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0/버전/Threshold 1

Windows 10의 초기 출시 버전인 Threshold 1의 특징을 서술한 문서.

1 공통

1.1 시작 메뉴

Windows 8, 8.1의 시작 화면이 다시 시작 메뉴로 돌아왔다. 많이 쓴 앱, 설정, 그리고 라이브 타일이 같이 들어간다.

▲ 처음 화면

  • 시작 메뉴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자주 사용하는 앱: 매일 쓰는 앱들
    • 추천/최근 설치된 앱: 자동으로 추천하는 앱들로, 클릭하면 윈도우 스토어로 넘어간다.
    • 파일 탐색기, 설정, 전원
    • 모든 앱: 모든 설치된 앱들이 알파벳 순서로 나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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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 화면에 놓기 : 자주 쓰는 앱, 프로그램, 폴더, 연락처, 웹사이트 등을 라이브 타일로 시작 화면에 놓을 수 있다.
  • 라이브 타일로 최신 정보 받기 : 새 이메일, 다음 미팅, 주말 날씨등을 앱들이 라이브 타일로 시작 화면에 보여준다. 클릭하면 앱으로 넘어간다.
  • 타일 그룹으로 정리 : 라이브 타일들을 모아서 하나의 제목으로 정리할 수 있다. 회색 나누기 바가 나타날 때 타일을 놓으면 새 그룹이 생성된다. 타일에 우클릭 후 '시작화면에서 제거'로 없앨 수 있다.

1.2 컨티뉴엄(Continuum) 기능

서피스컨버터블 노트북처럼 경우에 따라 노트북과 태블릿의 구분이 생기는 컴퓨터를 위한 기능. 노트북 모드에서 모던 앱을 일반 Windows 앱처럼 쓰다가 키보드 커버를 분리하는 등의 행동을 하면 이 기능이 동작하는데, 이 경우 시작 메뉴도 전체 화면 기반으로 동작하고, 크기 조절이 가능하던 모던 앱과 데스크톱 앱들도 전체 화면 모드로 가동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9926 빌드부터 작동 가능.

정식 발매 후 기존 프리뷰 빌드의 컨티뉴엄 기능은 알림 센터의 '태블릿 모드'로 들어갔다. 다만 태블릿 모드를 사용중이더라도 시작 표시줄은 안드로이드의 소프트키처럼 그대로 남게 된다. 켜놓은 앱들은 태블릿 모드의 시작 표시줄에는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작업 보기 버튼을 이용해 전환 가능하며, 시작 표시줄 옵션 변경을 통해 윈도우 모드에서처럼 시작 표시줄에 표시되게 할 수도 있다.

Windows 10 모바일 버전에서의 컨티뉴엄은 조금 기능이 다르다. 기존에 나왔던 MS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미라캐스트 리시버) 내지는 HDMI 케이블을 유선으로 큰 화면에 연결하면 일반 Windows와 같은 화면이 뜬다. 이 화면에 유니버셜 앱을 조합하여 (자동으로 대화면/PC 급 화면으로 맞춰진다.) 여기에 블루투스 장비들까지 조합시키면 간단하게 쓸 수 있는 비상용 PC가 완성된다. 나름 직장인들에겐 확실히 쓸만한 기능 물론 일반 유저들에게 쓸만할지는 미지수 폰과 미라캐스트 리시버,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와 모니터를 사시면 컴퓨터를 드립니다

1.3 강제적인 Windows 자동 업데이트

Windows 8.1까지는 제어판의 'Windows 업데이트' 애플릿에서 아주 간단하게 업데이트 자체를 막아버릴 수 있었고, 핫픽스도 설치되지 않도록 개별적으로 체크를 해제하거나 또는 선택하여 업데이트 리스트에서 숨길 수 있었다. 핫픽스가 제대로 배포되지 않으니 바이러스, , 트로이 목마, 스파이웨어, 랜섬웨어 등에 의해 펑펑 뚫리거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버전과 같은 오래된 버전의 프로그램이 지독하게 살아남는 상황이 계속되자 MS에서 Windows 10부터 칼을 뽑아들었다! Windows 업데이트의 회피를 불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잠수함 패치 왠지 예전 V3사태처럼 될거같다

따라서 Windows 10부터는 업데이트 리스트에서 특정 핫픽스를 숨기거나 그것만 설치하는 선택 설치 등의 기능은 없었으며, 업데이트 자체를 중단시킬 수도 없었다 Home 버전의 경우엔 Windows 업데이트를 건드릴 수 없고,[1] Pro/Enterprise 등의 상위 버전에서는 업데이트를 수개월 후로 미룰 수는 있으나[2] 마찬가지로 설치를 완전히 피할 방법은 없었다. 레지스트리트윅 등의 꼼수를 동원하여 업데이트를 아예 막아버리는 방법도 있긴하나, 요즘의 컴퓨팅 환경에 그러한 행동은 위험하기 짝이 없으며 그런 방법을 동원해도 핫픽스 선택 설치는 여전히 불가능하였다. 그러나 2015년 9월 즈음부터 여기에서 문제 해결사 패키지를 내려받아 실행하면 특정 업데이트를 선택해 숨길 수 있다.

파일:Win10 update.jpg
실행창에 services.msc 를 입력한 후, Windows Update 서비스를 중지한 후 사용안함으로 바꾸면 업데이트 확인을 아예 하지 않는다.

