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호남대에서 넘어옴)
광주광역시의 4년제 대학교
국립대학광주과학기술원광주교육대학교전남대학교-
사립대학광신대학교광주대학교광주여자대학교송원대학교
조선대학교호남대학교호남신학대학교남부대학교
학교명 : 호남대학교
영문명 : Honam University
한문명 : 湖南大學校
⊙ 호남대학교 홈페이지

1 개요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교. 교훈은 자주, 자성, 봉사다. 1978년 설립된 성인경상전문대학이 전신으로 이듬해 개교하였으며 1981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되어 호남대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1987년 경영 행정대학원을, 1989년에는 대학원을 설립하였다. 1992년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으며, 2년 후인 1994년 박사과정을 신설하였다. 1997년 사회교육원을 열었으며, 교육부가 선정한 지방대학특성화사업 정보통신특성화대학이 되었고 이듬해 교육부로부터 교육개혁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03년에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지방대학 육성사업 및 취업특성화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고, 2012년 3월 28일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예능계열 캠퍼스를 따로 두고 있었으나, 2015년 2월 말에 광산캠퍼스로 통합되었다.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이 18.9%로 많이 낮다.(전국 평균 56.9%)

2 역사

1978년, 박기과 이화(2015년 11월 작고) 부부가 설립한 성인경상전문대학이 모체이다. 그래서인지 학원법인명도 두 사람의 끝 글자를 딴 '성인학원'이다.인성학원이 아니다. 이후 81년 4년제 종합대학으로 체제를 전환하여 호남대학으로 교명을 바꾸고 현재의 체제를 완성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설립되었던 광주대학교가 개방대학으로 전환하였지만 호남대는 계속 체제를 유지, 계속 발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90년대 중후반 이후 수험생의 국립대 및 수도권 선호로 인해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으나,[1] 현재는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다.

그런데...

2013년 8월 29일 교육부에서 지정한 2014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되면서 지역사회에 충격을 안겨주었다. 전국적으로는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호남 지역에서는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 다음으로 많이 이름이 언급되는 사립대학이기 떄문에 적지 않은 파장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학교 측에서는 수시지원자 전원에게 추가적으로 장학금[2]을 지급하는 방안 및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며, 입학안내홈페이지에 총장담화문이나, 정부재정지원대학안내 정보를 올려 현상황에 대한 학생들의 오해나,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고 학생들에게 피해가 전혀 없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등, 현 사태를 최대한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그 노력 덕분이었는지 2015년 재정지원제한대학에는 포함되지 않게 되었다.

2015년 2월 말에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가 호반계열사에 매각되었다. 그러나 호반계열사가 인수를 거부하여 재매각에 들어갔다.(기사에는 입찰 보증금 200억을 꿀꺽한걸로 되어 있는데 차후 조정을 통해 모두 돌려줬다고 한다.) 본래 본관으로 시작하여, 한때 역명에도 들어갔던 쌍촌캠퍼스였으나, 35년의 역사를 끝으로 광산캠퍼스로 통폐합되었다. 고정자산매각수입을 보면 아무래도 팔린 것 같다.(?)

3 캠퍼스 및 시설

기숙사에서 캠퍼스까지 거리가 멀다. 기본 약 400m, 멀게는 약 1.3km 그런고로 등하교 시간에 맞춰 교내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지만, 16-1학기 들어서 등교시간 운행횟수가 줄었다. 아침에 셔틀 놓치면 답이 없다.

도보로 어등산-호남대 터널 아래를 지날 때마다 지옥을 맛볼 수 있다.

3.1 광산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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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임수의 대학교

현 호남대학교 본관으로 1989년에 기공식을 했으며 1990년에 1, 2호관 준공식을 가졌다. 2014년 기준으로 예전의 자연과 매우 가깝고[3] 주변에 건물이 없다는 말은 다 옛말이 되어버렸다.[4]

2015년에 쌍촌캠퍼스를 흡수/통합했고, 대학본부(19호관)이 완공되었다.

호남대 기숙사와 대학본부 사이에 무안광주고속도로가 지나며, 호남대 부지를 통과하고 있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터널도 '어등산호남대터널'이다.

