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이름 : 가노토토스
일문 : ガノトトス
영문 : Plesioth
종별 : 어룡종
분류 : 어룡목-유각어룡아목-수룡상과-토토스과
별명 : 수룡(水竜)
위험도 : ★★★★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몬스터 헌터 2ndG 이후 출현이 없다가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와 몬스터 헌터 4에서 등장.[1]
국내에서의 애칭은 가노통.
주로 수중에서 활동하면서 진화한 용으로, 물고기와 비슷한 형태와 비늘을 가지고 있다. 체중의 제약이 없는 물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체적은 어지간한 비룡보다 더 크며[2], 다리가 사람 키보다 더 클 정도.
수중에서 활동하며 물이나 물가의 생물을 포획해서 잡아먹기도 하지만, 때때로 물 밖에서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물고기 같은 외견과 달리 아가미가 아닌 폐로 호흡하며, 수중에서 피부 호흡을 하여 산소를 흡수한다. 그 때문에 물 밖에서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있지 않는다.
지느러미에는 마비독을 가지고 있지만 크게 부각되진 않는 설정이다.
위장에서는 새우의 껍질이나 악어형의 생물, 혹은 물 밖에서 잡아먹은 아프토노스 등의 생물이 발견되기 때문에 식성은 풍부한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개구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개구리를 미끼로 낚시떡밥을 던지면 가노토토스를 낚아 올릴 수도 있다. 설정상 헌터의 힘으로 낚는게 아니라 떡밥에 낚인 가노토토스가 열받아서 낚은 놈을 박살내기 위해 뛰어나오는 것이라지만, 헌터의 낚시 모션이나 낚인 후에 지상에서 일정시간 퍼덕이는 가노토토스를 보면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낚아올릴 경우 축적치와는 상관없이 분노상태로 돌입한다.
의외로 개구리로 낚아 올릴 때 큰술통폭탄G 1개분의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체력이 간당간당할 경우 낚시로 낚아올리면 수면에서 퍼덕거리다 바로 죽는다. 프론티어의 경우 물 속에서 죽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지만, 이후 끌어올린 후 데미지를 받게 변경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설정을 생각해 보면 아이러니한 일. 헌터한테 낚여서 내동댕이 쳐진거 아니래매 왜 죽어 홧병으로 죽었습니다
개구리 낚시 외에도 물 속에 있을 때 소리폭탄/철갑유탄 등으로 큰 소리를 내거나 수면에 올라와 수압 브레스를 뿜으려고 상체를 내밀었을 때 건랜스의 용격포를 맞추면 깜짝 놀라 펄쩍 뛰어오른다. 이 경우 즉시 물 밖으로 뛰쳐나온다. 가노토토스 수렵의 핵심. 아이루가 던지는 폭탄을 맞고도 튀어나온다...
1.1 아종
영문:Green Plesioth
녹색의 비늘을 가진 취(翠)수룡 가노토토스 아종이 존재한다. 저공비행시 아래에 있으면 수면에 걸린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다만 비늘색 탓에 옛밀림에서 등장할 경우 제대로 보이지 않아 공격을 피하기 어렵고보호색, 수면 브레스의 콤보에 맞을경우 원콤에 골로 갈수도 있다는 점만 빼면...
2 특징 및 공략
도스가레오스와 대부분의 패턴을 공유하지만 크기가 훨씬 큰데다 공격력도 더욱 높아졌다. 주의하자. 검사의 경우 하위/상위/G급을 막론하고 상당한 강적 중 하나. 일단 헌터가 물 속에 들어가지 못하는 데에 비해 가노토토스는 물 속에서 입에 물을 담은 뒤 고압축 물총을 쏘아 헌터를 공격하는 등 원거리 공격을 구사하며, 개구리로 낚아 올려도 물 밖에 오랫동안 있지 않기 때문에 공격할 타이밍을 놓치면 사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몬스터의 크기가 수렵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몬스터. 몬스터 헌터의 피격범위는 z축도 고려하는데, 가노토토스의 크기는 헌터의 z축 범위를 애매하게 걸친다. 조금만 작아도 근접해도 꼬리치기에 맞고, 조금만 커도 근접하면 꼬리치기에 안 맞는다. 하지만 너무 크면 오히려 배에 공격이 닿지 않아서 결국 이러나 저러나 크기에 고통 받는다.