문제 해결사 패키지를 이용하지 않아도 드라이버 업데이트의 경우는 약간의 조작을 통해 수동 설치가 가능하다. 제어판→시스템→고급 시스템 설정→하드웨어→장치 설치 설정에 가서 '아니요, 작업을 직접 선택합니다'→'Windows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습니다'를 선택하고 저장하면 드라이버 자동 업데이트는 막을 수 있다. 아무래도 제조사들의 드라이버같은 경우에는 알려지지 않은 버그를 가진 최신 드라이버들이 출시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을 제한적으로나마 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 등에선 이 기능이 제거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3]

2015년 8월 21일 마이크로소프트가 기능이 대폭 바뀐 메이저 업데이트만 변경사항을 공개하도록 공지했다.(영어) 그러나 강제 업데이트는 여전하기 때문에 윈도우10 사용자들은 마이너 업데이트 변경사항을 알 수가 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8월 27일에 릴리즈 된 KB 3081448, KB 3081449, KB 3081452업데이트 내용은 공개했지만 내용이 빈약하다.이 사이트에 가서 업데이트 링크를 누르면 페이지가 나오기는 하지만 내용이 빈약하다.잠수함 패치의 향연 하지만 2016년 2월 9일 패치부터 업데이트 내역을 제공한다! 윈도우 10부터 모든 업데이트를 묶어서 누적 업데이트로 내기 때문에 그 전 버전들에서 패치 내역을 보기 위해 각각의 패치 내역을 보던 것보다 전체 업데이트 내역을 보기 쉬워졌다. 전체 업데이트 내역은 여기 참조. 안타깝지만 2016년 2월 9일 이전 패치에 대한 내용은 없다.

윈도우 10 홈 에디션 유저의 경우, 윈도우 10 스토어 앱 업데이트가 강제된다는 의견이 있다. 옵션이 회색으로 표시되어 설정을 조정할 수 없다. 홈에디션 이용자인데, 설정에는 시스템 관리자에 문의하라고 써있지만, 회색표시를 어떻게 바꿔야 될지 도저히 알 수 없다. 해외 어떤 유저의 글 공식 의견이 나오면 추가바람.

1.4 보안 향상

  • Device Guard : 을 막고, 현존하는 가장 큰 위협인 제로 데이 공격을 막기 위해 새로 생긴 화이트 리스트 기반 보안 기능이다. 특정 소프트웨어 벤더나 윈도우 스토어 앱, 그리고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인증한 앱들만 실행되게 한다. 유니버셜 앱과 Win32 앱 모두 지원한다. 이 기능은 하드웨어 기반 가상 환경에 앱을 실행시켜 관리자 권한을 한번 더 보호하는 방식으로 기존 화이트 리스트 기반 기술인 AppLocker나 Bit9보다 더 강력하다고 한다. 기존 안티 바이러스나 앱 관리 기술과 같이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에이서, 후지쯔, HP 레노버, 도시바 등에서 나온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다.
  • Microsoft Passport : 밑의 Windows Hello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 기술이며, 지문이나 얼굴같은 생체 정보, 그리고 웹사이트나 앱 인증을 위한 패스워드를 계정과 연동시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 Passport로 인증하면 그 안에 웹사이트에서 더 이상 비밀번호 입력 없이 바로 로그인 되어 키보드 로거 등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Azure Active Directory와도 연동이 되어 기업에서도 사내 계정 인증을 할 수 있다.
  • Windows Hello : 지문, 홍채, 얼굴 인식으로 인증하는 새로운 기능이며, 이를 통해 패스워드나 PIN 없이 로그인할 수 있다. 얼굴 인식은 인텔의 RealSense 3D 카메라등으로 적외선으로 얼굴을 3차원 스캔하여 인증하는 방법이다. 지문 인식은 이미 기존에 지문 인식기를 내장하고 있는 제품이라면 바로 Windows Hello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홍채나 얼굴 인식은 새로운 하드웨어가 필요하다고 한다. 보안이 굉장히 중요한 기업이나 정부, 국방, 의료 등에서 쓰일 수 있다.

1.5 오피스 모바일

터치 최적화된 태블릿과 모바일폰 Windows 10용 오피스 앱들이다. 데스크탑에서는 기능이 제한된다. OneDrive 연동이 강력하여, 어느 장치에서나 오피스로 문서로 편집할 수 있고, MS에서 만들어서 문서 렌더링 호환성은 보장되고, 동시 작성도 할 수 있다. 자동 저장 기능도 있고, Tell Me 기능으로 모르는 기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오피스 모바일은 몇몇 기능이 막혀 있는데, Office 365 구독을 하여 모든 기능을 해제할 수 있다.

  • 워드(Word) - 핵심 편집 기능들, 스타일, 폰트, 오타 체크 기능들이 있고, 표, 사진, 텍스트 박스, 하이퍼 링크, 머리, 꼬릿말 등도 넣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나 동시 작성, 버전 트래킹, 코멘트 등을 할 수 있다. 읽기 모드 등으로 쉽게 읽을 수 있고, 빙 검색 엔진을 이용한 스마트 룩업 가능으로 이미자나 웹 레퍼러스 등을 자동으로 찾아 줘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 엑셀(Excel) - 열 재배열, 공식 넣기, 차트 종류 바꾸기, 데이터 필터링 등이 기본으로 터치 최적화 되어서 들어가 있다. 온스크린 키보드를 쓴다면, 익숙한 기능들을 터치로 쉽게 찾을 수 있고, 작은 태블릿에서도 쉽게 엑셀을 할 수 있다. 추천 차트 기능으로 쉽게 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템플릿들을 추가해 빠르게 파일을 만들 수 있다.
  • 파워포인트(PowerPoint) - 사진 삽입, 편집, 표, 도형들, 스마트 아트 등 기능을 통해 쉽게 슬라이드들을 만들 수 있다. 데스크탑의 애니메이션 기능들도 모두 들어가 있다. 태블릿으로 슬라이드 쇼를 하면서 쉽게 발표를 할 수 있고, 발표자 뷰로 사람들이 보는 큰 화면을 보여주고, 발표 노트와 잉크, 레이저 포인터, 강조 기능들을 쓸 수 있다.
  • 원노트(OneNote) - 아이디어를 잡고, 구성하고, 공유하는 툴이다. 타자로 치거나, 펜으로 쓰거나 그리고, 노트를 찾을 수 있다. 태그, 표, 사진 기능도 있다. 자동으로 저장되고 동기화 되어서 노트북을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다.
  • 태블릿 용 오피스 모바일 - 간소화된 기능과 터치 최적화된 UI를 갖고 있고, 읽기, 리뷰, 간단한 편집에 좋다. 7월 29일에 바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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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탑 용 오피스 2016 - 일반적인 오피스 프로그램이고, 키보드, 마우스 최적화된 오피스이다. Windows 7, 8, 10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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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폰 용 오피스 모바일 - Windows 10 Mobile에 올라가는 오피스이며 태블릿 용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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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1.7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탑재