4 대학시설

광산캠퍼스
학문관(1호관)건학관(2호관)상지관(3호관)
상하관(4호관)현명관(5호관)지성관(6호관
성인관(7호관)창조관(8호관)경전관(9호관)
복지관(10호관)세계관/인재관(11호관)수위실(상황실)
생활1관(기숙사)생활2관(기숙사)지혜관(축구부)[5]
IT스퀘어(16호관)학군단(17호관)면학관(18호관)
대학본부(19호관)⊙ 호남대학교 캠퍼스 정보

지어진 순서대로 숫자를 쓴것이다.

4.1 평생교육원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쌍촌캠퍼스는 광산캠퍼스로 통폐합 되었으나, 아직 평생교육원은 이전하지 않고 쌍촌동에서 계속 운영되고 있다.

⊙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

5 학과

2015년기준

5.1 인문사회대학

  • 영어영문학과
  • 일본어학과[6]
  • 유아교육학과
  • 사회복지학과
  • 경찰학과
  • 법학과
  • 행정학과
  • 신문방송학과
  • 소방행정학과
  • 상담심리학과

5.2 경영대학

  • 경영학과
  • 무역경제학과
  • 관광경영학과
  • 호텔경영학과
  • 항공서비스학과
  • 문화산업경영학과

5.2.1 국제학부[7]

  • 중국어학과
  • 한국어학전공
  • 국제비지니스학전공

5.3 보건과학대학

  • 조리과학과
  • 식품영양학과
  • 생물학과
  • 한방바이오학과
  • 스포츠레저학과
  • 골프산업학과
  • 축구학과
  • 태권도경호학과
  • 간호학과
  • 물리치료학과
  • 작업치료학과
  • 언어치료학과
  • 치위생학과
  • 응급구조학과

5.3.1 ICT융복합대학

  • 조경학과
  • 건축학과
  • 토목환경공학과
  • 전기공학과
  • 전자공학과
  • 이동통신공학과[8]
  • 컴퓨터공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인터넷콘텐츠학과
  • 미래자동차공학부

5.4 예술대학

  • 의상디자인학과
  • 미술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 미디어영상공연학과
  • 뷰티미용학과

6 기타

6.1 장학제도

  • 기본 성적장학금 말고도 최근 신설된 황룡, 어등, 점프 등의 혜자스러운 장학제도가 많다.
  • 황룡 장학금 : 어학성적에 따라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직전학기 평점 3.5 이상에 토익기준 1학년 500, 2학년 600, 3학년 700, 4학년 800이면 학비의 1/2 감면 (2016년 1학기 부터는 700점 이상의 성적으로 황룡장학금을 받는 경우 이후 해당 언어로는 더이상 황룡 장학금을 받을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3학년 이하의 학생의 경우 가능한 700점 이하의 성적을 지속적으로 받는게 이득이다.)
  • 어등 장학금 : 토익 점수가 구간별로 80~40 점 이상 향상 될 경우 학기별로 50만원 지급
  • 점프 장학금 : 직전 학기의 평점 2.7 이하에서 3.0 이상으로 상승시 최소 80만원 부터 최대 수업료의 2/3 까지 감면
  • 7스타 장학금 : 어학, 봉사활동, 자격증등 기타 교내외 활동에 참여시 해당 항목별로 포인트를 지급한 후 새학기 시작전에 합산해 현금으로 지급하는데 토익시험좀 보고 컴활이나 필요한 자격증 한두개 따면 대략 4-50만원 정도가 지급된다. 1-20만원 정도가 지급된다.(4-50만원은 매년 최 상위권의 경우일듯)

6.2 교통

  • 광산 캠퍼스의 경우 일곡38번, 송정19번, 봉선37번, 선운101번, 함평교통 농어촌버스가 주된 교통편으로 운행간격도 10~15분이라 스쿨버스를 타지 않는 학생 중 대다수가 이용한다.[9] 다만 이 버스 모두 간선을 가장한 지선버스이기 때문에 학교까지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주변에 광주 도시철도 1호선평동역광주송정역 등등이 있지만, 거리가 상당하여 버스로 간단히 환승할수 있다.

