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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5세기는 1401년부터 1500년까지이다.
1.1 현실의 주요 사건
- 1402년 - 앙카라 전투에서 티무르가 승리하고 오스만 제국의 술탄 바예지드 2세가 참패. 이후 오스만 제국은 10년간의 내전에 접어듦. 명나라에서 '정난의 변'이 성공하여 건문제가 자살(?)하고 영락제가 즉위.
- 1405년 - 티무르 제국의 창시자 티무르가 명나라 원정을 꾀하던 도중 사망. 명나라 환관 정화의 해상 원정 (~1450)
- 1411년 - 몽골제국의 칸국 가운데 하나인 일 칸국이 멸망.
- 1412년 - 메메드 1세의 주도로 오스만 제국이 재통합됨.
- 1415년 - 체코의 종교개혁자 얀 후스가 화형당함.
- 1418년 - 조선 제4대 국왕 세종이 즉위(~1450).
- 1429년 - 프랑스의 애국소녀 잔 다르크가 오를레앙 공방전을 지휘하여 승리.
- 1431년 - 잔 다르크가 잉글랜드군에 포로가 되어 처형됨. 타이의 아유타야 왕국이 크메르 왕국을 무너뜨림.
- 1438년 - 합스부르크 왕조의 알브레히트 2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즉위. 이후 제국의 황위를 합스부르크 가문이 세습하여 독점한다.
- 1443년 - 조선 세종이 한글을 창제
- 1446년 - 조선에서 훈민정음을 반포.
- 1449년 - 명나라 황제가 포로가 되는 사상 최초의 굴욕인 '토목보의 변'을 겪음.
- 1450년 - 쿠텐베르크가 활판인쇄술 발명. 조선 제 5대 국왕 문종 즉위
- 1452년 - 조선 제 6대 국왕 단종 즉위
- 1453년 - 백년전쟁이 끝남.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켜 2천 년 역사의 로마 제국이 완전히 멸망. 조선에서 계유정난 발생. 수양 대군이 전권을 쥐게 됨.
- 1455년 - 잉글랜드 왕국에서 장미전쟁이라는 내전이 발발, 이후 30년간 지속됨. 조선 제 7대 국왕 세조 즉위.
- 1456년 - 잔 다르크 명예회복재판, 이단 및 마녀혐의 취소로 최종판결 내려짐.
- 1462년 - 모스크바 대공국의 이반 3세 즉위(~1505).
- 1467년 - 일본의 무로마치 막부 치하에서 센코쿠 시대가 시작. 막부가 실질적 통치력을 상실.
- 1468년 - 조선 제 8대 국왕으로 예종 즉위.
- 1469년 - 조선 제 9대 국왕으로 성종 즉위.
- 1479년 - 카스티야 여왕 이사벨 1세와 아라곤 왕 페르난도 2세가 결혼하여 에스파냐 왕국 탄생.
- 1485년 - 잉글랜드 왕 헨리 7세(~1509)가 즉위하여 튜더 왕조 개창.
- 1489년 - 베네치아 공화국이 키프로스 왕국을 병합하여 속령으로 삼음.
- 1492년 - 에스파냐 왕국의 군대가 그라나다를 함락시켜 이베리아 반도의 이슬람교도를 몰아내고 레콘키스타를 완성함. 이탈리아인 항해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
- 1495년 - 조선 제10대 국왕으로 연산군 즉위.[1][2]
- 1498년 - 포르투갈의 항해가 바스코 다 가마가 유럽인의 인도 항로를 개척.
- 1500년 - 티무르 제국이 멸망하여 여러 소국으로 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