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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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브랜든 프레이저 (Brendan Fraser)
본명브랜든 제임스 프레이저 (Brendan James Fraser)
국적미국, 캐나다
출생1968년 12월 3일,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직업배우
활동1988년 – 현재
신장191cm
가족애프턴 스미스 (1998 – 2007), 3남

1 프로필

2 소개

영화 미이라 시리즈로 국내에 잘 알려진 영화배우이다. 특수효과와 컴퓨터 그래픽이 많이 이용되는 영화에 많이 등장한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미이라 이외에도 조지 오브 정글, 갓 앤 몬스터, 조용한 미국인, 블래스트, 폭소 기마특공대, 스틸 브리딩, 원시 틴에이저, 하버드 졸업반, 에어헤드, Bedazzled[1]등에 출연하였다. [2]

1991년 TV영화 My Old School로 데뷔한 그는 1999년 스티븐 소머스 감독의 액션 호러 대작 미이라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 배우로 발돋움했다. 빌 콘든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작 갓 앤 몬스터에 출연하여 흥행성 뿐만 아니라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주요작으로는 미이라 시리즈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가 있다. 루니 툰 : 백 인 액션에서는 미이라 시리즈에서 브랜든 프레이저를 대신한 스턴트맨 역할과 브랜든 프레이저 역할을 맡았다(...).

안타깝게도 2000년대 들어서는 점점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2011년 전후로 모발이식을 받았는지 어느 정도 모발을 되찾았다.

한국에서는 권오중이 그와 매우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키도 191인데다가 어깨가 넓어 등빨이 꽤 되는, 딱 전형적인 미국식 마초미남의 체형의 소유자.

3 JUST/SaveBren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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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중반 들어서 근황 사진들이 주목을 받으며 불쌍함과 절박함의 상징으로 밈화 되었다. 이혼으로 위자료 폭탄을 맞았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항목 상단의 사진이 공개되며, 4chan의 /tv/에서는 브랜든 프레이저가 자살하는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다.

한편 4chan에서는 괴랄한 헤어컷 사진을 올려놓고

이발사 : 머리 어떻게 해드려요?

손님 : X발 X대로 해주세요. (Just fuck my shit up)

...식의 캡션을 다는 메인스트림 밈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프레이저의 사진들에 괴상한 헤어컷 + 충혈된 눈을 합치면서 당장 자살해도 이상하지 않을 모든 것을 포기한 남자의 사진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이 이미지와 Just fuck my shit up 이란 코멘트의 조합이 절묘하게 맞물리며 브랜든 프레이저의 사진과 JUST 라는 텍스트만 써도 망했어요 라는 메시지가 전달되는 경지에 다다른다. 한때는 누군가 JUST를 달면 한 단어씩 이어가는 유행도 있었으나 이젠 시들하다. 단 이 밈의 임팩트는 강해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충혈된 눈, JUST라는 텍스트의 조합은 여기저기서 애용되고 있다.

또한 레딧에서는 '브랜든 프레이저의 커리어를 되살리자'라는 목표 하에 /r/SaveBrendan 서브레딧이 만들어졌다. 근데 까놓고 보면 이쪽도 역시 놀리는 거나 마찬가지(...)
  1. ↑ 한국에선 "일곱 가지 유혹"이라는 제목으로 상영
  2. ↑ http://movie.daum.net/movieperson/Biography.do?personId=2415&anchor=film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