6.3 학교의 인지도/이미지

  • 광주권에서는 전남대와 조선대처럼 약칭으로 "호대"라고도 불리고 있다.
  • 광주전남권의 사립대 중에서는 나름대로 체제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전남대와 조선대로 이어지는 광주지역 원서라인의 특성상 수험생들에게 지명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특히 중위권에서 어중간한 학생들 사이에선 "너 이러다 호남대 간다.[10][11]" 라는 말도 있을 정도. 물론, 하위권에게 있는 학생에게 말하면, "아이구, 호남대라면 굽신굽신입죠" 이런다.
  • 전국적으로 몇 안되는 축구학과가 유명하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왼발의 마법사 염기훈.(다른학교는 체육학과 소속 전공정도로 운영) K3리그의 강호인 광주 광산 FC가 평창으로 연고지를 옮기기 전까지 홈구장 및 선수들을 공급(...)하고 있었다. 여담으로 실력있는 학생들이 광주 광산 FC에서 겸업을 한다는 말이 있지만, 알려진 바와는 다르게, 사실 호남대의 비주전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만들어진 팀이 광주 광산 FC다. 자세한 내용은 이쪽을 참조, 현재 광주 광산FC는 연고지를 옮겨 평창FC로 바뀌었고, 현재 평창FC에는 호남대학교 학생들이 뛰지 않는다.
  • 평생교육원에서도 일반교육과정과 IT, CT를 포함한 직업전문과정을 따로 분류해 놓고 있을 정도로 학교측에서는 IT쪽을 지속적으로 밀고 있고, 꽤 성과를 내고 있는 편이다.

6.4 상권

  • 원래는 후문상권만 존재하였으나 최근 선운지구의 발달로 정문쪽에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입점하고있다. 공강시간이 묘하게 늘어났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의 손님이 확연하게 다른 것이 특징인데 점심시간에는 주로 호대생들이 저녁시간에는 선운지구쪽 가족단위 손님들이 주를 이루고있다. 그러나 선운지구쪽 사람들은 대학가의 특성상 호대생들의 음주가무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 특히 후문쪽 상권이 쇠퇴하고 있다.--사실상 후문에서 돈가스집, 중국집을 제외하고, 다 망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붐비는 날에는 그냥 피시방에서 사먹도록 하자 그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최근 피시방에서 담합을 해 가격이 천이백원으로 통일 되었다.거기에다 기본으로 주던 아이스티까지 없앴다.
  • 대학가라고 하기에는 물가가 엄청 비싸다. 5천원 들고는 먹을게 짜장면 밖에 없을정도...ㅎㄷㄷ 요즘 오픈하는 김찌치게집들도 기본 7천원 부터 시작을 하고 있으니 실로 서울의 신촌, 홍대 물가와 비교할 만 하다(그런데도 점심에 빈자리들이 없다.). 사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여기가 임대료가 굉장히 비싸다고 한다. 유동인구에 비해서 사실 비쌀수 밖에 없는 이유가 호남대는 15주수업이다. 방학때는 거의 개점휴업상태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가격이 높아질수 밖에 없다. 한솥, 봉구스, 버거킹(4000원세트), 도스마스도스마스가 그나마 학생들 주머니 사정에 도움을 준다.
  • 중국요리의 경우 후문의 중국집이 특유의 불친절함과 맛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엄청난 특수를 누렸으나 경찰청 앞에 있던 초심이 선운지구로 이적하고 기타 중국집들이 함께 오픈 함으로써 중국요리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정문 앞 화교들이 운영하는 곳까지 생겨났을정도.

6.5 이야깃 거리

6.5.1 학생회

6.5.1.1 문제점

  • 학내 어떤 자치단체도 사업계획, 예산, 결산 등을 공개 하고 있지 않다.(이거 뭔 방법 없나? 경찰 수사를 끼얹어야 하나??)
  • 모든 단위가 경선없이 단독 출마로 선거가 진행되었는데 일부 단대의 경우 출마의사자를 겁박해 출마를 못하게 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이런 방식으로 5년 이상 특정 정파 인맥(굴비 라던가) 중심으로 전체 학생회가 구성되고 있었으나 2015년 인문사회대학 학생회가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연대와의 경선을 통해 당선 된 바가 있다.이후 2016년도 보건과학대학, 예술대학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 되었다.

