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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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varcolac ga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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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AF-1 Varcolac

에이스 컴뱃 X2의 최종보스인 빌코락 유격대의 전용기체. 특이하게 최신형 오리지날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COFFIN 시스템이 아닌 고전적인 유리 캐노피로 되어있다. 하지만 F-22처럼 일체형 캐노피이다. 위 사진을 보다시피 캐노피에 프레임이 없다. 거기다 플레이 중 시점을 콕핏 뷰로 보면, HUD가 반사판 없이 캐노피에 직접 비춰지는 타입인 듯 콕핏 뷰에서 HUD 반사판이 보이지 않는다.뭐야 이거 무서워…

골든 액스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최신형 기체. 설정상, 에이스컴뱃 시리즈에서 가장 빠른 기체.…라는데 그런거 못 느끼겠다. 플레이어블 기체 중에서는 병신 수준.

외형은 1981년도의 영화 파이어폭스에서 등장하는 MiG-31 Firefox[1]와 매우 유사하다. 모티브를 해당 영화에서 따온 듯. 실존하는 기체인 MiG-31 Foxhound와는 다른 기체임을 명심하자.[2]

신비롭게도 전작의 보스기체였던 펜리어는 전작에서 항모전단을 몇개씩 굴리는 레서스에서 나라의 국운을 걸고 개발할 정도로 개발비가 많이 들었는데 이 녀석은 일개 무장집단(혹은 기업인)이 개발비를 다 충당해서 만들었다.[3] 컨셉이랑 디자인을 영화에서 베껴와서 개발비가 싸게 먹혔나(…). 이것이 일본이 발전한 이유입니다! 카피 왕국 일본!!

사실 자세한 스펙보면 펜리어랑 비교하면 졸라초라하다. 아니 그건 둘째치고..이 물건 자체가 기업체 작품이다.

2 빌코락 유격대가 탑승한 GAF-1의 패턴

최종 스테이지에서 빌코락 유격대 4인방이 타고 등장하는데 오르마, 가리비아, 키리아코프등의 졸개(…) 편대원들은 그냥 QAAM 두방씩 적당히 박아주면 에이스 모드에서도 껌으로 잡을 수 있어 별 포스를 느끼지를 못한다(…). 등장하면 사방에서 안타레스를 다구리 놓으면서 미사일을 뿌려대서 정신없이 울려대는 록온 경고음 때문에 겁나지만 정말로 침착하게 QAAM 2발씩만 던져주면 한번에 한놈씩 잡을 수 있다. 얘네들 에이스 맞아?(…)그냥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꼬리 물기만 해도 게임 끗.

그러나 진정한 최종보스 밀로슈 슬레이마니가 탑승한 빌코락은 뭔가 달라도 크게 다른데…

먼저 미사일 사격을 하면 치사하게 혼자만 달고있는 액티브 대공방어시스템이 작동하여 기체에 장착된 기관총으로 플레이어의 미사일을 전부 격추시킨다(…). 즉, 격추가 불가능한 기총만이 대미지가 들어간다.

그렇게 얼마 이상 대미지를 주면 기체의 데미지가 붉은색이 되면서 대공 방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슐레이마니가 "그딴 시스템 필요없다능! 난 짱이라능~!" 하면서 변태기동을 시작하는데… 이제부터 더욱 환장한다(…).

