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 X2 Joint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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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시리즈
작품 분류발매 기종타이틀
정식 넘버링플레이스테이션 1에어 컴뱃에이스 컴뱃 2에이스 컴뱃 3
플레이스테이션 2에이스 컴뱃 4에이스 컴뱃 5에이스 컴뱃 제로
엑스박스 360에이스 컴뱃 6
PS4 / XBO / PC에이스 컴뱃 7
외전작PSP에이스 컴뱃 X에이스 컴뱃 X2
iOS에이스 컴뱃 Xi
닌텐도 3DS / New 3DS에이스 컴뱃 3D
XB360 / PS3 / PC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플레이스테이션 3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관련 게임아케이드에어 컴뱃 (아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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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2010.08.26(한국)
제작반다이 남코 게임즈 / PROJECT ACES
유통인트라링스, 반다이 남코 게임즈 코리아
플랫폼PSP
장르플라이트 슈팅
공식 홈페이지
발매 순서
에이스 컴뱃 Xi에이스 컴뱃 X2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1 개요

Unite as one, Fly over reality.[1]

남코의 에이스 컴뱃 시리즈중 11번째 작품이자 휴대기기 작중에서는 4번째 작품인 에이스 컴뱃 X2. 국내에도 동시 발매됐으며, 음성은 일본어/영어 선택 가능. 멀티 랭귀지 지원으로 PSP를 일어로 세팅하면 일어 자막, 그 외로 선택하면 영어 자막이 나온다. 단 한글화는 아니다. 전작이 자막 한글화였던 걸 생각하면 좀 아쉬운 부분.

배경은 그동안 에이스컴뱃의 세계를 이루었던 가상의 세계가 아닌 현실세계이다. 20XX년 세계 금융위기가 계속되거나 그 상처가 가시지 않은 시대로, 발라히아라는 수수께끼의 PMC 또는 결사조직이 적으로 등장한다.

뭐하러 현실을 배경으로 한거임?이란 반응도 좀 있다. H.A.W.X.를 의식한 모양이다. 현실세계에 각종 슈퍼급 무기들이 나와서 감독이 괴짜냐?[2]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는데 그건 아니다.

주인공 편대(또는 주인공의 콜 사인)의 이름은 안타레스. 앰블렘은 전갈. 전갈대대

패키지 표지에는 메인 기체로는 F-22를 쓰고 있지만 엔딩 영상에서는 Su-37을 주인공 기체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오프닝 영상에서는 이것저것 다 섞어 보여준다. 패키지도 자세히 보면 Su-37, F-14, 유로파이터 등 다양한 기체가 한 편대로 등장한다. PSP를 이용한 팀 플레이 활성화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2 스토리

20XX년, 금융 위기의 상처 자국이 깊게 남아 있는 세계.

민간 군사 회사 '마티네즈 시큐리티' 소속의 전투기 파일럿인 '플레이어'는 콜사인 '안타레스'로서 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수수께끼의 무장 집단이 출현하였고, 훈련 상황은 극적으로 교전 상태로 전환된다.

'바라히야'라고 자칭하는 무장 조직은 테러리스트의 범주를 훨씬 더 뛰어넘는 강력한 군사력으로,
일본의 수도, 도쿄를 습격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엄청난 피해와 그들의 악명은 세계인들을 깊은 공포로 몰아갔다.

바라히아의 목적도, 막대한 군비의 입수처도 불분명했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목격한 국제사회는

다국적 치안 유지군 'IUPF'를 조직하였고 '안타레스' 대 역시 'IUPF'에 편입된다.

하지만 그 순간 바라히아의 싸움은 극동을 넘어 중동, 유럽, 마침내 전세계로 퍼져간다.

