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현재 1부 리그 소속팀은 볼드 처리) | ||||
대만·홍콩·마카오 | J Team | Flash Wolves | ahq e-Sports Club | Hong Kong Esports |
Fireball | Machi E-Sports | eXtreme Gamers | Wayi Spider | |
| ||||
독립국가연합 | M19 | Vega Squadron | Natus Vincere.CIS | TORNADO ROX |
Gambit.CIS | Vaevictis eSports | Vaevictis Syndicate | Team Just Alpha | |
Team Empire | | | | |
| ||||
터키 | SuperMassive eSports | Fenerbahçe Esports | Galatasaray Esports | HWA Gaming |
Dark Passage | Crew e-Sports Club | Team AURORA | Team Galakticos | |
| ||||
일본 | DetonatioN FM | Rascal Jesters | RAMPAGE | 7th Heaven |
SCARZ | Unsold Stuff Gaming | | | |
| ||||
동남아시아 | Bangkok Titans | Saigon Jokers | Kuala Lumpur Hunters | Vestigial |
| ||||
오세아니아 | Dire Wolves | Sin Gaming | Tainted Minds | Chiefs |
Avant Garde | Abyss Esports | Team Exile5 | Legacy eSports | |
| ||||
중앙아메리카 | Lyon Gaming | Just.Toys Havoks | ZAGA Talent Gaming | Galactic Gamers |
Exceltec Predators | Infinity eSports CR | | | |
| ||||
브라질 | paiN Gaming | Keyd Stars | KaBuM! e-Sports | Big Gods |
INTZ e-Sports | CNB e-Sports Club | RED Canids | Operation Kino | |
| ||||
남아메리카 | Kaos Latin Gamers | Isurus Gaming | Hafnet eSports | Furious Gaming |
Rebirth eSports | Last Kings | | |
목차
1 소개
LMS의 신흥강호가 될 수 있었으나 매니지먼트 때문에 흔들리는 팀
TPA도 그렇고 대만 홍콩 마카오쪽 게임단 관리는 은근 개판
홍콩의 프로게임단. 리그 오브 레전드팀이 가장 유명하다.
2 상세
시즌4 이후에 만들어진 동남아시아팀으로 시즌2 TPA 우승의 주역인 토이즈와 스탠리가 주축으로 된 팀이다. 코치로 박용욱이 들어가 국내에서도 여러번 화제가 되었다. 탑에는 스탠리, 정글에는 TPS의 듣보잡이었던DinTer, 미드에 토이즈, 원딜에 TPS출신의 파랑이즈의 아버지 갓지지 GodJJ, 서포터로 KT와 마이다스 피오 출신으로 브라질 팀을 거친 올레 김주성 선수가 뛰고 있다.
그리고 시즌 말에 박용욱 코치가 팀을 나왔다.
2.1 2015 LMS Spring
정규 시즌에서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며 3위를 기록했지만, 정작 플레이오프에서 대각성한 ahq에게 1:3으로 통수를 맞으며 4위를 기록했다.
2.2 2015 LMS Summer
정규 시즌 초반에는 고전하다가, 중후반이 되며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FW등의 강팀도 떄려잡는 모습을 보이며 또정규시즌 3위 기록. 플레이오프에서도 기대에 걸맞게 MSE와 FW를 3:1로 이기며 결승전에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 했지만 LMS의 절대강자 ahq에게 스윕당하고 무릎을 꿇는다.
그런데 토이즈가 정규시즌 마지막에 일부러 MSE에게 져서 TPA를 떨어뜨렸다며 양심고백을 했다. 그냥 평범한 페북 포스트에 세로드립으로 구단주에게 승부조작을 지시받았으며, 그의 말을 따랐다며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썼다. 승부조작 논란이 일어난 셈. 그 뒤에 서포터인 올레도 유통사인 가레나에 자수했다. 롤 인벤에 올라온 올레 선수의 해명글은 두세트 다 지려다 양심상 한세트만 졌다, 구단주의 지시다 정도로 요약된다. 구단주의 지시라는 것은 토이즈의 양심고백에서도 나온 내용이다. 도박이 연루된 승부조작보다는 한국에서 서너차례 이슈가 되고 중국서도 논란이 된 져주기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구단주가 덤으로 돈건게 아닌 이상 이건 토이즈가 너무 착한거다. 이렇게 치면 얼밤 크트비 IG LGD도 심증은 넘친다
2.3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자신들의 친정집인 TPA를 역스윕으로 꺾어냈지만 결승에서 FW에게 5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탈락했다.
ahq와 FW가 롤드컵 8강에 가는 것을 보면 재평가가 필요해보인다.
