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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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헝ㅋ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바이오하자드 2를 제외하고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부터 역할을 맡은 카이스 실버스타인.
일본판은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와 레벨레이션 기준으로 테라소마 마사키.

바이오하자드 2에서 엑스트라 미션인 <제4의 생존자>에서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첫 등장했다.

설정상 U.S.S. 소속의 요원으로, 윌리엄 버킨의 연구소를 습격한 부대 중 유일하게 G 바이러스 회수 임무에 성공하여 살아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전에도 특정 임무에 투입되면 동료들이 전멸하더라도 헝크는 늘 혼자 생존했기 때문에 사신이라는 별명도 붙어 있다.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에 의하면 1996년에 록포드 섬에서 U.S.S. 훈련을 이수받았다고 한다.[1] 그 때문인지 의외로 애쉬포드 가문을 존경하고 있었지만 알프레드 애쉬포드 대에서 그 존경심은 끝났다. 그 이후 시간대의 작품에서 헝크에 대해 언급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아래의 항목은 각 게임별 헝크의 등장 작품과 활약상.(미니게임이나 특전 제외), 재밌게도 각 매체마다 조금씩 묘사가 다르다.

U.S.S.항목보다 긴게 함정

2 바이오하자드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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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버킨으로부터 G 바이러스 샘플을 확보하러가는 헝크와 U.S.S. 알파팀원. G 바이러스 샘플을 확보한뒤 탈출을 시도하지만 곧 G 바이러스에 변이된 버킨에게 쫓긴다. 바이오하자드 2 영상에 U.S.S. 대원들이 전멸당하는 모습이 나와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그냥 죽는 단역인줄 알았다물론 저 당시만해도 누가 헝크인지 알길이 없었다.[2]

시커먼 SWAT 복장에 방독면을 착용하고 MP5 기관단총을 든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3] 쓰고 있는 가스마스크도 SAS가 채용 중인 영국제 SF-10.] 유일하게 바이오하자드3의 클리어 특전인 에필로그 갤러리에서만 맨얼굴이 나오는 진성 근성의 방독면 가이. 헝크의 맨얼굴은 바이오하자드 3 에필로그와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 스테이지 클리어 엔딩 총 두 장면에서 나온다.

첫 등장 당시엔 두부와 함께 캡콤 특유의 괴캐릭터 취급을 받았고 별 인기도 없었지만 의외로 이런 매니악한 비주류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도 제법 있어서 일부 바이오 팬들에겐 매니악한 인기를 누려왔다.
특히 경찰 유니폼과 사복이라는 다소 헐렁해 보이는 복장의 주인공들과 다르게 제대로 장비를 착용하고 지옥을 돌파하는 모습에 프로페셔널한 멋을 느꼈다는 유저들이 많았다고. 실력 못지않게 재수도 지독하게 좋아서 사지에 던져놔도 어떻게든 살아돌아오는지라 동료들한테는 거의 사망 플래그 취급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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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에필로그를 봐도 헬기[4] 조종사가 그 지옥에서 간신히 살아서 돌아온 동료를 환영하기는커녕 "이번에도 혼자 살아남으셨군, 사신 양반.라면서 비아냥대는 걸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헝크는 "사신은 죽지 않아."라면서 별 거 아닌 듯이 넘겨버리는 걸 봐서는 그가 이런 일을 한두 번 겪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바이오하자드 4

굉장히 오랜만에 바이오하자드4에서 용병모드(더 머시너리즈)의 플레이 가능 캐릭터 중 하나로 등장했다. 무기는 위력이 낮은 머신 피스톨과 수류탄밖에 없지만, 그 덕택에 오히려 적을 처치하거나 부술 수 있는 구조물에서 탄약과 수류탄이 잘 나오기 때문에 낭비만 하지 않는다면 아주 쉽게 넉넉하게 탄환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레온을 제외한 조작 가능 캐릭터들이 그렇듯 헝크에게도 고유 체술이 존재하는데, 머리 공격시 가나도의 목을 꺾어 즉사(!)시키며[5] 다리 공격시 무릎 꿇은 상대의 머리통을 무슨 수박 마냥 싸커킥 한방에 분쇄 해버리는 절정의 간지를 선보여 수많은 팬을 확보했다.

