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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 | 주식회사 |
| 사업 분야 | 교육 프랜차이즈업 연예 매니지먼트업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
| 정식명칭 | 주식회사 판타지오 |
| 영문명칭 | Fantagio Corp. |
| 설립일 | 2008년 9월 16일 |
| 업종명 | 방송연예업 |
| 상장유무 | 상장기업 |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 상장시장 | 코스닥시장 (2014년 ~ 현재) |
| 링크 |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및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2014년 10월 코스닥 상장사이던 '에듀컴퍼니'와 '판타지오'가 합병하여 우회상장으로 증권시장에 입성했다.
회사 합병의 영향으로 사업분야는 교육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대중들에게는 연예 매지니먼트 사업으로 각인된 회사이다.
2015년말 기준 연결매출액은 231억, 영업이익은 9억으로 발표되었다. 엔터사업의 매출비중은 약 71%, 교육프랜차이즈사업은 25%정도 차지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골드파이낸스코리아로 27.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2대주주는 나병준으로 9.18%를 보유하고 있다.
2 엔터테인먼트 사업분야
소속 연습생에게 성교육, 자살예방 교육,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교육해주는 훌륭한 소속사임이 프로듀스101에서 공개되었다.
인재 뽑는 안목 하나는 끝내준다 카더라 [1]
판타지오는 판타지(Fantasy) + 근원(Origin)의 합성어로, 2008년 9월 16일 설립되었다.[2] 영화계에서 활약하는 하정우, 김새론, 김성균, 주진모, 염정아 등 60여명의 정상급 배우들을 보유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문화콘텐츠 강소기업'이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영화, 드라마, 예능, 음반 등 문화콘텐츠 전분야의 신인상을 석권, 신인을 발굴 육성하는 R&D역량을 토대로 미래가 기대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R&D 삼총사’ 라고 불리는 판타지오의 육성시스템은 ‘아이틴오디션’(15세 이하의 엔터테인먼트 영재 발굴 프로젝트), ‘액터스리그’(신인 연기자 발굴 프로그램으로 선발 후 3개월간 춤, 연기, 노래의 기본 트레이닝을 한 후 매달 미션을 수행해서 서바이벌 형태로 경합 후 선발), ‘매니저사관학교’(매니저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교육기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최대의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토대로 영화, 드라마, 음반 제작 분야로 영역을 넓혀 도가니, 577프로젝트, 러브픽션 등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계열사로서 영화와 드라마 제작사인 '판타지오 픽처스', 매니지먼트사인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가수·음반제작사인 '판타지오 뮤직' , 솔리드C&M 등 5개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망고식스의 공동창업주주였으나 2012년 계약 만료. 부가사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소속 연기자들이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하는 '카페 판타지오'를 오픈해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4년 10월 코스닥 상장사 '에듀컴퍼니'와의 합병으로 증권시장에 입성했다. 14년도 9월 레진엔터테인먼트와 웹툰의 영상화 및 영상 콘텐츠의 웹툰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10월 17일 동부산관광단지 조성사업 시행기관인 부산도시공사와 '새로운 한류 콘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
2.1 소속 연예인
2.1.1 가수
2.2 이전 소속 연예인
- 김소은 - 2016년 3월 월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김영애 - 2016년 3월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황보라 - 2016년 3월 UL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정겨운 - 2016년 5월 계약만료
- 강필석 - 현재 희랑엔터테인먼트 소속
- 연제욱
- 한보배 - 브룸스틱으로 이적
- 박지연 - 2014년 희랑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하정우 - 2016년 10월 계약만료
2.3 소속 연습생
i-Teen 문서 참고.
2.4 이전 소속 연습생
기타 자세한 정보는 i-Teen 문서 참고.
3 역사
2008~2011년 수정, 배우쪽은 추가 바람.
3.1 2008~2011
2008년 노아 엔터테인먼트 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했다. 하정우, 정일우, 김새론 등 국내의 대표적인 배우들을 발굴해 내고, 회사 소속 몇 명의 배우들이 안착에 성공했다. 2011년 6월 쯤 판타지오로 사명을 바꾸었다.
이 시기에도 아이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YG 소속인 아이콘의 정찬우와 아스트로의 문빈이 이 때부터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3.2 2012~2013
2012년에는 이 회사의 첫 걸그룹인 헬로비너스가 데뷔했다. 다만 이쪽은 합작이라 회사의 첫 걸그룹이라기엔 애매하긴 하지만. 주로 가수 담당은 플레디스가, 멤버들 관리와 연기쪽으로는 판타지오가 담당하기로 한듯. 헬로비너스는 그 해 데뷔한 걸그룹 중 유일하게 신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차 마실래, 오늘 뭐해 같은 곡들로 히트를 치면서 팬덤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한때는 꽤나 성공한 걸그룹이었다. 그리고 이 회사의 첫 배우그룹인 5URPRISE가 데뷔했다.
3.3 2014~2015
2014년에는 플레디스와의 갈등때문에 헬로비너스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판타지오가 헬로비너스를 담당하게 됐다. 그리고 헬로비너스가 용감한 형제와 손을 잡고 끈적끈적이라는 곡으로 컴백을 했는데 결과는... 망했어요. 2015년까지 용형과 작업하던 헬로비너스는 쭉 안습의 서막을 달리며 하강기를 타고 있었다. 판타지오는 연습생들을 프로듀스 101에 내보내고, 새로 런칭하려는 보이그룹인 아스트로를 투 비 컨티뉴드를 통해 프리데뷔 시켰다.
3.4 변화의 시기 (2016~2017)
2월, 이 회사의 첫 남자 아이돌 그룹인 ASTRO가 정식으로 데뷔한다. 다른 소속사가 관여하지 않고 판타지오가 데뷔~컨셉까지 전부 다 기획한건 아스트로가 처음. 아스트로는 나쁘지 않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2집 Summer Vibes 활동을 기점으로 점점 팬덤이 커지고 있다. 판타지오도 아스트로와 차은우를 열심히 밀어주는 중. 또한 프로듀스 101에 나갔던 최유정, 김도연(I.O.I)이 11위 안에 들어 I.O.I로 데뷔했다.
- 2017년에는 김도연, 최유정이 걸그룹으로 데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