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의혹

< 표절

1 음악

음악에 있어 표절이란 것은 굉장히 민감한 문제임과 동시에 함부로 결정내리기가 애매한 문제이므로 확실한 결론이 나지 않은 이상 아래 내용은 적당히 걸러가며 읽을 필요가 있다는 점에 유의하며 읽기 바란다.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들의 표절의혹곡이 정리된 영상
원곡 - 의혹곡 순서대로 나온다



가요 표절의혹곡 모음 영상
의혹곡 - 원곡 순서대로 순차반복된다. 억지같은 부분도 있으니 알아서 가려듣기 바란다.

티비플의 문제점이 이 영상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1.1 국내

  • 바이브
    • 해운대 : 서지원의 내눈물 모아 도입부 멜로디가 비슷하다.
    • 오래 오래 : 에릭 베넷의 'Spend My Life With You와 후렴부분이 똑같다!!
    • Baby one more time : CCM인 소리엘의 '잊혀져서는 안될 영혼들'을 표절했다. JTL의 From Fan도 이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 그 남자 그 여자 : CCM 중에서 '형제의 모습 속에'와 똑같다는 의혹이 있다.
    • 술이야 : 도입부는 TLC의 'I Miss You So Much'를 배꼈다는 의혹이 있으며, 후렴부는 ABBA의 'The Winner Takes It All'의 후렴부를 속도만 느리게 했다는 의혹이 있다.
  • 박기영
    • 시작 : Brilliant Green의 'There will be love there'과 굉장히 흡사하다.직접 들어보자 데칼코마니다. 그리고 작곡가가 표절을 인정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시 국내에서 인지도가 바닥이었던 박기영은 이 때문에 표절 가수로 유명해졌다.
    • Blue Sky : 건즈 앤 로지스 의 Sweet child O' mine과 굉장히 흡사하다. 그리고 Blue sky라는 가사부분에 라임까지 맞춰서 부르는 대담함까지 겸비했다. 게다가 '시작'과 달리 이 곡은 박기영이 직접 작곡한 노래라서 더욱 문제가 된다. 박기영 팬페이지에서는 코드 진행만 비슷할 뿐이라는 해명이라고 읽고 변명이라고 읽는다이 있긴 하지만 글쎄올시다. 번안곡이나 리메이크 얘기까지 나올 정도면 어떻게 보면 대단하기까지 하다.
    • 안녕 : Damien Rice의 The Blower`s Daughter와 굉장히 흡사하다. 게다가 '시작'과 달리 이 곡은 박기영이 직접 작곡한 노래라서 더욱 문제가 된다.
    • Secret Love : Jordin Sparks의 Battlefield와 굉장히 흡사하다. 게다가 '시작'과 달리 이 곡은 박기영이 직접 작곡한 노래라서 더욱 문제가 된다.
박기영 표절 의혹(?) 4관왕 달성
  • H.O.T.
    • 전사의 후예 : 로코테스의 스타일, 싸이프레스 힐의 'I Ain't Goin' Out Like That' 표절의혹을 받았으며, 이 곡이 실린 앨범은 쟈켓사진도 표절 의혹을 받았다. 그로 인해 후속곡인 캔디로 활동곡을 바꾸었다.
    • We are the future : 크라프트베르크의 'Tour De France' 부분, 슬레이어즈 넥스트 오프닝 Give a Reason 부분 등의 짜깁기 표절의혹을 받았다. 사실 직접 들어보면 의혹이 아니라 완전히 표절이라 할 수 있다.[2]
    • 행복 : 영화 접속 ost에 나온 Sarah Vaughan의 a lover's concerto노래를 표절했다.[3]
    • 열맞춰 :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Killing in the Name' 표절의혹을 받았다. 당시 유명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상대로 표절 여부를 의뢰했을때 표절이라 판정한 사람이 과반수가 넘을 정도였다. 여기까지 모든 H.O.T.의 표절의혹 곡들의 작곡가는 유영진이다.
    • 빛 : 베토벤의 찬송가 Beethoven Ode to Joy를 표절[4]
  • god - 거짓말 : 미국 가수 R. Kelly - I Believe I Can Fly표절, [5] i belive i can fly 노래 이 부분의 시작 첫부분 반주부분과 1:34초 부분의 음을 표절했다. 상당수 네티즌들의 블로그에서도 거짓말이 이 노래를 표절한 표절곡이라고 지적된 부분이다.[6][7][8] god는 '거짓말'이 엄청난 인기세 만큼이나 한동안 표절 시비에 올라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며 당시 표절논란에 대해 임창정이 god의 표절에 대해 두둔의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9]
  • 강타
    • 나의 너 : 쟈넷 잭슨의 'Together Again' 표절의혹을 받았다.
    • 가면 : 베이비페이스의 'Loneliness'와 전체적으로 흡사하다.
  • 조성모
    • To Heaven : Deen의 'このまま君だけを奪い去りたい' 표절의혹을 받았다.
    • 불멸의 사랑 : 전영소녀 ED곡 표절 의혹을 받았으며 클라이막스 부분이 거의 같다고 말할 정도로 비슷하다. 음악 외에도 조성모 2집 앨범 쟈켓사진은 우타다 히카루 1집 앨범 쟈켓사진 표절의혹을 받았다.
  • 이선희 - my life : 디즈니 라이온 킹 OST 'Circle Of Life'와 매우 흡사하다. 번안곡 수준으로 분위기며 멜로디가 같아서 표절 논란이 안 된게 신기할 정도.
  • 보아 - Double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Let Me Be'와 상당부분 아주 흡사하다. 이 뿐만 아니라 과거에 보아는 곡과 스타일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방 논란이 잦았다.
  • 코요태
    • 불꽃 : 세리요코의 '사계의 노래'를 표절하였다는 의혹이 있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일본의 구전가요라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확인결과 사실과 달랐다. 이후 작사가와 작곡가에 원곡작사작곡자의 이름을 실어 그냥 넘어 간 듯하다.
    • 사랑공식 : 프리템포의 'Immaterial white'의 도입부와 거의 흡사하다. 그리고 프리템포의 노래에 way back into love의 후렴구를 짬뽕해서 나온게 사랑공식이라는 노래.
  • 슈퍼 주니어
    • U : 어셔의 'If I want to'와 흡사하다.
    • Dancing out : 웨스트라이프의 'Turn around'와 흡사하다.
    • Devil : Pharrell Williams의 'Happy'와 흡사하다. 특히 도입부 부분은 굉장히 흡사한 편.