1.8 강화된 엑스박스 앱

1.8.1 Xbox Live 연동 강화

Xbox와 Windows 10에서 게임 친구들과 클랜 같을걸 만들 수 있고, 도전과제를 딸 수 있다. Xbox Live 멤버는 Windows 10에서 모든 친구들의 Xbox Live 활동을 볼 수 있고, 지므 친구들이 무엇을 하는지, 나의 게임 역사와 도전과제 스코어를 볼 수 있고, Xbox One과 Windows 10에서 만든 게임 클립들을 보거나 공유할 수 있다. 친구들과 크로스-디바이스 파티 채팅을 할 수 있고, 모든 게임 콜렉션들을 볼 수 있다.

1.8.2 게임 DVR

PC에서 플레이중인 게임을 캡쳐하거나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키보드의 Win + G 키를 누르거나 엑박패드의 엑스박스 버튼을 눌러 호출할 수 있고 여기서 '예 게임입니다.'를 체크하면[4] 게임 녹화 전반을 제어할 수 있는 표시줄이 열린다. 게임 스크린 샷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하다. 저장된 스크린샷과 녹화본은 모두 사용자 계정의 비디오 폴더에 저장이 되며[5]

Xbox 앱의 '게임 DVR' 앱에서도 저장된 사진 및 녹화물을 확인할 수 있다. Xbox 앱 내에서는 공유 기능도 존재. 이렇게 녹화된 게임의 영상 품질도 꽤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이 동영상들을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도 올릴 수 있다.

간단한 설정은 게임 표시줄 내에서도 가능하지만 나머지 설정들은 Xbox 앱의 설정 -> 게임 DVR 탭에서 조절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이 기능 게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일반 응용 프로그램에서도 먹힌다! 간단하게 사용법이나 셋팅법 등을 녹화할려면 나름 유용하다. 다만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는 안 될수도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영역 안에서만 동작하며 영역의 크기가 변경되거나 최소화되거나 하는 경우 즉시 녹화가 종료되며 변경이 일어나기 직전까지의 부분이 저장된다.

Win 키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라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녹화 프레임은 30프레임이 한계이다. 다만 쓸만한 게임 녹화 프로그램들은 보통 유료인 점을 감안하면 꽤나 준수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한번 게임 표시줄을 띄우면 다음에 그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마다 팁 형식으로 계속 따라다닌다. '다시 표시하지 않기' 옵션을 체크하여 감출 수 있다. 다만 다음에 키를 누를 경우 '예 게임입니다.' 체크는 뜨지 않고 바로 표시줄이 열린다.

1.8.3 게임 스트리밍

게임 스트리밍 기능은 엑스박스 원 게임을 PC로 스트리밍 하는 기능이다. Windows 10에 Xbox One 컨트롤러 드라이버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이 앱으로 원격으로 Xbox One을 키고 게임을 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는 무리겠지만 싱글플레이에는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스트리밍은 내부 네트워크로 제한되지만 VPN 기능이 있는 공유기에 물리면 외부에도 스트리밍할 수 있다. 이 말은 태블릿 같이 AAA 게임을 돌리기 버거운 장치라도 어디에서나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AAA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Xbox One 11월 업데이트로 Xbox 360 게임들도 Xbox One으로 돌리고, 스트리밍할 수 있다.

1.9 기업용 기능

  • Credential Guard: 위의 보안 기능 말고도 기업들은 위한 기능인데, 사내 계정을 CPU 내 하드웨어 기반 실행 환경에 저장해 계정 해킹을 한단계 더 보호한다.
  •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Bitlocker와 비슷한 개념인데, Bitlocker는 디스크 암호화를 통한 데이터 보호라면 이 기능은 파일 기반 데이터 보호 기능이다. Bitlocker로 보호된 장치에서 보호되지 않는 장치로 파일이 복사되면 더이상 정보가 보호되지 않는데, 이 기능을 통해 암호화된 파일은 Bitlocker가 쓰이지 않는 장치라도 파일이 암호화되어 있어 보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Azure Rights Management 연동: 클라우드 기반 계정 권한 관리 기능으로, 사내 계정이 비정상적인 권한을 요청할 때 자동으로 잡아내어 APT 공격 등을 막아내는데 도움이 된다.
  • 모바일 장치 관리(MDM): 데스크탑과 모바일 OS를 통합시켜 Microsoft Intune이나 서드파티 MDM 솔루션들이 모든 Windows 10 장치(종류는 폰, 노트북, IoT 등등, 직원들이 가져온 BYOD 부터 회사에서 배치한 컴퓨터까지)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 Azure Active Directory Join: Azure Active Directory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사내 계정을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이 기능은 Azure 위에 돌아가는 Active Directory 서비스에 로그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안전하고 쉽게 Azure 위의 사내 계정에 로그인 할 수 있다. Azure Active Directory는 Office 365와 같은 MS SaaS 서비스와 연동이 쉬워 기업들의 관리 비용을 줄여줄 수 있다.
  • Windows Update for Business: 소비자 제품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데, 기업에서는 호환성이 중요해서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기업용 링이 따로 돌아가 소비자 빌드 배포 후 4~8개월 후에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것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아예 LTSB 빌드로 10년동안 기능 추가 없이 보안 업데이트만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사내에서 기능 업데이트를 받을 순서를 정할 수 있고, 사내 P2P 배포로 대역폭을 아낄 수 있고, 시스템 센터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수트와 연동하여 관리할 수 있다. Windows 10 Pro와 Windows 10 Enterprise만 적용되는 내용이다. 관련기사, 원문 참조.

