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초기 개발명인 하드웨어 쉽브레이커즈로는 들어올 수 없습니다.
홈월드 시리즈 | |||
홈월드 | 홈월드 캐터클리즘 | 홈월드2 | 홈월드 데저츠 오브 카락 |
홈월드 리마스터드 콜렉션 |
홈월드 카락의 사막 HOMEWORLD® DESERTS OF KHARAK™ | |
개발 | 블랙버드 인터렉티브# |
유통 |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Steam# |
플랫폼 | PC |
출시일 | 2016년 1월 20일 |
출시가격 | $49.99 / ₩54,000 |
장르 | RTS |
지원 언어 | 영어[1],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
홈페이지 | [2] |
시스템 최소 사양 | |
CPU | Intel Core i3-2100 (3.1 GHz) AMD A10 5800k (3.8 GHz) |
RAM | 3 GB RAM |
GPU | GeForce GT 440 (1024 MB) Radeon HD 4890 (1024 MB) |
Storage | 8 GB 사용 가능 공간 |
OS | Windows 7/8/10 |
시스템 권장 사양 | |
CPU | Intel Core i7-950 (3.0 GHz) AMD FX-4300 (3.8 GHz) |
RAM | 8 GB RAM |
GPU | GeForce GTX 770 (2048 MB) Radeon HD 7770 (1024 MB) |
Storage | 12 GB 사용 가능 공간 |
OS | Windows 7/8/10 (64-bit) |
1 개요
렐릭 소프트웨어에서 갈라져나온 제작사인 블랙버드 인터렉티브가 개발하는 홈월드 시리즈의 중 하나로, 홈월드의 이전, 우주로 진출하기 직전의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2 소개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 홈월드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서 '하드웨어: 쉽 브레이커즈'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이었으나, 이후 홈월드 시리즈의 판권을 획득한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와 손을 잡고 정식 프리퀄로 편입되었다.
정확히는 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를 먹튀한 돈으로 만든보더랜드 시리즈로 떼돈을 번 기어박스에서 새로운 프렌차이즈 확장을 위해 홈월드 IP를 샀는데 막상 인력을 어떻게 투입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었다고 한다. 마침 홈월드의 개발자들이 모인 블랙버드 인터렉티브가 홈월드의 타이틀만 없을 뿐이지 정신적 계승작에 해당하는 게임을 만들고 있기에 PAX에서 유저들이 보는 앞에서 계약하고 그 자리에서 홈월드의 프리퀄로 바꿨다고 한다. 기어박스 관계자 왈, 돈만 주면 홈월드 원개발자들이 홈월드 시리즈를 만들어주겠다는데 굳이 다른 프로젝트에서 사람을 뺄 이유가 없다고... 원래는 수익 형태로 부분 유료화를 목표로 했으나 기어박스와 계약한 덕분에 일반적인 패키지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덕분에 사전 예약 특전#이 취소되었다.
이후로는 부제가 카락의 사막(Deserts of Kharak)으로 바뀌고, 사전 구매 혜택으로 홈월드 리마스터드 콜렉션과 Deserts of Kharak Expedition Guide[2]를 제공했다. 기존 홈월드 리마스터드 콜렉션 보유자의 경우에는 추가 게임은 제공하지 않는 대신 20% 할인을 제공했다. 예전에 '하드웨어: 쉽 브레이커즈' 일때 Prospector's Guide' Backer로 게임을 사려고 했었던 팬들에게는 서포트 해줘서 감사하다고 게임을 무료로 줬다.[3]
3 스토리
- 카락 행성에서 쿠샨 인들이 하이퍼 스페이스 코어를 발굴하기까지의 여정을 다루며, 1106KDS에 감지된 이상 신호를 향해 출발했던 전 탐험단의 소식이 끊기자, 4년 뒤인 1110KDS에 출발하는 탐험단의 이야기다. 이는 전작인 홈월드의 미션 1 오프닝 영상에 나왔던 이야기들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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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이 쳐진 이유는 전작인 홈월드의 스토리를 알면 결말까지 뻔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레이첼 스젯의 과학팀과 북부 연합의 탐험 지휘 모함인 카피시(Kapisi)로 이뤄진 탐험 함대가 1106KDS에 발견된 위치로 1110KDS에 여정을 떠난다. 레이첼은 과거 팀이 남긴 발자취를 쫓으며 원리주의자들인 키스 갈시엔, 가혹한 사막 환경 등의 역경을 이겨내며 카락에 벌어지는 수많은 이상 현상이 무언가 알 수 없는 힘[4] 에 의하여 외계 우주선들이 난파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들의 기원인 우주선 카르-토바(Khar-Toba)의 잔해에 도착하게 되고, 그 아래 모래 속에 파묻힌 전설 속의 카락 최초의 도시[5]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여정끝에 갈시엔의 주력을 분쇄하고 그들의 비밀을 파헤침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열게 된 카락 위에서 레이첼은 우주를 바라보며 이것이 무언가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시기에 대한 자세한 배경 이야기는 홈월드1 메뉴얼[6]에 아주 상세히 설명이 되어있다. 엔딩에서는 다른 중소 키스들과 거대 키스의 연합인 북부 연합과 이와 마찰을 겪는 시딤, 키스 갈시엔들과의 갈등이 남아있지만 이후 100여년 뒤 우주 진출을 시작하는 홈월드 본편에서는 키스간의 갈등이 묘사되지 않으므로 북부 연합을 중심으로 재개편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 홈월드 1 매뉴얼에 따르면, 가이드스톤이 발견된 이후 발견자였던 메바스 사갈드가 기지를 발휘해 자신의 키스로 가이드스톤을 가지고 가는 대신[7], 각 키스의 높으신 분들이 회의하는 회의장에 난입해 가이드스톤을 들이밀었다. 가이드스톤을 본 각 키스의 장관들이 자신들의 키스에 돌아가 사실을 알렸기에 통일이 이뤄졌다는 언급이 있다.
결말은 홈월드 1을 해본 사람이라면 굉장히 찝찝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비록 쿠샨인들은 말라가는 카락에서 탈출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키스 갈시엔의 원리주의자들이 말한대로 카락에는 불의 재앙이 내려 멸망했다. 그것도, 타이단 제국이 4천년 전에 정해 놓은 초공간 도약 금지 조약 때문에... 이 스토리는 데저츠 오브 카락이 오기 전부터 이미 정사였는데, 홈월드 1 메뉴얼을 보면 우주 진출에 반대하는 원리주의자 한명이 우주선 로켓 아래로 기어들어가 산화했다는 언급까지 나온다. 많은 유저들에게 플레이하는 동안 키스 갈시엔의 지도자들이 외치는 소리가 헛소리만으로 들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설사 카락에 남았다 하더라도 바다가 마르기까지 200년, 행성이 완전히 멸망하기까지 350년 추산이었으니... 40만명이라도 히가라로 돌아간 것이 다행이라 할 수 있겠다.
