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의 M1 개런드전용 총류탄 발사기. 제2차 세계대전기 미군이 사용하였으며, 6.25전쟁에서도 사용되었다.
파쇄탄, 대장갑탄, 연막탄의 종류를 사용할 수 있다.
2 상세
기존의 미군은 총류탄 발사로 M1(스프링필드 M1903용)과 M2(M1917 엔필드용)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걸 2차 세계대전까지 사용하기에는 주력 소총이었던 개런드와 호환이 되지 않았다. 따라서 전용 총류탄 발사기로 개발된 것이 이 M7인 것이다.
제식 수류탄이었던 Mk.II[1]의 투척 거리인 32m보다 넓은 228m의 사거리를 가졌다. 최대 사거리는 380m.
소총 분대당 3개의 발사기가 배치되었다.
발사기는 튜브 모양으로 된 장치로 총구(총검 부착대)에 장착하여 M15 보조 조준기를 좌측 상단에 부착할 수 있다. 반동에 따른 사수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개머리판에 고무로 된 덮개를 끼우기도 한다. 발사할 때 M3 고압 공포탄을 사용하는데, 이 공포탄은 총에 부담을 준 탓에 사용을 위해 반자동 장전기능을 막아둘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발사기 전용 소총[2]과 일반 소총이 구별되었고, 당시 다른 총류탄 발사기들에 비해 사용되는 소총이 반자동소총에 위에서 장전하는 개런드이다 보니 공포탄 장전이 쉬운 편일 수 있다.
3 개량형
- M7A1
- M7A2
- M7A3
4 기타
이후 M1 카빈용으로 등장한 M8은 M7과 구조는 거의 동일한 대신 M6 총류탄용 공포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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