3 시스템

PSP 기반의 전작인 에이스 컴뱃 X와 그리 달라진 것은 없다. 기본 조작이 상당히 캐주얼한 방식으로 잡혀 있는데, 조작설정에서 엑스퍼트 타입 B를 고르면 전작의 컨트롤과 똑같은 키맵 세팅이 된다. 물론 전작과 같이 하나하나 따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

대전모드만 있는 것이 아닌 캠페인 모드(스토리 모드)에서 Ad-Hoc이나 Infrastructure 모드로 협동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Joint Mission이라는 신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Joint Mission은 2~4명의 플레이어가 미션 두개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한쪽에서 한 행동이 다른쪽 미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실시간으로 전황이 변경되면서 협력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자세한 네타는 생략하겠지만 직접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추천한다. Joint Mission에 해당하는 세트 미션은 솔로 플레이시에는 분기로 처리되어 한번 선택하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처음부터 다시 해서 그 분기를 골라야 한다. 즉, 전작 X처럼 왔다갔다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또한 세이브&로드 기능이 없다. 그리고 멀티플레이를 해야 해금되는 미션도 있는데, 이 때문에 멀티가 옛저녁에 사망한 현재에는 솔로 플레이로 는 해금할 수 없는 미션과 격추 할 수 없는 적이 있기 때문에 모든 기체, 부품, 엠블럼 수집은 이제 요원한 일이 되었다.

난이도가 X에 하락했다. 이전엔 우습게 잡을 수 있던 AA건의 명중률이 올라가긴 했지만 여전히 SAM은 멍청하며 이지스의 대공미사일이 SAAM급의 사거리와 유도력을 가진것이 난이도 향상의 전부. ACE레벨에서 일부 고방어력 기체들을 제외하면 한방에 격추되던 전작에 비해 대부분의 기체가 2~3발까지는 견딜수 있는데다가 모든기체 공통으로 달리는 콕핏파츠중엔 체력이 회복되는 파츠도 존재한다. 또한 플레이어의 미사일의 명중률이 올라가고 적기들의 회피기동이 상당히 단순해져이라 적을잡기 매우 쉬운 편.[3]

다만, 조작감이 X와는 좀 달라져 난이도가 올라갔다고 느낄수 있다. 특이 이부분은 롤링시에 가장 크게 느낄수 있는데, X에서의 롤링은 회전반경이 좁을뿐 아니라, A-10같은 둔중한 기체와 F-22같은 고기동기체와의 극심할 정도의 차이가 없었고, 약간의 자동보정기능도 존재했다.[4] 그러나 X2에서는 회전반경자체가 넓어진것과 비례해[5] 기체별 롤링속도의 차이도 극심해졌으며, 자동보정기능도 사라졌다.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예전보다 크게 돌아가고 둔중하고 다루기까지 힘들어진 셈이다. 그런데 적기들도 마찬가지거나 더 느려졌기에 어느정도 벨런스를 맞춘 부분일지도.

기체의 가격이 괴랄할 정도로 올라간 것이 특이한점인데. 초기 기체는 그나마 좀 낫지만 F-22 같은 쓸만한 고기동기체는 30만크레딧이라는 고가를 자랑하기에 노가다가 좀 많이 심해진 편. 게다가 무장해금과 칼라오픈에 따른 킬레이트가 각각 존재하기 때문에 짜증이 솓구친다.[6] 빌코라크는 100만 크레딧 정도, 팔켄은 120만 크레딧이 넘는데, 참고로 노가다 미션으로 통하는 Operation X 미션을 S로 클리어 하면 주는 크리딧이 3만이 조금 넘는데 용병 설정 때문이어서 인지 기체 수리비나 사용료를 내야하기 때문에 실제 수입은 2만 후반에서 3만 초반대에 불과하다. 그나마 Ace of Aces 미션을 클리어하면 5만크레딧 이상을 주긴 하지만, 클리어 조건이 극악이다.[7]

미션 랭크 시스템이 전작과는 조금 달라졌는데 과거 X에는 격파수(스코어)가 주류였던반면 X2에서는 클리어 시간이 주류이다. 물론 드래곤 레어와 같은 스코어가 필요한 미션도 존재한다.

미션 구성이나 시스템이 대동소이하고 미션의 다양성 면에서는 오히려 좀 퇴보하였다. 볼륨도 엇비슷.

게임 시스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역시 미션을 4인이 편대를 이루어서 코옵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 일 것이다. 인프라도 가능하기에 카이 없이 바로 PSN 로그인을 통해 다른사람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작이었던 에이스 컴뱃 X의 경우 장중한 BGM이 PSP같은 휴대기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상당히 가볍고 단조로운 음악들로만 채워졌었지만 X2에서는 여타 콘솔 작품에 비견될 정도로 훌륭한 음악을 충실하게 채워넣었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게임의 무게감부터가 달라진 느낌이 들 정도. 그래픽에서 추가된 반사 쉐이더도 그렇고, 여러모로 콘솔판을 따라가려 애쓴 흔적이 보인다.