4 카락
카락은 본 게임의 무대가 되는 행성으로, 사막이 지표면의 대부분을 덮고 있는 가혹한 환경의 행성이다. 대부분의 카락인들은 그나마 온화한 양 극지방에 나눠 살아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건 참조.
작중의 묘사는 온화한 극지방이 아닌 가혹한 사막지대를 다루고 있어 황량한 사막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주 자원인 CU와 RU 역시 매우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5 세력
5.1 북부 키스 연합(Coalition of the Northern Kiithid)
본 작품의 주역. 카락의 북반구를 휩쓸었던 오랜 종교전쟁이 끝나고 살아남은 키쓰들이 갈시엔 부족의 약탈에 대항하여 결성한 것이 시초로 처음에는 군사협력을 기반으로했지만 이후에는 군사 이외에도 경제, 정치 분야로 확장되어 현재의 북부연합이 되었다.
갈시안 이외의 다양한 북부의 키스(Kiith)들이 모여서 만든 연합체로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 연합체 마냥 느슨한 속박력을 지니고 있다. 주요 키스로는 이단 전쟁을 끝낸 나발과 그와 영구 동맹을 맺은 스젯, 소반, 그리고 이단 전쟁의 주역이었던 거대 키스인 시딤이 있으며 그외 다양한 군소 키스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척박한 카락의 환경에서 최대한 살아남으려고 애쓰며 이를 위한 방법으로 선조의 유물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우주 개척에 뜻을 두게 되어 최근에는 우주로 위성도 쏘아올리는 등 우주 개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카락에 문명을 일군지 천 년이 지나면서 선조들이 카락으로 온 이유를 잊었기 때문.
홈월드 1 설정에서 이성의 시대가 도래한 이후 모든 키스들이 하나로 뭉첬다고 했는데, 이것이 바로 본 프리퀄에 등장하는 연합이다. 캠페인에서는 주연급 세력. 스젯(S'jet) 키스의 원정 모함(Expedition Carrier) 카피시가 4년 전에 실패했던 원정을 성공 시키기 위해서 다시금 원정을 떠나면서 발견하는 유물들이 다양한 갈등을 가져온다.
여담으로 캠페인 중에선 보급 관련 사안이라면 RU를 채굴하거나 하이퍼 스페이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던 홈월드 1&2편과는 달리, 본작의 카피시는 엄연히 카락 행성 내에서 활약하는 고로 초대형 수송기 랜더(Lander)[8]로 각종 자재를 보급받는다.[9]
- 키스 나발, 마나안, 팍투: 설정에서는 주요한 키스지만 본작에서는 카피시의 보급 임무를 위해 초대형 수송기인 랜더(Lander)를 지원해주는 것 외에는 등장이 없다.
- 키스 시딤(Siidim): 북부 연합의 핵심 키스 중 하나이자 본작에서 중요한 비중을 가지고 있는 키스. 북부연합은 항모 카피시가 출격한 이후 대대적인 갈시엔의 공격을 받아 전방 기지들이 무력화되면서 카피시를 지원하기 힘들어졌는데, 그러한 와중에서도 시딤 소속의 항모인 사칼라(Sakala)는 탈출하는데 성공하였고 캠페인 내내 카피시와 연합하여 갈시엔을 물리치며 진격한다. 3대 종교 키스이자 과거 이단 전쟁의 주역으로, 다른 키스보다 우월하다는 선민사상을 앞세워 소수 키스 학살 등 전쟁 범죄의 경력이 있다. 현재로는 시류를 잘 읽고 발을 빼 지금까지도 주역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지만...[10]
- 키스 스젯:
이번에도 역시나본작의 주역이자 이번 원정의 주역. 모함 카피시로 갈시엔의 영토를 관통하여 최중요 이상현상(Primary anomaly)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카락인들이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5.1.1 키스 소반
DLC로 추가된 세력으로 연합과 유닛들을 공유하나 조금 더 공격적 특색을 지니고 있다.
5.2 키스 갈시엔(Gaalsien)
본 작의 주요 적 세력이자 멀티플레이에서 선택 가능한 팩션 중 하나. 카락 극지방 너머의 사막에서 발굴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로 무장한 광신적 조직으로서 분명히 홈월드 1 설정상 카르토바가 발견될 시점인 이성의 시대 당시엔 키스간의 단합이 이루어 젔음에도 본작에선 여전히 카락이 근 삼백년 넘게 전쟁의 불길에 휩싸여 있게 만든 원흉이다. 카락인이 독자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벗어나는 것 자체를 이단으로 보며[11], 이를 거부하는 연합에 대해선 자신들의 성역인 사막에 대한 진입을 저지하고 사막화를 막기 위한 각종 시설을 상상을 초월하는 기술력으로 격파하는 방식으로 응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건 참조.
5.2.1 카네프
DLC로 추가된 세력으로 갈시엔과 일부 유닛을 공유하며, 공격 특화 세력이기도 하다.
6 등장인물
6.1 레이첼 스젯(Rachel S'jet)
나이: 32세학력: 고등 과학 학술원에서 물리학, 천문학, 환경학의 3중 전공, 수석 졸업. 티르 장교 훈련 사관학교에서 센서, 공학 보직 수석 졸업.
지휘 경력: 없음.레이첼 스젯은 이번 군사 요원 선발에 있어 유일한 예외이다. 우리는 모든 함교 장교에 대해 전투 경력을 큰 요인으로 삼았으나 레이첼 대위는 카락의 가장 뛰어난 연구자 중 한 명으로 다이아미드의 과학 평의회의 가장 젊은 지도자가 될 유망한 인재였음이 고려되었다. 이프리트 나발에 승선 중이던 오빠의 실종으로 인해 그녀는 지도자로서의 진로를 버리고 지금의 길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갑작스레 스젯 군사부서로 옮겨가 연합 장교 훈련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레이첼의 능력은 이번 작전에 있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임이 확실하며, 위원회는 이에 더해 스젯과 나발-사 양측으로부터 그녀에 대한 아주 강력한 추천을 받았다. 물론 그녀는 전투 경험이 전혀 없지만, 레이첼이 키피시에 승선한다면 최중요 이상물체에서 얻은 그 어떤 자료도 통신을 통해 티르로 정보를 보낼 필요도 없이 그 즉시 현장에서 분석이 가능해질 것임은 확실하다.
