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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뢰
- 상위항목 : 지뢰
1.1 개요
Intelligent Munition Systems.
미국의 텍스트론 시스템즈에서 개발한 지능형 지뢰 시스템.
전술적 위치에 설치만 하면 각종 부품을 살포, 적 보병과 차량을 탐지, 식별하여 공격할 수 있다. 기존의 지뢰처럼 매설/살포 후 분실하거나 잊어버릴 염려가 없고, 정확하게 적군만 노려 공격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
실전 사례는 이라크 전쟁이 유일하다.
현존하는 병기 중 거미 지뢰와 가장 유사한 물건...이라고 자주 회자되곤 했었다. 그런데....
미국이 차세대 지뢰의 실험 모델로 XM-7을 공개. 게다가 이름이 스파이더 마인이다. 노린거냐
이것이 XM-7
1.2 구성
외형이 상당히 독특한데, 하나의 IMS 안에 방출 모듈, 3개의 센서 노드, 3개의 이펙트 모듈, C2 노드, 가 있으며 별도의 랩탑 형태의 통제기기가 있다.
- 방출 모듈 : 다른 부품들을 장착하고 있다가 압축 가스로 발사하는 기본 틀.
- 이펙트 모듈 : 적을 향해 발사체를 날려 파괴하는 부품. 16개의 대인용 산탄과 하나의 철갑 관통탄이 들어있다.
- 센서 노드 : 적을 포착하는 부품으로, 음향감지, 진동감지, 자기장 감지가 가능하다. 음향은 600m 까지 탐지 가능하다.
- C2 노드 : 이펙트 모듈과 센서 노드에게서 신호를 주고 받으며 종합 데이터를 통제 컴퓨터로 전송한다.
1.3 운영방법
먼저 IMS를 전술적 위치에 설치한다. IMS 하나는 장병 2명이 들어 나를 수 있다.
통제 컴퓨터로 지시하면 방출 모듈이 자동으로 총 7개의 부속을 발사한다. C2 노드는 가장 가까이 떨어지며, 좀더 멀리 이펙트 모듈 3개가 분산되어 떨어진다. 센서 노드는 가장 멀리 날아가 진동감지 센서를 땅에 박아 넣는다.
최초 설치 후 각 부속은 C2 노드와 교감하면서 각각 위치와 상황을 알린다. C2 노드는 이 데이터를 정리해 통제 컴퓨터로 보고하고, 적 감지 태세로 들어간다.
센서 노드는 음향감지로 최대 600m 범위의 적을 발견할 수 있다. 음향감지로 적을 발견한 후 좀더 근접하면 진동감지로 적의 무게와 좀 더 자세한 위치를 알 수 있다. 더욱 근접하면 자기장 감지로 적의 크기와 종류까지 탐지할 수 있다. 이렇게 탐지된 데이터는 C2 노드로 보내지며, C2 노드는 각 센서 노드들이 보내준 데이터를 수집해 차량 종류, 규모 등의 정보와 삼각법으로 적의 정확한 위치, 이동방향, 속도 등을 연산한 정보를 통제 컴퓨터로 보낸다.
통제관이 피아 식별 후 공격 명령을 내리면 C2 노드가 가장 적과 가까운 이펙트 모듈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며, 이펙트 모듈은 발사체를 수직으로 발사한다. 이 발사체는 살짝 기울어진 상태로 초당 30번 회전하는데, 점점 기울임 각도가 커진다. 측면에 부착된 센서가 발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점점 커지는 나선형으로 근처의 열신호를 포착하고 발사체의 높이를 계산한다. 그러다가 발사체의 폭발부분이 적과 직선상으로 정렬되면 격발한다.
격발시 적의 장갑차량을 뚫는 철갑 관통탄을 중심으로 16개의 대인살상용 산탄이 원형으로 발사된다. MEFP탄두를 사용. 재블린처럼 장갑 차량의 비교적 취약한 상부를 노리는 탑 다운 어택을 하는 셈. 다만 소형이기에 그다지 위력이 센 편은 아니라 전차의 경우 완파는 불가능하며, 장갑 차량 정도는 충분히 무력화 가능하다는게 생산자 측의 주장.
대보병전시엔 발사체가 발사된지 얼마 안되어 바로 격발하여 사방으로 산탄을 뿌리는 식으로 바뀐다.
IMS를 100m 단위로 여러개 설치하면 서로 연동되는 기능이 있다.
자세한 운영 영상은 여기를 참고.
1.4 매체에서의 IMS
- 디스커버리 채널의 미래의 무기들 시즌2 9화 '영리한 파괴자'에서도 다루고 있다.
