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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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중도시, 지하도시, 해저도시처럼 현재 기술적으로 구상만 되고 있는 도시이다. 다른 도시들에 비하면 실현 가능성이 좀 더 가까운 편이다.

해상도시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기도 하는데, 이를 시스티딩(Seasteading)이라 부른다.

2 고찰

해상도시는 기본적으로는 거대한 다. 다만 '도시'와 같은 규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배여야 하며, 이러한 배는 일반적인 항구에 접안할 수 없기 때문에 영구적인 해상 구조물이 된다.

  • 단순한 배가 아니라, 메가플로트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 기존의 국가체계로부터 '정치적 독립'을 쟁취하려는 관점에서 해상도시를 연구하기도 한다. 현재로서는 인공구조물은 국가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해상도시 역시 만든다고 해도 국가로서 정치적 실체를 인정받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이다.

3 구상중인 해상 도시

  • 스카이 마일 타워 - 2016년 2월에 나온 페이퍼 플랜으로 도쿄만에 높이 1.6킬로미터의 마천루와 여러 인공섬을 건설한다.

4 픽션의 해상 도시

5 현실의 해상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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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네프트 다슬라리(Neft Daşları,일명 Oil Rock) - 구 소련이 아제르바이잔의 해상유전을 채취하기 위해 세웠던 시추시설이었으나, 예상외로 석유가 많이 나오자 노동자들을 위한 아파트부터 학교, 호텔, 공장, 심지어 공원(!!!)까지 만들어졌다. 이 도시의 최전성기 때는 직경은 42km, 한 줄로 펴면 무려 350km라는 불곰국스러운 기상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