본작의 여성 주인공으로. 오빠인 제이콥이 탄 모함이 첫번째 탐사(1106KDS)에서 실종되었는데, 그를 찾는 것도 탐사에 자원한 동기가 된 듯하다. 캠페인에서는 영웅급 베이스 러너로 나오며 작중에서는 사이언스 러너라고 부른다. 파괴당할 경우 곧바로 게임 오버로 이어지는 만큼 잘 보호해야 할 중요 유닛이지만 실제로는 막강한 체력[12]과 강력한 기술들로 오히려 몸빵 역할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13] 베이스 러너 스킬은 탐지기 설치 밖에 없지만 미션을 진행할수록 잔해 파괴 및 공격에 쓸 수 있는 폭약[14] 설치, 적을 마비시키는 EMP 폭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적 유닛 탈취를 계승한 해킹[15], 마지막 미션에 얻는 위성 레이저 포격으로 아군을 지원한다.[16]
6.2 마샤드(Mashad)
시딤(Siidim)소속의 모함인 사칼라(Sakala)의 함장으로 카피시를 지원하였으며, 갈시엔 모함 2척과의 전투를 하며 영웅다운 행보를 보였다.
7 시스템
전작처럼 많은 종류의 유닛을 등장시키는 대신 적은 종류의 유닛들에 스킬을 부여하는 식으로 느낌이 많이 변했다. 가령 독립 유닛이었던 프로브, 방어 플랫폼, 센서 어레이는 베이스 러너에서 생산해 배치하게 되었고 방어장 프리깃은 중전차와 공성크루저의 연막이 되는 식.
또한 모함은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어마어마한 몸빵과 동시에 화력을 뿜어냄은 물론 필살기(순항미사일)까지 갖기에 홈월드 본작의 모선보다는 그 확팩인 카타클리즘의 사령선을 운영하는 느낌이 강하다.
소형 유닛들도 더 이상 편대가 아니고 인구 역시 전작의 클래스별로 따로 관리하던 방식에서 스타처럼 전체 인구수 내에서 배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그나마 여유롭지 않아 아군 초주력함을 가로지르며 출격하는 대규모 전투기 편대를 보던 것 같은 웅장한 느낌은 찾을 수가 없다.
하지만 전투 페이스는 더욱 빨라졌고 지형을 고려해야하는 데다가 서로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유닛들 간의 상성관계는 여전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스킬과 유틸성을 지닌 지원 유닛들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의 깊이는 더욱 깊어졌다.
그리고 공중 유닛이 추가되었는데 공중 유닛은 지상 유닛들과는 달리 최대 3대가 1개 편대로 구성되며 모함에서 여러 편대를 1개씩 내보내는 방식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공중 유닛은 화력과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지만 대공무기에 취약하며 일정량 이상의 공격을 퍼부으면 자동으로 모함로 귀환하여 재보급해야하기 때문에 신중한 운용이 필요하다.
7.1 등장 유닛
연합의 유닛들은 전반적으로 차륜이나 궤도를 이용하는 무거운 차량들이며, 갈시엔 측 유닛들보다 기동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그 대신 맷집이 갈시엔 진영보다 우월하다. 또한 수리 기능이 있는 유닛이 있어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유닛을 빠른 속도로 전장에 재 투입 가능한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 갈시엔과는 다르게 모든 유닛을 지휘 모함에서 생산한다.
갈시엔의 유닛들은 강습 항공모함부터 호버 엔진을 달고 다니며 유닛들에 모두 자가수복 기능이 있는 등 연합보다 기술적으로 우월한 면모를 보여준다. 덕분에 기동성은 우월하지만 그것으로 장갑을 희생해서 유닛들의 맷집이 연합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하다. 자가 수복 기능 덕분인지 수리 기능이 있는 유닛이 없는데 이 때문에 약간의 피해를 받더라도 빠르게 회복하고 유닛을 재투입하는 연합에 비해서 살짝 회전력이 모자랄수도 있다. 안정적인 연합에 비해 갈시엔은 히트 앤 런에 특화된 느낌.
즉, 정리하면 연합은 전면전에 유리하다면, 갈시엔은 기습전에 유리하다.
참고로 유닛들의 실제 크기는 아래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7.1.1 모함
전작의 모선(Mothership)과 같은 유닛으로, 세력별 업글 가능 파트와 기능이 약간씩 다르다. 양 진영 공통으로 전력을 각 부에 배분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전력의 재분배는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주위 환경의 온도에 따라 과열이 될 수 있으니 잘 판단해야 한다. 단계별로 1,2,3,4,5의 전력을 소모하는데 높은 단계에 전력을 배분할수록 더 많은 열이 발생하므로 이것도 고려해야 한다.
- 연합 - 연합 지휘 모함(Coalition Command Carrier)
- 연합의 경우 모든 유닛을 지휘 모함에서만 생산이 가능하며, 연구를 통해 한번에 생산 가능한 유닛의 숫자를 최대 3기까지 늘릴 수 있다. 이는 연합이 소형 유닛들 생산이 아무리 노력해도 3기 이상을 넘어갈 수 없다는 제약이 되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자원만 충분하다면 한번에 순양함급 유닛을 3대나 뽑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된다.
- 연합이 보급품 상한을 늘리려면 보급 모듈을 전장에 설치해야 하는데, 체력도 약하고 파괴되면 다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게릴라 공격으로 이것이 파괴될 경우 보급품 안정성이 갈시엔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 연합의 공중 전력은 전투기 폭격기 그리고 갈시엔에는 없는 건쉽이 있는데, 이로 인해서 격납고에 수납할수 있는 폭격기의 최대 갯수가 갈시엔보다 적다.
- 특수 무기로 전력 업그레이드 5단계 이후 순양 미사일 사일로를 건설하면 순양 미사일(Cruise Missile)을 1발씩 쏠 수 있으며, 꽤 넓은 범위에 강력한 일발성 피해를 준다. 마치 핵 미사일 같은 위력이 결정병기 수준이지만, 투사체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서 마크가 찍히는대로 도망가면 피하기 쉬워 교전중에 상대 움직임이나 기동성이 약한 고급 유닛을 봉쇄하는 쪽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반응 장갑 (Reactive Armor) - 모함의 방어력 증가 기능 활성화
- - 25 / 30 / 40 / 60 / 100 / 자가 수리
- 수리 시스템 (Repair System) - 모함 주변의 아군 유닛 수리 기능 활성화
- - 없음 / 가능 / +50% / +100% / +150% / +200%
- 터렛 네트워크(Turret Network) - 모함의 무기 시스템 활성화
- - 미사일 미사용 / 사용 / 미사일 2회 발사, 터렛 공속 증가 / 미사일 3회 발사, 터렛 공속 증가 / 미사일 4회 발사, 터렛 공속 증가 / +65% 공격력 증가[17]
- 사거리 시스템(Range System) - 모함의 무기 사거리 증가, 시야 확장 기능
- - 500m / 800m / 1100m / 1400m / 1700m / 2000m
- 시딤 - 연합 지휘 모함, 사칼라 (Sakala)
- 연합 소속이라 형태는 동일하지만 색상이 다르다. 작중에서는 적이 된 아군 보정을 받게 된다.
