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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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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장편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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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2018) Black Panther | |
제작사 | 마블 스튜디오 |
배급사 | 월트 디즈니 픽처스 |
감독 | 라이언 쿠글러 |
제작 | 케빈 파이기 |
각본 | 라이언 쿠글러 조 로버트 콜 |
출연진 | 채드윅 보즈먼, 앤디 서키스 루피타 뇽오, 마이클 B. 조던 외 |
촬영기간 | 2017년 1월 ~ |
개봉일 | 2018년 2월 16일 |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3단계중 6번째 작품. 2018년 2월 16일 개봉예정.
MCU용 컨셉아트 |
2 등장인물
- 채드윅 보즈먼 - 블랙 팬서 / 트찰라
- 앤디 서키스 - 율리시스 클로
- 어니 허드슨 - 트차카[1]
- 루피타 뇽오# - 나키아
- 마이클 B. 조던 - 에릭 킬몽거
- 다나이 구리라 - 오코예
- 윈스턴 듀크 - 맨 에이프
- 포레스트 휘태커# - 주리
- 플로렌스 카줌바 - 에이요[2]
- 대니엘 칼루야 - 우카비
- 레티티아 라이트 -
3 개봉 전 정보
조 로버트 콜이 각본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인 라이언 쿠글러가 각본 작업에도 참여한다고 한다. 시빌워의 쿠키영상을 통해서 와칸다의 모습이 잠깐동안 나왔다.
2016년 5월 14일 라이언 쿠글러의 전작인 크리드의 주연 마이클 B. 조던의 참여가 확정되었다. # 어 잠깐 그럼 mcu에 휴먼토치가 2명이 된건가?
등장인물의 90%가 흑인 배우, 단역으로 캐스팅된다고 한다. 가상의 아프리카 국가 와칸다를 배경으로 하기에 당연한 일이지만, 주인공부터 조연 단역까지 전부 흑인배우들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는 지금까지 없었기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4]
또한 인피니티 워와 직접적으로 연결될것이라고한다.
솔로 영화에 앞서 주인공 슈퍼히어로와 그의 숙적이 각각 다른 작품에서 먼저 등장한 특이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공인된 것은 아니나, 윈터솔져가 나온다는 루머가 있다. 윈터 솔저역의 세바스찬 스탠은 등장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정해진 답은 있지만 답해줄 순 없다. 하지만 그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곳이 그가 나올 영화가 아니겠나? 그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나도 잘 모르겠다." 라고 애매한(?) 답을 내놓긴 했지만, 시빌워에서 마지막으로 있었던 곳이 곧 와칸다이기 때문에 등장가능성은 높아보인다. 인터뷰 그 외에 팀 캡틴의 멤버들도 나온다는 얘기가 존재한다고는 하는데, 아직은 루머다. 어찌됐든 본 영화를 비롯, 인피니티 워 개봉 이전 마블영화들에 어벤져스 멤버들의 출연이 확정되거나 출연루머가 돌고있기 때문에, 시빌 워 이후 흩어진 멤버들의 동선을 설명하고 인피니티 워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각본을 맡은 콜은 블랙팬서가 시빌워 직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와칸다가 나라 안팎으로 위기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뿐만 아니라 와칸다는 기술적으로 매우 진보한 나라로, 앞으로 MCU에서 와칸다의 존재가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얘기하였다. 블랙팬서 역의 채드윅 보스만의 인터뷰에 따르면 와칸다의 문화와 전통,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블랙팬서의 솔로영화이니만큼, 시빌 워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블랙팬서의 역사가 플래시백의 형태로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
2017년 1월 촬영 시작한다. 기사
루피타 뇽오가 스토리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함께 연합한 '2명'의 적들의 위협에 맞서 블랙팬서의 리더십이 발휘되는 스토리라고 언급하였다. 그 외 언급은 여기에
4 외부 링크
Black Panther- ↑ 블랙 팬서의 아버지. 원작에서는 율리시스 클로에게 죽임을 당하나 MCU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이미 사망했다. 아마도 영화 내용 자체가 블랙 팬서의 기원을 다루거나, 시빌 워 이후를 다루되 회상 장면으로 나올 수 있다.
- ↑ 시빌 워에서도 잠시 등장했던 트찰라의 경호실장
- ↑ 1986년생의 젊은 흑인 감독으로,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크리드(록키 7번째 시리즈)'를 감독했다.
- ↑ 현재 많이 개선된 상태지만 미국 영화에서의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은 아직도 존재한다. 심지어 이 블랙팬서의 영화화도 사실상 인종차별, 즉 흑인만 나오는 영화를 누가 보겠냐는 생각때문에 이때까지 시도되지 못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