  • 카라 - Pretty Girl : 마릴린 맨슨의 Rock is dead. 도입부 멜로디가 비슷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Pretty girl is dead라는 짤방이 돌기도.
  • 씨엔블루 - 외톨이야 : 인디밴드 "와이낫"의 "파랑새"란 곡과 도입부와 프레이즈가 거의 비슷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외톨이야 표절논란 참고. 문제는 작곡가가 그 전에도 표절 의혹이 계속 제기되었던 작곡가 "김도훈"이라는 사람이라는 것. 이 작곡가는 김종국의 곡도 작곡했는데, 이 곡 역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신해철이 이 곡이 표절이 아니면 은퇴하겠다고 밝혔을 정도였지만 서울중앙지법에서 표절이 아니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밑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건 전후에도 엄청난 표절의심곡을 양산하였다
  • G-DRAGON
    • This Love : 마룬5의 This Love, 후에 샘플링이라고 시인.
    • Heartbreaker : 자작곡이지만 플로 라이다의 'Right Round'[10]의 부분과 아주 흡사하다. 그러나 이후 플로라이다가 직접 표절하지 않았다고 밝혔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표절이 아니다.
    • Butterfly : 오아시스의 She's electric과 흡사하게 들린다. 하지만 She's electric은 비틀즈의 While My Guitar Gently Weeps과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에서 멜로디를 따온 곡이다.따옴과 도용의 차이
  • 빅뱅(아이돌)
    • with u : 미국 R&B가수 죠의 'Ride Wit U'와 흡사.
    • 거짓말 : 프리템포의 'Sky High와 피아노 리프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 무라사메 반점 - 게임 배경곡 중에 요정제국의 곡과 닮은 부분이 다수 확인됨. 다만 동인게임&음반의 음악은 이런 경우가 흔하므로 별로 문제시되진 않는 분위기이다.
  • 부활(밴드) - 희야 : 콰이어트 라이엇Thunderbird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여담으로 이 곡은 콰이어트 라이엇의 전 멤버이자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 랜디 로즈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곡인데, 희야 역시 이 곡의 작곡가인 양홍섭이 백혈병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자신을 위해 헤어진 여자친구를 추모하기 위해 쓴 곡이다.사연도 닮았네
  • 이승철
    •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 일본그룹 카시오페아의 Me Espere 반주에 보컬버전 노래만 불렀다는 의혹이 있다. 현재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자료로 보면, 발매 음반에 따라 작곡자가 이승철이라는 표기와, 외국곡이라는 표기가 혼재되어 있다. 이를 두고 전 버전에선 표절이 걸리자 저작권료를 주고 교묘하게 피해간 것으로 적혀있었는데 당시 일본문화 수입금지 시대라서 심의허가가 안나서 이승철 곡으로 등록하고 저작권료는 계속 일본 카시오페아로 줬다는 말이 있다. 만약 맞다면 표절이라기엔 좀(...)
    • 하얀새 : 코다 쿠미의 you와 멜로디가 거의 비슷하다.
    • 소리쳐 : 가레스 게이츠의 'Listen To My Heart'라는 노래의 후렴부분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결국 소리쳐의 작곡가인 홍진영과 원곡 작곡가가 공동작곡한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 아이비 - 이럴거면 : 이 곡의 후렴구가 ZARD의 Ready Go의 후렴구와 흡사하다.
  • 키로츠 - 청소슝슝 : 마법선생 네기마의 오프닝인 해피 메테리얼을 베꼈다는 의혹이 있다. 들어보면 바로 느낌이 온다. 하지만 정식 리메이크곡으로 밝혀졌다고.
  • 박혜경 - 하루 : 고호경의 처음이었어요와 멜로디에서 구성까지 전반적으로 흡사하다. 가요계에서는 고호경이 듣보잡인지라 별 주목받지 못했다. 그런데 처음이었어요의 작곡은 이찬우, 심현보 공동작곡이고 하루는 심현보 단독 작곡이다. 자기표절로 봐야할 듯.
  • 유승범 - 질투 : 일본 그룹 하운드독의 FLY와 멜로디 및 구성이 전반적으로 흡사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윤태규 - My way : 일본 가수 나가부치 쯔요시의 대표 히트곡 RUN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한국 내에서 저 RUN이라는 노래 자체가 인기를 많이 끌은 바 있기에 제법 논란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유야무야하면서 넘어간듯.
  • 윤하
    • 마이러버 : 라르크 앙 시엘의 DIVE TO BLUE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하지만 이 경우는 같은 소니계열 레이블 아티스트들끼리라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다는 설도 있고, 마이러버의 작곡가가 상습범이라 유야무야 넘어갔다는 설도 있다. 사실관계를 아시는분은 추가바람. 1, 2, 3이 잭슨파이브의 ABC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있다.
    • 연애조건 : D-Sound의 Do I Need A Reason이라는 곡을 표절하였다는 의혹이 있다.
  • 임정희
    • 시계태엽 : 마이클 볼튼의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를 표절 의혹이 있다.
    • Golden Lady : 비욘세의 irreplaceable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곡뿐만 비슷한게 아니라 M/V, 가사까지도 비슷하다.
  • 조용필 - 청춘시대 : 일부 기타연주 부분이 잉베이 맘스틴의 "Far Beyond The Sun"의 기타연주와 흡사하다는 점 때문에 표절의혹에 휩싸였다. 이 곡은 조용필이 데리고 있던 기타리스트가 작곡한 곡으로, 조용필 자신은 모르고 있다가 표절의혹이 일자 즉시 이 곡의 프로모션을 중지하고 해당 멤버를 문책했다고 한다. 이후 공윤으로부터 표절곡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
  • 핑클