  • 패턴 1. 변태☆슬레이마니☆댄스
QAAM을 쏘던 뭘 쏘던 허공에서 기체를 급제동하고 옆으로 빙글 돌면서 공격을 회피하는데 이 순간의 슐레이마니는 기존에 발사한 미사일의 유도까지 무효화 한다. [4] 얼핏보면 배럴 롤과 코브라 기동과 비슷하지만 슐레이마니의 그것은 대부분의 미사일[5]을 회피하고 순식간에 플레이어의 뒤를 잡는다는 것이 다르다. 이 기동 상태의 슬레이마니에게 독파이팅을 하려고 어설프게 접근하면 슬레이마니에게 역으로 미사일을 직격으로 맞게된다(…). 물론 이 순간까지 이 놈은 무적(…). 존내 짜증난다. 게다가 말하는 꼬라지 보면 꼭 이스루기 미오같다. 한마디로 사디스트에 자뻑의 최고봉.
  • 패턴 2. UFO턴
비행기란 자고로 넓게 원을 그리면서 회전하고 그에 따른 회전반경을 가지기 마련인데 슬레이마니의 GAF-1은 저 변태☆슬레이마니☆댄스를 응용한 듯한 괴 기동으로 그 자리에서 턴 해서 내가 뒤를 쫒고있는게 분명한 상황에서 갑자기 1:1 지근거리 헤드온 상황을 만들어버린다.전용 에비오닉스로 유키카제라도 쓰는건가 저난이도에서는 변태기동과는 달리 게임중에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고난이도에서는 6시 방향을 잡힐때마다 꼬박꼬박 시도하며 슬레이마니와의 1:1 헤드온 상황은 기본적으로 내 미사일은 놈의 변태기동에 봉인되기 때문에 난 기관총밖에 못쏘지만 슬레이마니는 나한테 미사일 2방씩 꼬박꼬박 먹여주는 절대로 피해야 하는 시츄에이션이기 때문에 난감하다. 정상적인 공략법이 독파이팅을 통한 기관총 격추인 녀석에게 이런 기동이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문제. 다른 경우로는 1:1로 헤드온을 지나쳤는데 내 뒤에서 UFO턴을 해서 바로 내 뒤를 다시 잡는 경우도 있다. 원래 이 용도로 있는 기능인데 가끔 플레이어의 정면에서 보이는 UFO턴이 일종의 버그성인 것 같다.

3 변태☆슬레이마니☆댄스를 춤추는 GAF-1 공략

미사일 공격은 QAAM으로 쏴갈겨도 QAAM이 터질 때 까지 변태댄스로 계속 피하기 때문에(…) 거의 의미가 없다. 하여튼 결국은 처음부터 끝까지 기총으로 때려잡아야 하는 셈인데 변태기동을 할 때 미사일을 시간차로 퍼붓다보면 변태기동이 끝나고 복귀하는 시점에서 가끔 한발씩 맞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리고, 어느정도 데미지를 주면 액티브 대공방어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미사일 공격을 맞는다. 이때 미니맵의 디스플레이 표기상에는 적의 내구도가 붉은색으로 뜰텐데 이거 다~ 페이크다. 슬레이마니를 격추시키려면 대공방어시스템 정지 후에도 때리고 -> 주절거리고(무적) -> 때리고 -> 주절거리고(무적) -> 때려야 겨우 잡을 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플레이하자.

내구도가 붉은 색이 된 후부터 때부터대공방어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지만 어차피 미사일 공격은 변태기동으로 회피하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다. 그 외에 공격패턴이나 기동력 자체는 더욱 현란해지므로 요주의.

액티브 대공방어시스템이 살아있을 때나 저 지 인생역정 늘어놓는 주절거리는 타이밍에서는 LSWM의 후폭풍에 직격으로 휩쓸려도 피는 1mm도 닳지 않는다(…). 그런 주제에 자기는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더러운 놈…

4 편법(?)

기존의 문서에는 ADF-01을 이용한 TLS로 잡는 공략법이 적혀있었지만 ADF-01ACE 난이도모든 미션을 클리어 한 다음, 개나 소나 변태★슬레이마니★댄스를 추는 SP2 미션을 아무 난이도로 클리어해야 얻을수 있다. 그러니까 ACE 난이도를 클리어하지 못하면 TLS는 쓸 수가 없다...이런걸 공략이랍시고 적어놓다니