분노시 공격력이 폭등하는 몬스터 중 하나. 고룡종 급의 파워를 자랑한다. G급 가노통과 붙어 보면 철산고 한 방에 수레를 탈 수도 있다. 게다가 워낙 크기 때문에 몬스터가 어떤 모션을 취하는지 잘 보이지를 않아 더욱 위험하다.
약점 속성은 뇌속성이고 화속성도 뇌속성 만큼은 아니지만 꽤 먹힌다. 추천 무기로는 검사의 경우 철산고를 가드로 막은 후 다리 사이에서 뎀프시롤을 하거나 브레스를 유도해서 3차지를 먹일 수 있는 대검, 지속적으로 배를 찌를 수 있고 철산고의 가드가 쉬운 랜스가 있다.건랜스도 마찬가지로 철산고의 가드가 쉽고, 음폭탄이나 미끼가 떨어져도 포격으로 건져낼수 있기에 상당히 편안하게 싸울 수 있다. 물론 막아도 피가 빠지는건 빠지는거고 스테미너도 엄청나게 줄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가드할 상황을 만들지 말자. 거너의 경우 관통탄(과 전격탄)/관통활로 쑤셔주면 쾌적하다. 주의할 건 비비기 돌진과 브레스 뿐. 4거너가 전격탄과 관통탄으로 일제히 괴롭혀주면 아무것도 못하고 펄쩍펄쩍 뛰다가 순식간에 맛있는 생선구이 신세가 된다.
등지느러미는 파괴가 가능한다. 몸통 경직 2번에 부위파괴. 거너라면 세로축 방향에서 관통탄으로 몸을 긁어주면 되니 쉬운 편이다. 검사도 다리 사이로 들어가 배를 때리는 느낌으로 공격을 반복하면 쉽게 가능하...지만, 의외로 부위파괴 판정을 받는 부위는 미묘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조작이 요구된다. 배를 때린다고 때렸는데 가노토토스가 계속 넘어지기만 하면 전혀 엉뚱한 곳을 때리고 있다는 뜻. 아랫배보다는 가슴을 때린다는 느낌으로, 가노토토스 전면부의 때리면 튕기는 부분 바로 다음을 노리다 보면 감이 잡힐 것이다. 파괴 판정이 뜨면 등지느러미가 찢기고 부러진 표시가 난다.
또한 포획 가능한 빈사상태에는 이 등과 머리의 지느러미가 뉘어있으므로 식별이 가능하다. 단 가노토토스는 체력이 낮을수록 지상에 있는 시간이 줄어드므로 포획이 좀 어려운 편. 각 맵에서 나오는 위치야 어쨌든 다시 들어가는 위치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빈사 상태의 가노토토스가 한 번 물에 들어갔을 때 그 위치에 함정을 깔고 곧바로 소리폭탄을 던져 튀어나오게 하면 잠깐 어리버리 하다가 함정에 제발로 뛰어들어가는 가노토토스를 볼 수 있다. 보다 상급자용 코스로는 나오는 위치를 가늠하여 함정을 깔아둔 다음 소리폭탄을 던지...는 것이 있지만, 어지간히 숙달된 다음 시도해보도록 하자.
거너로 하면 원거리 패턴 대부분이 단순해서 피하기도 쉽고, 덩치가 워낙 큰데다 체력이 높은 대신 육질이 완전 두부살이라(단 다리 부분은 육질이 단단한 편) 관통탄, 관통활이 쑥쑥 들어가고 약점 속성도 많은 걸어다니는 기둥이 된다. 점프 후 비비기만 주의하면 된다. 또한 관통탄 먹이려고 정면에서 쏘다가 물총맞으면 마이 아프니까 조심해야 한다. P2G에선 그래서인지 바닥쓸기 패턴이 추가되어 거너들을 위협하지만 그래도 이것만 잘 대처하면 검사보다 쉽게 잡는 편.