1.10 개편된 Windows Store

유무료 앱들, 게임들, 영화, TV 쇼, 음악(우리나라는 앱과 게임만 가능)을 살 수 있다. 모던 앱들은 여기에서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데스크탑은 Windows 8, 8.1 앱들도 지원한다. 모바일은 Windows Phone 7, 7.5, 7.8, 8, 8.1 앱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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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스크탑

2.1 누적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384: 2015년 7월 9일, RTM, 15일 인사이더 배포
  • 빌드 TH1 10240.16387: 2015년 7월 15일, 데이원 패치,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389: 2015년 7월 15일, 데이원 패치,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391: 2015년 7월 17일,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393: 2015년 7월 20일,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394: 2015년 7월 21일,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397: 2015년 7월 23일,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397: 2015년 7월 24일 (23일 리비전),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399: 2015년 7월 25일,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405: 2015년 7월 29일, 보안 업데이트, GA
  • 빌드 TH1 10240.16413: 2015년 8월 5일, 기능 업데이트[6]
  • 빌드 TH1 10240.16430: 2015년 8월 11일,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433: 2015년 8월 14일, 기능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445: 2015년 8월 18일,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463: 2015년 8월 27일, 기능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487: 2015년 9월 8일,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498: 2015년 9월 15일, 기능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520: 2015년 9월 30일, 기능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549: 2015년 10월 13일,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549: 2015년 10월 20일, 기능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566: 2015년 10월 27일,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590: 2015년 11월 10일, 보안 업데이트

▶ 여기서부터 일반 소비자용 Home/Pro[7]와 기업용 Enterprise[8]가 10586 빌드로 메이저 업데이트 된다.
Pro 10240에서 업그레이드 연기를 선택했거나 Enterprise 10240, Enterprise 2015 LTSB[9]는 이 빌드를 유지하며 마이너 업데이트 된다.

  • 빌드 TH1 10240.16601: 2015년 12월 8일, 보안 업데이트
  • 빌드 TH1 10240.16644: 2016년 1월 12일, 보안 업데이트

▶ 이 패치부터 누적 업데이트의 내용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여기 참조.

  • 빌드 TH1 10240.16683: 2016년 2월 9일, 보안 업데이트. 새 기능 추가는 없고, 다음과 같이 수정되었다.
    • 업데이트 설치 시간을 향상시켰다.
    • 마이크로소프트 에지 브라우저가 InPrivate 모드에서 방뭄한 URL들을 캐싱하는 문제를 수정했다.
    • 실버라이트 성능을 향상시켰다.
    • 윈도우 10 PC에서 원격으로 서버를 설정하지 못하던 문제를 수정했다.
    • 윈도우 저널에서 사진과 표가 보이지 않던 문제를 수정했다.
    • 맬웨어가 목표 시스템에서 돌아가고 있을 때 원격 코드 실행을 할 수 있었던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에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이 악성 웹사이트에서 코드를 설치하고 장치에서 실행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
    • 입력기(IME), Direct Access, 할당된 엑세스, 주변 장치 감지, 바코드 스캐닝, 파일 탐색기,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마이크로소프트 에지, 스크립팅표시줄의 추가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 .NET 프레임워크, PDF 라이브러리, 윈도우 저널, 커널 모드 드라이버, 원격 데스크톱, WebDAV의 추가적인 보안 문제점들을 해결했다.
  • 빌드 TH1 10240.16725: 2016년 3월 8일, 보안 업데이트. 새 기능 추가는 없고, 다음과 같이 수정되었다.
    • 앱, 스마트 카드 로그온, 듀얼 이더넷 카드, 호환성 센터에 대한 지원 향상
    • OS 시스템 종료, 그룹 정책 앱, 디스플레이, 가상 머신, 윈도우 업데이트에 대한 안정성 향상
    • 앱들의 콘텐츠 목록, Bitlocker, 업데이트 설치와 알림에 대한 성능 향상
    •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에서 인쇄를 할 때 생기던 문제 수정
    • 엣지에서 PDF를 보려고 할 때 원격 코드 실행을 허용하는 보안 문제 수정
    • 시스템 소리, 파일 속성, 맞춤법 교정, 로그온,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에서 추가적인 문제 수정
    • 엣지,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USB 저장소 드라이버, 커널 모드 드라이버, .NET 프레임워크, 그래픽 폰트, OLE, 2차 로그온, PDF 라이브러리, Adobe 플래시 플레이어의 추가적인 보안 문제 수정

▶ 이 빌드부터 일반 빌드는 버전 1511로 넘어갔고, 기업용 빌드, 장기 지원 빌드만 이 업데이트를 설치할 수 있다.