    • 루비 : ZARD의 こんなに愛しても와 흡사하다는 의혹을 받았다.
    • 영원한 사랑 : 2집 앨범 발매 당시부터 후렴구 주멜로디가 카펜터스의 'For All We Know'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 Now : 1999년 11월 발매된 걸그룹 Sunny의 2집 수록곡 'Return'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또한 3집 앨범 발매 초에는 게임 노래 'COMBINATION'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COMBINATION'의 작곡가가 Now를 작곡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표절의혹이 해결됐다. 하지만 'Return'은 다른 작곡가.
  • 허경영 - CALL ME : 맨 처음 전화소리 들리는 부분의 멜로디가 야겜?H2O ~FOOTPRINTS IN THE SAND~의 오토하 체조의 음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했다고 느껴질정도로 똑같다.
  • 다비치
    • 사랑과 전쟁 : 이토 유나의 pureyes의 후렴구와 이 곡의 후렴구가 거의 비슷하다. 더불어 오송의 지못미라는 노래와 표절의혹이 있기도 하다.
    • 8282 : 이 노래의 도입부가 MIKAHappy Ending의 도입부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있다. 역시 김도훈
  • SG워너비
    • 아리랑 : 세이코 스미의 Love is의 반주음을 그대로 따와서 후렴구를 만들었다.
    • 죄와 벌 : 데이빗 샌본의 The Dream을 표절한 의혹이 있다. 실제로 들어봐도 후렴부분이 상당히 비슷함을 알 수 있다. 김도훈 진짜 심하다
  • 에픽하이 - 혼자라도 : 미국 밴드 "One Way"의 "Lady You Are" (1984)의 도입부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도입부가 똑같다.
  • 이승기
    • 우리 헤어지자 : Tim의 '발목을 다쳐서'라는 노래와 매우 흡사하다. 노래를 한번씩만 들어본다면 더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김도훈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면사포 : 맨 처음과 맨 끝부분의 반주음이 타카노 켄이치의 '사쿠라'의 후렴구를 단순화해서 만든것처럼 거의 비슷하다.
    • 가면 : 마룬5의 'This Love'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이 외에도 이 곡이 수록된 이승기 2집은 각종 표절곡들로 차있다는 의혹이 있었으며, 이효리 2집과 비슷한 타이밍에 나오는 바람에 다소 묻힌 감이 있다.
  • CB MASS - 얕잡아 볼 수 없는 이유 : 카우보이 비밥 OST인 bindy의 음을 복사 붙여넣기 했다. 저작권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되어있는데 정식 샘플링인지는 추가바람.
  • 러브홀릭스 - Butterfly : FSS 오프닝곡인 나가야마 요우코의 '눈동자 속의 Far away'의 전주부분과 거의 똑같다.
  • 포맨 - 연인 : 모니카의 'For You I Will'과 아주 똑같다. 번안곡 수준.
  • EXID - whoz that girl : 후렴구가 가이 세바스찬의 'who's that girl'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있다. 세바스찬 반응 세바스찬 본인도 약간 비슷하다고 트윗했을 정도.
  • 티아라(아이돌)
    • 처음처럼 : 라 루의 'in for the kill'과 흡사하다.
    • cry cry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 그리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criminal'하고 흡사하다.
    • 너 때문에 미쳐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If you seek amy'와 아주 흡사하다.
    • Day by Day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criminal'과 도입부, 후렴구 등이 거의 동일하며 편곡은 물론 사용된 악기, 심지어는 보컬 디렉팅까지도 흡사하다. 발표와 동시에 두 곡의 표절의혹부분을 비교한 영상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참고로 위에 기재된 티아라의 표절 의혹곡은 전부 조영수가 작곡했다.
    • 낮과 밤 : 추가열의 '나 같은 건 없는건가요'와 도입부 멜로디가 완전히 똑같다. 티아라만 여러 개
  • 장근석 - Just Drag : 블랙 아이드 피스의 'i gotta feeling'과 비슷하다.
  • 손담비 - Queen : 마일리 사이러스의 'permanent december'와 비슷하다. 토요일 밤에는 fancy의 'for one night in heaven'과 약간 비슷하다고 한다.
  • 남녀공학 - 삐리뽐 빼리뽐 : 레이디 가가의 'Telephone'과 비슷하다. 데뷔곡이었던 too late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If you seek amy'와 비슷하다.
  • 2PM - again&again : 엔비의 'shawty dangerous'와 비슷하다 과연 박진영
  • 왁스 - 결국 너야 : 켈리 클락슨의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와 비슷하다.
  • 4minute - Volume up : 선라이즈 inc의 'Mysterious girl'과 비슷하다고 한다. 하지만 작곡가가 샘플을 구입했기 때문에 표절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왜 저작권협회에 저작권을 검색해보면 왜 신사동호랭이라도의 이름 밖에 없는걸까? 샘플 구입했어도 저작권이 넘어가야하지 않나???[11]
  • FT아일랜드 - 사랑앓이 : 후렴부분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OST의 Resolver라는 곡의 피아노 반주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결국 바이브의 류재현이 저작권을 포기하였다.
  • 노블레스 - 어떡하라고 : 이기찬의 '그대없이 난 아무것도 아니다'의 후렴부분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다. 역시 바이브 출신이다
  • 하동균 - 나비야 : 버즈의 'My Love (And)'와 후렴부분 표절의혹이 있다. 국내가요간의 표절 의혹도 은근히 많다?