6.5.1.2 2016년 선거 관련 이슈

  • 2016년 총학생회 이하 각 단과대학, 동아리 연합회 임원 선거의 개표 결과가 공개 되지 않아 여러 의혹을 사고 있다.
  • 선거사무의 총 책임을 가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 이하 임원들의 행방을 2월 중순 현재 까지도 알수가 없어 어떤 이유로 선거 결과가 공개되지 못하고 있는지 알길이 없다. 빨간마티즈?
  • 선거 결과 공개 관련한 나무위키 글이 알려지자 어떤이가 새벽에 급히 해당 항목을 삭제해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복구 되었다.
  • 나무위키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총학생회는 몇가지 해명을 했지만 앞뒤가 안맞는 어설픈 해명에 의구심만 더 커졌다.
  • 어설픈 해명에 대한 어느 용자의 일갈 : "그.런.데. 이화성 설립자님 별세와 선거 결과가 누락된체 당선 소감만 나간게 무슨 관계인거죠? 설립자님 별세에 따른 장례식은 11월 10일 치뤄졌고 관련 기사는 15일에 발행된 415호에 잘 나갔습니다. 그리고 선거는 23일? 쯤 치뤄졌고 당선자 인터뷰는 당연히 다음호인 11월 30일자 416호에 나갔는데 2주전의 일 때문에 몇줄만 쓰면 되는 선거 결과가 누락되었다니요??? 이거 저만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해명이든 변명이든 좀 성의껏 해주세요."
  • 2016학년도 총학생회 및 각 단위 선거가 투표율 미달로 파토 났는데.. 웬일인지 당선자 행세를 하고 다닌다 카더라.
  • 2009년 이전에 적용되던 단독 출마시 50% 이상의 투표율 단서 조항이 2009년 10월 30일 개정에서 삭제되었다.(그덕에 이론상으로 1표만 받고도 당선이 될수 있다)
  • 호대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 결과를 공고 하라는 요구가 몇차례 있었으나 전임 회장은 곧 할꺼라고 하고서는 뭉게뭉게고 있다.
  • 2016학년도 총학생회에서는 선거 결과도 없이, 학생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공고한 후, 뒤늦게서야 '죄송하다'라는 한마디로 간단하게 해결보고 있는데 이미 퍼질만큼 퍼진대로, 잘못된 정보에 대한 사과문 또한 없다고 한다. 또한, 총학생회에서는 당선자 행세로 일반 학생들에게 깔보는 행위가 몇 차례나 제보가 들어오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총학생회를 다시 뽑아야 하지않나.' 싶을 정도로 기둥이 될 총학생회가 실망스럽다고 호남대학교 대부분 학생들이 겪고 있다고 한다.
  • 매년 선거후 호남대 신문을 통해 투표율과 득표율+당선자 인터뷰가 기사로 났는데 올해는 신문에도 당선자 인터뷰만 나서 더욱 냄새가 난다.