- 갈시엔 - 기동 방어 모함(Mobile Defence Carrier)
- 갈시엔의 경우 순양함급 함선과 자원 수집유닛(Salvager)들만 생산이 가능하며, 그 외 유닛은 지원 순양함에서만 생산된다. 이는 지원 순양함만 충분하다면 소형 유닛을 미친듯이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소리가 된다. 자원이 허락하는 한 기동성도 출중한 유닛들이 쏟아져 나와서 상대르 괴롭힐 수 있다는 소리다! 하지만 연합과는 대비되게 자원이 아무리 많더라도 순양함급 유닛은 한번에 한 대씩만 생산이 가능해서 고급 유닛의 양산이 빠른 배치가 조금 힘들다.
- 갈시엔의 보급품 상한은 연합과는 다르게 자원만 투자하면 빠르게 올라가고 외부 시설이 없이 모함에 모듈이 추가되는 형식이라 보급품이 파괴되어 인구난으로 허덕이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사막에서 유랑 생활을 하며 기동전으로 승부하는 갈시엔다운 방식이다.
- 갈시엔 모함의 특수 무장은 미사일 탄막으로 연합과는 다르게 4단계 전력 수급장치만 업그레이드하면 사일로 증설이 가능하다. 고속의 미사일탄막을 발사하여 꽤 넓은 지역에 피해를 주지만 탄속이 빠르고 빨리 개통되는 만큼 연합의 순항 미사일 같은 깡패같은 파괴력은 나오지 않는다.
- 자가 수복 시스템(Re-Estable System) - 모함의 자가 수리 기능 활성화
- - 0 / 10 / 20 / 40 / 80 / 160
- 모함 엔진(Carrier Engine) - 이동 속도 증가 기능 [18]
- - 10km/h / 35km/h / 55km/h / 75km/h / 95km/h / 120km/h
- 터렛 네트워크(Turret Network) - 모함의 무기 시스템 활성화
- - 미사일 미사용 / 사용 / 미사일 2회 발사, 터렛 공속 증가 / 미사일 3회 발사, 터렛 공속 증가 / 미사일 4회 발사, 터렛 공속 증가 / +65% 공격력 증가
- 사거리 시스템(Range System) - 모함의 무기 사거리 증가, 시야 확장 기능
- - 500m / 800m / 1100m / 1400m / 1700m / 2000m
- 소반 - 연합 지휘 모함
7.1.2 기본 차량
연합, 소반 | 갈시엔, 카네프 |
- 자원 수집 유닛(Salvager)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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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소반 | 갈시엔, 카네프 |
- 경 전투 차량(Light Attack Vehicle: LAV) [공통]
- 마구 드래프팅하며 기동하는 모습을 보면 전작의 스카웃이 떠오른다. 지상에서도 이런 속도감이 나올 수 있구나 싶어 감탄이 나올 정도.
- 캠페인에서는 초반에 쓰다 버려지는 슬픈 유닛이지만 멀티에서는 상대팀 일꾼, 베이스 러너 털어먹는 악랄한 놈들이다.
- 갈시엔의 LAV는 자동 수리가 달려 있다.
공통인줄 알았지? 훼이크다!
연합 | 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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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시엔 | 카네프 |
- 베이스러너(Baserunner) [공통]
- 요구 연구: 없음
- 유물 회수 기능과 지원 능력을 지닌 유닛. 유물점령전에서는 유물을 들고 나르는 게 이 유닛인데, 물장갑이므로 잘 보호해줘야 한다.
- 연합의 베이스 러너는 거점 방어용 포탑[23] 설치가 가능하며, 갈시안은 약간의 자원을 소모하고 주변 유닛의 체력을 빠르게 재생시키는 대신 자기는 못 움직이는 수복 지원 기능이 있다.
- 원래 기획인 하드웨어 십 브레이커즈에서는 지상모함를 대체 혹은 그 전 티어로써 시작 모함 유닛[24]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단순히 지원차량 역할만을 하게 되었다.
- 캠페인에서 수리 기능과 더불어 정찰 드론, 센서 어레이로 시야 확보를 담당하는 중요 유닛. 방어 미션에서 레일건에게 공격당하지 않는 언덕 뒤같은 곳에다가 터렛으로 도배하면 터렛 수리하면서 적들을 털어버린다
7.1.3 중형 차량
경전투차량의 견제를 막기 위해서나 좀 더 본격적으로 싸움을 하기 위해서 뽑아내는 유닛들로,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위력으로 적절한 용도를 보여주는 가성비 좋은 유닛들이 포진되어 있다. 다만 각 유닛별로 생산시설을 따로 개통해줘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선택지가 제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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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SA2-17) | 갈시엔 |
- 장갑 강습 차량(Armor Assult Vehicle: AAV) [공통]
- 초반 기준으로 상당한 방어력을 지닌 중전차. 상대 경장갑 전투 차량의 대미지를 거의 무시하는 수준으로 씹으며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레일건의 장거리 공격에 취약할 뿐더러 기동력도 모자라서 상대 레일건에는 매우 취약한 유닛. 후반에 순양함들을 쓰더라도 비용 문제때문에 많이 뽑을 수가 없으므로 후반까지 자주 쓰이는 탱커 유닛이다.
- 캠페인에서는 중반이후에 스모크 스크린 셔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적당한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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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소반 |
- 레일건(Railgun) [공통]
- 후반의 포격 순양함 외에는 모든 유닛보다 사정거리가 우월한 단발성 저격 유닛. 상대 중장갑 전투차량을 쉽게 파괴시키지만, 방어력이 취약하므로, 상대 경차량이 붙으면 순식간에 박살난다. 이동속도도 느린 편이므로 잘 관리해줘야 하는 유닛.
