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등

1 개요

어떤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을 때 세 번째를 차지하는 존재 혹은 그 지위.

그리고 항목 수는 무한대로 발산하게 되는데…….

올림픽 메달 - - 에 위치한다. 금메달은 grand prize 라고도 하는데, 은메달동메달은 first runner-up 이나 second runner-up 이라서 은동은 미묘하게 비슷한 취급이다.[2]

어느 나라 사람이건 올림픽 메달 시상식을 보면 동메달 수상자가 은메달 수상자보다 더 기뻐한다고 한다. 2등은 1등을 할 수도 있었는데 못했기에 표정이 안 좋고, 3등은 "메달을 아예 못 딸 수도 있었는데 땄으니" 기쁘다나. 실제로 모 연구 결과 메달의 만족도가 금 -> 동 -> 은 순이라는 결과도 있었다. 이는 은메달 수상자가 마지막 시합을 진데 비해, 동메달 수상자는 마지막 시합을 이겼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다.

'1등과 2등'이 '3등'에 비해 넘사벽으로 뛰어난 경우, 3등은 묻힌다.
드래곤볼손오공베지터 다음의 전투력 3위는 누구? Z기준으로는 손오반 손오공 베지터니까 베지터가 3등이다. 근데 신극장판에서 둘 다 오반을 능가해서 아니다. 오히려 순수한 무력만 따지면 베지터가 1등 자리까지 거론 되고 있다 .근데 이게 또 아군 한정이라 상대들까지 포함하면 1등으로 쳐도 3등이 된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오공이랑 3등 결정전이라니![3]

그와 달리 '1등'이 '2등과 3등'에 비해 넘사벽으로 뛰어난 경우, 1등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고 2등과 3등은 어둠 속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며 비슷한 대우를 받을 수도 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초능력자 1위 엑셀러레이터는 2위의 카키네 테이토쿠나 3위의 미사카 미코토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하다.[4]

2 3등의 예

  1. 3등과 4등을 모두 포함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2. 영문위키검색, prize, 2011-05-10.
  3. 암묵적이나 인식 등을 따지자면 피콜로다. 물론 실제 무력을 보면 오반이지만 드래곤볼 스토리 대부분 오반의 스승이란 포지션과 파워업을 하고 오공을 돕는 등 활약이나 Z전사들 사이에서 취급&인식 등을 보면 피콜로가 3등 맞다.
  4. 그런데 원작의 비중은 '1위 > 3위 > 2위' 인데, 위의 경향이 반영된 걸지도…….
  5. 2등의 예도 된다.
  6. 이쪽은 좀 특이한 경우. 주위의 평가로는 휀이나 바이론에게 뒤쳐지지만 실질적 전투력은 거의 최강이다.
  7. 라면업계 한정
  8. 거대 양당 한나라당민주당계 정당에 끼여 만년 제3정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