 버스가 없다면 범계역까지만 버스를 타고 가서 걸어갈 수 있다. 범계역을 경유하는 버스는 시내에 차고 널렸다.
웬진 모르겠으나 요새 교내 방송으로 흡연을 한 학생들이 있다고 종종 보고되는 편이다. 2016년도 기준으로 고2학생이 담뱃불을 다 안끄고 꽁초를 버렸다는 사실이 교내 방송으로 알려진적이 있다.

5 학교 시설

2003년까지는 교문에 문짝 같은 차폐 시설이 없었으나 2004년에 챠량의 출입을 막는 바리케이드식 미닫이식 문[1]이 설치되었다. 건물은 본관과 신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에 두 건물을 잇는 구름다리가 있으며 신관 옥상에는 체육관이 있다. 수업 시간 외에는 배구부가 이용했다. 또한 학년 전체 조회를 운동장이 아니라 이 체육관에서 했다.

2005년에 본관 외관을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지금은 본관 건물이 더 괜찮아 보인다. 교실 수의 문제로 보통 1, 2학년이 본관을 쓰고 3학년만 따로 신관을 썼다. 다만 건물 리모델링 문제로 3학년 때 신관을 못 쓴 학년(86년생)도 있었다.

현재는 1학년 대부분의 반(1반~12반)이 신관을 쓰고 본관은 1학년 일부(13반~15반)와 2학년과 3학년이 쓰고있다.

6 학교 생활

2003~2005년의 이야기로(이 이후에도 했다면 수정 바람) 특이하게 체육 수행평가에 골프가 포함되어 있었다. 속 빈 플라스틱 공을 아이언으로 멀리 날려보내는 것과, 속이 꽉찬 진짜 골프공으로 퍼팅을 하는 것 두 가지로 시험을 봤다.
2016년 기준으로, 아직도 골프가 수행평가다. 이름이 비슷한 평촌경영고등학교도 골프로 수행을 본다 한다.

같은 시기의 이야기로 영어회화 과목 수업 때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업하는 것뿐 아니라, 신관에 있는 멀티미디어실[2]에서 미드를 보여주고 시험 문제로 관련 내용을 내주기도 했다. 2004년 당시 보여줬던 드라마는 주인공 이름이 레베카인 드라마와 프렌즈.
2016년 기준으로, 원어민 선생님은 없다.

7 교복

남녀 모두 흰 와이셔츠 및 블라우스에 회색 상하의, 동복의 경우 진한 감색 재킷이 추가된다.
학년별로 다른 색의 이름표를 상의에 단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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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교통

8.1 버스

8.2 철도

9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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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2016학년도 평촌고등학교 지원자수가 1000명이 넘었으나 그중에서 500명정도밖에 배정받지 못하였다.

신성고백영고 저리가라할 경쟁율을 가지고 있으나, 2016학년도 신입생들중 노는 애들이 많이 올라온 편이다.
학교 자체는 무난하지만, 하위권 학생들이 많이 올라온 덕분에, 몇몇 반의 분위기는 그리 좋지 않다고 한다.
교복이 장례식복처럼 까맣고 심플하기때문에, 수능준비기간에 고3교실은 초상집 분위기 못지않다고 한다.
수시로 가기엔 꽤 괜찮은 학교이니, 수시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은 평촌고에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원래는 농구코트가 없고 그냥 모래밭이었으나 2009년 1학기에 공사를 시작하여 그해 체육대회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한때 안양시에 있는 모든 학교를 통틀어서 전교조 소속 교사가 가장 많은 학교였다. 대놓고 보수 대통령을 비난하는 부채와 모자를 쓰고 다니는 교사들이 적지 않았다. 요새는 그냥 평범한 교사들이 널렸다.

평준화 이전 약 5년간 여학생들의 수가 남학생의 수를 압도하는 걸로 지역에서 유명하였다. 오죽하면, 평촌여고로 바뀐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한 일화로 그 시절엔 수학여행을 제주도와 설악산으로 학생이 원하는 지역을 신청해서 갔는데 남학생들이 설악산으로 몰려 그나마도 10개반 중 3개반이었던 남학생중에 스무명정도만 제주도로 갔는데 여행지 가는 곳마다 평촌여고라 불리고 같이 따라간 소수의 남학생들은 학교에 딸린 산업체 애들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다. 또 라디오 공개방송을 온 연예인이 평촌여고라고 학교명칭을 방송에서 부른적도 있었다.

이는 평준화 이전 안양지역 고등학생 모집 시 타 학교는 여학생 남학생 쿼터를 정하여, 정해진 수만 받았으나, 평촌고는 순전히 연합고사 및 내신성적으로만 학생들을 선발하였기 때문이다. 그 여파로 96년, 97년, 98년, 99년 신입생의 성비율을 7:3, 8:3, 7:5, 8:4 정도로 여학생이 많아지게 되었다.
  1. 군대 위병소 입구 앞에서 흔히 보이는 그것.
  2. 여기 컴퓨터는 당시 기준으로 최신 컴퓨터였으며, 본관에 있는 컴퓨터실 컴퓨터보다 월등히 성능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