1스테이지 한정으로 은방울 자매들을 아주 쉽게 처치하여 스코어를 올리는 재미가 각별하며 고성 스테이지에서도 방패를 들고 나오는 신도들을 상대로도 많은 이점을 지닌 머신건 덕을 톡톡히 볼 수 있다.단 울버린 등을 처치하기가 쉽지 않으니 유의. 마지막으로 폭주 빵봉투가 등장하는 항구에선 가장 힘들다. 수류탄을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 정말 생존이 어렵다.(...) 하지만, 주변 폭발물과 지형 농락과 다량의 탄약으로 우지지지짖(...)

4 엄브렐러 &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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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러 크로니클에서도 전용 챕터로 <제 4의 생존자>가 리메이크되어 다시 출연한다. 주 내용은 G 버킨으로 부터 간신히 살아 남은 다음 G 바이러스 샘플을 확보하여 라쿤시티를 벗어나는 내용. 유일하게 보스전 없이 미션이 종료되는 특이 케이스지만 마지막에 헌터가 지겨울 정도로 뛰어나온다. 이 미션에서는 통신기가 혼선을 일으켜 라쿤 시내 방송과 같은 부대원 또는 경찰들의 무전[6]이 계속 나오는데, 같은 부대원[7]이 구조를 요청하는 와중에도

"This is a war. Survival is your responsibility."

"이건 전쟁이야. 살아남는 건 스스로 책임져야지."

라고 냉정하게 응수한다.[8] 여기에서 나온 것대로라면 25명이 투입되어 24명이 죽고 단독 생존.생명력 최강 바퀴벌레
당연히 모두가 좋아하는목꺾기가 근접 반격기.
여담으로 여기서부터는 헝크를 포함한 부대원 모두 MP5가 아니라 잉그램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물론 엄브렐러 크로니클에서는 TMP를 사용한다.플레이 도중 나이트 호크와 대화를 하는데
좀비와 싸우는 와중에도 다른 대원들은 미쳐가지만
혼자서 차분하게 보고한다.
마지막 영상에서 헬기를 대기하면서 하는 대사도 인상 깊은데

'임무는 끝났다.'하지만 생환율은 고작 4%

'또 다시 귀중한' 인적 자원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 전쟁터란 그런 것이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목적을 달성한다.
그 원칙을 제대로 숙지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절대로 임무를 실패하지 않는
가장 큰 비법이다
...사신은, 죽지 않는다.

오오 이런 생각을 오오 끝은 자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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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아네트 버킨의 회상에서 나온 헝크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고 아네크 버킨의 회상장면에서만 나온다. 바이오하자드 2의 동영상과 다르게 동료가 G 바이러스 샘플박스를 들고 가고 헝크는 보고를 하면서 따로 하나를 집어 들고 보고한다.[9] 이후 등장 끝.

5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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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ve gotta mission, let's go"

임무가 하달되었다. 가자.

쓰고 있는 것은 방독면이 아니라 바이저란 말인가? 아니 그것보다 전작에선 가방 안들고 갔으면서 이번엔 또 왜 가방을 옆에 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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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에서 U.S.S. 배후에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정확히는 U.S.S. 알파팀의 리더로 알파팀을 지원 하기 위해서 투입된 델타팀의 신생 분대인 울프팩을 지휘하는 역할. 등장부터 윌리엄 버킨의 연구소를 지키는 총으로 무장한 U.B.C.S 대원 둘눈이 초롱초롱 하다을 나이프 하나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즐겁게 태우면서 간지나게 등장한다. 원래 스토리 라인 처럼 G 바이러스를 확보하기 위해서 윌리엄 버킨의 실험실에 잠입[10]하고 역시나 윌리엄 버킨은 사살당한다. 울프팩과 함께 빠져 나오는 도중 G 바이러스에 감염된 버킨의 습격을 받고[11] 쓰러지지만 울프팩과 재합류한다. 이후에 "버킨을 막을 수 없으니 어서 탈출해서 경영진에게 임무 경과를 모두 보고하라"면서 울프팩이 남은 임무를 수행하도록 문 뒤로 밀어 넣는다. 뭘 할거냐고 물어보는 울프팩 대원에게 "샘플을 잃어 버렸으니 다시 가지러 간다"말이 쉽지면서 플레이 도중 가이드까지 친히 해주신다.
훈련을 잊지말도록.적이 가까이 있을시 근접기를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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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st the sample. I'm going back for it."

샘플을 잃어버렸으니, 다시 가지러 간다.

