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축구 관련 인물
AS 로마 2016-17시즌 스쿼드 |
1 슈쳉스니 · 2 뤼디거 · 3 후안 제수스 · 4 나잉골란 · 5 파레데스 · 6 스트로트만 · 7 그르니에 · 8 페로티 · 9 제코 · 10 토티 11 M. 살라 · 13 B. 페레스 · 15 페르말런 · 16 데 로시 · 18 로본츠 · 19 알리송 · 20 파시오 · 21 뱅쾨어 · 22 마리우 후이 · 23 기옴베르 24 플로렌치 · 27 리치 · 30 제르송 · 33 파우미에리 · 35 토로시디스 · 44 마놀라스 · 92 엘 샤라위 |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AS로마 No.7 | |
후안 마누엘 이투르베 아레발로스 (Juan Manuel Iturbe Arévalos) | |
국적 | 파라과이[1] |
생년월일 | 1993년 6월 4일 |
출생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
신체조건 | 169cm |
포지션 | 공격수 |
유스팀 | 우니베르살 (2005~2006) 트리니덴세 (2006~2007) 세로 포르테뇨 (2007~2009) |
소속팀 | 세로 포르테뇨 (2008~2010) FC 포르투 (2010~2013) 리버 플레이트 (임대) (2013) 헬라스 베로나 FC (2013~2014) AS 로마 (2014~ ) AFC 본머스 (임대) (2016 ) |
국가대표 | 2경기 |
1 클럽
2005년 우니베르살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하였다. 2006년 트리니덴세를 거쳐 2007년 세로 포르테뇨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09년 6월 28일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2시즌동안 22경기 3골을 기록하였다.
2011년 1월, 포르투갈의 FC 포르투로 이적하였다. 정식 입단은 18세가 되었을 때였고, 이전까지는 친정팀 세로 포르테뇨 소속으로 경기를 치렀다. 2012년 12월 29일 출장기회를 얻기 위해 리버 플레이트로 임대되어 17경기 3골을 넣었다.
포르투에서는 6경기 출장에 그쳤고, 2013년 여름, 세리에 A로 승격한 헬라스 베로나 FC에 임대 이적하였다. 승격팀을 10위로 이끈 활약을 인정 받아 2014년 5월 24일 1500만 유로를 주고 완전 이적 옵션을 행사하였다.
베로나 완전 이적 직후인 2014년 7월 16일 AS 로마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2450만 유로로 발표되었지만 실제로는 그의 소유권을 가진 제3자(서드파티)에게 지불하는 금액도 포함해 총 3000만 유로에 달하는 금액으로 알려졌다.
14-15시즌 본인이 열심히 뛴것과 기대가 매우컸던것과는 정반대로 매우 초라한 성적으로 방출명단에 올랐었으나 기사회생으로 로마에 남게 되었다. 본인의 의지가 매우 컸던듯.
15-16 시즌 전반기 리그 12경기 출전 1골을 넣었고,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EPL에서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 AFC 본머스로 시즌말까지 임대되었다. 시즌후 완전이적 가능 조항이 붙어 있다.
15-16 시즌 종료후 원 소속팀인 로마에 복귀했다. 스팔레티 감독이 펄스나인으로 활용함을 밝혀 제 2의 토티가 되길 기대하는 모습이다.
2 국가대표
리오넬 메시와 함께 찍은 사진.
파라과이 성인 대표팀으로 2009년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16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태어난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뛰는 것을 선호하였다고 한다. A매치에 뛰었지만, 친선경기 출전이므로 아르헨티나 청소년 국가대표팀으로 2011 남미 청소년 선수권 대회,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심경이 변화했는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파라과이 대표팀으로 뛰기를 원했고, 2016년 3월 29일 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공식 투입되었다.
3 여자친구
2013 미스 유니버스 파라과이 대표로 출전한 적이 있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름은 Maria Guadalupe Gonzalez.
그래서, 여자친구 때문에 이투르베가 아르헨티나 대신 파라과이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굳이 여자친구가 아니더라도 아르헨티나에서 국가대표 주전을 쉽게 보장받기가 힘든 점도 있었을 것이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되느니, 차라리 디디에 드로그바가 되고야 말겠다!
다만, 이투르베 정도의 선수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발탁받기 어렵다는 것에 약간의 반박을 하자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엔트리가 빵꾸나다 못해 무주공산 상태가 되었다. 아르헨티나는 2004 아테네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의 2연속 챔피언이었던 과거가 무색하게 고작 온두라스를 이기지 못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그래서, "올대에 이투르베가 있었으면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까?"라고 예상하기도 한다.
4 최근 행보
로마에 30m 유로에 이적한 직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투박한 터치, 막히는 드리블, 탐욕, 붕 뜨는 슈팅 등 헬라스 베로나 에서 보여줬던 장점들이 모조리 사라져 버렸다
왓포드, 본머스 등지로 임대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제대로 된 출장하기도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로마로 복귀를 했지민 아직까지 부진을 떨치지는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