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咸在勳
1917년 10월 24일 ~ 1984년 8월 26일
1917년 강원도 원주군에서 태어났다. 경성부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원주군청 내무과장, 영월군청 내무과장 등을 지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강원도 원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무소속 윤길중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강원도 원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박충모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당 박충모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1년 3.15 부정선거 가담을 이유로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의해 공민권이 제한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정당에 몸담았다가 탈당하였다. 그리고 다시 국민의당 후보로 강원도 원주시-원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박영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강원일보 사장, 춘천문화방송 사장을 역임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전국구 국회의원 제31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신정우회 제1기 국회의원에 임명되었다. 1976년 유신정우회 제2기 국회의원 임명에서는 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