- 캠페인에서는 중후반 사거리와 대미지 업그레이드를 끝내면 갈시엔 레일건보다 우월한 성능으로 많이 뽑아서 선빵을 날리며 조이기 들어간다. 무엇보다 만렙에 도달한 연합 레일건은 사정거리가 2배로 뻥튀기 되는데... 악착같이 6기 이상만 모은다면 컴퓨터가 포격 순양함으로도 견제 못하는 거리에서 300이 넘는 파괴력으로 짤짤이를 두들겨 맞는 악랄함을 보여준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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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SA3-19) | 갈시엔 (코드네임 : M'toth) |
- 미사일 배터리(Missile Battery) [공통]
- 특별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이상 본영 유닛인 강습 모함와 더불어 대공이 가능한 유일한 유닛이므로 상대가 전투기를 운용하려는 낌새가 보이면 부대에 섞어줘야하는 유닛들이다. 직접적인 지상 공격 능력은 없지만, 연합과 갈 시엔 모두 쿨타임이 있는 스킬로 자기 미사일을 지상 유닛에게 범위로 선사해줄 수 있어서 뽑더라도 대공 유닛이 없을 때 완전한 낭비가 되지는 않는다. [26] 미사일이지만 사실상 백발백중이며 많은 수를 운영할 필요도 없다. 전투기 한두 편대 쯤은 한 대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C&C3의 대공 전용 장비 혹은 건물과 비슷한 효율.
- 캠페인에서는 다재다능한 지원순양함이 있어 나중에 전혀 뽑지 않게 되는 슬픈유닛.
- 강습 레일건(Assault Railgun) [갈시엔 전용]
- 갈시엔 고유 차량으로 장거리 레일건과 장갑 강습 차량, 경 전투 차량을 짬뽕시킨 기이한 차량. DPS는 장갑 강습 차량보다 우월하고, 기동성은 레일건보다 빠르며, 경 전투 차량보다 맷집도 우월하다. 어느 하나 장점은 없지만, 저 훌륭한 범용성으로 등장 시점부터 부대 조합에 섞이면 갈시엔 특유의 기동성으로 연합에게 빅엿을 주는 중급 유닛이다. 대신 왕창 뽑아내기에는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 일시적으로 기동성을 뻥튀기는 다트 기동 기술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7.1.4 항공 전력
뛰어난 기동성과 순간적인 파괴력으로 지상의 아군을 지원하는 타격 전력. 지형을 무시하고 우회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상대의 방비가 취약한 곳을 후벼파는 공격을 실행하는 유닛군. 다만 대공유닛의 미사일에 순삭간에 추락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 반드시 정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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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소반 | 갈시엔 |
- 공격기(Strike Fighter) [공통]
- 제공권 장악 능력은 없고 근접 지원 사격만 해주는 유닛들. 즉, 이름은 파이터지만 실제로는 공격기다. 한번 출격에 최대 3기가 날아가 좁은 범위에 상당한 대미지를 주는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이는 후반 순양함들에게도 상당한 피해를 주기 떄문에 대공 방어가 소홀하면 어이없게 자원 생산 유닛이나 비싸고 몸이 약한 유닛들을 잃게 되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컨트롤이 되지만 일단 이륙하면 별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 C&C3의 항공기(파이어호크, 버티고)와 비슷한 느낌으로 운영한다.
연합 | 갈시엔 |
- 폭격기(Bomber) [공통]
- 전투기 보다 이동 속도도 느리고 범위도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전투기보다 묵직한 한방을 먹이는 유닛이다. 상대가 좀 단단한 유닛을 갖추고 있지만 대공이 뚫어볼만 하면 전투기로 맷집을 대고 목표물을 노리는 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연합 폭격기는 대미지 2500(!)짜리 한방을 먹이고, 갈시안 폭격기는 1000짜리 폭탄을 2번 떨구며, 추가 업그레이드로 4개까지 떨굴 수 있다.
- 건쉽(Gunship) [연합]
- 연합만 뽑을수 있는 병종. 이것 때문에 연합은 폭격기의 최대 대수가 갈시엔보다 적다. 게임 내에서 유닛 자체는 실존하는 건쉽인 AC-130처럼 일정 지역에 선회 비행을 하면서 포격을 가한다. 상대에게 대공 전력이 없는 게 확인된 상태에서 건쉽을 하나만 섞어준다면 경장갑 유닛들에게(레일건, 경 전투 차량)굉장한 지속 딜을 보여준다. 경장갑 차량에 매우 강력하고 지속적인 화력을 제공하므로, 교전 중 지속 지원으로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일정 지역에 계속 머무는 만큼 대공 무기가 갖춰진 상대로는 다른 비행기들과 다르게 생존성이 크게 떨어진다 [27]
7.1.5 순양함급 차량
마우스 같은 초중전차들이 실제로 쓰인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거대한 사막 차량들. 지원 순양함 이외에는 비용도 비용이고, 연구까지 테크를 상당히 타야 해서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일단 한번 나오면 상대에게 상당한 고통을 안겨주는 성능과 고유 능력들을 보여주는 최종 테크 유닛들. 그만큼 하나 하나 잃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 자원을 하역하거나, 유닛들을 수리하는 지원 차량이다. 자체 공격능력도 지니고 있지만,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미약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업그레이드로 가질 수 있는 대공 능력은 양호한 편.
- 캠페인에서는 업그레이드를 거쳐 LAV를 잡는 적절한 공격력, 대공능력, 범위(!) 수리 기능에 피격 대상에 짧은 EMP를 부여하는 등 모함과 함께 선봉을 쓰는 탱커가 되어서 LAV생산에 손이 안 가게 되는 사기유닛이 되어버린다.
- 생산 순양함(Production Cruiser Codename: Caaw Duuk) [갈시엔]
- 지원 순양함의 갈시엔 버전으로 거의 유사한 기능을 하지만,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과 타 유닛 수리 기능이 없다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자원 하역 기능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 강습 순양함(Assult Cruiser) [연합][29]
- 갈시엔의 기술을 훔쳐서 만든 듯한 호버 크래프트 탑재 순양함. 덕분에 연방 유닛과는 상당히 이절적인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데... 이 유닛의 무시무시함은 뛰어난 광역 딜링 기술과 자가 수복 기능에 있다. 기본 무장부터 상당한 연사력에 위력을 지닌 유닛인데 별도 업그레이드가 없어도 사용 가능한 전술 미사일은 상당한 사정거리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상당한 광역 피해를 주는 기술로 순양함급 유닛도 다 맞으면 뼈도 못추리는데 포격 순양합의 투사체보다는 훨씬 빠르게 목표 지점까지 도달한다. 자가 수복 기능은 무기 기능과 이동 기능을 꺼버리고 수리에 모든 전력을 돌리는 기술인데 수리 유닛도 없는데 순식간에 피를 채우는 이놈들을 보면 충격과 공포가 몰려온다.
