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1 의 등장인물

한영(짱(만화)) 항목 참조.

2 한글/영어의 줄임말

한글/영어 키를 줄여서 한영 키라고 부른다.

3 방송인

한영(방송인) 항목 참조.

4 삼국지 영걸전의 등장인물

코에이의 게임 삼국지 영걸전의 등장인물. 정사나 연의에는 등장하지 않는 게임 속에서 창조된 오리지널 캐릭터다. 병과는 보병.

1장 계교전투를 처음 시작할때 신도성으로 갈 것인지 광천으로 갈 것인지를 선택해야 되는데, 이 중 신도성으로 가면 한영과 곽적, 번궁이 우군으로 나오며[1] 클리어 후 번궁만 아군으로 합류한다. 광천으로 가면 전투 후 한영과 곽적이 함락된 신도성에서 탈출 후 합류하게 된다. 즉 번궁을 얻느나 한영, 곽적을 얻느냐를 양자택일해야 한다.

사실 번궁이나 한영, 곽적이나 모두 잉여한 능력치라 버려지는 캐릭터이나, 번궁이 그나마 무도가라 초반 몸빵이 되는 편이기 때문에 신도성을 많이 택하게 된다. 신도성 쪽이 주는 경험치가 더 많기도 하고,[2] 어차피 보병 계열은 유비 말고는 죄다 버려지는 캐릭터다.(...)

후속 시리즈인 삼국지 공명전삼국지 조조전에서 한영의 얼굴은 일반 보병대 얼굴로 재활용된다.

5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韓瑛

위나라의 장수로 서량의 대장인 한덕의 장남이자 한요, 한경, 한기 형제의 큰형이다.

3명의 동생들과 함께 무예에 정통해 활 솜씨와 말 타기가 뛰어났다고 하며 227년에 제갈량이 북벌을 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 아버지 한덕이 서강 군사 8만을 거느리자 아버지를 따라 동생들과 함께 종군해 봉명산에서 촉군과 마주치자 한덕이 욕설을 퍼부으면서 조운이 한덕에게 달려들자 이를 상대했다.

그러나 조운과의 싸움에서 세 합이 되기도 전에 조운의 창에 찔려 사망했으며 3명의 아우들도 조운에게 달려들었지만 모두 사망했다.

5.1 미디어 믹스

삼국지 : 용의 부활에서는 한덕이 자신을 부르는 상황에서 촉군으로 달려들었다가 조운이 오자 서로 한 번 엇갈리다가 조운을 베려고 하지만 조운이 밑으로 숙이면서 그대로 피하자 창이 한 번 부딪히다가 조운에게 창대로 뒷통수를 맞는다. 그 직후에는 조운에게 그대로 달려들어 창을 날렸지만 그 틈에 조운이 내지른 창에 찔려 사망한다.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는 조운에게 호기롭게 도전하지만 젖비린내나는 애송이 취급받고 사망한다.

삼국지 공명전에 등장하지만 한덕과 함께 조운에게 일기토 이벤트로 썰린다. 이것은 좋은 경험치 공급원이죠 3명의 아우들과는 달리 등장이라도 하니 낫다고 해야 될까... 하지만 조운과의 일기토 구경조차 못 하고 끔살당하는 경우도 많은데, 한영이 제갈량의 본대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별동대 분기로 갈 경우 조운 별동대가 사곡을 통해 나오기 전에(7턴에 등장) 이미 제갈량 부대에게 처리된 이후인 탓이다. 안습. 근데 공명전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별동대 분기를 굳이 고르는 사람은 처음에 멋모르고 하는 사람이 아니면 없다

84부작 삼국지에서 가장 먼저 달려들었다가 한 방에 나가 떨어지면서 사망했다.
  1. 하지만 정작 성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으므로 잉여들이다.
  2. 신도성에서 유비를 성문앞에 붙일 경우 생존한 아군 모든 캐릭터의 경험치가 50이나 올라간다. 네임드는 광천의 봉기와 마찬가지로 순우경밖에 없긴 하지만 신도성 쪽이 나오는 적 병사 수가 더 많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