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lle

ジョエル(조엘)

1 개요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셋째 딸로 태어났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 출신. 1살 때 가족과 함께 일본 아키타현으로 건너왔다. 가수로서 게임, 영화, CM송에 참여해 노래를 불렀다. 음악 프로젝트 사운드 호라이즌링크드 호라이즌에 참여하기도 했다.

2 상세 설명

음악을 좋아하는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아 2살 때부터 노래를 시작하고, 곡을 지어보려 시도했다고 한다. 5살부터는 피아노를, 17살부터는 성악을 배워 무대에서 노래를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도쿄로 상경하여 야마하 음악원에 입학했다. 재학 중에 다른 학생들과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게임인 G-Saviour 엔딩 주제가를 맡아 노래를 불렀다. 나아가 이 곡을 테이치쿠 레코드를 통해 싱글 «Dear Mother»로 내기도 했다.

음악원 졸업 후에는 사무소와 계약하고, 데뷔를 위해 데모 녹음을 시작했다. 2002년에는 백스트리트 보이즈를 프로듀스한 개리 베이커(Gary Baker)에게 요청을 받고, 홀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로 건너갔다. 여기서 4곡을 레코딩했고, 후에 3곡을 릴리즈했다. 그리고 2006년에 유니버설 레코드와 계약하여 앨범 «Lucky Maria»를 발매했다. 수록곡 ‹럭키 마리아›는 영화 ‘트릭 극장판 2’에서 주제가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앨범 몇 장을 낸 다음, 킹 레코드를 통해 재즈 스탠다드 앨범인 «love letters»를 발매했다. 재즈 전문지 ‘스윙 저널’에서 호평받았다고 한다. 이후 원점으로 돌아와 싱어송라이터로 재출발했다.

여러 CM송을 노래하기도 했다. (맥도날드, HONDA, 캐논(기업), Jetstar, Cupstar, GABAN, 소니 등.)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로 리사 롭, 세라 맥라클란, 제임스 테일러, 마이클 잭슨, 보이즈 투 맨 등을 꼽는다고 한다.

남편과 아이를 가지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불임으로 인해 아이가 생기지 않아 입양을 했다.
그런데 최근에 참여한 Sound HorizonNein 앨범에서 아이를 낳지 못하여 집에서 쫓겨나고, 수녀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모성과 행복에 대해 깨닫는 역할을 맡았는데 Joelle의 보컬을 높이산 Revo의 일종의 헌정곡같은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음색이 차분하고 아름답다. 또한 가성과 진성을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 실제로 이 사람이 부른 노래를 이 사람 창법으로 똑같이 부르기가 굉장히 어렵다. 게다가 나긋나긋한 음색에 비해 성량이 좋다. 즉, 어떤 의미에선 먼치킨.

3 작품

앨범

  • Lucky Maria (2006. 1.)
  • love letters (2007)

싱글

  • Dear Mother (2000)
  • 럭키 마리아(ラッキー・マリア, 2006. 6.)
  • 나신(裸身, 2006. 11.)

4 참여 작품

5 관련 웹사이트

6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