- 포격 순양함(Eclipse Class Artillery Cruiser NAC-14) [연합, 소반]
- 상당히 두꺼워보이는 궤도 차량에 미사일 포대를 얹은 공성 유닛. 레일건보다도 긴 사정거리로 목표 지점에 포격을 가할 수 있는데, 기본 공격 능력은 없고 오로지 목표 지점을 정해서 쏘는 진짜 포병 같은 유닛. 넓은 지역에 탄을 발사하는 포격을 가하거나 약간의 자원을 투자해서 좁은 범위에 정밀 포격을 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 캠페인에서는 그런 거 없고 그냥 평타 치듯 계속 장거리 공격을 해대는 유닛으로 등장하자마자 이후 게임의 난이도를 극적으로 낮춰준다. 앞에서 단단한 유닛들이 사격을 받아주고 상대가 그 동안 한 자리에 묶여 있으면 이 유닛들이 깔끔하게 박살내준다. 지원 순양함과 더불어 캠페인 사기유닛.
- 공성 순양함(Siege Cruiser) [갈시엔]
- 장거리 포격 기능을 가진 갈시엔 순양함으로, 연합과 성능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연합과는 다르게 기관총이 달려 있다! 하지만 대미지는 시궁창이니 안전하게 멀리서 포격이나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업그레이드로 사정거리 증가와 EMP 포격 기능이 있다.
연합 | 소반 |
- 순양전함(Battlecruiser) [연합, 소반]
- 전작들의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것과 달리 일반적인 순양함들과 유사한 덩치를 가진 엄청난 떡장갑을 지닌 대형 궤도 차량으로 나온다. 깡딜도 엄청나고, 방어력도 엄청나서 전선에 등장하면 레일건 다수가 나와도 잡기가 상당히 짜증나는 고 티어 유닛인데 심지어 자기 위치에 연막을 깔아서 상대의 시야를 차단하는 정신 나간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단점을 꼽자면 매우 매우 느린 기동성이 있다.
- 캠페인에서는 언덕이나 능선 등 사격을 제한하는 장해물을 무시하고 곡사 사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미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지원 순양함의 수리 지원을 받고 있으면 파괴가 불가능한 강철의 벽으로 변신한다.
- 근위대 순양함(Honor Guard Cruiser Codename: Sajuuk Taa) [갈시엔]
- 갈시엔 최종 테크 순양함으로 가격이 비싸고 생산시간도 길지만, 엄청난 사정거리에 스플래쉬 대미지를 주는 레일건(!!!)을 발사하는 슈퍼 공성병기이다. 레일건의 역상성 유닛인 경전투차량도 대미지 보정 없이 순식간에 장거리에서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고 모든 유닛에 강력한 깡딜을 박아넣는 강패 같은 유닛. 심지어 업그레이드로 근접 방어 무기를 설치해 날아오는 미사일을 파괴하는 충격과 공포의 기능까지 가질 수 있다.
7.1.6 캠페인 전용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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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베이스러너(Science Baserunner) [연합]
캠페인에서 레이첼 스젯이 타고 다니는 베이스러너
영웅 유닛이다 보니 몸빵이 장난 아니다. [30]
베이스러너의 가장 기초적인 능력인 아티펙트 수집 외에 함선 잔해를 부숴서 자원을 캘 수 있는 폭약 기능과 적 차량을 마비시키는 EMP 기능,
적 차량을 해킹해서 탈취하는 능력과 마지막 미션에서는 위성 포격 기능까지 얻을 수 있는 유닛이다.
- 갈시엔 부선(Galsien Fathership) [갈시엔]
마지막 미션에 갈세인 지도자가 타고 오는 기함 격인 함선, 기동 방어 모함이 가지고 있는 능력 외에 몸빵이 약간 더 높다.
7.2 유물
이 시스템은 캠페인에서 중요한 시스템으로, 유물을 하나씩 모을 때마다 각종 기능을 하나씩 추가시켜 준다.
해당 기능들의 예는 아래와 같다.
- Sensor Waveform Amplifier - Kapisi Sensor Upgrade
- 카피시 센서 범위 50% 증가
- Kalash Graphene Superconductor - Power Efficiency
- 카피시 파워 +5
- Fusion Torch Array - Armored Cost Efficiency
- 장갑차량 생산 가격 20% 감소
- Tithe of the Wanderers - Aircraft Weapon Upgrade
- 항공 유닛 공격력 +20%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하며, 매 미션마다 얻을 수 있는 유물의 종류는 랜덤하다. 즉, 같은 미션이라도 다른 유물이 나올 수 있으며, 잔해를 파괴할 때에 나오는 유물의 종류 및 유무도 랜덤하게 진행된다. 후반에는 보급 효율 증가 아티팩트를 장착하게 되는데, 대부분 유닛의 인구수를 1~2 줄여주는 덕분에 스커미시나 멀티에서는 눈을 아무리 씻어도 보기 힘든 대규모 물량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멀티플레이와 스커미시에서는 유물을 제한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이, 또는 일정 갯수를 포인트에 배달(...)하는 승리조건을 선택할 경우 등장하지만 캠페인에서처럼 특별한 기능은 없다.
7.3 자원
흔한 자원인 Construction Units(CUs)와 희귀한 자원인 Resource Units(RUs)로 나뉜다.
Cu는 일반적인 유닛생산이나 기초 업그레이드에 소모되며 상대적으로 쉽게 얻을 수 있고 Ru는 행성 외 물질로 고급 유닛의 생산과 업그레이드에 사용된다. 참고로 Ru는 전작 홈월드1, 2에서 모든 생산에 쓰이는 자원과 같은 자원인 것 같다.
이 외에도 지형지물 중 우주선 잔해[31]를 파괴하면 유물과 함께 Cu와 Ru가 떨어진다. 가제였던 쉽 브레이커즈의 설정이 그대로 이어진 듯 하다.
7.4 승급 제도
C&C 시리즈처럼 유닛들이 전투를 하면서 오래 살아남는다면 승급을 하게 되면서 더욱 강력해지는 시스템이 있다.
총 5단계의 승급 단계가 있으며, 체력이 증가하거나, 공격력이 강해지는 등의 기능을 한다.
7.5 유닛간 상호 교류
홈월드 시리즈의 전통대로 유닛의 교신 메세지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유닛간의 서로 교신을 하는 등 상호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신의 센서에 이상 신호가 잡혀서 과학반에 연락하는 점이나, 자원 채취에 관해서 선배가 후배에게 조언하는 교신을 하는 모습 등 삭막할 수도 있는 게임 진행에 소소한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8 팁
8.1 캠페인
- 전작과 달리 캠페인 진행 중 수집하지 않은 자원(유물 포함)을 자동으로 수집해주지 않는다!
- 따라서, 목표를 완료하기 전에 미리 자원을 모두 수집해둬야 한다.