2G에서 나온 G급 가노토토스의 경우 횡방향으로 수압포를 쏘는 패턴이 추가되어 있다. 거너 견제용이긴 하지만 그라비모스처럼 낮게 쏘는 게 아니라 게료스가 섬광 쏠때 마냥 머리를 높이 들어서 쏘기 때문에 준비동작 중에 필사적으로 앞구르기를 하면 피할 수 있다.
크게 수중패턴과 지상패턴이 있다.
2.1 수중 패턴
가노통이 수면으로 들어갔을 경우 공격할 수단이 원천적으로 봉쇄되기 때문에 소리폭탄은 무조건 들고 가야 한다. 지급품만으로는 모자랄 확률이 대단히 높다. 불안하면 조합분까지 싸들고 가자. 소리폭탄 없다고 안나오는건 아니지만 나오는 빈도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수렵시간도 늘어난다. 최악의 경우 다 잡은 가노토토스가 물 밖으로 안나와서 시간초과 리타이어가 되는 더러운 꼴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시작할 때는 개구리 낚시로 큰거 한방 먹이고 들어가자. 낚은 직후 큰폭탄으로 추가타까지 먹이고 시작하면 더 좋다. 참고로 사막에서는 7번 맵에서 가노토토스가 다른 맵으로 가면 돌아올 때까지 바위 뒤에 숙이고 숨어있을 경우 다시 한번 낚을 수도 있다.
- 수압 브레스 - 입에서 레이저 같이 날카롭고 위력적인 물줄기를 뿜는다. 어룡종 특유의 높은 공격력 덕분에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직선으로 뿜는 패턴과 부채꼴 모양으로 뿜는 패턴이 있다.
- 저공비행 - 헌터가 오랫동안 가노토토스를 꺼내지 않으면 사용하는 패턴. 어떤 구조인지는 몰라도 저 몸으로 저공비행을 하며 물 밖으로 나온다. 이때 가노토토스 아래에 있으면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마비 상태이상에 걸린다. 지느러미에 있는 마비 독을 이용한 공격인듯.
2.2 지상 패턴
- 수압 브레스 - 지상에서는 수압 브레스를 직선과 부채꼴 모양으로 뿌린다. 직선은 정면만 조심하면 되는데다가 수중에서보다 사정거리도 짧아서 호구스럽지만 부채꼴 브레스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저 덩치가 상체를 세워서 더 무섭다그 키에서 내려보면서 휘두르며 발사하는데, 긁는 속도가 물로 된 레이져 같은데다가 거너들이 거리를 두고 신나게 긁는 위치와 매우 절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직선형보다는 위력이 낮은게 그나마 위안점.
- 철산고 - 가노토토스 기준으로 항상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강하게 어깨로 들이받는다. 철산고의 범위가 워낙 넓어 준비동작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막거나 피하기가 힘들다. 어차피 측면이나 뒤로 피해봐야 벗어나기 힘드므로 그냥 파고든다는 느낌으로 회피하는 편이 낫다. 막는다고 해도 이게 판정이 앞인지 뒤인지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많아 막기도 힘들다. 맞아보면 일본에서 이 철산고를 왜 아공간 태클 이라고 부르며 아타리한테이 역학[3]의 대표적인 현상으로 부르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꼬리 휘두르기 - 워낙 몸집이 크기 때문에 차라리 안쪽으로 파고드는 편이 낫다. 하지만 한 대 맞으면 엄청나게 체력이 닳을 각오는 해야 하며, 발에 밟혀도 체력이 닳기 때문에 주의.
