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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迷兒
길이나 집을 잃고 헤매는 아이. ≒미로아. 대한민국에서는 해마다 1만여 명의 미아가 발생하고 그 중 10%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2013년 기준 1.19%이고, 5천만 기준으로 하면 신생아가 연간 약 595,000명이므로 인구발생기준 약 1.68%의 아이들이 미아가 되는 셈이니 제법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혹시 미아를 만나게 된다면 주위에 부모가 없는지 찾아보고 잠시동안은 만난 자리에서 부모가 그 장소로 찾으러 올 수 있으니 기다려주고, 장시간 아이의 부모가 안 보일시 가까운 경찰서나 미아보호센터에 데려다 주자.
경찰청에서는 미아 찾기 전담반이 있으며 여러 미아 관련 단체가 있다. 관련 시스템으로는 코드 아담이 있다.
그 외에 공개수사 실종, 사라진 가족 등 공개수배 사건25시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방영했었다.
사이트로는 실종아동전문기관[1],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가 있다.
2 MIA
작전 중 실종(Missing In Action)의 미아맞네 약자인 군사용어. 국내 한정으로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면 의외로 1과 뜻이 비슷하여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아 알파벳 병기를 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사실 의미는 달라도 뜻은 비슷하다.
이에 착안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같은 AOS게임에서 상대방이 사라졌을 경우 mia라고 하기도 한다. 이것 또한 사람들이 1번 뜻으로 알아듣는다. 그래도 뜻은 통한다
이 군사용어에 모티브를 따 예명을 지은 영국인 가수도 있으나 이쪽은 '미아'가 아니라 '엠아이에이'라고 읽는다 어쨌든 인지도는 시궁창이라 사람들이 미아라고 읽는다
척 노리스의 주연 영화 중 제목이 고스란히 Missing In Action인 작품이 있었다.
한편 작전 중 사망(Killed In Action)이라는 용어도 있는데, 이는 KIA키야 혹은 기아라고 한다. 자동차와는 상관없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3 M.I.A.
Mobile Suit In Action의 약자로 위 문서와 구분하기 위해 전부 점을 찍어준다. 일반적으로 건프라를 완성품으로 만든 액션 피규어 느낌이며, 크기는 HG 사이즈로 나오는 게 보통인 듯. 장난감 적인 성향이 강해서 잘 안망가지는것이 특징. 다만 반다이가 로봇혼등 다른 액션 피규어군을 전개하면서 사실상 잊혀져 신작은 안나오고 있다.
4 대한민국의 행정구역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소재한 행정동의 이름으로 주변 지리는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 문서를 참고.
5 서브컬처에서 사람 이름으로 쓰인 경우
- 드루이드 미아 - 던전 앤 파이터와 사이퍼즈의 캐릭터.
- 미아(초전자로보 콤바트라V) - 캠벨성에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이지만 등장 장면의 대부분이 벽에 상반신만 나와 있는 형태로 고정되어 있는 모습. 하프를 연주하고 있을 때가 많으며, 그 밖에 사적인 용무는 거의 제한되어 있는 일종의 컴퓨터 취급을 받고 있다. 계속 패배하여 처분 위기에 빠진 가루다를 구하기 위해 노예수 데몬을 타고 출격, 콤바트라V를 궁지에 몰아 넣는 데 성공하지만 역전 당해 치명상을 입는다. 미아를 수리해주기 위해 기지내 로봇공장에 간 가루다는...이하생략.
- 2012년에 나온 빠칭코에선 특정부위가 원작 이상으로 크고 아름다워졌다.
- 미아 릴리엔탈 - 레스톨 특수구조대
- 미아 캠벨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아게하 미아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의 주인공.
- 아야사토 치히로의 북미판 이름인 Mia Fey - 역전재판 시리즈
- 미아 -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 미아 발렌타인 - 쯔바이 2의 등장인물 엑스마키나의 본명.
- 류미아 - 신데렐라 일레븐
5.1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의 등장인물
ミーア/Mia
달 나라의 파수꾼. 어미에 '~ 라비라비'를 붙여서 말한다.
6 아이유의 데뷔곡
미아(아이유) 문서로.
7 박정현의 5집 수록곡
윤종신과 황성제가 작사작곡을 맡은 곡. 5집 타이틀이던 '달'의 후속곡으로 사막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인 곡이다. 방송활동도 하긴 했지만 일반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곡은 아니었는데, 나는 가수다 첫 공연 자신의 대표곡 부르기에서 2위를 차지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