- 레이첼이 쓰는 해킹의 경우 대부분의 유닛을 나포할 수 있지만, 모함까지 해당 유닛이 도착한 이후에 사용 가능하며, 가는 동안 적의 공격으로 파괴될 수 있다. 또한, 대상이 급격하게 움직일 경우 빗나가는 경우도 존재한다.
9 여담
- 홈월드가 리마스터 되면서 몇 가지 확인된 사항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베이스 러너의 디자인은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리마스터 된 홈월드의 시네마틱 영상에서 쉽 브레이커즈의 베이스 러너 디자인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하드웨어 시절 때 사용됐던 몇 가지 설정을 제외한 대부분은 온전히 보존된 채 개발될 확률이 높다.[32] 다만 개요에서 나온 것처럼 베이스 러너는 준 모함[33] 기능에서 티어1부터 생산 가능한 단순 지원 차량으로 신분 하락한 상태.
- 여담으로 설정상 유닛들의 크기가 전반적으로 무시무시할 정도로 크다 위 사진의 베이스 러너의 경우엔 게임 상에선 다용도 지프처럼 느껴지지만 상단의 이미지를 보다시피 거의 움직이는 건물 수준의 덩치를 보인다. 심지어 베이스 러너가 설치한 맵 상에서 콩알보다 작은 설치한 터렛과 딱총을 쏘는 듯한 초반 전투유닛인 LCV의 경우 실은 전자는 나름 납득될만한 포탑 크기이며 후자는 골키퍼를 올려놓은 거대 전투 차량. 순향함급과 카피시에 이르면 그야말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그리고 이런 구체적인 설정이 나오고 미션 12에서 지상에 추락한 타이단 캐리어가 나오면서 팬덤 사이에 미미하게나마 남아 있던 스캐일 관련 논란이 거의 종식되어 버렸다. 즉, 인간과 크기를 비교할 수 있는 지상 차량[34]과 1편에 나왔던 주력함급 함선이 동시에 1:1 스케일로 나오면서 역으로 홈월드의 함선들이 얼마나 거대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홈월드 1의 동봉된 매뉴얼에 모든 함선의 중량 설정이 나와 있었다. 예를 들면 위의 타이단 캐리어의 중량은 121,000톤, 실존하는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배수량은 114,000톤이다. 우주함과 함선이 구조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감안해도 대강의 크기는 짐작할 수 있다. 참고로 본작의 사칼라 급 심 사막 모함 '카피시'의 중량은 125,000톤.[35]
- 게임 파일 구조[36]가 이전작들과 달라서 제작사에서 모딩 툴을 제공하지 않는 한, 모드들이 나오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현재로서는 스팀 페이지에 창작마당도 존재하지 않는다.
- 제한적이긴 하지만, 한글 채팅이 기본적으로 지원된다.
2016년 3월 22일자로 Kiith Soban의 유닛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DLC인 Soban Fleet Pack이 출시되었다.
10 발매 전 정보
HARDWARE 오피셜 티저 비디오
Prospector's Calling 트레일러
게임의 배경이 될 행성인 LM-27에 대한 브리핑이다.하지만 프리퀄이 되면서 LM-27은 카락 행성이 되부랐지
Baserunner 트레일러
게임의 주된 유닛이 될 이동식 지휘차량인 베이스러너에 대한 소개영상
First Contact 트레일러
본격적인 인게임 영상이 삽입되었다.
위 영상들은 홈월드 시리즈로 편입되기 전의 영상들이므로 실제 게임에서는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홈월드 시리즈로 편입된 이후 공개된 첫 티저
11 발매 후 평가
싱글플레이 캠페인은 홈월드 특유의 담담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어 이견의 여지 없이 호평 일색이다. 컷신과 브리핑 영상도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며, 완급조절도 나무랄 데 없다.
하지만 팬심을 제외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캠페인의 양이 너무 부족하고 짧다고 볼 수 있다.[37] 메타크리틱에서도 낮은 점수를 준 플레이어들 대부분이 지적하는 부분.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스팀 설정에서 같은 다운로드 지역의 유저끼리만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멀티플레이에 접속하면 유저 수는 상당한데 레더 서치를 몇 분이나 돌려도 게임이 안 잡히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다.
이 문제는 스팀 설정에서 다운로드 지역을 미국이나 영국으로 바꾸면 해결되지만, 해결법을 모를 시 영원히 멀티플레이를 할 수 없다는 뜻이기 때문에 실드를 쳐줄만한 부분은 아니다. 레더 서치가 아닌 퍼블릭 게임(Public game list)의 경우 방 리스트 좌측 상단에 LOCAL로 되있는 필터를 WORLDWID로 바꾸면 다른 지역의 플레이어들이 만든 방을 찾아낼 수 있다.
멀티플레이 자체는 기존의 홈월드 시리즈와는 다르게 상당히 빠른 템포의 플레이가 가능해서 재밌다. 어서 빨리 위의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라는 부분.
그러나 맵이 달랑 5개(2인용 2개, 4인용 2개, 6인용 1개) 뿐이라는 것에는 도저히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그조차 온통 사막 컨셉뿐인 것도 문제다.[38]
단순한 2진영 체제, 전투 스케일이 너무 작은 점, 임팩트 있는 대형 유닛의 부재도 지적되는 단점들 중 하나다.
할인을 기다리면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종합적으로는 메타크리틱 기준 리뷰어 평점 8.1, 유저 평점 8.7로 꽤 높은 점수를 유지하여 '장점이 단점을 커버하고 있는' 상황이다. 즉, 볼륨이 부족하다는 등의 단점은 분명히 있지만 뛰어난 장점들이 커버 쳐준다는 게 대다수 유저들의 반응.
현재 유저들이 DLC에 기대하는 건 좀 더 진영 개성을 강화한 유닛들과 사막 이외의 맵그리고 새로운 진영. 이 중 신맵은 패치로 계속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 ↑ 음성은 영어만 지원된다.
- ↑ 여기에는 홈월드 세계관과 카락은 물론 게임에 등장한 유닛에 대한 설정, 개발 비화, 뒷 이야기 등이 풍성하게 담겨있다. 홈월드1의 소책자에 가까운, 설정이 2/3를 차지하던 메뉴얼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컨텐츠다. 별도 구매시 한국 스팀 기준 6500원.
- ↑ 사려고 했었던 것이지 산 게 아니다. 돈도 다 환불된 상태에서 받은 공짜. 내용물이 어떻든 간에 일부 팬들에겐 그저 감사할뿐. 거기에 Expedition Guide 는 덤
- ↑ 사실 홈월드 2편의 프롤로그만 보았다면 쉽게 유추 가능하겠지만 이 힘의 정체는 바로 카르토바 안에 있는 두번째 하이퍼 스페이스 코어일 가능성이 크다. 심지어 카락인을 근접 감시하던 타이단 캐리어마저 이 힘에 의해 추락하고 말았다.