  • SASM으로 조지기
또 다른 편법으로는 F-15S/MTD, SU-47, X-29A에 장착된 SASM[6][7]로 때리면 범위 대미지가 있기에 대공 방어 시스템 작동 중에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8] 범위 공격이라서 액티브방어시스템이 작동할 때도 때릴 수 있고 후반부의 변태기동 중에도 폭발하여 데미지를 줄 수 있다.[9]
에이스 모드 기준으로 액티브 대공방어시스템이 살아있을 때 SASM을 5방을 먹이면 레이더상의 슬레이마니가 빨피로 변하고 변태기동을 시작하며 2방 때리면 첫 대사 "네놈을 박살내고 그 돈으로 나를…!!!" 를 주절거리며 아주 적극적인 공격이 시작된다. 다시 2방을 때리면 "날 팔아버린 부모를… 나는!!!" 라고 외치며 여기서 다시 1방을 때리면 드디어 격추.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SASM을 열방을 먹여줘야 한다. 액티브 대공방어 시스템이 작동할 땐 움직임 자체는 다른 대원들과 다르지 않으므로 5발 까지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변태기동으로 SASM을 회피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여유분이 어느정도 필요하다. 게다가 베르쿠트는 SASM이 조루라능!!
종합적으로 따지면, 위의 다섯 기체중 QAAM과 SASM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Su-47이 가장 유리하다.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해서 Su-47을 선택하고 무장을 QAAM과 SASM으로 선택하면 QAAM으로 오루마나 가리비아, 키리아코프를 날려버리고 SASM를 슬레이마니에게 몰빵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깰 수 있는 셈. 기체의 기동력 자체도 최고수준이기 때문에 빌코락 유격대를 잡기에는 최적이다.
그런데 Su-47은 2 회차 이후 난이도 ACE : M17or2 주목 이후 난이도 ACE : M13 & 14 클리어 라는 복잡한 클리어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일단 SASM을 장비하고 있는 기체는 모두 2회차부터 얻을 수 있다.
더 쉽게 말하면, SASM을 사용해 슬레이마니를 잡으려면 최소한 슬레이마니를 한번 잡고 2회차를 진행한 다음 SASM을 보유한 기체로 공중 목표물 100개, 지상 목표물 100개를 격추해서 무기를 해금해야 쓸 수 있다. 장난해?
  • 미사일 축차 발사
스탠더드 미사일이든 다른 미사일이든 상관 없다. 먼저 1발을 발사하여 회피기동을 유도하고 그 회피기동이 끝날 타이밍에 맞춰 미사일을 쏘면 맞는다.
다만 이게 무척 어려운 것이 타이밍을 조금만 틀려도 회피기동이 안 끝났거나, 혹은 바로 연속 회피기동으로 넘어가 버린다. 회피기동의 시간이 딱딱 정해져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익숙해져도 수십발은 날려줘야 한다.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회피기동으로 들어가는 타이밍이 빨라지는 것도 문제. 노말 난이도까지는 스탠더드 미사일을 쏟아붓기만 해도 얼추 맞출 수 있지만 하드 부터는 타이밍 계산이 필요하고, 에이스 모드에선 타이밍 계산과 엄청난 행운(...)이 필요해진다. 특히 에이스 모드에서는 차라리 정석대로 기총으로 격추하는 게 더 빠를 정도...
사실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한 방법중 하나. 준비물은 XMAA(XLAA도 되긴 되지만, 미사일의 속도가 다른덕인지, 약간 매치가 안되는 느낌.) 16발 정도.(많으면 20발까지도 가지만 보통 16발 안쪽으로 정리된다.)
방법은 이렇다. 슬레이마니의 방어기총을 깨버리고 각성상태(...)로 진입시킨뒤 최대한 빠르게 이탈하여 슬레이마니와의 거리를 벌린다. 이후 저멀리 보이는 슐레기와 비슷힌거도로 접근, XMAA의 최대사거리로(MPH-Feet 기준 2500정도)접근하여 락온한뒤 XMAA를 약간의 편차를 두어 난사해주면 된다. 주의점은 가급적 '최대사거리에서' 마구잡이로 난사하는게 아니라. 대략 2초간의 텀을 두어 '끊임없이' XMAA를 날려주는것이 포인트.

정확하게 들어간2다면 저멀리서 슐레기가 춤을 추다 2방을 직격당하고 골로가는 모습을 관람 가능하며 XMAA(XLAA)만 넉넉하다면 (1회차에서도 무난히 입수가능한 랩터가 32발 들고온다)나의 기동력과는 관계없이 확실히 골로 보내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요령만 깨우친다면 온갖 방법으로 슐레기를 농락가능하다.