  • 김조한 -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 전진의 '사랑이 오지 않아요'와 후렴부분이 유사하다는 의혹이 있다. 거봐 국내가요도 많다니까
  • 박정현 - 꿈에 : 셀린 디옹의 노래 These Are The Special Time의 후렴부분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다.
  • B.A.P
    • Warrior : 젝스키스의 학원별곡과 비슷하다고 한다.
    • No Mercy : 신화의 Young gunz와 표절 논란이 일어났다. 비교영상
    • Bad Man : 신화 9집 수록곡이자 에릭의 자작곡 'We can get it on'과 표절 논란이 일어났다. 비교영상 신화의 노래에서 두 곡이나 표절 논란이 일었으나 신화 측에서 두 곡 모두 소송을 걸지 않기로 하여 종료되었다.
  • 클래지콰이 - She is : Blackstreet의 Joy라는 노래에서 멜로디만 바꾸었다는 의혹이 있다. 특히 도입부분에서 느껴지는 싱크로율이 소름돋는다고.
  • 2NE1 - I Don't Care :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의 저스트 고(Just Go)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있다.
  • E.O.S - 넌 남이 아냐 : 샤란Q의 상경이야기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이오스가 어떤 그룹이냐하면, 김형중이 보컬로 있던 팀이다!!!
  • 걸스데이 - Easy Go : 정규앨범 <기대>의 수록곡. 용감한 녀석들이 부른 영화 <백설공주>의 OST 수록곡 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비교해 들어보자. <Easy Go>의 작곡가는 이쪽 방면으로 나름 저명한 이기도 하다. 앨범 발매 초기에 곡을 묻어버리려는 시도가 조금 있었는데, 가수 측도 이런 의혹을 알고 있는 듯 하다.</li></ul>
    • 버즈[12] - 여자가 싫다 : 라디오헤드의 Creep과 상당히 유사하게 들린다. Creep도 사실은 The Hollies의 The Air I Breathe라는 곡을 가져온 거나 마찬가지이나 이쪽은 정식적으로 로얄티를 지급하였다.
    • SS501(아이돌)의 Fight의 전주가 아마노 츠키코의 인형 전주와 매우 흡사하다. 그대로 가져왔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 - 부산여자 : 래피얼 서디크(Raphael Saadiq)의 DETROIT GIRL이라는 노래를 표절하였다는 의혹이 있다. 당장 제목만 봐도 이건 뭐...
    • 은지원 - Reload : swollen members의 bottom line과 똑같다. 심지어 bounce come on이란 가사까지 그대로다.
    • 나인뮤지스 - Wild : 소찬휘황금용자 골드란과 후렴구 3마디 코드가 겹쳤다. 다만 세세한 음계와 곡 전체 멜로디는 다르다. 알려져 있진 않았지만, 골드란 이전 공개되었던 최재훈의 데뷔곡 외면의 후렴구와도 비슷하다.
    • 로이킴 - 봄봄봄 : 노르웨이 밴드 A-Ha의 Take on me의 후렴구,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과 코드 진행 등이 흡사해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가장 크게 논란이 있었던 'Love is canon'의 우쿨렐레 버전이 봄봄봄보다 늦게 등록된 곡인데다가, 비슷하다고 알려진 첫 소절 또한 단지 캐논 원곡에 나오는 음계일 뿐인 것으로 밝혀졌다. 봄봄봄이 캐논코드를 따와 진행된 곡이라, 캐논의 번안곡이나 다름없는 love is canon과 표절 시비가 붙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 에이핑크
      • MY MY : S.E.S.의 I'm your girl의 코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 Nonono : S.E.S.의 꿈을 모아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 Luv : S.E.S.의 꿈을 모아서,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의 멜로디 패턴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다 SES냐
    • 민해경
      • 미니스커트 : 나카모리 아키나의 87년 싱글 BLONDE의 전(간)주를 그대로 따서 전(간)주에 써먹었다. 그냥 복붙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녀의 싱글 자켓 중에는 마츠다 세이코의 것을 거의 그대로 따다온 것도 있고... 심지어 그 앨범의 타이틀곡은 표절 판정 받아서 활동이 세 달 이내에 중단되기도 했다 놀라웠던 건, 91년 첫 발매 당시에는 그 부분 없이 발매되었으나, 93년 발매되었던 베스트 앨범 'BEST COLLECTION' 과 영상화보집 'Dreamy, Fantasy, Lovely'에 수록된 미니스커트에는 그 부분이 추가되어 논란이 있었다.
      • 바람이 불어오면 : 나카모리 아키나의 87년 싱글 난파선의 전(간)주를 그대로 따서 전(간)주에 마찬가지로 써먹었다. 공교롭게도 '미니스커트'와 '바람이 불어오면'의 편곡자는 놀랍게도...
    • 10cm - 아메리카노 : RHCP의 Can't Stop과 전주가 거의 동일하다. 전주 이외에는 완전히 다르긴 하지만..
    • 김민교 - 마지막 승부 : 테라다 케이코(寺田 恵子)의 "Paradise Wind"와 매우 비슷하다.
    • - 내 생에 봄날은 : 튜브(3번 항목) 참조. ガラスのメモリーズ의 리메이크 곡으로 당시에는 표절 루머가 있었으나, 알고 보니 소속사에서 비인기곡이라고 리메이크를 허락했다고 한다. 즉 원곡보다 리메이크 곡이 훨씬 유명해진 사례.
    • 현영 - 누나의 꿈, 연애혁명 : 엄연한 리메이크이지만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표절 루머가 있었다.
    • 여자친구
      • 시간을 달려서 : 보아의 'SPARK'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있다.
      • 너 그리고 나 : 인피니트의 추격자의 인트로를 표절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 레드벨벳
      • Dumb Dumb아리아나 그란데의 Bang Bang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있다.
      • Time slip : Iggy Azalea의 Fancy의 표절이 아니냐고 의심을 받는다. Time Slip의 도입부분의 비트는 음만 살짝 바꾼 Fancy의 비트처럼 느껴지며 Fancy의 훅 부분은 매우 흡사하다.