4 평가

평점은 유저평점은 에이스 컴뱃 X에 비해 크게 발전한 것이 없이 오히려 역으로 떨어진 편이지만, 반대로 게임잡지나 웹진 등에서는 꽤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심지어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유닥 짠 점수를 주던 에컴 안티 게이머즈[8]에서 9점을 줬을 정도. 전작과 같이 한글화만 되었더라면 에이스 컴뱃 시리즈 최초로 게이머즈에서 10점을 받을수도 있었을 지도 모른다. 이에 대한 분석으로는 게임 볼륨에 비해 몬스터 헌터스러운 노가다 요소를 대폭 추가하면서 그래도 오래 붙잡고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데에 후한 평가가 내려졌다는 평.

5 스페셜 미션

에이스 난이도로 SP01을 포함한 모든 미션을 클리어하면 새로운 미션 SP02가 해금되는데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팬이라면 다들 기억할 역대 시리즈의 에이스들이 등장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다만 에이스들의 난이도가 생각만큼 어려운 편은 아닌데 이는 졸개들을 포함해서 100대의 기체를 상대해야 하는 미션의 구성상 에이스들의 난이도가 슬레이마니만큼만 되더라도 싱글플레이로는 도무지 클리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난이도를 조금 낮춘 듯 하다.[9] 그렇더라도 Z.O.E, 피닉스쯤 까지 가면 상당한 강적.[10] 일단 에이스들은 변태☆슬레이마니☆댄스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나온다.[11]

페이즈 1의 등장 순서.

SU-37 STORIGON

에이스 컴뱃 6의 적 에이스 편대. STRIGON인 원래의 철자와는 다르다. 19대 격추후에 등장하며 도장은 6번 컬러. 본디 애용 기체는 SU-33이지만 본 작에서 등장하지 않는 기체임으로 유사하게 생긴(?) SU-37을 타고 등장.

F-22 GRYPHUS 1

에이스 컴뱃 X의 주인공. 29대 격추후에 등장한다. 예의 남십자성 엠블렘을 달고 있다. 펜리어를 타지는 않고 표지의 이미지 기체 F-22를 탑승하고 나온다.

F-15E GARM 1

에이스 컴뱃 제로의 주인공. 하지만 에컴제로에서는 철자가 GALM 1인데 슈트리건 편대처럼 철자가 다르다. 본래 이미지 기체는 F-15C이지만 F-15C가 등장하지 않으므로 F-15E로 변경. 6번 컬러를 하고 등장한다. 반면에 라이벌격인 픽시는 ADFX-01 모르간이 없어서 그런지 아웃 오브 안중(…).

F-14D WARDOG

에이스 컴뱃 5의 주인공. 일단 2번 컬러를 하고 있지만 엄밀히 말해서 이것은 워독 컬러가 아니다. 49대 격추후 등장. 이후 페이즈 2로 전환. 특이하게도 WARDOG 1이 아니라 그냥 WARDOG으로 나오는데 이는 안타레스가 안타레스 1이라 불리지 않는 것처럼 워독 분견대가 그저 한명의 에이스가 아닌 분견대 전체를 얘기하는 그런 성향이 강해서 그런 것 같다. [12]

F-14D ZIPANG

매번 등장하는 것이 아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할시 페이즈 2에서 적 졸개편대와 함께 등장한다. 4번의 벚꽃무늬 컬러를 하고 있다. 에이스 컴뱃 5 네임드 기체이고 5편 3번째 미션 함대와 항공전력을 격퇴하는 페이즈에서 특정 공역에서 등장했던 기체였다.6에서는 유료 DLC 였다가 현재는 무료 DLC로 풀린 상태.

SU-37 YELLOW 13

에이스 컴뱃 4의 적 에이스. 도장은 원래 자신의 도장인 4번 컬러를 하고 등장하며 59번째 적을 격파하면 등장한다. 여기 쯤 부터 에이스들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편.