  • 빌드 TH1 10240.16769: 2016년 4월 12일, 보안 업데이트 및 품질 향상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블루투스, 코타나, 파일 탐색기,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톨러(MSI), OS 재부팅, 앱 배포 서비스의 안정성 향상
    • 업데이트 설치가 필요시 시작메뉴에 나오는 알림 향상
    • 앱 시작 안정성 향상
    • 개정된 서머타임 문제 수정
    • 바코드 스캐너를 쓰는 앱들의 지원 향상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의 비디오 재생 문제 수정
    • 도메인간 암소 재설정 문제 수정
    • 익스플로러 11, .NET 프레임워크, 달력 앱의 표준 시간대, 오라클용 마이크로소프트 ODBC 드라이버의 추가적인 문제 수정
    • CSRSS의 보안 기능 우회를 수정해 보안 향상
    • 보안 계정 관리 원격 프로토콜, HTTP.sys, 보조 로그온,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픽 컴포넌트, .NET 프레임워크, CSRSS,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익스플로러 11의 보안 취약점, 마이크로소프트 XML 코어 서비스, 윈도우 Hyper-V의 보안 취약점 수정
  • 빌드 TH1 10240.16854 : 2016년 5월 10일, 보안 업데이트 및 품질 향상
    • PDF 폼을 여러 번 열 때 메모리가 누수되던 문제를 수정했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 오른쪽에서 왠쪽으로 텍스트가 정렬되는 언어에서 생기는 문제를 수정했다.
    • 비밀번호 변경 후 일시적으로 로그인에 실패하던 문제를 수정했다.
    • 카드 리더기에 삽입된 컴팩트플래시 카드들을 망가뜨리던 문제를 수정했다.
    • Wi-Fi 액세스 포인트에 로밍할 때 가끔씩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지던 문제를 수정했다.
    • 윈도우 커널 보안 향상
    • 개정된 서머 타임과 관련된 문제를 수정했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의 문제 수정
    • 커널 모드 드라이버 보안 향상
    • RPC,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픽 컴포넌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윈도우 쉘, 윈도우 저널, 가상 보안 모드, Schannel, Jscript의 보안 문제들을 수정했다.
  • 빌드 TH1 10240.16942 : 2016년 6월 14일 보안 업데이트 및 품질 향상
    •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파일 탐색기 안정성 향상
    •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에서 로밍 유저 프로파일을 쓰고 있을 때 웹페이지 로딩 성능 향상
    • 화면 왼쪽 위에 풍선팁 알림이 항상 보이던 문제 수정
    •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쉘 런처가 작동하지 않던 문제 수정
    • 로그인 화면에서 몇몇 키보드 언어의 특별한 문자들에 대한 지원 향상
    • 많은 프로세서들을 가진 장치들이 재부팅이나 절전모드에서 깰 때 멈추던 문제 수정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파일 탐색기, PCI, 개정된 서머타임,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픽 컴포넌트에 대한 추가적인 문제 수정
    •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SMB 서버,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픽 컴포넌트, 그룹 정책, Windows 진단 허브, 커널 모드 드라이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PDF, 윈도우 구조 쿼리,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WPAD의 추가적인 보안 문제 수정
  • 빌드 TH1 10240.17024: 2016년 7월 12일 보안 업데이트 및 품질 향상
    •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파일 탐색기, 윈도우 업데이트 안정성 향상
    • 재시작시 몇몇 시스템이 멈추게 하는 NT 파일 시스템 (NTFS) 문제 수정
    • Small Computer System Interface (SCSI) CD-ROM 장치를 USB 3.0위에 올릴 수 있게 지원 향상
    • 몇몇 드라이버가 설치에 실패하던 현상 수정
    • 몇몇 앱에서 IME와 같이 사용할 때 반응하지 않던 문제 수정
    •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픽 컴포넌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스케줄러 작업, .NET 프레임워크의 문제 수정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인터넷 익스플로러, 마이크로소프트 프린터 스풀러, 윈도우 커널, 보안 커널, 커널 모드 드라이버, .NET 프레임워크, JScript와 VBScript의 보안 업데이트

▶ 이 빌드부터 기업용 빌드도 버전 1511로 전부 넘어갔고, 장기 지원 빌드만 기능 수정, 보안 업데이트를 받는다. 이들 업데이트는 약 9년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모든 업데이트들을 서술해도 큰 의미 없이 분량만 차지하므로 생략한다.

2.2 가상 데스크톱 기능

이전까지는 더블 모니터 같은 서드파티 앱을 사용해야 했던 기능이 정식으로 지원되는 셈이다. 여담으로, 유닉스/리눅스계 X Windows의 각 오픈 데스크톱에서는 오래전부터 지원했던 기능이었다. 사실 관련 API는 엄청 옛날부터 OS에 존재하였다(NT 3.51 이후). 서드파티 멀티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들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가 그것. 무슨 이유인지 기능은 구현해 놓고 OS에서 제공은 하지 않다가 MS에서 제공하는 Windows 확장 플러그인 모음집인 Windows Powertoys에 Virtual Desktop Manager라는 이름으로 들어간 적이 있다. 그러나 XP까지만 지원했고 비스타 이후로는 지원하지 않다가 10에 이르러서야 플러그인이 아닌 정식 기능으로 들어간 것.

Ctrl+Win+D로 생성하고 Ctrl+Win+방향키로 이동한다. 단축키가 익숙하지 않을 경우 화면 좌측 끄트머리 스와이프(데스크톱은 Win + Tab)로 태스크 뷰 화면을 불러와서 추가하거나 이동해도 된다.

2.3 휴대폰 도우미(phone companion) 앱

윈도폰, 안드로이드폰, 아이폰과 연동하기 위한 앱이며, OS에 따라 쉽게 MS 앱들을 설치하고, 연동하기 위한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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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컴패니언 앱을 키면, 자신의 폰이 어떤 OS인지 선택하는 창이 나온다. 윈도폰을 고르면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이면, 몇몇 앱들을 보여주면서 설치하라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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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동기화
    • 원드라이브로 사진을 찍자 마자 동기화 되어 Windows 10 PC 사진 앱에서 볼 수 있다.
    • 음악 앱으로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서도 윈도우 음악 앱의 음악들과 재생 목록을 동기화하여 그대로 즐길 수 있다.
    • 원노트로 모든 노트들을 폰과 PC 사이에서 연동할 수 있다.
    • 오피스 앱들로 파일들을 폰과 PC 둘 다 볼 수 있고, 편집할 수 있다.
  • 안드로이드폰, 아이폰용 코타나를 설치할 수 있다. 몇몇 기능을 빼고 PC와 윈도폰용 코타나와 똑같이 작동할 것이다. 빠진 기능들은 보통 시스템 연동 기능들이며, Hey Cortana나 설정 바꾸기 등이다. 자세한건 코타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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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기타