    이 리스트의 절반은 딴지일보의 서포트를 받던 시절부터 매주 표절곡을 전문적으로 찾아내던 kmra.net에서 이미 소개된 곡들이다.

    그 외 표절 관련 참고 사이트 모음

    • 음악대법원: [1]
    • 음악 그 이상을 향해: [2]
    • Plagiarism or?: [3]


    80, 90년대 국내가요의 경우는 표절이 의심되는 곡들이 많다. 표절이란 개념 자체가 아직 확고하게 정립되기 전이었고 표절로 걸릴 확률도 드물었으니. 이러한 현상은 아직 저작권 개념이 확립되지 않은 여러 나라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기도 한데 국내 아이돌 그룹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해외에서 아이돌 그룹의 컨셉과 곡을 대놓고 베낀(…) 아류 그룹들이 나타나 종종 웃음을 주기도 한다. 대놓고 표절해놓고도 표정이 너무 해맑다.

    1.2 해외

    당연한 얘기지만 한국에서만 있는 일은 아니다. 아래는 해외의 표절 의혹곡.

    • J. Geils Band - Centerfold : 송대관의 "해뜰날"을 표절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오래 전 노래라 묻힌 듯 하지만. 참고로 Centerfold는 1982년 빌보드에서 6주간 1위를 차지한 곡이며, 송대관의 해뜰날은 1975년 노래이다.
    • 아이카츠! - アイドル活動!(아이돌 활동!) : AKB48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헤비 로테이션)의 코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헤비 로테이션이 너무 유명한 탓에 어쩔 수 없는 듯 하지만. (참고) 여담으로 아이돌 활동은 2012년 12월에 발매된 오디션 싱글 1집 《First Live!》의 수록곡이며, 헤비 로테이션은 2010년 노래이다.
    • ZUN - 동방 프로젝트 구작 시절은 아마추어성이 강했기 때문에 그나마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점점 팬이 늘어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미묘한 부분을 안티가 확대 해석하기도 하지만 정말로 똑같은 부분이 존재하는 곡도 있다. 풍신록 4면과 안전지대의 ブルーにないてる가 좋은 예.

    2 서적

    (표절 작가-표절작 :설명. ㄱㄴㄷ 순)

    • 권비영 - 소설 <덕혜옹주> : 덕혜옹주가 주인공이다. 2010년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는데, 일본 여성학자 혼마 야스코의 덕혜옹주 평전의 내용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다. 2012년 현재 명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며, 혼마 야스코는 작가와 출판사를 상대로 언론기고 및 법적소송에 들어간 상태. 참고.
    • 권지예 - 소설 <부활> : 2005년 동인문학상 수상작 <부활>이 '시골의사' 박경철의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중 일부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이에 대해서 권지예는 소재를 얻었다는 점에서는 부정하지 않았고,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이걸 표절로 봐야 하는가 아닌가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렸다.
    • 귀여니 - <아웃싸이더> : 인터넷작가 송정실이 <아웃싸이더>가 자신의 소설을 배꼈다고 소송걸었다. 귀여니 문서 참고.
    • 박신애 - < 아린이야기> :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책의 한 에피소드를 고유명사나 대명사만 바꿔 페이지 단위로 통째로 표절했다. 책 자체도 카르세아린의 팬픽이었고...
    • 신경숙 - 딸기밭 : 한겨레 신문사의 문화부 최재봉 기자가 신경숙은 '딸기밭'의 여섯 문단에 걸쳐 재미 유학생 안승준의 유고집 서문을 표절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신경숙은 '딸기밭'에 나오는 노랫말이나 라디오 멘트 또한 출처 없이 인용한 것이기에 그처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며 소설에서 맥락이 달라지기에 원저자에게 누를 끼칠까 굳이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고 응대했다. 그 밖에도 신경숙의 다른 작품 '작별인사'는 미루야마 겐지의 '물의 가족'이라는 작품을, '전설'은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이라는 작품을 표절했다는 시비에 휘말렸다.(자세한 정리) 2015년 6월 16일 이응준 작가가 허핑턴포스트에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 | 신경숙의 미시마 유키오 표절" 이라는 글을 기고 했다. #
    • 심은식 - 한국인의 눈으로 본 태평양전쟁: 윤상근의 <태평양전쟁>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베낌. 역시 이에 대한 저자 본인의 해명은 없음
    • 이문열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문학평론가 반경환은 이문열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황석영의 소설 '아우를 위하여'를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2004년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고발한다'는 책을 출판하였다. 두 작품의 주인공, 주변환경, 갈등전개, 갈등해소, 주제의식 등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 반경환의 주장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페이지 참고.
    • 이병주 - <지리산> : 대하소설 지리산이 발표되었을때 이태(이우태)가 자신이 쓴 수기를 무단도용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에 나섰다.[14] 이 이야기는 신문에도 날 정도였는데 동아일보는 양측 주장을 충실히 실어주었다. 법적 소송까지는 안 가고 그냥 넘어갔고 이태는 이후 남부군등 자신의 여러 서적에서 무단으로 도용한 모 문학가라는 표현으로 우회적으로 이병주를 깠다.
    다만 이 경우는 논란이 심한 것이 허락을 받았다는 이병주의 해명을 제외하더라도 작중에서 이태의 수기부분은 어디서 따왔는지 분명히 밝히고 있다 아예 저자인 이태가 작중에서 중요한 조역으로 나오고 그의 수기 어느 부분이라는 설명까지 있는셈. 정말로 무단으로 훔쳐서 쓴 건지, 아니면 작중에서 찌질하게 이태가 등장하는 것때문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15]
    • 이우용 - <명당> : 93년에 발표한 소설 "명당"이 여러 유명 중견 작가 소설 여기저기서 베낀 게 들통나면서 언론 보도까지 되었다. 이청준의 "자유의 문"이라든지 조정래의 "불놀이" 여러 작가들 여기저기서 베껴버린 통에 이 책을 낸 홍익출판사는 사간 책들을 죄다 환불해주고 낸 책 2만부를 모조리 회수하여 싸그리 불태워버리면서 억 단위 피해를 봤다. 이우용이란 사람은 평론가에 대학강사였는데 이 일로 출판 소설계에선 영원히 사라졌다.
    • 이종원 - <P.E.S. 제왕고교> : 일본추리게임단간론파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의 설정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발간 전부터 인터넷상에서 관심을 받았다. 읽어본 이들의 말에 따르면 캐릭터 설정이나 세계관 등은 흡사하나 이야기 전개가 다르다는 듯. 그러나 제왕고교의 작가 본인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단간론파의 영향을 받았다고[16] 털어놓음으로서 빼도 박도 못하게 마이너 카피 인증.
    • 조경란 - <> 소설가 조경란은 혀라는 장편 소설을 출간했는데, 출간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주이란이라는 소설가 지망생이 이 소설은 자기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투고한 단편 소설을 표절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처음에 조경란은 자신이 동아일보 신춘문예의 심사를 보지 않았다고 반박했다가, 이후에는 자신이 신춘문예 예심 심사위원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그리고 그후에는 쭉 묵묵부답으로 반응했다. 주이란은 남편과 함께 출판사를 꾸려서 '혀'라는 제목의 단편 소설집을 발간했고, '혀'를 영화화하려는 영화 제작사에서는 '정황을 봤을 땐 주이란이 '혀'의 원작자라고 판단하는 게 옳은 거 같다.'고 하며 주이란과 계약을 맺었다. 현재 소송중이라지만 이것이 승소하든 패소하든 주이란은 문학계에 발을 못 붙일 거라는 견해가 팽배하다. 하지만 전태일 문학상 심사위원들이 조경란의 동인문학상 수상을 "보수 언론에 빌붙어 사는 심사위원들이 표절시비로 시달리는 사이비 기성 작가의 작품에 문학상을 안겨줌으로써 문학에 침을 뱉었다."라며 강도 높게 비판한 것을 보면 문단 내부에서도 천편일률적으로 주이란을 배척하는 것은 아니다.
    • 천운영 - 바늘 : 200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바늘'이라는 소설로 당선된 천운영 작가는 당시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바늘'이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를 표절했다는 시비에 휘말리게 되었다. 이후 천운영 작가는 인터뷰에서 그와 관련한 질문을 받자 "습작 시절 필사를 종종 하곤 했는데 문장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부지불식간에 일어났습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제가 신중치 못했다는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바늘 전체를 놓고 표절이라고 하는데는 좀 그렇네요. 어쨌든 좋은 일은 아니죠." 라고 대답했다. 인터뷰 링크
    • 허난설헌 - 유고집인 <난설헌집>의 절대다수가 당나라 시 표절이라는 의혹이 조선시대 이래로 현대까지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다만 표절의 유력한 후보는 허난설헌 본인보다는 실질적으로 책을 편찬한 동생 허균.