F-22 MOBIUS 1

에이스 컴뱃 4의 주인공. 4번 도장을 하고 등장하며 슐레이마니의 변태기동을 한다. (하지만 역시 헤드온 미슬 2방으로 격추가 가능하다)

F-15S/MTD DISION

에이스 컴뱃 3의 적 에이스. 원작에서 최종기체로 갈아타기 전의 기체는 F-22C이지만 이미 모비우스 1그리피스 1이 있어서 그런지 F-15S/MTD를 타고 등장한다. 3에서도 첫 등장은 F-15S/MTD를 탑승한 채로 나타나기 때문에 오류는 아니다.

ADF-01 Z.O.E.

에이스 컴뱃 2의 적 에이스이자 전작의 X등에서도 SP미션에서 자주 얼굴을 들이밀던 AI. 변태기동은 좀 덜하지만 등장하자마자 TLS를 미친듯이 뿌려주기 때문에 아차 하면 한방에 쓰러질 수 있다. 89번째 기체를 격파하면 등장. 이 미션에서 가장 무서운 적들 중 하나다, 딴거 다 빼고 TLS를 잘못 맞는다면...머 위력은 전작에 비해 터무니 없이 약하지만, 기체 자체의 기동성이 전작에 비해 저조하기 때문에 자세를 잘못잡으면 회피하면서 지져진다.(...) 조심하자.

TYPHOON PHOENIX

SP02미션의 최종 보스이자 모든 것의 원흉. 기체도 이름도 생소한 이녀석의 정체는 다름아닌 에이스 컴뱃 1의 주인공. 공식에 의하면 2의 주인공 스카페이스 1과 동일인이다. 일단 본디 이미지 기체는 스카페이스 1이 등장하는 작품마다 다르지만 F-22는 역시 모비우스 1과 그리피스 1이 있어 타고있는 기체가 타이푼으로 설정된 것으로 보이며 컬러는 4번. 기체는 TYPHOON이지만 이미 기동성이 기체를 초월해 있다. 플레이어의 기체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적. 극 고기동급의 기체 (ex: 포르네우스, 와이번)를 사용 한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뒤를 잡을 수 있지만, 다소 움직임이 둔한 대형 기체(ex: 펜리어)라면 nomal 조정법으로는 가히 답이 안 나오는 악마다. 근접전에서는 락온을 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XMAA 4발이면 정리된다)

잘 보면 적 기체들의 등장 순서가 최신작에서부터 점점 과거로 거슬러올라가는 형태이다.

6 기타

  • 정황상 주인공은 일본인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언제까지나 '추정'이다. 마지막 미션의 대사를 들어보면 미국인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 플레이 중에 옛날 팬들이 향수를 느낄만한 요소들이 굉장히 많이 배치가 되어있는 편이다. 예를 들어서, 브리핑 할때의 음악이 에이스 컴뱃 3의 것을 재활용 했다던가, 수많은 전작의 에이스들의 칼라가 나온다던가(...).
  • 다른 작품에선 보통 주인공 한 명의 이름만을 부르지만 X2에선 보통 플레이어를 부를때 안타레스 스쿼드론이라고 부른다. X2의 특성상 조인트 미션 상황에 플레이어 둘 이상이 모여서 미션을 진행하는 걸 전제로 말하는 듯 싶다.
  • 일본 도쿄뿐 아니라 런던, 중동, 샌프란시스코, 미드웨이이집트 등 다양한 지형이 나온다.
  • 현실세계가 배경이면서 XB-O 스타일의 거대공중요새가 등장한다. 상당히 자주 보여 한 미션에 세대씩 나오는 경우도 있다. 무장은 레이저와 전통의 AA건, SAM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미션마다 조금씩 다른 무장을 들고나오지만 언제나 다 부수면 남는건 엔진뿐… 인데 기동성이 대형기 답지 않게 상당히 좋은 편이다. 열심히 때리려고 턴하는데 이녀석이 코브라기동이나 배럴롤을 하고있는 것을 보면 짜증이 폭발한다. 도대체 뭘 만든거냐 발라히아… 다음 시리즈인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경우 현실성을 고려해 슈퍼웨폰 등의 비현실 요소는 배제한다하였으니 상당히 상이한 요소로 기억될 듯 하다. 그 외에도 거대 레일건이나 특수 공중폭발탄 등 기존작에 나왔던 슈퍼무기들의 컨셉은 거의 모두 등장했다. 휴대용 콘솔판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요소들을 집대성한 물건.
  • 특이한 요소라면 기체중 정말 특이한 기체가 3가지나 있다. 바로 보잉 747기와 제로센[13], 그리고 F6F 헬캣이 존재한다는 것. 원래부터 기체성능에 한해서는 고증 따위 없었지만 여기에 등장하는 프롭기들 역시 속도 면에서 제트기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준다. 그래서 생각 외로 쾌적하게 몰 수 있다.
  • 반다이 남코에서 갑자기 에이스 컴뱃6, X와 더불어 판매를 6월 30일을 기점으로 중단한다고 공표했다. PS 스토어나 XBOX온라인에서도 게임은 물론 다운로드 컨텐츠도 판매를 중단하고 내린다는 듯. 하지만, 이후에도 다운로드는 가능하며 다운로드한 게임과 컨텐츠는 이와 관계없이 플레이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아무런 사전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것 때문에 일부 팬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 아무래도 DLC의 데이터 보존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 듯하다.