  • 테마 변경 (하지만 커스터마이징이 제한됨)
    • Windows 8의 메트로 UI 기반이므로 Aero UI 의 화려한 그래픽을 볼 수 없고, 심지어 글꼴 변경 기능이나 RGB 색상 선택 기능도 없어졌다. 저사양 컴퓨터를 위한 Windows 98 고전 테마까지 사그리 없어졌다. 그리고 윈도우 7,8,8.1에 비해 테마 기능이 제한되었다. 예를 들어 윈도우 8.1에선 테마를 설정하고, 이미지 설정이나 키 설정, 사운드 설정 등을 따로따로 커스터마이징 해 자신만의 테마를 따로 만들 수 있었으나 10에선 아직 불가능하다. 어떠한 테마의 배경화면과 사운드가 마음에 들고, 또 다른 테마의 설정이 마음에 들어도 둘을 조합해 사용하는게 불가능 하다는 뜻. 하지만 외부 프로그램으로 어느 정도 개인적인 설정이 가능한데, 여기에서 Aero 테마를 구할 수 있고, 여기에서 글꼴 변경 프로그램을 구할 수 있다.
  • 명령 프롬프트(CMD)
    • Ctrl + V 가능
      • 사실 이전 버전에서도 오른쪽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CMD 속성 - 속성 - 편집 옵션 - 빠른 편집 모드를 선택하면 우클릭 한번에도 붙여넣기가 된다. Alt + Space → e → p 물론 Ctrl + C, Ctrl + V보다는 귀찮았다
    • 명령 프롬프트의 서체 변경
    • 창 크기가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해짐
    • 투명화 기능
    • SSH 기능[10]참조
  • 창 분할이 2×2 배열로 최대 4개까지 가능하도록 변경[11]
  • Win+Tab이 태스크뷰 버튼하고 같아짐
  • USB 3.1 Gen2 지원[12]
  • DirectX 12 API가 추가되었다. DirectX 12는 11에 비해 CPU 오버헤드를 크게 줄여 GPU를 더 효율적으로 갈구고 CPU는 남는 시간에 AI, 물리 연산 등에 더 투자해 더 좋은 그래픽을 같은 하드웨어에서 즐길 수 있다. 이는 DirectX 6.0과 7.0의 관계, 9.0c과 10의 관계와 비슷한 맥락인데 11&12, 6.0&7.0은 각각 상호 호환성을 지니는 반면, 9.0c와 10은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 네이티브로 FLAC, ALAC, MKV, HEVC 지원
  • 앱을 창으로 표시하는 기능의 업그레이드
    • 앱을 창으로 표시하는 기능 자체는 Windows 8.1 업데이트 1 에서부터 지원하기 시작했지만 전체 화면 상태에서 상단에 최소화와 닫기만 지원되고 작업 표시줄에 표시가 되는 정도의 업데이트 이었는데 Windows 10 에서는 창 크기도 자유롭게 조절되도록 향상되었다.
    • Windows 8, 8.1d용 앱은 좌상단에 햄버거 메뉴를 추가해 참바 기능을 쓸 수 있게 했다.
  • Windows Media Player가 보조프로그램으로 격하
    • Windows 8부터 음악 앱과 Movies & TV 앱이 나오면서 Windows Media Player의 업데이트가 멈췄지만, Windows 8 때는 Modern UI 모드와 데스크톱 모드가 별개의 것으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Windows Media Player는 여전히 데스크톱에서의 기본 플레이어였다. 그러나 Windows 10에서는 Modern UI 모드와 데스크톱 모드가 파이널 퓨전(…)하면서 음악 앱[13]과 Movies & TV 앱이 데스크톱 안으로 들어왔고, 이것이 기본 프로그램의 자리를 꿰어찼다. 그리고 Windows Media Player는 그대로 업데이트 없이 보조프로그램으로 격하되면서 Internet Explorer와 같은 운명을 겪게 되었다.
    • Windows 7, Windows 8과 마찬가지로 N 버전에는 Windows Media Player가 탑재되지 않는다. 그런데 Windows 10 N 버전은 여기서 한술 더 떠 MTP 드라이버까지 삭제되었고 이 때문에 일부 미디어 기기(주로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연결이 불가능해졌다. Microsoft 홈페이지에서 KB3010081 업데이트 패키지를 받아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 PDF 뷰어 삭제 및 엣지로 통합
    • 이때까지 PDF 파일은 Windows 7까지는 뷰어가 탑재되지 않아서 서드파티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해야 볼 수 있었다. Windows 8에서 드디어 기본 PDF 뷰어가 들어갔지만, Modern UI 앱이라 데스크톱에서 사용하려면 상당히 불편했다. Windows 10에서는 이 PDF 뷰어가 없어지고, 엣지가 기본 뷰어의 역할을 한다. 삭제된 PDF 뷰어는 스토어에서 별도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Modern UI 앱도 창모드로 실행이 되기 때문에 사용도 휠씬 편리해졌다.
  • IME 개선
    • 한국어 IME와 일본어 IME를 번갈아 입력하다 보면, 일본어 IME에서 KANA 모드가 켜지면서 원하지 않던 글자들이 입력되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 일본어 IME에 변환 후보 목록을 내장 사전이 아닌, 인터넷으로 받아오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다만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옵션을 따로 켜줘야한다. #

달라진 개인정보 수집 기능#

  • Win+Ctrl+방향키로 앱들을 한 모니터에서 다른 모니터로 쉽게 옮길 수 있다.
    • 창 스냅: Win + 왼쪽 방향키이나 Win + 오른쪽 방향키(위아래 방향키로 4분할 스냅 가능)
    • 최근 창으로 전환: Alt + Tab 새 작업 뷰를 보여준다. 앱 전환 기능은 여전히 있다.
    • 작업 뷰: Win + Tab 새 작업 뷰가 열리고 키 입력을 멈춰도 보여준다.
    • 새 가상 데스크톱 추가: Win + Ctrl + D
    • 현재 가상 데스크톱 닫기: Win + Ctrl + F4
    • 가상 데스크톱 전환: Win + Ctrl + 왼쪽 또는 오른쪽 방향키
  • 터치패드 제스처 추가

세 손가락으로 하는 제스처가 추가되었다.
위: 작업 표시줄 검색
아래: 바탕화면 보여주기
좌우: 쓸어넘기면 전에 실행된 앱 띄우기, 스크롤이면 Alt-Tab한 화면 사이에서 앱 전환
탭: 검색

  • OneDrive가 이제 선택한 파일들과 폴더들만 공유한다. 또, 윈도우 스토어 OneDrive 앱을 제거하고 파일 관리자에서만 접속하게 했다. 설정은 OneDive 폴더에 우클릭 후 설정 탭을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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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I 수정

폴더, 배터리 아이콘 변경, 윈도우 스토어 앱의 다이얼로그가 창모드로 뜬다.