6.5.2 동아리

  • 2016년 기준 문예분과, 학술분과, 봉사분과, 종교분과, 취미, 체육분과 등에 약 30개 내외의 동아리가 등록되어 있지만 종교동아리와 밴드부 등을 중심으로 10여개만 활동을 하고 있는듯 하다.
  • 모 종교동아리의 경우 특정인의 무리한 교내 선교로 종종 이단으로 의심을 받기도 하는데 호대전에 올라오는 외모로 추정해 보면 3층 탁구대 앞에 상주하는 아저씨인듯 하다. 학생인지 교직원(일리가 없는게 낮에 늘 거기에 있는듯)인지 알수 없는데 매일 학생들과 탁구를 치고 있다.
  • 동아리방은 3호관 2~5층에 위치해 있는데 전국 유일(혹시 동아리방 사용료를 징수하는 사례가 있는 학교가 있으면 수정바람)의 유료 동아리방으로 등록 첫학기 15만원, 이후 매학기마다 10만원의 이용료를 징수한다.
  • 동아리방이 위치한 3호관은 지하1층(이지만 사실상 1층) 지상5층의 건물인데 엘리베이터가 없다. 따라서 최대 6개층을 계단을 이용해 다녀야 하며 당연히 지체장애인의 경우 접근이 불가능하다. 2016년 6월 현재 1, 2, 3, 10호관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인데 1, 2, 10호관의 경우 금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예정이라 3호관은 조만간 학내 유일의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로 남게될 예정이다.
  • 3호관은 중앙난방(라디에이터) 시스템인데 난방이 실시되는 동절기(11월~12월 초)에도 오후 5시면 난방을 꺼버려서 사실상 야간에는 사용이 힘들다. 그래서 동아리별로 개발 난방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재예방과 전기부족등의 이유로 건물내 개별 난방을 금지하고 있는 학교 정책에 따라 건물 경비원이 수시로 동아리방을 뒤져 난방기, 밥솥 등을 수거해간다.(겨울철 동아리방에 난방기를 도둑맞았다고 호대전에 글이 올라오면 경비실에서 수고해 보관중이라는 답글이 바로 달린다.)
  • 종강을 하면 즉시 난방이 중단되어 동아리방은 준 폐쇄 상태가 된다.
  • 예로 부터 3호관은 좀도둑이 많아서 대부분의 동아리들이 쓸만한 집기들을 가져다 놓지 않는다.(2014년 어느 동아리는 아이맥도 도둑맞았다 카더라...) 그래서 대부분의 동아리방들은 큰테이블+약국의자+캐비넷의 구조로 ctrl+c, ctrl+v.
  • 그런데도 학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학교 행정기관과 통합뉴스센터가 입주한 1층을 제외하고는 CCTV를 설치해주지 않는다. 그덕에 3호관 좌측 계단을 이용해 2~5층을 출입할 경우 완전범죄가 가능하다.