- 모던3의 공격 패키지 스트라이크 체인으로 등장한다. 대보병 모드로 발동하여 접근하는 적을 자동으로 사살한다. 실제 물건과는 좀 달리 방출 모듈에서 이펙트 모듈이 바로 뛰어올라 근접한 적에게 폭발을 날리는 식으로, 그냥 '근접 지뢰 4개 묶음'이다. 데미지가 강한 편이라 일단 튀어오르면 트로피 시스템을 제외, 뭘 해도 죽는다.
- 콜옵 고스트에서도 등장 익스팅션 모드때 나름 유용하다.
2 의학의 치료 기법
Intramuscular stimulation, 근육내 자극 치료
2.1 IMS의 이론적 배경
과도하거나 반복된 근육의 사용등에 의하여 야기된 근육내 근섬유의 수축으로 인해 해당 근육에 접하는 신경 말단에서 아세틸콜린 (신경전달 물질)의 과다 분비, 근육의 요구 에너지량의 증가, 말초 미세 혈관의 압박으로 다시 근섬유의 수축이 야기 되어 악순환이 일어나고 이로 인한 만성 근육통과 인대의 통증이 일어난다.
이 뭉쳐진 근섬유를 Taut band라 하며 이 악순환를 막기 위해서 Taut band에 자극을 가하여 만성 근골격계 통증의 회복을 기대 할 수 있다.
이 자극에는 약물주사, 바늘자극, 전기자극, 열자극, 자기장 자극, 체외 충격파 자극 등이 있다. 이 중 TPI는 약물을 주사하는 방법이며 IMS는 바늘을 이용한 자극을 통하는 방법이다.
2.2 한의학계의 주장
한의학에서는 IMS는 한의학의 침술의 한 분파라고 주장한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1.한의학의 침술과 IMS의 시술에 사용되는 도구, TPI의 경로가 경혈등과 일치하며, 아시혈 자침요법과 일치한다. 또한 이 아시혈이라는것은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대로 찌르는 것이 아니라 한의과대학에서 배우는대로 해부학, 생리학 이론을 토대로 임상에 응용, 통증의 원인이 되는 근섬유, 근막을 자극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자침이 이루어지고, 또한 이렇게 자침하도록 교육방침이 정해져있으며 현대한의학 이전에도 한의학의 근육이론인 경근을 활용하여 자침하도록 매뉴얼이 정해져있었다. 의사들이 말하는 생검과 약물주사도 그럼 침술이냐는 반론은 애초부터 아시혈에 관한 정확한 사항을 모르고 제기하는 틀린 지적이다. 즉 의사들이 말하는 taut band에 관련된 사항들까지 전부 숙지하여 이를 토대로 일반 호침 뿐 아니라 장침등을 활용해가면서 아시혈요법을 쓰는 것이 현재 한의사들이 사용하는 한의학의 침술이고, 이와 일치하고 있는 것이 곧 IMS라는 주장이다.의사들이 아시혈과는 다르다고 주장을 하여도 결국 잘 봐줘야 MPS침법의 분파에 불과한 수준이며, 아시혈과 MPS가 기존 경혈이나 기의 이론이 아니라 철저히 근육, 골격에 관련된 해부학과 생리학을 토대로 사용하여 이루어지는 침법이란 것을 볼 때 의사들이 말하는대로 '혈부터 증명하고 와라'라는 주장은 성립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도 한의사들의 주장 중 하나이다.
2.chann gunn은 중국 화교이며 조부가 중의사였다. 침술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점에서 침술의 파생이라는 조건을 가지고있다. 또한 현재 침술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자연과학적 매커니즘이 최소한 1950년대부터 이루어졌고, IMS의 개발연대가 1970년대 미중수교와 더불어 중국문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이루어졌던 시대와 일치한다는 점에서 한의학계는 chann gunn의 주장과는 별개로 침술의 자연과학 매커니즘을 빌려 침술을 가져왔다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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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한의학의 침술 중 기본 요령에 해당하는 아시혈 자침의 자연과학적 매커니즘은 IMS와 상당히 일치한다. 한의학은 엄연한 치료학문이고 이를 설명하기 위한 원론이 기와 혈일 뿐, 한의학이 이러한 원론에 종속적으로 매여있는 것이 아니다. 한의학의 치료기술과 방법을 자연과학적으로 접근한다면 그것 역시 한의학의 자연과학적인 면모일 뿐이다. 따라서 침술의 아시혈 자침과 자연과학적인 매커니즘이 일치하는 IMS는 한의학의 입장에서는 엄연히 침술의 한 파생이다. 다시 말하자면 한의학에서는 최근 50년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현대의 자연과학을 도입하지 않고 경험론으로 축적된 치료술기를 음양오행, 정기신 등의 논리로 설명해왔지만, 현대한의학으로 들어와서는 엄연히 이에 관련된 사항을 교육받으며 동시에 활용하여 한의학을 설명하도록 양성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의사들=전통한의학 이론을 한의학 설명, 의사=한의학을 현대의학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한의사들=한의학의 치료술기 및 응용술기들을 전통한의학 이론, 현대의 자연과학, 의학이론으로 설명. 의사들=의학의 치료술기를 현대의학이론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따라서 한의사들의 관점으로 보기에 자연과학으로 설명한다고 하여도 침술의 한 분파인 IMS는 엄연히 한의사의 권리를 침해하는 쪽에 있다는 것이다.