  • 윈도우 로그인 시 배경화면이 기존의 단색에서 윈도 로고가 있는 배경 화면으로 변경되고 UI가 바뀌었다. 정말 예쁘다
  • 기본 배경 화면 사진이 몇몇 변경됐다.
  • Ctrl + Alt + Delete 시 나오는 UI 개선
  • 멀티 태스킹 개선, 스냅 창에서도 프로그램을 끌 수 있다.
  • 기본 프로그램 설정 창 변경
  • 네트워크 설정 화면(작업 표시줄의 아이콘 클릭 시 뜨던 UI) 변경
  • 대부분의 아이콘이 새로 디자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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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 표시줄
    • 작업 표시줄 검색과 다중 데스크톱 아이콘은 제거할 수 있다.
    • 작업 표시줄 설정 변경 : 기본 설정은 작업 표시줄에 어두운 검색 텍스트 박스가 나오며 작업 표시줄 팝업 메뉴에서 검색 항목을 텍스트 박스로 나오게 할지 버튼으로 나오게 할지 아예 표시하지 않을 지를 설정할 수 있다.
    • 작업표시줄 점프리스트 UI 검은색 테마 적용
    • 작업 표시줄에서 각 가상 데스크톱에 실행된 앱만 보여줄지, 아니면 전체 실행되는 앱들을 보여줄지 결정할 수 있다.
    • 시계 위젯 변경
    • 작업 표시줄에서 관심이 필요한 창이 있으면 오렌지 색으로 깜빡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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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 관리자
  • 파일 관리자가 최근 파일과 자주 드나드는 폴더들을 보여준다.
  • 파일 관리자 실행시 나올 기본 폴더 설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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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센터 추가
    • 기존의 관리 센터를 Windows 8의 참 바와 섞어서 모바일 OS에서 사용하는 형태의 알림 센터로 만들었다. 참 바는 인사이드 프리뷰 빌드 9926에서 이것으로 대체되었다.
    • 알림 센터에 연결 버튼을 추가해 Bluetooth나 Miracast 등 무선 오디오, 비디오에 쉽게 연결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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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기 입력기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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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치스크린 환경에서 터치입력 범위 수정
  • 인쇄 창을 통해 PDF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됨. 이름이 Microsoft Print to PDF(Microsoft PDF 인쇄)로 변경됨.
  • 이제 서로 다른 모니터에서 서로 다른 DPI를 설정할 수 있다.
  • 기본 사운드가 변경됨.
  • 설정 앱
    • 설정 앱에서 시작메뉴 좌측 하단에 들어갈 바로가기 조정 가능. 설정, 문서, 다운로드, 음악, 비디오 등의 폴더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 설정 앱의 업데이트 항목에서 프리뷰 프로그램 선택 기능이 추가되었다. RTM 이후를 위해 추가된 기능으로, 이후에는 윈도우 내에서 프리뷰 프로그램에 맞춰 업데이트를 받을지 아니면 정식 버전을 쓸지 선택할 수 있다.
    • 참가자 빌드 받기 기능이 있다. 그리고 참가자 빌드 중지 옵션도 있다. 정품 대신 프리뷰를 받겠다는 모험가와 정품을 사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쓸 사람들을 위한 옵션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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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쳐 도구 앱에 타이머 기능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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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rosoft Wi-Fi: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는 경우, Windows Store 에 있는 Microsoft Wi-Fi 앱을 통해 유료 Wi-Fi 네트워크를 지불, 연결할 수 있다. 작업 표시줄의 Wi-Fi 선택 창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PayPal, Microsoft Gift Card로 결제할 수 있다. 현재는 시범적으로 시애틀에서만 사용 가능하지만, 이후 미국 전역 및 나머지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 리테일 데모 기능: 설정 앱의 업데이트 및 복원 항목의 활성화에서 Windows 문구를 연속으로 클릭(터치)하면 리테일 데모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현재 사용하는 계정 및 설정,파일이 삭제됨과 동시에 Darrin DeYoung 이라는 데모 계정이 새로 생성되므로 함부로 활성화시키진 말자. [14]

3 IoT

3.1 추가된 기능

  • Wi-Fi 지원
  • Bluetooth 지원
  • OS 업데이트
  • 버그 수정

3.2 고려해야할 점

  • 기본 관리자 계정 이름과 비밀번호가 하드코딩되어 있다. 보안 문제가 있으니, 비밀번호를 변경할 때까지 인터넷에 연결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 이 버전은 MinnowBoard MAX의 장치들을 지원하지 않는다. 인텔이 셀러론 J1900/N2930/N2807, 아톰 E38XX 버전에 대해 지원을 할 것이다.
  • Visual Studio 2015 RC로 만든 UWP 프로젝트는 호환되지 않는다. 새 UWP 프로젝트나 IoT 프로젝트를 만든 후 소스코드를 복사해야 한다.
  • 라즈베리 파이 2에서 카메라 지원이 제한된다. PiCam 장치를 카메라 버스에 바로 연결하는 건 지원하지 않는다. DirectX 드라이버가 완성되지 않아 GPU를 쓸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USB 웹캠들은 USB 호스트 컨트롤러에 영향을 받는데, 이는 각각의 장치마다 최적화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어떤 카메라가 지원되는지 알려준다고 한다.
  • USB 스피커나 마이크의 하드웨어 볼륨 조절이 지원되지 않는다.
  • 4월 배포버전을 올린 라즈베리 파이 2에서 GPIO 핀 0번과 1번을 사용자 모드 앱에서 쓸 수 있었는데, 이 버전에서는 불가능하다. Windows::Devices::Gpio::GpioController::OpenPin()로 열기를 시도하면 HRESULT_FROM_WIN32(ERROR_NOT_FOUND)에러가 나올 것이다. 이 두 핀은 라즈베리 파이 2에 예약되어 있고, VC 펌웨어가 제어한다고 한다. 이 두 핀은 반드시 다른 곳에 연결되면 안된다.