2.4 시즌 6
그러나 나름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뒀던 시즌 5에도 불구하고 팀이 완전히 갈아엎어졌다. 갓지지가 떠나고 GodKwai민소희?라는 새로운 원딜이 뛰고 있고, 스탠리도 밀려났다. 무엇보다 토이즈가 져주기 게임 고발과 올스타전 불참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완전히 구단과 맞짱을 뜨고 있어서 난감한 상황인데, 결국 일본의 데토네이션과 이번에 LMS에 못올라온 가쉬베어즈(...)에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동하던 로케니아 전영대를 영입해 미드로 기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올레와 딘터(...)만이 남은 셈. 하지만 원딜의 레종 역시 재영입해서 정지가 풀리면 다시 기용할 생각인 모양이다. 물론 이런 장황한 서술을 보면 예측이 가능하겠지만 당장 성적은 애매한 리빌딩을 한 TPA에 밀릴 정도로 안좋다.TPA에 대한 위키러의 악의가 느껴진다
그리고 주걸륜이 인수해서 J Team이 된 TPA가 서머시즌부터 매니지먼트를 일신했는지미드포텐이 터지면서 승승장구하는 반면 HKES는 정말로 뭐하는지 모를 리빌딩으로 중하위권으로 몰락했다. 그나마 Machi같은 다른 중위권 팀들이 무너지면서 뒤늦게 4위를 차지했으나 탑솔러인 Maplesnow가 ahq의 Ziv 앞에 탈곡을 당해버리며 서머시즌은 종료되었다. 대만 3강과 기량차가 너무 커서 선발전은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나 3강 모두 약점멤버들이 딱 보이기에 물고 늘어져서 뭔가 해봐야할듯.
3 멤버
멤버 괄호안 표기는 영어-한자 표기-광동어 발음-표준중국어 발음 순.
3.1 Stanley(스탠리, 王榮燦, Wong Wing Caan, 왕룬찬)
TPA의 이전 탑 라인 담당. TPA의 창단 멤버이자 미스테이크와 핵심 멤버로, 애초에 TPA라는 팀 자체가 미스테이크와 콜라린과 스탠리가 만나서 프로 구단 진출을 목표로 하는 아마추어 구단을 창단하려고 의기투합하고 팀원들 몇명을 더 선발해서 만든 팀이다.
롤드컵에서의 활약이 굉장했는데, M5와의 롤드컵 4강전 2, 3경기에서 니달리로 다리엔의 요릭을 압도하면서 TPA가 4강전의 승자가 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아주부 프로스트와의 결승에서도 꾸준히 탑의 샤이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특히 탑 잭스를 통해서 샤이의 블라디미르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샤이를 말 그대로 압살해 버렸다. 단점은 기복이 굉장히 심하다. 못할 때는 Operation CWAL 쓴 똥 생산 공장이지만, 잘할 때는 지던 팀을 캐리한다. 롤드컵 때는 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는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롤드컵 이후 TPA와 아마추어 팀 간의 경기에서 게임 시작 5분 만에 3데스,[1] 서렌 친 20분에 9데스라는 도저히 못 볼 꼴을 보여주며 팀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그리고 다음 경기 역시 무난한 똥 생산으로 패배에 기여했다. 누군가는 스탠리가 Gambit Gaming의 다리엔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다리엔은 캐리형 탑솔이라면 스탠리는 그냥 기복이 심하다.
그외에도 뉴메타 템트리등으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시즌1 초중반때 돈템 자르반이나 블라디미르로 3흡총을 가는 빌드를 사용했는데 3흡총 블라디(속칭 3총류)는 커뮤니티에서 정신나간 템트리 라고 욕을 먹었으나 알고보니 꿀템이여서 블라디와 흡총이 심한 너프를 당했다.
2013년 섬머 시즌 도중 팀의 성적이 부진한 가운데 팀원들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팀에서 탈퇴하였다. 팀 매니저가 자신이 팀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새로운 탑솔러를 영입하고, 로스터를 변경할 조짐을 보이자 합의 하에 나왔다는 모양. 사실상 방출. 팬들의 아쉬운 반응이 정말 많았다.