4. 한의학계의 의견을 정리하자면
1)한의사가 환자의 병을 한의학 이론과 한의학 기술로 진단하고 치료한다
2)한의사가 환자의 병을 한의학 이론으로 진단하고 의학기술로 치료한다
3)의사가 환자의 병을 의학 이론으로 진단하고 의학기술로 치료한다
4)의사가 환자의 병을 의학 이론으로 진단하고 한의학기술로 치료한다
중에 IMS는 4번에 속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의학에 속하는 IMS를 의사가 시술할 수는 없다.
2.3 의학계의 주장
현대의학에서는 IMS는 한의학의 침술과 다르다고 주장한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IMS는 한의학의 침술과 그 기전이 다르다. IMS의 이론적 배경에서 설명하였듯이 과도하거나 반복된 근육의 사용 등에 의하여 야기된 근육 내 근섬유의 수축으로 인해 해당 근육에 접하는 신경 말단에서 아세틸콜린 (신경전달 물질)의 과다 분비, 근육의 요구 에너지량의 증가, 말초 미세 혈관의 압박으로 다시 근섬유의 수축이 야기되어 악순환이 일어나고 이로 인한 만성 근육통과 인대의 통증이 일어난다. 이 뭉쳐진 근섬유를 Taut band라 하며 이 악순환를 막기 위해서 Taut band에 자극을 가하여 만성 근골격계 통증의 회복을 기대 할 수 있다는 것이 IMS의 이론 기반이다. 이렇게 자연 과학을 기반으로 한 IMS를 한의학의 일종이라고 생각 할 수 없다. 만약 의사들이 IMS 시술을 못하게 하려면 위에 서술된 기전이 옳지 않음을 증명해야 할 것이며 한의학이라는 증명을 하려면 우선 혈의 존재를 입증 한 뒤 그것들을 침으로 자극 했을 시 통증이 호전되는 기전을 설명하면 될 것이다.
2. IMS의 창안자가 화교이며 그 영감을 침술에서 얻었다 하더라도 침을 통해서 자극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을 뿐 기반하는 이론이 다르다. 또한 IMS의 창안자인 Chan Gunn의 클리닉 홈페이지에 IMS는 침술에서 모티브를 얻었지만 다른 시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링크
3. IMS에서 자극 하는 taut band가 아시혈과 같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반론 할 수 있다. IMS와 침술의 유사한 점은 침을 찌른 다는 점 뿐이며 찌르는 이유와 위치가 모두 다르다. 외부에서 시각적으로 보아서 같은 점을 침으로 찌르는 것만으로 같은 것이라면 엉덩이 근육에 침 자극을 하는 것과 엉덩이 근육 내 약물을 주사하는 주사와 엉덩이 근육내의 종괴를 바늘 생검하는 것도 같다는 설명이 된다. 한의학은 과거에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시점에 병의 발생하는 과정과 치료 되는 과정을 관찰을 통해 알았을 것이다. 그 지점에서는 같은 인체를 대상으로 하기에 현대의학과 한의학 사이에 일정 부분의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의학은 그 현상을 해석하는 기전을 기와 혈에서 찾고 있었으며 근래에 들어 이를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그것은 비교적 최근에서야 일어나기 시작한 일이다. 하지만 현대 의학은 합리적인 자연 과학을 통해 인체의 변화와 병의 발생과 회복을 설명하고 있다. 한의학계에서 아시혈이 taut band와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한의학만의 이론이 아니라 자연과학 이론을 도입하여 주장한 것이다.
4.의학계의 주장을 정리하자면
1)한의사가 환자의 병을 한의학 이론으로 진단하고 치료한다
2)한의사가 환자의 병을 현대 의학 이론으로 진단하고 치료한다
3)의사가 환자의 병을 현대 의학 이론으로 진단하고 치료한다
4)의사가 환자의 병을 한의학 이론으로 진단하고 치료한다
중에 IMS는 3번에 속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의학에 속하는 IMS를 의사가 시술하지 못 할 이유가 없다.
