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ゲタカヤミ-
가면라이더 오즈 에피소드 43에서 등장하는 야미. 성우는 이부키(勇吹輝).[2](자세한 정보 추가바람)더빙판 성우는 추가바람
흔히 "대머리 독수리"라고 번역되나, 하게타카(ハゲタカ, 禿鷹)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조류 중 독수리류 혹은 콘도르류의 속칭'이라고 나온다. 에피소드 43 예고에서도 보면, 얼굴 부분이 하얀 일반적인 독수리보다는 대머리 독수리나 콘도르와 그 모습이 비슷한 것을 볼수 있다.칠면조? 또한 인간 부분의 얼굴이 텐구와 닮았다.
눈여겨봐야 할 점은 에피소드 42에서 로스트 앙크가 소멸하고 난 후 만들어진 조류계 야미라는 것. 즉 앙크가 만들어낸 것이다. 이제껏 그리드이면서도 야미를 만들어낼 수 없었던 앙크가, 에피소드 42에서 오른팔 상태가 아니라 본체가 부활함으로서 정말로 그리드로서 활약하게 된 것이다. 동시에 이는 오즈와 완전히 적으로 돌아섰다는 반증도 된다.
하지만 단 1화만에 오즈 샤고리타와 버스에게 폭사한다. 원래 숙주가 우바가 직접 데려와 자기를 부활시킬 셀 메달을 모으기 위해 데려왔던 인물이라 그렇다.[3]
꽤나 의미 있는 타이틀을 두 개나 석권한 야미로서, 위에 말했듯이 앙크가 본편에서 직접 만든 처음이자 마지막 야미이자 본편 마지막 야미다. 그런 것 치곤 순전히 우바 부활용도로 쓰인 터라 전혀 알아주는 사람은 없다. 전작의 올드 도펀트와 동급의 사례... 로 보이나 자세한 건 불명.[4]- ↑ 그렇기 때문에 커플들, 그 중에서도 남자에게만 집중적으로 폭력을 가했다. 공룡/환수계 야미를 제외하면 아주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여 사상자(?)를 낸 야미이기도 하다.
가자 때려죽여야지!, 솔로부대는 부대원 관리를 하라!그래서 팬들 사이의 평가는 "숙주는 현실의 우리들이다"(…) - ↑ 네코야미와 부스러기야미 역도 맡았다.
- ↑ 앙크도 우바를 부활시키기 위해 야미를 만들었다고 해도 무방.
- ↑ 올드 도펀트는 슈라우드가 준비한 "가상의 테러 도펀트" 격이며 주인공 일행이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테러 도펀트와의 싸움에 들어가므로 후일담인 에피소드 49를 제외하고는 이 올드 도펀트가 마지막으로 나온 일반 도펀트라고 볼 수 있다. 유토피아 도펀트는 실질적인 최종보스로서 일반 도펀트 축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장렬하게 잊혀진 1회용 에너지 도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