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

홍천군
홍천읍
화촌면두촌면내촌면
서석면동면남면
서면북방면내면

化村面 / Hwachon-myeon

화촌면
化村面 / Hwachon-myeon
국가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강원도
기초자치단체홍천군
면적210.79㎢
하위 법정리 11개, 행정리 18개
시간대UTC+9
인구4,828명
(2014년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22.9명/㎢
면사무소 소재지성산리
홈페이지

1 개요

강원도 홍천군 중부에 위치한 . 면적은 210.79㎢이며 인구는 4,828명이다.[1] 동쪽으로는 내촌면서석면, 서쪽으로는 북방면홍천읍, 남쪽으로는 동면, 북쪽으로는 두촌면춘천시 동면에 접해 있다.

2 교통

서울양양고속도로가 동서로 지나가며 동홍천IC가 있다. 동홍천IC까지만 개통되어 있고, 동홍천IC부터 양양까지의 구간은 2014년 현재 개설공사 중이다.
국도44번 국도56번 국도가 X자로 교차한다.
지방도406번 지방도가 있다.
철도는 없고 앞으로 계획도 없다.

3 관할 리

  • 송정리 : 화촌면의 남서부에 위치한다. 옛 44번 국도가 지나가며 홍천군 농어촌버스는 이 길로 다닌다. 홍천읍과 접해 있다.
  • 내삼포리 : 56번 국도가 지나간다. 삼포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화촌중학교가 있다.
  • 성산리 : 면소재지로 화촌면의 행정 및 상업 중심지이다. 44번 국도가 지나가며 동홍천IC 진입로가 있다. 성산, 일건, 새말, 원평, 백이동 등의 마을이 있다. 동홍천IC에서 44번 국도로 내릴 때 넋놓고 직진하면 백이동 골짜기로 들어가게 되니 주의. 백이동은 구성포리 지역이었으나 구성포리보다 성산리와의 교통이 가까우며 1990년대에 성산리로 이관되었다.
  • 야시대리 : 화촌면의 북부에 위치한다. 성산리에서 야시대천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 나온다. 더 올라가면 춘천시 동면 품걸리가 나온다.
  • 주음치리 : 44번 국도가 지나가며 화촌면과 두촌면의 경계에 위치한다.
  • 군업리 : 56번 국도가 동서로 지나간다. 406번 지방도를 통해 동면과 연결된다. 군업, 조가터, 당무, 도광터 등의 마을로 나뉜다. 조가터에서 국도와 지방도가 만나며, 주음치리로 넘어가는 도로가 개통되었다. 문화재로 홍천 군업리 지석묘군이 있다.
  • 장평리 : 화촌면의 최동단이다. 56번 국도가 동서로 지나가며 솔치를 통해 서석면과 연결된다. 내촌면 물걸리와 연결되는 도로가 개통되었다.
  • 굴운리 : 44번 국도가 지나간다. 송정리와 더불어 홍천읍과 접해 있다.
  • 구성포리 : 44번 국도와 56번 국도가 교차한다. 옛 44번 국도와 56번 국도의 교차로를 신내사거리라고 한다. 풍천천이 홍천강에 합류한다. 자연마을 중 하나인 도심리(도심이)는 북방면 소속이었으나, 북방면의 다른 지역과는 산으로 가로막혀 있고 수계도 다른데다가 도로 교통이 구성포리와 더 가까운 관계로 1990년대에 구성포리로 옮겨왔다.
  • 풍천리 : 1973년 이전에는 춘천시 동산면에 속해 있었으나, 동산면에서는 춘천시 동면이나 홍천군 북방면을 거쳐야 갈 수 있는 실질월경지 중 하나였다. 1973년에 홍천군 화촌면에 편입되었다. 풍천천의 발원지로, 풍천천은 구성포리를 거쳐 홍천강에 합류한다. 이 주요 특산물이다.
  • 외삼포리 : 대평리(외삼포1리)와 건금리(외삼포2리)로 나뉘며, 두 지역 사이에 내삼포리가 있다. 대평리는 삼포 지역의 서쪽에 위치하며 동홍천IC가 위치한 지역으로 면적은 좁으나 대부분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관광지로 대진교 관광 유원지, 당나귀 체험장 등이 있다. 건금리는 삼포 지역의 북쪽에 위치하며 교량을 통해 성산리와 연결된다. 건금리는 6시 내고향의 '백년가약'이라는 코너에서 촬영을 한 곳들 중 하나이며 '산초울 마을'이라는 이름도 이때 붙었다. 삼포라는 이름은 세 물줄기가 한곳에 모인다는 뜻에서 유래하였으며, 실제로 군업천과 노내골 계곡물이 홍천강에 합류한다.

4 역사

신라 시대 화산현이었다가 고려 시대인 1018년에 홍천에 편입되었다.
8.15 광복 후 성산리에 면사무소를 설치하였다. 6.25 전쟁으로 면사무소가 소실되자 외삼포1리로 면소재지를 옮겼다가 1952년 다시 성산리로 옮겼다.
1973년에 춘천시 동산면의 실질월경지였던 풍천리를 편입하여 오늘날에 이른다.

5 기타

가끔 화면으로 잘못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화천과는 다르다, 화천과는!!

북한 지역에 동명의 면이 있었다.[2] 평안남도 양덕군의 화촌면은 한자가 化村面으로 같다. 황해도 곡산군의 화촌면(현재 신평군에 포함)은 花村面으로 썼다.
  1. 2014년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2. 과거형을 쓰는 이유는 북한은 행정구역 개편을 하면서 면을 모두 폐지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