    3 드라마

    • 아이리스 - 소설 <후지산은 태양이 뜨지 않는다> 작가 박철주가 표절로 제작사를 고소했다.
    • 태왕사신기 - <바람의 나라>의 작가 김진이 표절로 태왕사신기의 드라마 작가를 고소했지만 법원은 초안만로는 판단하기 이르다고 판결했다. 결국 이렇게 김진의 '바람의 나라'와 한 차례 표절 시비가 불거졌다 가라앉은 뒤 스토리 자체를 갈아엎었다. 다만, 이 사건은 이 문서의 다른 사건들과 결정적으로 차별화 되는 지점이 한 가지 있는데, 표절 의혹을 제기한 쪽과 의혹을 받는 쪽이 미리 작품에 대해 협의하고 자료를 주고받은 적이 있다는 것. 태왕사신기 기획 단계에서 제작사가 김진 작가와 접촉하여 드라마 제작을 위한 협의를 했고, 김진 작가는 바람의 나라의 드라마화를 전제로 제작사에 설정자료와 이후 스토리 구상등을 제공했다. 즉 태왕사신기 제작사가 당사자로부터 직접 자료를 받아서 드라마 기획에 사용했음에도 이후에 영향관계를 부정해버린 것. 보통 표절 판정의 주된 기준이 '해당 작품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었느냐'라는 점임을 생각해보면 매우 황당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 별에서 온 그대 - 시간여행자의 아내, 뉴암스테르담, 설희와 관련하여 표절시비가 있다.
    • MBC 의가형제 - 후지TV 뒤돌아보면 녀석이 있다
    • SBS 꿈의 궁전 - 후지TV 임금님의 레스토랑
    • MBC 청춘 - 후지TV 러브제너레이션
    • SBS 해피투게더 - 후지TV 한지붕 아래
    • SBS 로펌 - 후지TV 히어로
    • SBS 명랑소녀 성공기 - 만화 꽃보다 남자
    • MBC 로망스 - TBS 마녀의 조건
    • SBS 별을 쏘다 - 후지TV 롱베이케이션
    • MBC 러브레터 - TBS SBS(Strawberry o n the Short Cake)
    • KBS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 후지TV 사랑의 힘
    • MBC 앞집여자 - TBS 사랑을 몇 년 쉬었습니까
    • SBS 불량주부 - 후지TV at Home Dad
    • MBC 원더풀 라이프 - 후지TV 속도위반 결혼
    •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 NTV 고쿠센

    4 만화

    표절/그림 항목 참고.

    • 슬램덩크 - NBA에서 판권을 가진 사진들을 그대로 트레이싱해서 그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의혹에 지나지 않냐면 작품의 인기를 업고 출판사측에서 그대로 쉬쉬해버린 것. 정작 슬램덩크를 트레이스한 에덴의 꽃은 슬램덩크를 트레이스 했다고 해서 연재중단 당했다.

    5 미술

    • 김현정 : 발랄한 한국화로 인기를 얻었으나 신선미 작가와 컨셉이 겹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6 애니메이션

    • 로보트 태권 V - 태권브이 자체 디자인도 마징가Z의 아류이며, 그 작품에 등장하는 일부 적 로봇이 표절로 보인다.
    • 달빛궁궐 - 그 유명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표절이라는 의혹을 받았으며,실제로 어떻게 보면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심지어 개봉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논란이 시작됐을 정도..그나마 이쪽은 원작이 따로 있기는 하나,원작이 표절작일 여지도 있다.