문을 닫고 다가오는 G 버킨을 향해 총격을 가하면서 다가가며 등장 끝.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에서 같은 알파팀원의 구조요청은 무시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다른팀인 델타팀 울프팩을 지원해주는 이상한 모순적인 모습을 보인다(...). 자기 기분에 따라 성격이 오락가락하는 기분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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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모드 시작화면을 레온과 전투화면으로 장식했는데 헝크의 손이 정말 크다. 이미지의 한가지 의문점은 레온은 총을 쏘고 헝크는 칼을 들고 돌격하는데, 레온 사격실력이 형편없는 건지, 총알을 못피하는 인간인 헝크는 그냥 맞으면서 돌격하는건지.... 알길이 없다.아는사람은 서술해주시길
사실 축지법이라 카더라

6 더 머서너리즈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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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로도 플레이 가능한 용병으로 돌아왔다.

기본 무기는 권총,머신건과 J브레이커로 구성되있다.

근접기가 다양한데 주먹으로 좀비의 얼굴을 내려치고 신발에서 칼이 나와 발차기에 레벨레이션에서 등장하는 암살검으로 적을 베거나, 뒤에서 잡아 심장에 찌르는 것 외에도, 목에 칼을 찔른후 복부를 발로 찬다. 넘어진 적에게는 레벨레이션2의 권총처형.
체력이 바닥일뗀 뛰어돌려차기를 시전한다.너무많음 근접기들은 주로 암살검을 사용한다.

7 레벨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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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hunk. I just arrived at the mission area"

여기는 헝크. 이제 막 임무 장소에 도착했다.

레벨레이션 콘솔판 CG 아트에 얼굴을 내밀며 등장확정.
다만 이번에도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진 않고 머시너리 모드라고 볼 수 있는 레이드 모드에서 등장. 구른게 몇년인데 아직도 메인에도 못나와 목꺾기나 사커킥 같은 기술들도 구현되지않아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작에서 헝크는 나이프 찌르기를 사용한다. DLC로 여자 헝크도 있다.

헝크를 언락 하려면 엄청난 조건, 모든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된다. 이 모든 난이도는 추가 맵인 유령선도 포함하는데 유령선 맵은 lv. 45 이상의 무기가 없으면 클리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유령선에는 끝에 아레나가 있는데 플레이어의 만렙은 50인데 나오는 적들의 레벨은 60으로 고정되어 있다. 심지어 좋은 무기 파트 안달고 가면 lv.50 무기도 중반에서 조루가 되거나 탄약 부족으로 칼로 살아남아야하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다.

DLC로 나온 여자 헝크는 마스터 기술이 한개다. 일반 헝크는 세개인데 여자 헝크의 마스터 기술은 메그넘 빨리 장전하는거 하고 빨리 쏘는 것(...) 일반 헝크는 머신건과 메그넘 마스터와 섀도우 댄싱이 있다. 돈주고 산 케릭터가 공짜 케락터 보다 더 나쁘다. 그나마 우즈 레이첼은 돈값하는데도 말이야. 역시 캡콤 그런데 이 게임 기나긴 노가다(특히 위에 적은 유령선에서 한대도 안맞고 클리어...란 정신나간 조건을 돌파하기 위한 노가다.)로 파츠를 전부 채우면 결과적으로 매그넘을 펑펑 쏠수있게되는지라 의외로 고수들이 레이디 헝크DLC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 더빙으로 해놓으면 목소리가 거의 안들리는 수준. 정말로 웅얼웅얼 거린다. 일어 더빙으로 해놔야 겨우 들린다.
멀티로 진행하면 온몸은 검은데 눈쪽만 빨간색으로 빛나니 무섭다.

엄브렐러 내외적으로 인지도가 있는건지얼굴을 본사람도 있을까? 레이첼과 레이드 모드 파트너로 시작하면 "함께 일하게되어 영광입니다, 사신씨." 라고 한다.

직후 헝크는 내가 어떻게 그 이름을 얻었는지 생각해보라고 쿨하게 대답한다.
왜 다른 캐릭터들이 말하면 무시하고 임무하러왔다고 하는데 레이첼에게만 대답하는거지?

크리스와도 대사가 있는데 크리스가 우리 둘이 같이 일하는건 이번이 처음이지? 라고하자
흠.....라고 숨을 내쉰다.기분이 나쁜가보다

S랭크로 스테이지 클리어시
"Mission accomplished. Returning to base."
임무가 종료되었다. 기지로 귀환한다.

A다음으로 클리어시
"Another day, another dollar."
매일매일 똑같은 날이군...