이후에 홍콩의 프로게임 구단인 HK Esports Limited의 코치가 되었다.
그러더니 슬그머니 시즌 5에 선수로 복귀했다.
3.2 Toyz(커티스 라우)(토이즈, 劉偉健, Lau Wai Gin, 리우위쳰)
항목 참조
3.3 DinTer(딘터, 薛弘偉, Sit Wang Wai, 쉐홍웨이)
미스테이크 후임으로 TPA의 서포터로 영입되었다.TPA 몰락의 서곡 이후 원딜로 포지션을 바꾼다는 카더라도 있었으나 정작 시즌 4에는 비비만 잔류하고 다 쫓겨났다. 현재는 HKES의 정글러.
실력은 좋은 편은 아닌 듯하다. 애초에 현 LMS 상위 정글러들인 Karsa, Mountain, Winds는 팀이 망했든 말든(...) 다 세계 대회에서도 어느 정도 먹히던 선수들인데 서포터 출신이 경쟁하려면 쉽지 않을듯.
그래서인지 HKES가 구 IM의 스머프 이태경 선수를 영입했었으나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해 결국 다시 Dinter로 바꾸었다. 스머프는 후에 팀 탈퇴.
팀에서 실력으로도 제일 구멍인 주제에 비시즌에는 스캔들이 터져서 시끄럽다.
3.4 GodJJ(갓지지, 王永傑, Wong Wing Git, 왕용지예)
AD 원딜. 북미 서버에서 레이팅 2750을 찍은 전적이 있다. 2012년 10월 TPA에 베베의 서브로 영입되었다가 2013년 1월 TPS로 이동.
참고로 한국 서버에선 TPS KING이라는 닉네임으로 게임한다.
또 파랑 이즈충의 창시자이기도 하다.[2]
TPS가 ahq 2팀으로 바뀐 뒤 팀을 떠나 옛 TPA 선수들이 있는 HK Esports로 이적한 듯하다. ahq 스나이퍼즈(?)는 멤버를 다 갈아엎었고, 그는 선수로 복귀한 스탠리, 토이즈, TPA의 구 멤버였던 딘터, 그리고 한국의 올레[3] 선수와 함께 뛰게 되었다.
서머시즌 한국인 레종에 밀려났는데 레종이 대리로 정지먹었다(...) 근데 복귀하더니 오히려 레종보다 잘해서 요이를 잡고 팀을 서머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카더라. 하지만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역으로 요이에게 털리며 토이즈의 롤드컵 복귀를 좌절시켰다 카더라.
지금은 다시 레종에게 주전을 내주고 LSPL의 Legend Dragon이라는 팀에서 뛰는걸로 알려져있다.
3.5 Olleh(올레, 김주성)
팀의 한국인 서포터. 안나, 샤크바리라는 아이디로도 알려져 있다. KT에서 활동한 적도 있으며, 진에어 스텔스와 제닉스 스톰을 꺾고 롤챔스에 진출했던 파란의 아마추어 팀 Midas FIO에서도 활약한 적이 있다. 이후 원딜러인 락티아와 함께 브라질로 넘어가 패인 게이밍시즌 5 시점에서 레딧을 점령한 그 paiN 맞다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다만 패인이 인기에 비해 커리어가 따라오지 못하는 팀인지라 국제대회 출전은 C9에게 아쉽게 말려서 패한 IEM 새너제이가 전부다. 이후 비자 문제가 터져서 패인을 탈퇴했고 대만으로 진출했다.
4 기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팀을 운영했었다. ESL One Cologne 2015 동아시에 예선에 진출했으나 한국의 myRevenge.e.V. KR팀을 만나 패배했다.
자세한 내용 추가바람.
그 후 2015년 9월중 멤버3명정도가 inchk1ng으로 이적하면서 해체한걸로 추측된다.
인벤 등을 통해 토이즈와 현 서포터인 김주성 선수가 승부조작이 있었음을 폭로했다. 도박과 관련된 것은 아니고 TPA가 올라가는 저지하기 위한 져주기 게임이었지만, 어쨌든 조작은 조작이니까 파문이 예상된다.
Olleh 선수 본인이 인벤에 올린 조작 사주를 받았음을 폭로한 글
Toyz 선수가 페북 세로드립으로 사장이 승부조작을 지시했으며 따를 수밖에 없었다는 말을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