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헬 인 어 셀 (2014)

WWE 헬 인 어 셀 (2014) WWE Hell in a Cell (2014)
개최	WWE
테마	Theory of a Deadman, "Panic Room"
일시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8시(E)/5시(P) 한국시각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9시
장소	텍사스 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 American Airlines Center, Dallas, Texas
관중 수	15,333명
포스터 모델	로만 레인즈→딘 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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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WE 헬 인 어 셀 2014는 WWE의 스페셜 이벤트로 10월에 치러지는 이벤트이다.

2 대립 배경

2.1 세스 롤린스 vs 존 시나 or 딘 앰브로스

쉴드를 배신한 세스 롤린스는 딘 앰브로스와 잠시 대립하지만, 앰브로스가 영화촬영 각본상 부상으로 빠지자 잠시 로만 레인즈와 대립하지만, 정작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직전 로만의 헤르니아 수술로 인해 대립이 붕 뜨지만,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당일 앰브로스의 복귀로 앰브로스와의 대립이 다시 벌어진다.

그 날 존 시나는 브록 레스너와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경기를 가지고, 승리 직전까지 갔으나, 세스의 난입으로 인해 타이틀을 얻지 못했고, 뒤 이어 캐싱인을 시도한 세스의 행동을 무력화시키면서 캐싱인을 방해한다.

직후 시나와 앰브로스는 공동의 적을 둔 관계로 일시적인 동맹 관계를 맺지만, 트리플 H가 헬 인 어 셀에서의 경기는 둘 중 한 사람만 가질 수 있다면서 두 사람 사이의 경기를 부킹시킨다.

그리고 양 쪽의 승자는 세스와 헬 인 어 셀 매치를 가지고, 패자는 지옥을 맛볼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동기 부여가 모자라다며 바로 다음주에 계약서 매치를 부킹했고(...) 앰브로스가 승리해 앰브로스는 세스와 시나는 랜디와 헬 인 어 셀 매치를 갖게 되었다.

3 대진표

순서	경기	조항	승자	기타 사항
1	존 시나 VS 딘 앰브로스	노 홀드 바드 콘트렉트 온 어 폴 매치 승자는 세스 롤린스와 메인이벤트에서 헬 인 어 셀 매치를 가지게 되고 패자는 지옥을 맛본다	딘 앰브로스	10월 13일 RAW에서 앞당겨 치루어졌다, 그래서 취소선 처리.
1	돌프 지글러(C) VS 세자로	3판 2선승제 매치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돌프 지글러	스코어는 2:0으로 아주 깔끔히 승을 따냈다. 영고 세자로
2	브리 벨라 VS 니키 벨라	싱글 매치 패자는 한달간 승자의 조수가 되며 패자는 조항을 이행하지 않을 시 해고된다.	니키 벨라
3	골더스트 & 스타더스트(C) VS 지미 우소 & 제이 우소	태그 팀 매치 WWE 태그팀 챔피언쉽	골더스트 & 스타더스트
4	존 시나 VS 랜디 오턴	헬 인 어 셀 매치 승자는 2015년 로얄럼블에서 브록 레스너와 맞붙는다.	존 시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더블 메인이벤트로 홍보했으나 경기는 중반에 삽입되었다. 경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강세.
5	셰이머스(C) VS 미즈	싱글 매치 WWE U.S 챔피언쉽	셰이머스	경기 종료 후 깨알같은 개그씬이 있었다. Y-M-CA경기는 스킵해도 이건 보자
6	루세프 VS 빅 쇼	싱글 매치	루세프
7	AJ 리(C) VS 페이지	싱글 매치 WWE 디바스 챔피언쉽	AJ 리
8	세스 롤린스 VS 딘 앰브로스	헬 인 어 셀 매치	세스 롤린스

4 매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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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및 여담

공신력 있는 레슬링 저널 사이트인 레슬링 옵저버에서 이번 헬 인 어 셀에는 브록 레스너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챔피언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은 경기를 하지 않는것. 결국 존 시나 VS 브록 레스너 삼연전은 고사하고 WWE 챔피언쉽이 아예 열리지 않는 몇 안되는 PPV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루머로는 존 시나 VS 딘 앰브로스를 오프닝 매치로 잡아 승자는 메인 이벤트서 세스 롤린스와 대결을, 패자는 랜디 오턴과 헬 인 어 셀 매치를 치룬다는 소식이 들려와 매칭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딘 VS 세스 볼려면 지겨워 터진 시나 VS 랜디를 봐야하고 시나 VS 랜디를 안 볼려면 딘 VS 세스를 못 본다 그리고 PPV 포스터를 로만 레인즈가 장식했는데 정작 본인은 탈장으로 인한 휴식으로 헬 인 어 셀에 경기를 갖지 않는 지라 포스터 모델은 변경되었다.

10월 6일자 RAW에서 트리플 H & 스테파니 맥마흔 부부가 헬 인 어 셀 오프닝 매치로 존 시나 VS 딘 앰브로스가 부킹되어 승자는 세스 롤린스와의 대결은 패자는 지옥을 맛 보게 된다는 말을 해 루머는 사실이 되었다.

여담으로 모든 챔피언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대다수의 팬들의 반응은 경기 내용은 그럭저럭이였으나 경기 결말이 말 그대로 헬이였다는 평가. 좋은 경기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모았던 돌프 지글러 VS 세자로는 오프닝 매치로 배정되어 15분도 안 되어서 2:0 클린으로 타이틀을 방어하는 지리멸렬한 허무한 결말로 쓴 소리를 들었으며, 메인 이벤트의 경기 퀄리티는 스턴트, 스토리 텔링이 훌륭했다는 평이지만 브레이 와이어트의 난입이 깼다는 반응이 있다. 다만 연출은 신선하고 독특했다는 평이 대다수.
굳이 그렇게 난입으로 세스와의 대립을 끝내야 했느냐라는 평이 꽤 많았고 지금도 아쉬운 소리를 하는 반응도 많지만 둘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 나중에 다시 한 번 써먹을 것이라며 쉴드치는 의견도 있는 편.

또 시나와 오튼의 경기도 예상대로 끝나긴 했지만 최근 RKO 포텐이 제대로 터진 오튼의 활약 덕에 기대치보다 중박 이상. 특히 PG등급 전환 이후 헬 인 어 셀 매치들, 특히 09년부터 PPV로 신설된 헬 인 어 셀에 대한 평가가 말 그대로 헬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수준의 경기를 뽑아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