6.5.3 기타

  • 호남권 대학교 중 유일하게 학교 이름이 지하철에 들어가 있다.. 바로 운천역(광주)이었는데, 처음에는 아예 역 명칭 자체가 '호남대입구역'이었으나, 2006년에 쌍촌 캠퍼스의 규모가 줄어들면서 부역명으로 격하되었고, 쌍촌캠퍼스가 통폐합된 지금은 부역명에서도 빠진 상태다.
  • 한동안 호남권 라디오 방송에서 자주 광고가 나왔었다.멈추지 않는 너어는 챔피언~! 대한민국의 젊음 챔~피~언~ 우린 자랑스런 코리아~ 호남대학교~
  • 어등산을 지나는 터널명을 가지고 광산구와 첨예한 대립을 했었다. 광산구에서는 '어등산터널'이라고 명명하려 했으나 하필 터널이 지나는 곳에 호남대의 부지가 있는지라 호남대측에서는 '호남대터널'로의 명명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2008년 도로공사의 결정에 따라 '호남대터널' 이라 최종 결정되었으나 결국 지역민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무산되었다. 광산구나 지역 정치권, 지역민들은 당연히 광산구의 명산인 어등산을 터널명으로 하고 싶겠으나, 터널이 학교 부지를 관통하여 피해를 입고있는 호남대의 처지를 씹기에도 곤란한 상황이었고, 결국 2010년까지 이 터널은 이름없이 관리되고 있다가 2011년 8월에 '어등산-호남대터널'로 협의, 확정되었다. 링크
  • 신문방송학과, 경영학과 등 전통적인 학과와 더불어 광고홍보이벤트학과, 뷰티미용학과 등 전문대에 있을법한 실용적 학과가 섞여있다. 이러한 실용계통 학과는 급격한 학교의 하향세로 인한 자구책이라고 볼 수 있겠다.국립대 개갞끼해봐
  • 전국적으로 매년 MT시기 때마다 음주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 사고 때문에 대학 MT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생기자, 2008년 부터 술없는 MT라고 해서 MT를 전공실습 및 지역봉사로 대체하는 이른바 '건전 MT'를 시작했다.[12]그래도 먹을 사람들은 먹는다. 물론, 아직까지 호남대의 모든 학과가 건전MT를 시행하고 있는건 아니다.[13] 그러나 건전 MT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인식을 주자 다른 학과에도 그 학과의 특성에 맞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2007년 82%였던 신입생 등록률이 2008년에 93%, 2009년에 98% 2010년에는 100%로 상승한걸 보면 무시할 수 없는 효과,뭐, 꼭 이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이걸 인지한건지, 다른 대학들도 건전MT를 시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광주권에서 광주대, 동신대와 묶어서 강호동(...)으로 불리기도 한다. 의미는 주대, 남대, 신대라고 일명 광주 강호동 또는 광주 사립꼭 사립을 넣어야 한다 카더라 3대장으로 불리는 듯 광주대는 졸지에 주대가 돼버렸다. 비슷한 예로 대전 BMW가 존재한다.
  • 경쟁 대학인 광주대, 동신대와 비교했을 때, 축구 외 다른 종목의 시설은 미약한 편, 11호관에 가면 각종 운동설비나 장비 등이 있지만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주변 대학은 물론 어지간한 고등학교도 있는 종합운동장은 없는데, 대신 축구에 몰빵한걸 보여주는 건지 축구장만 4곳이다.[14] 때문에 중앙 운동장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학과 행사나 OT를 할때 야구부터 시작해서 각종 행사, 이어 달리기 등 여러가지 운동을 병행해서 하는 걸 볼 수 있다물론 축구가 시작되면 다른 종목은 데꿀멍. 바로 옆의 족구장에서는 네트를 제거해서 피구를 하기도 하고, 네트만 높여서 배드민턴, 배구(...)를 하는 기행을 보이기도 한다.
  • 설립자 부부 중 아내 이화성 씨는 광주 향토백화점이었던 가든백화점의 모기업인 청전의 대표이기도 하다.
  • 실명 기반의 학사포털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온라인 커뮤니티가 없어서 정보공유나 친목도모에 애로가 많다.
* 그나마 페이스북 페이지 호대전 (호남대 대신 알려드립니다)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간신히 얻을수 있다.(하지만 관리자에게 메세지를 보내서 게시하는 시스템이므로 익명성이 완전히 보장 되지 않고 관리자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게시물들을 누락하거나 삭제하기도 한다.)
  • 호대전 종료와 함께 호남대 대나무숲 이라는 새로운 페이지가 역활을 이어받았는데 여전히 메신저로 제보하는 시스템이라 노답.
  •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동안 이대학으로 유학올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즉 못온다. [1]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 기숙사중 하나인 면학관을 유학생전용 기숙사로 변경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 교직원들의 불친절이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그나마 최근에 입사한 젊은 선생님들은 친절한 편-이지만 뭘 물어도 잘 모른다 -_-; 그래서 친절한가??) 특히 원성이 자자한곳이 생활관. 학생들에게 고압적인 자세는 물론 쌍소리도 불사하시는 모 선생의 경우 이사장 친인척이라는 소문(소문이 아니라 사실임)도 있을 정도다. 학생과도 지지 않는데 특성상 학생들이 문의 전화를 많이 하는데 반말이 기본이고 조금만 질문이 길어지면 전화기로 주먹이 날라오는 느낌이 들정도로 살벌해 진다.
  • 특정 IP가 해당 항목에 대한 반달을 시도 하는 듯한 정황이 발견되었다. 222.*.*.82, 222.*.*.83으로 기록된 아이피(당연히 학내 IP)가 3월10일에는 전체 항목을 6월 9일에는 일부 항목(전체의 2/3에 해당하는 분량)을 삭제했다가 복구 당했다. 관련 항목들은 주로 학교에 비판적인 내용들로 보인다.
  •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시도한 삭제의 흔적은 이 항목의 역사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걸 알아두기 바란다.