    7 영화

    • 맨발의 청춘 - 김기덕 감독,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1963년작 영화. 동년 일본에서 나온 하카히라 고 감독의 '진흙 투성이의 순정'(泥だらけの純情)을 로컬라이징 수준으로 복사했다.[21] 이 영화는 2004년 MBC가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원본과 장면장면을 대조하는 것으로 확정. 이에 대해서는 눈가리고 아웅한 수준[22]번안 영화라는 KMDB이 그나마 호의적인 이야기다.
    • 수렁에서 건진 내 딸 - 이미래 감독의 1984년 영화. 맨발의 청춘과 마찬가지로 원작 소설을 수입한 다음에 일본 영화를 그대로 복사했다. 원본은 '積木くずし, 親と子の二百日戦争'(장난감 집짓기 허물기, 부모와 자식의 200일 전쟁)이다.[23]
    • 야누스의 불꽃 여자 - 김성수 감독의 1986년작 영화. 일본 영화 복사를 했던 이전 작품과는 달리 미국 영화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를 표절했다. 마지막에 엔딩을 살짝 고친 것이 원작과의 차이.
    • 위험한 향기 - 고영남 감독의 1988년작 영화. 가장 용맹한 영화중 하나이다. 당시 해외영화 직배가 허용되어서 이미 한국에 지사를 세웠던 UIP가 배급권을 가지고 있었던 영화 위험한 정사를 표절했다. 위험한 정사는 UIP의 직배영화 1호였기 때문에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 투캅스 - 강우석 감독의 1993년작 영화. 1984년작 프랑스 영화 '마이 뉴 파트너'의 표절이라는 비판을 강하게 받았다.
    • 마누라 죽이기 - 강우석 감독의 1994년작 영화. 이번에도 프랑스 영화 탱고의 표절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당시 탱고가 이 영화보다 2개월 빨리 개봉했기 때문에 비교가 안될 수가 없었다.
    • 학생부군신위 - 박철수 감독의 1996년작 영화. 이타미 주조 감독의 1984년 영화 '장례식'을 표절 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박철수 감독은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
    • 체인지 - 이진석 감독의 1997년 영화. 표절 미수작이다. 1982년 일본영화 전학생을 표절해서 제작하다가, 제작도중에 논란이 되자 개봉 직전이 되어서야 판권을 구매해서 리메이크인척 했기 때문이다.
    • 홀리데이 인 서울 - 김의석[24] 감독의 1997년 영화.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 표절 이야기가 엄청나게 많았다. 일부에서는 중경삼림에 타락천사까지 표절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스토리가 표절이라기 보다는 영상구성이나 분위기, 카메라 워킹 등까지 유사했다.
    • 접속 - 장윤현 감독의 1997년작 영화. 모리타 요시미츠의 1996년 영화 하루의 표절 시비가 있어서 법정까지 갔다. 결국 승리하긴 했으나, 의혹의 눈초리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한편 이규형은 자신의 책에서 일본의 모 드라마가 되레 접속을 모방했다고 주장했다.
    • 편지 - 이정국 감독의 1997년작 영화. 이와이 슌지 감독의 1996년 영화 러브레터 표절의혹이 일었다. 사실 이때 이와 유사한 플롯의 영화가 한두편이 아니었다.
    • 산전수전 - 구인서 감독의 1999년작 영화. 김규리 주연작으로 유명한 이 영화도 엄밀하게 말하면 표절 미수다. 제작 도중에 이 영화가 1997년작 일본영화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비밀의 화원'을 표절하고 있다라는 것이 논란을 일으키면서 제작사가 부랴부랴 저작권을 구매해서 처음부터 리메이크로 만들고 있었던 것처럼 발표를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완성된 영화는 원작 영화를 거의 로컬라이징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25] 흥행참패를 기록했다.
    • 최종병기 활 - 아포칼립토에 대한 표절 의혹을 받았다.
    • 성난 변호사 - 일본 드라마 리갈하이와 동일한 주인공 설정에 스토리 전개까지 아예 리갈하이 시즌2 1화와 똑같아서 표절 의혹이 있었다. 이 외에도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와 유사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 이석훈 감독의 '방과후 옥상'(2006) - 필 조아누 감독의 '세 시의 결투(Three O'Clock High, 1987) 표절 의혹
    • 간 큰 가족 - 굿바이 레닌 표절 의혹

    8 게임

    • 일본의 모바일 게임 제작사 GREE의 일부 게임들 - 등장 캐릭터가 유명작품의 캐릭터를 표절했다고 하는 의혹을 받았다. 이 외에도 게임 자체가 표절 수준의 작품도 존재한다. 관련기사 (일본어)
    • 다수의 카톡게임들 - 다른 게임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카톡관련부분만 추가하고 출시하는 방식이다.

    또한 2014년 신작 블레이드 for kakao가 다크 소울 2의 예고편 일부를 트레이싱했다. 다크 소울 2참고

    • 더 위처 시리즈 - 리비아의 게롤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게임 그 자체 보다는 원작 소설 자체가 표절 논란이 좀 있다. 물론 문서에 나온대로, 소설의 내용 보다는 주인공 캐릭터가 유사한 점이 논란거리
    • 라인제타 - 퍼즐앤드래곤의 시스템과 도감 번호, 심지어 몬스터명,스킬명도 비슷하다(...) 참고
    • 射波 - 중국에서 만든, 의 짝퉁.