- ↑ 도시의 모양 자체가 히가라의 문양과 동일했다.
- ↑ 지금은 구할 수 없는 패키지판에 포함된 메뉴얼을 의미하며, 해당 메뉴얼은 팬 카페에서 요청하면 PDF판을 구할 수 있다.
- ↑ 그랬다면 가이드스톤의 소유권을 두고 또 싸움이 났을 것이다.
- ↑ 크기가 모함- 카피시를 2대를 합친 수준이다. #에서 크기 비율을 알 수 있다.
- ↑ 설정상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 플레이 중에는 컷씬에서 등장하거나 이동 불가 지형일 뿐 아무 역할을 하지 않는다.
- ↑ 캠페인 최후반부에 선민사상이 폭발하여 자신들만이 승천할 것이고 나머지는 카락에서 모래나 파먹으라며 시딤은 북부연합을 배신, 카피시를 공격해온다. 물론 카피시의 맹공에 사카라는 다른 곳으로 승☆천 한다.
- ↑ 그런데 이게 홈월드 2의 설정과 연관시켜 보면 아주 틀린 건 아니다. 알다시피 타이단은 유배된 히가라인들이 하이퍼 스페이스 기술을 개발한다면 어떻게 처리해도 좋다라고 조약을 맺었고 실제로 홈월드 1에서 모선이 하이퍼 스페이스 시운전을 하는 그 순간 카락은 불바다가 되어 멸망했다. 어떤 의미에선 갈시엔을 통해 구전된 전승이 맞았던 셈이다.
그렇다고 해서 카락에서 흙만 퍼먹고 살다간 아주 천천히 몰락하는 건 기정사실이긴 하지만 - ↑ 모함 카피시에 버금가는 체력을 지니게 된다.
- ↑ 단 유틸기를 제외한 자체 공격력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 전혀 기대해선 안 된다.
- ↑ 공격용으로 사용하기엔 공격력이 좀 약하다.
- ↑ 해당 유닛이 모함까지 간 다음에 운용이 가능하다.
- ↑ 마지막 미션에선 EMP와 해킹 기술은 사라진다.
- ↑ 참고로 연합도 갈시엔도 이 미사일들은 경 전투 차량은 한두방에 골로 보낼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어서 전력 배분을 하면 할수록 깡패같은 위력이 나온다. 애초에 모함이 직접 싸워야 하는 시점이 아군에 좋은 상황일 리가 없지만,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다면 추가 전력으로 고려해볼만할 정도로 위력이 강력하다
- ↑ 연합과는 다르게 갈시엔은 모함 엔진조차 호버 크래프트라서 출력을 높여야 빨라지는 것 같다. 전력을 하나도 넣지 않는 경우 거의 기어가는 수준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모함을 이동할 때는 어느 정도의 전력 투자가 필요하다.
- ↑ 양측 모함 또는 연합 지원 순양함이나 자원 수집 연구가 완료된 갈시안 생산 순양함
- ↑ 처리 유닛의 위치에 따라 이동은 물론 동체 회전조차 없이 자원을 수급할 수도 있다. 유닛 물리법칙이 충실하게 적용되어 지형에 따른 이동 속도 변화는 물론 동체 선회까지 액션에 반영되는 게임 특성상 이런 운영은 자원수급 로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 ↑ 심지어 이동하지 않더라도 잘 안 맞는다.
- ↑ 아직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지만 많은 게임이 그렇듯 무기 스타일과 장갑 스타일이 별도로 존재하는 듯. 중전차는 아무리 회피 기동을 해도 스치기만 했을 뿐인데도 피가 퍽퍽 까이는 것과 대조적이다.
- ↑ 대공 포탑과 대지 방어 포탑
- ↑ 굳이 말하자면 전작에서 캐리어로 스타트 해 쉽 야드까지 가는 식
- ↑ 만렙 레일건 수집에 팁을 주자면, 캠페인에서 연합측 아군 모함와 함께 상대의 모함 2대와 싸우는 임무에서 플레이어가 전진해서 끝장내지 않으면 아군 모함의 전력만으로 돌파하기 힘든 점, 적의 유닛이 무한정으로 쏟아져 나온다는 점을 고려해서 좋은 자리에서 레일건을 뒤에 세우고 탱커들로 막고 있는다면 순식간에 만렙 레일건을 다수 모을 수 있다.
- ↑ 물론 사정거리가 어정쩡하고 스킬의 대미지가 끝장나는 위력도 아니기 때문에 주력으로 이것만 뽑다가는 끔찍한 최후가 함장을 기다린다.
- ↑ 폭격기만 하더라도, 느리지만 장갑이 상당히 두터워서 전투기와는 달리 미사일 한두 발로는 죽지 않으며, 전투기는 속도가 빠르고 원거리에서 사격을 하고 빠지기 때문에 3대가 날아가도 대공 병력이 충실하지 못하다면 2기 이상 살아 돌아오기도 쉽다.
- ↑ 다른 순양차량과 달리 지원 계열은 극초반부터 생산이 가능하다
- ↑ 생김새는 분명 갈시엔이지만, 연합 유닛 맞다.
- ↑ 대락 모함 카피시랑 비슷한 수준
- ↑ 하이퍼 스페이스를 한 함선이 지정 좌표가 아닌 카락 내부로 하이퍼 스페이스가 돼 버린 상황이다.
- ↑ 실제 그렇게 되었는지 확인 바람
- ↑ 전작으로 따지면 우주모함(Carrier)
- ↑ 위 이미지에서 그나마 가장 크게 보이는 차량이 바로 초 거대 다목적 차량 베이스 러너이다.
- ↑ 홈월드 1편 메뉴얼의 중량 설정을 그대로 신뢰하기엔 문제가 있다. 전고 25.6km의 우주정거장 스캐폴드에서 건조된 마더쉽의 중량이 500만톤으로 표기되어 있다거나 마더쉽을 건조한 스캐폴드 우주정거장의 질량이 고작 10만톤 수준으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이다.
- ↑ 블랙버드의 제작진이 다이렉트9, 11과 OpenGL을 지원하는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1]
- ↑ 보통 난이도 기준, 홈월드식 UI에 익숙한 유저가 쾌속 진행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면 엔딩까지 6~8시간 정도밖에 안 걸린다. 5.4만원이라는 가격의 캠페인 볼륨치고는 짧아도 너무 짧은 것
- ↑ 설정상 카락 극지방 일부에는 아직 인류가 생존할 수 있을 정도의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고, 도시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