7 관련 문서

  1. 본작의 모토이다.
  2. 보면 괴짜같이 생겼다. 역대 에컴 감독들중 가장 만화가처럼 생긴 인상이다.
  3. 당장 X를 키고 XLAA를 최대 사거리에서 뿌려봐라. 90%안맞는다. 하지만 X2에선 상당히 쉽게 맞출수있다 혹은 알렉트 대 미션을 ACE 난이도에서 헤드온을 이용하지 않고 깨봐라. 빌코락 스콰드론의 다구리는 애교에 가깝다고 느낄것이다.
  4. 특히 고기동기체를 다룰시 반동으로 기체가 원하는것보다 더 많이 돌아가는 경우를 잡아주었다.
  5. 한바퀴 롤링만 해줘도 배럴롤이 된다. 심지어 이것으로 회피도 가능하다!
  6. 상기한 조작감 덕분에 저기동 기체의 경우 몰고 나가는것 조차 짜증나는데, 미션들이 고기동을 요구하는미션이 많다.
  7. 클리어 조건이 적기 100기 격추라서 미사일만으로 격추시키기에는 부족하기 때문. 때문에 기총으로 격추시켜야 하는데, 그나마도 하드모드 이상은 800발로 제한이 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 F-22펜리어같은 미사일 장탄수가 많거나 기총 위력이 강한 고성능 기체가 아니면 싱글 플레이로는 클리어가 아예 어려운 레벨이다. (사실 어느정도의 무장수만 만족되면 고성능이든 저성능이든 큰 지장은 없다. 좀 짜증이 나서 그렇지.)
  8. 당시 같이 평가받은 대작이었던 헤일로 리치와 데드라이징 2가 각각 8점을 받았을 정도. 그 달호에서는 ACX2가 9점으로 최고 평점을 받은 게임이었다. 게이머즈는 원래 플스머즈잖아. 엑박게임이 짠건 당연하지. 데드라이징은 받을 점수 받았고
  9. 사실 지금 난이도로도 잔탄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여차하면 기관총탄까지 다 써버리고 빌빌대다 망한다. 100대를 다 때려부수려면 기체당 STDM을 2방씩 무조건 먹여준다고 하더라도 일반 기체라면 탄이 부족해서 독파이팅으로 잡아야 한다.
  10. Z.O.E는 출현하자마자 TLS를 긁어대는데 아차 실수하면 순식간에 당한다. 피닉스의 경우 이놈만 슐레이마니와 동급의 기동을 행하기 때문에 골치아프다
  11. 하지만 픽시처럼 거리만 잘 맞추면 등장하자 마자 헤드온 미사일 2발로 골로 보내줄수 있다
  12. 근데 0에서도 뫼비우스1이 아니라 뫼비우스라고만 나온걸 보면 그냥 일부러 그런거 같기도 하다.
  13. 제로센을 몰다보면 은근히 노렸다라고 느껴질만큼 어느 용자 녀석의 기분을 낼수있다. 또한 당시에 유행하던 그 라노벨에서 나오는 스킨과 비슷한 엠블렘 역시 존재.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이건 대놓고 노렸다라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