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WHIH Newsfront | |
장르 | 뉴스 채널 |
제작 | 마블 스튜디오, 구글 |
출연 | 레슬리 비브, 알 마드리갈 |
링크 | 유튜브 채널 트위터 구글 플러스 |
1 개요
마블 스튜디오가 구글과 손잡고 시작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바이럴 마케팅의 일환.
2015년 7월 마블 스튜디오 영화 《앤트맨》 개봉 전에 신설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MCU 극중 해프닝들을 실제 뉴스처럼 보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공식 트위터와 구글 플러스 계정을 통해 이런저런 떡밥을 다루고 있다. 영화별 "캠페인"으로 시즌을 나누며 현재는 《앤트맨》 캠페인이 완결, 2기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캠페인이 진행중이다.
영화속 각종 장면들을 실제 뉴스용 카메라 시점, 혹은 시민이 촬영한 휴대폰 영상처럼 촬영할 정도로 의외로 제작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스토리
WHIH는 MCU 극중 대기업 비스타코프(Vistacorp)[1] 산하 언론사라는 설정으로, 가상의 뉴스이니만큼 MCU 이외의 이야기는 일절 보도하지 않는다. 현실성을 위해 뉴스 보도중에는 화면 하단에 뉴스 단신과 주식 시세 정도는 표기해놨다.
아이언맨 시리즈에 나온 크리스틴 에버하트 기자가 이곳으로 소속을 옮긴 후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사실상 1기라고 볼 수 있는 《앤트맨》 캠페인 당시에는 혼자 진행을 맡아왔으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캠페인부터는 윌 애덤스라는 정치부 기자와 함께 공동 진행을 맡고 있다. 이 두 진행자가 가진 히어로에 대한 의견차가 뚜렷하여 종종 투닥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에버하트 기자가 영화 에서 보여온 모습 그대로 히어로들을 못 미더워 하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애덤스 기자는 어벤저스를 신뢰하고 지지하는 입장이다.
《앤트맨》 시점 이전의 영상은 없으나, 영화에서도 WHIH라는 언론사의 등장은 상당히 잦은 편이다. 컬버 대학 난동, 스타크 엑스포 중계, 캡틴 아메리카 일행이 스트라이크 팀에게 체포되는 장면 등을 중계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며, 윌슨 피스크, 스콧 랭, 대런 크로스, 매슈 엘리스 미국 대통령 등 굵직한 인물들과의 인터뷰 등을 따내었으며 근래에는 소코비아 사태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3 기타
WHIH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 좋은 편이다. 마블 영화가 보다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그 세계관 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이나, 큰 일(주로 영화의 본편 스토리)을 겪은 영화 속 일반인들의 시선등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 더군다나 메인 뉴스 밑에 지나가는 뉴스 자막으로 깨알같이 떡밥을 주는것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WHIH는 유튜브를 통해서 제공되는데 여기서 댓글의 드립력들을 볼수 있다. 댓글에서도 "저 앵커 아이언맨이랑 원나잇 했다던데?" 나 "#Prayforsokovia", "나 핌 테크놀러지에서 일했었는데 저 사람 그다지 좋은 사람은 아님" 같은 마치 실제 MCU 세계관에 사는 사람들이 할만한 드립들이 올라오고 있다.- ↑ 스콧 랭이 의적질하다가 감방 신세 지게 된 그 기업 맞다. 이 때문에 스캇 랭과의 인터뷰때 "아 니네가 비스타꺼였지~"라고
띠껍게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