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마블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집단 어벤저스의 활약을 영화화 한 시리즈. 1편은 국내 기준으로 2012년 4월 26일, 2편은 2015년 4월 23일에 개봉하였다.
1, 2편은 조스 위던 감독이 감독을 맡았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루소 형제가 맡을 예정이다.
2 특징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거의 모든 히어로들이 총출동 해서 슈퍼 빌런들을 막는단 내용이 중심 스토리인 만큼 지구멸망 수준의 거대한 사건이 일어난다는 것, 또한 각각 페이즈의 마지막을 장식한다는 것이 특징(어벤져스의 경우는 확실히 페이즈 1의 마지막 영화지만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페이즈 2 순서가 아닌 스토리상의 마지막으로 보면 된다).
만화 전개 방식으로 보면, 매년 나오는 대규모 크로스오버 이벤트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히어로들이 여럿 나오는 만큼 비중 분배를 우려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여태까지 나온 시리즈들은 히어로들의 비중이 적절히 잘 분배됐고, 각자의 개성도 잘 드러내어졌다. 특히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의 비중이 큰 편이고, 이들의 대립 관계도 잘 부각된다.어벤져스 시리즈 히어로들의 출연 분량 시간을 정리한 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중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영화 시리즈이다. 《어벤져스》는 전세계 15억 1955만 7910달러를 벌어 역대 박스오피스 5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세계 14억 280만 5868달러를 벌어 역대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으며 도합 29억 2236만 3778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의 총수익과 맞먹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총수익이 90억 달러에 가까운데 이 중에서 어벤저스 시리즈의 수익이 1/3을 차지한다는 말. 국내에서도 시리즈의 관객수를 모두 합치면 1,757만 관객이나 된다. 다만 국내에선 관객수로 따지면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 총합 관객수 1,781만 명보다 적다. 사실상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성공하게 만든 장본인이나 마찬가지.
MCU 세계관의 흑막인 타노스가 첫 출연한 작품이기도 하며[1] 1, 2편 사건 모두 타노스가 개입을 했단 묘사가 있다. 또한 타노스에 관한 내용이 다뤄지는 만큼 인피니티 스톤 역시 키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3 작품 목록
연도 | 제목 | 감독 |
2012 | 어벤져스 | 조스 위던 |
2015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조스 위던 |
2018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루소 형제 |
2019 | 제목 미정의 어벤져스 영화 | 루소 형제 |
4 세력
4.1 히어로 측
4.1.1 어벤저스
4.1.1.1 초대 멤버
4.1.1.2 뉴 어벤저스 멤버
4.1.1.3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후
폭싹 망했다. 캡틴 지지파가 다 떠나고 이하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