  • 미사일을 이용한 움직임 봉쇄
위의 두 방법이 불가능하거나 노가다로 F-22를 살 수 없는 1회차 유저들에게는 이 방법을 추천한다.
준비물은 고기동 기체[10]와 스탠다드 미사일 하나면 된다.
먼저 대충 슬레이마니의 액티브 대공방어 시스템을 파괴한 다음에 각성(?) 모드로 들어가면 미사일을 변태★슬레이마니★댄스로 피하는데 이 회피기동 중에는 방향전환등을 할 수 없다. 이 점을 이용하여 미사일 사거리 내에 들어왔을때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으로 회피기동을 강제할 수 있는데, 스크립트 상으로 무적시간이 주어지는게 아닌 미사일의 유도성능을 없애서 피하는 것이라 6시 방향을 잡았을때 미사일을 발사해서 자기 혼자 춤추는 사이에 기총을 갈겨주면 된다.

악명 높은 UFO 턴도 회피기동 중에는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잠시 봉쇄할수 있다. 단 HARD 난이도부터는 코브라 기동으로 피한 후에 6시 방향을 잡히자 마자 미사일을 얻어맞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코브라 기동이 보이면 바로 회피동작으로 들어가는 정도의 눈치는 있어야 한다.

5 플레이어블 GAF-1

여하튼 슬레이마니가 쓰면 이렇게나 막강한 기체이지만 정작 플레이어가 쓰기엔 뭔가 2% 부족한게 사실. 일단 대형기체이지만 펜리어X-02 와이번보다 기동성이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11] 특수무장이 다 쓸만한 것들이긴 하지만 보스기체 주제에 TLS같은 전용무장도 없어서 펜리어의 LSWM이나 훔쳐오기나 하고(…).[12] 반 병신이 된 LSWM이나 ODDM만 믿고 쓰기엔 최종보스기체로써의 품격이 다소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스텔스 기능은 당연히(!) 없으며 COFFIN 시스템도 적용되어있지 않고(이건 사실 없어도 별 차이 없을 정도로 시야가 환하지만) 레이저를 빔샤벨 쏘듯 휘둘러대거나 레일건을 2개씩 달고 ADMM을 사방으로 뿌리며 무인기를 스무대씩 끌고다니거나 미사일도 기관총도ㄱ자로 휘어져 빗겨나가거나 파일럿의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광학 스텔스에 호버링같은 초기동까지 하는 보스 기체들이 넘쳐나는 이 세계에서 오징어는 딱히 이거다! 하고 내밀 명함이 없다. 그나마 파일럿을 잘만나서 변태☆슬레이마니☆댄스 하나 건졌지만… 그러니까 볍신.

무엇보다도 이 기체는 최종 미션인 21A를 에이스 난이도로 S랭크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는 기체다. 21A의 미친 슬레이마니 댄스를 생각하면 위에 설명한 꼼수를 쓰지 않는 한 지옥에 가까운 미션인데, 보상은 후잡하다는게 문제. SP01이나 SP02도 어렵긴 하지만 이정도는 아니고 적어도 보상기체인 X-02나 팔켄은 성능이 압도적이다.

특수무장은 일단 QAAM, IRCM, ODDM, LSWM. 이중 IRCM은 작중의 공중요새 스피리더스II가 사용하는 일종의 재머인데적 미사일을 빗맞추는 ECM 강화판 성능과 구체에 적 기체가 닿으면 데미지를 받는, 전작의 레서스 군 소속펜리어가 사용하는 HPM과도 일부 유사하다. 물론 HPM처럼 적을 쫒아가면서 연료를 태우거나 하지는 않는다. 일반미션에선 ODDM이, 그외에는 QAAM정도가 쓸만한 정도. LSWM은 너무 잉여가 돼서 있으나 마나 한 수준. 게다가 펜리어보다 장탄수도 한발 적다.