그보다 아래면 한숨을 내쉰다.한심한가보다

8 레벨레이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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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김없이 얼굴도장을 찍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스토리라인은 없으며 레이드모드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작에선 유료 DLC를 통해 별도 구매가 가능하며 또는 컴플릿시즌, 완전판을 구매할 시 그냥 무료로 제공이 된다.

성능도 무난한편, 지금까지 공개된 레이드모드 캐릭터중 초반부터 무기슬롯이 4개 모두 열려있는건 헝크 뿐이며(참고로 무기슬롯 4번째가 열리는 레벨이 무려 64인 캐릭터가 몇명 있다. 금방 다열리는 헝크는 그야말로 축복받은 사양.) 고유 액티브 스킬은 은신망토는 사기적인 성능으로 필수적으로 마스터를 해야하는 스킬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이 은신 망토 사용시 적이 몇초동안 완전히 인식을 못하는지라 암살가능한 인간사이즈의 적은 은신망토-암살로 거저 먹을수도 있다. 딱 하나 단점이라면, 데미지를 입으면 제한시간이 다 되지않아도 풀리는데, 기본적으로 은신을 쓰면 적이 인식을 못하니 맞을일은 거의 없지만(적중에 항상 주변에 공격판정을 발생시키고 있어서 접근전이 불가능한 적이 있는데, 실수로 이런적에게 접근한 경우엔 예외.)상태이상으로 몸에 불붙은 상태이면 이것도 데미지라고 은신이 풀려버린다. 즉 은신을 쓸 타이밍을 어느정도 잘 재야된다.

체술액션이 다소 빈약한 레벨레이션 시리즈답게 이번작에서도 통상 체술은 나이프 찌르기, 처형은 권총처형 뿐이지만 워낙 기본 캐릭터들의 체술모션이 더욱 구리기 때문[12] 헝크 특유의 간지가 잘 살아나있다.

9 엄브렐라 코프스


역시나 이번에도 얼굴도장을 찍었다.이번에는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된 DLC중 하나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거 같다.다른 DLC에 포함된 웨스커나 크리스는 얼굴만 바꿀 수 있지만 헝크는 헬멧과 마스크와 헝크 복장이 따로 있다.이번 게임의 특성상 지금까지 거의 사용하지 않은 오버 테크놀러지 장비를 사용하는거같다.공개된 영상에선 적의공격을 피하고 역으로 목꺾기를 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
여담으로 멀티플레이로 진행하다 플레이어가 죽으면 헝크비슷한 마크가화면에 나온다.(사신을 모티브로 한거 같다.)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다른 복장들은 바지를 전투화
속으로 넣지않고 밖으로 꺼내지만 헝크복장만 바지를
전투화 속으로 넣는다.전작과도 같이 전투화를 깔끔하게착용한다.번뜩이는 빨간 렌즈는 여전하다..

10 기타

매니아들 사이에서 얻은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엑스트라급 캐릭터에서 주연급으로 지위가 상승하여 바이오하자드 공식설정 역사에도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는다. 바이오하자드5에 첨부되는 역사 항목을 보면 헝크의 라쿤시 탈출기가 수록되는 것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

참고로 두부모드의 에필로그는 <<제 4의 생존자>>의 에필로그와 매우 유사하다.당연할지도 모른다 두부모드는 제 4의 생존자로 만든건데 다른점은 두부를 잘먹겠습니다(...) 밖에없다.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에서 헝크는 알파팀리더인데 루포가 리더인 델타팀을 지휘하는 모습을 보인다.웨스커처럼 알파팀리더겸 U.S.S.의 사령부 바로밑의 지휘관일수도?사령부의 명령을 실전에서 지휘하고 감독하거나 감시하는 위치에 있을 수도 있다.

참고로 레벨레이션과 레벨레이션2에서의 나이프찌르기의 나이프는 손목에서 나이프가 나오는 암살검과 비슷하다.엄청 단단한가 보다. 레벨레이션에서는 근접기를 쓰면 암살검과 함께 물같은게 나온다.

코드 베로니카에서는 헝크의 보고서를 볼 수 있는데

알프레드 애쉬포드 소장 앞.