6.6 출신 인물(학부 기준)

  • 호남대 출신 인물의 다수는 축구선수가 차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원의 레전드염기훈, 박종진 등이 있고, 해외 클럽팀에서 감독이나 코치를 맡고 있는 사람도 몇 명 있다.
  • 축구선수 말고도 야구선수도 있는데 이호준이 대표적이다 호남대에 야구부는 없었던 걸로 아는데? 호남대는 군대 연기하려고 들어간거다.
  • 정재계 인사로는 명예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은 조남호 서울 서초구청장, 세방그룹과 가천재단 이사장를 맡았었던 이의순씨 정도가 있다.
  1. 실제로 98년도~07년도까지는 정원조차 못채우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이는 그 당시 다른 지방사립대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잃어버린 10년, 대학교 ver
  2. 최대 100만원인데 100만원의 추가장학금이 6등급 이상이면 지급된다. 여기에 해당안되는 학생들에게도 30만원이 지급된다. 다만, 호남대 수시지원 합격자의 평균등급이 대부분 5등급 이상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모든 학생들에게 100만원의 추가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소리다.
  3. 물론, 캠퍼스 뒤가 산이라 자연과 가까운건 맞다. 다만, 예전에 비하면 현재는 자연과 친화적인 정도.
  4. 불과 2013년도 전까지만 하더라도, 광산캠퍼스의 앞은 허허벌판이었다.
  5. 지혜관 옆에는 국제규격의 천연잔디구장과 FIFA 공인 2 Star급 인조잔디구장이 있다. 다만, 2 Star급이 높은 등급이 아니라는 점FIFA 공인이란게 중요하다나 뭐라나..., 그리고 구장에만 신경쓴건지, 경기를 제대로 관람할 만한 곳이 적다는 것이 단점...이었으나, 2015년 광주 U대회 축구경기장으로 결정되면서 2000석의 가변석을 설치했다.
  6. 프라임사업 계획에 따라 2017년도 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7. 경영대학 내부에 있음
  8. 16-1학기부터 전자공학과와의 통폐합 절차가 진행중이다. 일부 학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이동통신공학과 학생들이 전자공학과로 전과하는 형식을 통해 소속을 변경하였다.
  9. 첫 강의가 9시이거나 10시 30분인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스쿨버스를 놓친 학생들은 지각확정이기 때문에 마음을 편하게 가라앉히고 느긋하게 오도록 하자.
  10. 광주권에서 수능시기에 부모 혹은 친구들이 주로 중위권의 어중간한 학생들한테 공부에 대한 의욕을 심어주기 위해 하는 농담 섞인 유머. 참고로 "너 이러다 xx대 간다"는 가정이나, 수험생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일종의 상위권 얘들한테는 "너 이러다 전남대 간다"가 기본값이라 카더라
  11. 애당초 저 말의 의미가 광주권에서 "넌 조금만 노력하면 호남대 갈꺼, 전남대에 갈 수 있으니 열심히 공부해라"라는 의미로 말하는 거라..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전남대 갈 성적이 되면 "넌 조금만 노력하면 전남대 갈꺼 서울권으로 갈 수 있으니 열심히 공부해라"로 바뀐다. 그리고 서울권이 되면 서울권 갈꺼 서울대 갈수 있다면서 열심히 공부해라로 바뀌고 또...고만해 미친놈아!! 하버드까지 갈 기세
  12. 설명하자면, 술먹고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대판싸우다가 9시 뉴스에 나오고우애를 다지는게 아니고, 이론상으론 선후배가 서로 도와가며 전공실습도 하면서 경험을 쌓고 지역봉사도 하고 그러한 과정에서 선후배가 우애를 다지는꿩먹고 알먹기 수험생들이 바라는 정말 이상적인비현실적인 MT
  13. 이게 어쩔 수 없는게, 봉사활동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제 막 입학해서 전공에 관련된 아무런 지식도 없는 신입생을 데리고 전공실습을 할 수 있는 학과가 많지 않다. 특히, 프로그래밍 관련 쪽가르쳐주다가 열불나서 때려치지, 그렇다고 봉사활동만으로 MT를 대체하자니 신입생들의 참여도나 호응이 미미하다.
  14. 중앙 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천연잔디 축구장, 풋살 축구장여기서 1곳만 종합운동장으로 바꿔도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