그래도 최종기체라고 전용파츠가 3개가 있는데, 각각 빌코락 유격대의 오르마, 가리비아, 키리아코프의 애비오닉스이다. 각각 파일럿의 특징에 맞춰 오르마는 대지공격 + 몸빵, 가리비아는 최고속, 키리아코프는 기동성 + 독파이팅에 특화된 모드인데 그나마 기동성을 높이고 오토 건 레티클이 달려있는 키리아코프의 것이 가장 쓸만한 편이지만[13] 오르마나 가리비아의 것은 잉여 그 자체. 다 필요없고 변태기동 + 액티브 대공 방어 시스템 달린 슐레이마니 전용 애비오닉스를 달라고!

6 잡설

여하튼 이 괴이한 기동은 일본에서는 HENTAI☆슬레이마니☆댄스라는 명성을 얻었고 덤으로 GAF-1은 기체의 외형과 이 괴 기동으로 인해 오징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플레이어도 고기동 기체를 사용해 구현할 수는 있는데 미사일 자동 회피 기능은 당연히 없으므로 그냥 죽어라 피해야 한다. 한 마디로 그냥 삽질. X2 기준으로 XR-45 Cariburn, YR-99 Forneus, X-02 Wyvern 정도의 고기동 기체를 사용하면 구현 가능. 플레이어블 GAF-1도 에비오닉스를 키리아코프의 것으로 설정하고 엔진이나 날개도 그에 맞춰 추력이나 장갑보다 선회력과 기동성 쪽으로 풀 튜닝을 하면 상당한 고기동이 가능해지므로 구현이 가능해진다.
  1. 파이어폭스 항목의 1번 영화를 참조.
  2. 근데 이놈이 니코동 등지에서는 "오징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데… 모에선 쐬면 이카무스메가 되는건가?! 왠지 유투브 등지에서는 "플라잉 딜도(혹은 존슨)", 그러니까 "날아다니는 자지" 정도로 무시당하는듯 하다. 지못미… 기총도 세고 나름 고성능 기체인데.
  3. 올리비에리의 회사가 방위 산업체도 아니고 보험회사라는 걸 생각해보면 기술은 발라히아의 것이고 자금만 댄 것일까.
  4. SP미션 Operation X에서 마지막 팔켄이나 SP02의 네임드 타겟들도 일반기체로 이 짓을 해대는 것을 보면 기체의 성능이 아니라 단지 파일럿의 기량일지도 모르겠다.
  5. 아래에 설명되어있는 SASM은 예외
  6. 공대공 작열 탄두 미사일. 허공에서 작은 범위의 폭발을 일으키는 무장으로 X2에서 새로 추가된 특수무장이다.
  7. Mirage 2000D와 Mig-31에도 있긴 하지만 하나는 F-4D와 비슷한 스펙의 공격기고(...) 하나는 일격이탈 요격기라 대부분의 선회력 상승 부품과 호환이 되지 않는다.그나저나 대체 왜 공격기에 고성능 대공 미사일이 달린거지
  8. 이 무기로 공격했을때 왜 대공방어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느냐는 전용대사도 있다. 애초에 슬레이마니 사냥에 쓰라고 염두에 둔 듯.
  9. 다만 이것도 피하는 경우가 있다. 정확히는 측면에서 쏘는 것보다 6시 방향에서 쏴야 잘 들어맞고 건 레티클이 나왔을때보다는 최대 사정거리에 가까울수록 명중률이 높다.
  10. 1회차 기준으로 얻을수 있는 부품과 기체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타이푼으로 가장 높은 선회력을 뽑아낼 수 있다.
  11. 에이스컴뱃 사상 가장 빠른 기체라고는 하는데 전혀 실감이 나질 않는다. 다만 포메이션 어택을 준비하러 도망가는 컴퓨터는 확실히 빠르다-_- 플레이어의 속도에 일정 속도를 더해서 도망간다고 하니, 못 쫓아가는 게 당연하다(…).
  12. 게다가 LSWM 자체가 매우 약해져서 X의 그 것을 생각하면 큰코 다친다. 펜리어 항목 참조.
  13. 이 상태의 빌코락은 의외로 대(對) 변태☆슬레이마니☆댄스 빌코락을 상대하기에 특화되어있다. 일단 기체 자체의 기총이 강한 편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