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원
- 종류: 분대지원화기
- 구경: 7.62mm × 63 (.30-06)
- 장탄: 20발들이 탄창
- 무게: 13lbs (5.9 kg)
- 길이: 1,100mm (110cm) (42 inch)
- 총열길이: 560mm (56cm) (22 inch)
- 발사속도: 분당 200–600발 (조정가능)
- 생산연도 : 1940년∼1961년
2 개요
M1941 Johnson Light Machine Gun.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개발된 미군의 분대 지원 화기.
3 상세
이름에서 보다시피 M1941 존슨 소총을 설계한 "Melvin Maynard Johnson Jr"가 설계한 경기관총이다.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구조등이 존슨 소총과 거의 같거나 흡사하며 심지어는 호환되는 부품도 있었다. 이 점은 장점인 동시에 단점으로도 작용했다. M1941 존슨 소총이 제식 소총이 되거나 대량생산되면 생산비용 절감효과로 인해 같이 대량생산될 수 있었지만, 해당 소총이 비제식 상태로 소량만 사용될 경우에는 오히려 역효과가 돌아온다는 점이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제식채용이 되지는 않았다.
게다가 존슨 자동소총과 거의 같은 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비슷한 많은 문제점을 보였으며, 측면에 장착되는 탄창은 연시시에 급격한 무게 중심의 변화가 나타나 조준점이 흐트러진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다만 이렇게 묻히기에는 장점도 있었다. 일단 기존에 미국이 운용하던 경기관총보다는 압도적으로 가벼운데다가, 총의 반동을 전달하는 방식도 현재의 AR-15계열의 돌격소총처럼 반동의 방향이 변하지 않고 사수의 어깨로 똑바로 전해지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이렇게 반동을 처리하는 방식은 당시의 기준으로 보면 매우 획기적인 물건이었다. 그래서 강력한 탄환을 사용하는데 비해서 사수가 느끼는 반동의 크기가 작고, 총을 컨트롤하기 쉽다.
존슨 기관총은 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특수부대에서 주로 사용되었는데 B.A.R M1918에 비해 가벼웠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다소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약 10,000정 정도만 생산되고 M1941 존슨 소총과 마찬가지로 제2차 세계대전을 끝으로 사라졌다. 다만, 1960년대 정도까지는 미국에게 원조받은 국가나 특수부대 같은 곳에서 극소수가 사용됐었으며 피그만 침공 당시에도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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