2.4 현재 상황
매우 복잡하다. 대한민국의 의료 특성 상 의사 협회와 한의사 협회는 지속적으로 마찰을 하고 있고 IMS에 관하여서도 법적 분쟁이 반복되고 있는 중이다.
2014년 기준 1심과 2심에서 무죄판결 났던 의사의 침시술(IMS) 사건이 2014년 9월 대법원에서 유죄취지의 파기환송판결이 났다. 또한 2014년 10월 30일엔 고등법원에서 IMS를 시술한 의사에게 유죄판결과 벌금형이 내려진 선고가 대법원에서도 확정되었다. 대법원은 정씨가 한 부위에 여러 대의 침을 놓은 점, 한방에서 침술을 할 때 사용하는 침을 이용한 점, 경혈 등 침을 놓는 부위에 시술한 점 등을 들어 한방 의료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정씨가 IMS 시술을 했는지와 상관없이 사용한 침의 종류와 위치, 방법 등을 종합해 실질적으로 침술과 같은지를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MS 시술을 했는지와 상관없이 라니 뭔 개소리를 지껄이나 싶겠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1. IMS와 한방침술의 교집합이 분명히 존재하며 2. 그 교집합의 범위에 있는 시술을 행하였을 경우 IMS 이론을 적용한 시술이라도 "의사의 한방침술 시술"로 판단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다만 사건의 내용이 근막통증후군의 Taut Band가 아니라 한방침술 이론의 경혈에 침을 놓았다는 것이라면 그 의사가 분명히 IMS라고 속이고 한방침술을 시술한 게 맞게 된다.
링크와 같이 최근의 상황에 대해선 한의학계와 의학계의 수용입장이 서로 다르다. 양측다 서로에게 유리한 판단이 나오면 IMS가 불법이 되었다와 아니다로 완벽하게 대치되기 때문. 결국 IMS자체에 대해 판결이 내려지지 않는한 무한한 논쟁과 입장차가 나올것이다.
3 음악 파일 포맷
Iyagi Music Sound
과거 PC통신 시절 통신 프로그램 이야기를 개발한 하늘소에서 내놓은 음악 파일 포맷. 확장자는 *.ims 이다. 당시 사운드 카드의 주류를 이루었던 애드립 카드에서 동작하는 음악 파일 포맷으로, 애드립 카드의 FM 음원을 통해 음악을 출력하였다.
음악을 그대로 녹음해서 출력하는 방식이 아니고 악보와 악기 정보만 내장하였기 때문에 파일 크기는 상당히 작았다. MIDI 파일과 비슷한 방식. 곡 하나당 크기는 수십 KB 내외. 음질은 지금 기준으로는 보잘 것 없었지만 그 시절에는 컴퓨터에서 음악이 나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했던 시절이었다.
본래 '이야기'에서 PC통신을 하면서 음악을 듣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포맷으로, IMS라는 확장자 자체가 Iyagi Music Sound의 약자다. 애드립 카드에 기본 제공되는 작곡 프로그램인 '컴포저'의 *.rol 포맷을 커스텀한 것으로, ROL 포맷을 IMS로 변환했을 시 약간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 특징.
음악을 들으며 PC통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했다. 당시 PC통신 자료실에는 유저들이 만든 IMS 파일이 많이 등록되었다. 이후 이야기의 IMS 연주기능이 큰 인기를 끌어 연주 기능만 별도로 독립시킨 IMPLAY라는 재생 프로그램이 나오기도 했다. *.iss 포맷으로 가사 기능도 지원. 또한 호환 프로그램으로 OCPLAY가 있었는데 옥소리 카드에 번들되기도 하였다.
당시에는 ROL 파일을 IMS로 변환하면 소리가 나빠진다는 게 중론이었다. 단순히 형식을 바꾸는 것에 불과하니 딱히 음질이 나빠질 이유는 없고, 아마도 단순히 애드립의 오리지널 컴포저와 이야기의 음악 연주 루틴에 조금 혹은 다소의 차이가 있었던 것이거나 혹은 사운드 카드의 성능에 스피커 등이 포함되는 다양한 문제로 연주되는 음악이 컴퓨터 마다 다르게 들렸던 것으로 인한 차이가 아닐까 한다... 그 열악한 시절에도 황금귀 논쟁은 존재했다 프로그래밍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의 수정바람.
당시 몇몇 국산게임에서도 내부 데이터에 이 IMS 형태의 음악을 사용하기도 했다.
90년대 까지도 쓰였지만, MP3를 비롯하여 음악. 소리를 그대로 녹음을 할 수 있는 PCM 음원이 나타나 대세가 되면서 IMS 포맷은 점차 사장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