오늘, 16:32 엄브렐러 수송 기지에서 대형 B.O.W 캡슐을 가지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수송 시에 엄중한 주의를 가하여 도착 뒤,
규정108항목의 체크는 올 그린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현재는 냉동 상태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평상시는 특수 임무에 쓰여지는 저희들이 왜 이번은 고작 얼음 덩어리의 캡슐 1개를 옮기는 것 같은 임무에 돌려진 것입니까
최고 기밀이라고는 해도, 수송 임무상, 내용물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는 받지 않으면 안전을 보증할 수 없습니다. 혹시 내용물이위험한 것이라면, 다시 말씀드립니다. 향후, 이러한 임무 시에는 정보의 제공을 부탁합니다.
그건 그렇고, 여기는 그 무렵과 전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군사 훈련소에서 보낸 날 들이 그립습니다.
저희들은 오늘 23:00부터 별도 임무에 들어갑니다.
엄브렐러 특수 공작 부대 소속 HUNK

라고 써있다.
T - 103의 과도기 단계로 육탄전 전담 용도로 개발된 타일런트 T-078를 운반하였다.캡슐안의 내용물에 대한 정보를 받지 못하여 다음엔 정보를 제공해주길 바라며 겸겸해서 쓴거같다.그 외에도 록포드섬 훈련소에서 보낸 나날들에 대해 그립다고 써있다.
헐 그 시절이그립다고?ㅎㄷㄷ
설마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건가?!
알고보면 최고의 긍정남일수도
청소년들 공부도 헝크 정신으로 피하지 말고 즐기자

더 머서너리즈 3D에서 코스튬이 있는데 그모습이 사신이다.
흥미로운건 방독면이 흰색이라는것. 오래된 후드를 쓰고 있다.

등에 낫이 있지만 사용하지않는다.
  1. 헝크의 리포트에 따르면 자기가 훈련받을 때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설마 이놈도 킬하우스에서 살아 남은 건가?괴수인 이유가 따로 있었어
  2. 외국 위키에선 윌리엄 버킨을 사살한 대원을 말리는 자가 헝크라고 한다.생명은 소중하다고 알려준다
  3. 사실 이건 영국군 특수부대SAS의 대테러작전 스타일이다.정작 본작에서는 Mp5 같은 무기는 쓰지도않는다
  4. 기종으로 보아서는 미군이 최근까지 사용하고 있는 UH-60L형인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병사가 군용 무기를 사용하다니! 역시 엄브렐러
  5. 이는 스테이지 1에서 등장하는 은방울 자매도 해당된다.부왘
  6. 라쿤 시내 방송의 경우 DJ가 방송국 내부에 갇혀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된 상황인데 처음엔 비장하게 최후의 방송이라며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도시를 탈출하라고 권고하지만 죽는다는 공포 탓인지 결국 미쳐버린다. 음악에 맞춰 정신 나간 목소리로 계속 라쿤 시티를 외치는 장면, 그리고 우는 건지 웃는 건지 헷갈리는 광소는 압권.
  7. 암호명은 고블린6으로 목소리상 여성대원으로 보인다. 부상을 당하였다고 하는데 결국 죽은것 같다.(...) 이 대원은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게임에서도 목소리로 출현한다.
  8. 나름대로 명대사. 사실 전쟁터에서 적을 죽이지 못하면 내가 죽게 되니까 맞는 말이긴 하다. 근데 전쟁터는 아니고 생지옥일텐데...아무래도 구출까지 하면 임무에 방해되니 저런듯
  9. 바이오하자드 2 영상에서 G 버킨에게 궁지에 몰린 U.S.S. 대원 둘이 나오는데 한명은 샘플 가방을 들고 한명은 엄호사격을 가한다. G 버킨손에 제일 먼저 죽는 가방을 들지 않은 U.S.S. 대원이 헝크 일 수 있다는 소리다. 하지만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는 본작 리메이크 버전이니 그런 자잘한 설정은 변경한 것일 수도 있다
  10. 이때 바이오하자드2 영상에서 U.S.S. 대원이 윌리엄 버킨에게 하는 "박사 우리는 G 바이러스 샘플을 가져가기 위해 왔다" 대사를 헝크가 한다
  11. 놀랍게도 버킨의 공격을 생짜배기로 받고 살아 남는다! 오오 헝크 오오 사실 영상을 보면 헝크와 같은 마스크를 착용한 U.S.S. 요원이 같이 있어서 누가 누군지 헷깔린다.
  12. 대부분의 캐릭터가 남자는 훅, 여자는 하이킥, 다운공격은 나이프 찌르기인 공통 모션이다. 크리스,웨스커,질,레온,헝크만 체술 모션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