3.3 알려진 문제점

  • 기본 부팅 앱에 디버거를 통한 키보드 입력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디버깅 후에 재부팅하면 된다.
  • 몇몇 USB 키보드, 마우스가 작동하지 않는다. 다른 키보드, 마우스를 써보길 바란다. 지원 목록
  • MinnowBoard Max의 HDMI 케이블을 빼고 다시 꽂으면 화면이 깨질 수 있다. MBM이 돌아갈 때 HDMI 케이블을 건드리지 않으면 된다.
  • 유니버셜 앱에서 화면을 세로 모드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 라즈베리 파이에 Windows 10 IoT Core를 포팅 과정이 끝나지 않았다. 비디오 드라이버의 성능이 최적화되지 않아 애니메이션 등이 화면에 잘 나오지 않을 것이다.
  • 드라이브 모드를 바꿀 때 GPIO 4번 핀이 이상하게 작동할 수 있다. 다른 핀을 쓴다.
  • 장치 관리자의 UEFI 설정에서 GPIO 깨우기를 쓰면 GPIO WinRT API로 GPIO 핀 0~2의 GPIO 읽고 쓰기를 바꾸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다. GPIO 깨우기를 쓰지 않는다.
  • 기본 시작 앱이 Visual Studio로 배포되면 충돌할 수 있다. 기본 시작 앱을 바꾸면 된다.
  • 네트워크로 시간 동기화가 껐다 키면 느려진다. "w32tm /resync"명령어로 강제로 동기화를 한다.
  • IoT 디버그 브로커를 쓰는 UI 있는 앱이 디버그 될 때, 디버그 -> 종료 메뉴를 누르면 Assert가 나올 수 있다.
  • 웹 브라우저에서 외부 링크를 누를 때 포그라운드 앱이 깨질 수 있다. 이는 OS가 새 창을 띄우려고 하는데, IoT Core에서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http, https 프로토콜 핸들러를 직접 넣어서 OS 커널 호출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 GetNetworkUsageAsync가 System.UnauthorizedAccessException 예외를 던질 수 있다.
  • 백그라운드 서비스 작업이 UI가 있는 작업, 없는 작업들 둘 다 올릴 수 있다.
  • MinnowBoard Max에서 SPI 드라이버가 잘못된 버퍼를 반환할 수 있다. WriteRead 시퀀스에서 시작 부분에 2바이트가 추가될 수 있다. x-2 바이트 버퍼에 써서 처음 2바이트를 지우면 된다.
  • IoT 기본 앱이 한 네트워크 어댑터에서 2개의 IP 주소를 보여줄 수 있다. 하나는 가짜다.
  • MinnowBoard Max에서 UART1 flow control/serial handshake가 기본으로 켜저 있고, 끌 수 없다. Flow control을 쓰지 않는 장치들은 UART2를 쓰면 된다.
  • 위치 기능 (Geolocator.RequestAccessAsync())이 작동하지 않는다.
  • BackgroundMediaPlayer.MessageReceivedFromForeground이 깨진다. BackgroundMediaPlayer.MessageReceivedFromForeground += OnMessageReceivedFromForeground;로 쓰면 깨지고, 그 앞에 var player = BackgroundMediaPlayer.Current;을 추가하면 잘 작동한다.
  • MinnowBoardMax에서 위쪽 USB 포트에 장치가 연결되면 SerialDevice::FromIdAsync()가 NULL 값을 반환할 수 있다. 아래쪽 USB 포트에 연결하면 된다.
  • 라즈베리 파이 2에서 데이터 중단점들이 꺼져있다.
  • Azure Active Directory Authentication 라이브러리가 작동하지 않는다. 쓰지 않도록 한다.
  • MinnowBoard Max와 Raspberry Pi 2에서 클래스 10, 8GB SD 카드를 쓰면 처음 부팅 시간이 15분 넘게 걸릴 수 있다. 그 다음 부팅부터는 매우 짧아진다. 해당하는 SD 카드를 쓰지 않으면 된다.
  • SSH 클라이언트가 세션을 제대로 닫지 못할 때 SSH 서비스가 깨진다. SSH 서비스가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
  • 장치 이름을 16 글자보다 많이 설정하면 부팅할 때 CRITICAL_PROCESS_DIED 에러와 함께 블루스크린이 나온다. 장치 이름을 16 글자보다 적게 적으면 된다.
  • 라즈베리 파이 2에서 USB 스피커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아날로그 오디오를 비활성화한다.
  • 라즈베리 파이 2에서 MediaEncodingProfile.CreateWma(Windows.Media.MediaProperties.AudioEncodingQuality.Auto)가 No suitable transform was found to encode or decode the content. (Exception from HRESULT: 0xC00D5212)에러와 함께 실패할 수 있다.
섬네일을 만드는 중 오류 발생: 파일이 없음
이 문단의 내용 중 일부는 10/버전 Windows 10/버전 문서의 10/버전?rev=r143 r143번째 버전에서 가져왔습니다.
  1. Current Branch로 불린다.
  2. Current Branch for Business로 불린다.
  3. 10565 빌드에서 이 기능이 없는 것을 2015년 10월 26일에 확인하였다.
  4. 한번만 체크하면 다음에 키를 누를땐 바로 표시줄이 열린다.
  5. 한국어 윈도우 기준으로 '캡쳐' 라는 폴더에 저장.
  6. 출시 전에는 가칭 '서비스 릴리즈 1'로 불렸다.
  7. Windows Update를 통해서 자동으로 적용된다.
  8. Enterprise 10240에서 10586 업데이트를 적용하려면, 새로 출시된 Enterprise 10586 미디어로 업그레이드 설치를 해야한다. 일반 소비자용처럼 Windows Update로는 적용되지 않는다.
  9. 기업용 엔터프라이즈 장기지원 2015년도 버전
  10. 업데이트 예정
  11. 이전까지 듀얼모니터에서 가운데에 창분할 할 수 없던 문제도 해결되었다.
  12. USB 3.1 Gen1은 기존 USB 3.0의 또다른 명칭이기 때문에 USB 3.1 Gen2가 2013년에 발표한 원래의 USB 3.1 규격이다.
  13. Windows 10에서 Groove 음악 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4. 굳이 보고 싶다면 남의 컴퓨터VM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