    9 예능

    한국 예능의 화려한 일본 방송 따라하기 역사

    그 외 국내 방송 일본 방송 표절 사례 모음 - 출처 [4]

    • 솔로몬의 선택(SBS) - 니혼tv 형렬이 생기는 법률 사무소(완벽한 표절, 일본 방송프로그램에서도 몇차례 거론이 되고 표절문제로 시끄러지자 sbs가 판권을 가진 일본방송국에 뒤늦게 판권을 삼)
    • 무한도전(MBC) - 일본 버라이어티 쇼프로 다수(컨셉과 아이디어가 거의 대부분 일본 버라이어티 프로를 배꼈다는 의혹)
    • 스펀지(KBS) - 후지 tv '트리비아의 샘(일본 후지tv가 해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직접 보냄. kbs2 공식사과하고 뒤늦게 판권을 삼 )
    • 황금어장(MBC) - 후지 tv 스마스마(초창기에 포맷 표절)
    • 작렬! 정신통일(SBS) - 후지tv 톤네루즈 모지모지군' (표절의혹이 불거지자 후지tv로부터 포맷계약을 했다고 해명함)
    • 일밤(MBC) - '신동엽의 신장개업', 니혼tv 신장개점 쇼바이 쇼바이, 'Mr 요리왕', 후지 tv 스마스마 (그외 여러 포맷을 일본에서 도용해서 써왔음)
    • 일본 만담 레퍼토리 중 하나인 ‘주게무’(수한무)를 변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 서영춘 선생의 ‘서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콩트 또한 일본식 만담을 마당극풍의 한국 콩트 코미디에 무리 없이 이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두가 쉬쉬하며 외국 프로그램을 레퍼런스 삼던 시절이었기에 관대한 평가를 받는다는 점도 무시할 순 없지만, 한국 코미디 역사의 가장 빛나는 별 고 서영춘 선생이나 송해 선생의 커리어에 누가 되는 기록으로 남지 않는 것은 자신만의 색채를 담아내 원전과의 차이점을 만들어냈기에 가능한 일이다. - 한겨레 2015-06-19 20:29 [5])
    • 특명 아빠의 도전(SBS) - 일본 TBC프로그램의 행복 가족계획을 표절하여 결국 종영됨.관련기사1
    • MBC 뉴스데스크 어라? 이건 예능이 아니잖아? - CBS 이브닝 뉴스[27]의 오프닝 영상을 80년대에 그대로 사용한 흑역사가 있다. 또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CBS의 스튜디오와 폰트까지 그대로 표절하였다.

    10 제과

    한국 과자의 일본 과자 표절 논란 #1
    한국 과자의 일본 과자 표절 논란 #2
    한국 과자의 일본 과자 표절 논란 #3

    꼭 일본만이 아니라 한국 과자가 미국, 서구권쪽 국가의 과자를 표절했다는 의혹들도 많다.

    • 와삭바 - 가리가리군 표절 의혹
    • 롯데 빼빼로 - 포키 표절 의혹
    • 롯데 빼빼로 프리미어 포장 디자인 - 일본 비통도르 포장 디자인 표절 의혹
    • 롯데 와플메이트 허니소프트 - SOCIAL CIRCLES 표절 의혹
    • 롯데 샤를로트 - SIMON COLL 표절 의혹

    추가바람 모아놓고 보니 좀 많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표절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박진영의 표절논란, 95년부터 현재까지
  2. 관련장면프랑스노래 Kraftwerk - Tour De France (Remix) 12부분을 거의 완벽하게 표절해서 이노래가 미국 mtv시상식에 나갈라다가 그당시에 대만 mtv에서 표절이라고 잡혀서 망신을 당했다.
  3. 표절한 정도가 아니라 완전 똑같다.특히나 멜로디부분에서 완전 베껴온 듯한 느낌을 준다.
  4. 관련장면
  5. 노래 영상
  6. 표절논란 블로그
  7. 표절논란 카페 게시물
  8. 표절논란 다음 블로그 게시물
  9. 다음카페 뉴스기사
  10. 그 유명한 You spin me round의 리메이크다.
  11. 판매용 음악샘플 자체가 상업적 이용을 위한 도구로서 판매되는 상품이다. 원곡으로 의심되는 곡 역시 같은 샘플을 이용하여 만든 곡일 가능성이 높다. 혹은 수준 낮은 샘플들의 경우엔 레퍼런스가 되는 곡(이 말 자체에서부터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누구누구 스타일이라는 카피라이트 자체가 음악샘플시장에 있어 가장 큰 판매촉진요소이다)과 비슷한 편곡에 조잡한 멜로디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멜로디까지 통으로 사용했을 경우에야말로 프로이길 포기한 것이며 음악가가 아닌 짜깁기 기술자라는 비난을 들어 마땅할 것이다.
  12. 버즈 2기
  13. 콘서트 때 노래 만들었다고 들어보면 표절의 터미널이다.
  14. 80년대 후반 베스트셀러인 남부군을 쓴 바로 그 사람 맞다.
  15. 이병주는 특히 일본 제국 관련 수필을 대부분 시바 료타로의 글을 이런 식으로 인용하는 경우가 무척 많았다.
  16. 단간론파 뿐만이 아니라 소년탐정 김전일 등의 일본만화도 참고하였다고 인정했다.
  17. 과거 집영사의 압력과 작가인 야부키 켄타로의 안습한 상황 및 대인배적인 행동으로 묻혀졌지만 확실히 군데군데 표절이 있다.
  18. 지온공국군의 자쿠를 동경하던 소년 알프레드 이즈루하제로센을 동경하던 소년 제이미 그래함.
  19. 장르가 애니메이션이므로 이쪽에 수록.
  20. FOX선라이즈의 공식 관련 언급이 있을 경우 수정 혹은 삭제.
  21. 원본에서는 하마다 미츠오와 요시나가 사유리이다.
  22. 원작소설의 판권을 수입한 다음에, 영화를 복사했으므로 법적으로는 표절이 맞다.
  23. 소설이라기보다는 에세이에 가까운 이야기로 일본에서는 4번에 걸쳐서 드라마화까지 된 꽤 유명한 실화이며, 실제 주인공인 호즈미 유카리는 한동안 배우로 활동하다 2003년 신부전증으로 사망했다.
  24. 결혼 이야기로 유명했던 감독. 이 영화와 2003년 청풍명월이 참패하면서 몰락했다.
  25. 이 영화 때문에 도대체 리메이크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영화 콘티를 번역해서 그대로 영화를 찍은 수준이었기 때문.
  26. 현재는 수정되었지만 초기에 AK-47의 탄피가 탄피배출구의 반대쪽으로 튀어나가던 기현상이 있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CV-47의 탄피 튀는 방향을 수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7. MBC의 동명의 프로그램이랑 관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