- 점프 후 지상 기어가기 - 마치 뱀처럼 땅 위를 퍼덕거리며 이동하는 기술. 가노통이 안 강력한 기술이 어디있겠냐만 이것도 정말 강력하다. 게다가 옆과 뒤쪽에도 판정이 있어 피한 다음에 따라가면서 때리다가 되려 맞고 나뒹구는 경우도 많다. 리치가 긴 무기가 아니라면 괜히 맞지 말고 기다리는 편이 낫다.
2.3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정식 넘버링 시리즈에서는 몬스터 헌터 도스 이후 오랜만에 다시 참전하였다.
수중 패턴이 추가되어 있으며 아마츠마가츠치의 회전 꼬리 내려치기를 사용한다(내려치는 꼬리 주변에 수압이 걸린다.). 그 외에 수면으로 뛰어올랐다 몸통으로 물 속의 헌터를 찍어버리는 패턴이 있는데 상당한 파워를 자랑한다.
다행스럽게도 수중에서 철산고를 쓰진 않지만(…) 광대한 판정과 막강한 위력으로 악명높은 꼬리 회전 견제는 여전하므로 이래저래 수중전이 고달프다. 게다가 수중전은 꼬리치기를 피하기도 더 어렵다! 지상에서는 전작과 큰 패턴 차이가 없으나, 스테미너가 떨어진 경우 전방 비비기 후 팔딱거리며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이 때가 공격의 찬스. 멍때리는 패턴도 많이 늘어나서 두들겨패기도 훨씬 쉬워졌다. 게다가 여전히 개구리로 낚을 수 있고, 시스템이 수정되어서 이놈이 물속에 들어가면 다른 맵으로 옮겨갈 경우 붕어뇌라도 이식받았는지 1분 정도면 헌터의 존재를 까먹고 유유자적 헤엄친다(...). 그러면 또 낚아버리고 달려가서 패주면 그만. 헌터를 발견 못 했을 시 물 밖으로 나온다면 달려가서 두들겨주건, 혹은 물 속에 숨어있다가 가노토토스가 다시 입수하면 물 밖으로 나와서 낚아줄건지는 헌터의 자유다(...). 이래저래 지상전에서는 호구이므로 웬만해선 수중전으로는 안 들어가는 것이 좋다. 다만 판정이 수정되어서 이제는 다리에 밀착해도 꼬리 회전치기에 맞으므로 주의하자.
머리, 앞지느러미(×2), 등지느러미가 부위파괴 가능하게 변했으니 가급적 다 부수고 잡도록 하자. 지느러미는 꽤 육질이 단단하므로 튕기지 않는 공격(예:대검의 3차지, 건랜스의 포격 등)을 이용해서 부수거나 폭탄을 이용하는 게 효과적.
아종인 취수룡은 수압 브레스를 물 속에서 정면 180도로 돌리며 쏘는 패턴이 추가된 게 가장 큰 차이점. 살려줘 브레스를 쏠 때 고개를 크게 옆으로 젖히므로, 이 때 재빨리 상하 이동(B+슬라이드 상/하)을 하면 피할 수 있다. 가급적 아래 쪽에서 배를 쑤셔주거나, 가드강화를 띄우고 랜스를 들자. 그 외에도 원종보다 자주 지상과 수면을 오가는 모습을 보인다.
2.4 몬스터 헌터 4G
몬스터 헌터 4에서 재참전. 3번째 마을인 치코마을의 따끈따끈 아이루 섬에서 어망으로 잡을 수 있다. 어망이 빗나가면 상반신만 내밀고 물대포를 쏴버리지만, 제대로 맞으면 아이루들에게 낚시당해서 두세번 펄떡대다 죽어버리는 굴욕을 보여준다(...)덤으로 옆에있는 헌터는 펄떡이는 모습을 보고 박수를 치고있다. 심지어 이게 소재를 얻는 방법이다. 정말로 물고기 취급
다만 빙해에서 미끼개구리[4]의 채집포인트가 있고 자체 모델링이 존재하는것으로 보아 수렵용으로 추가하려다가 방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사실 4의 맵 구조를 보면 가노토토스 정도 크기의 몬스터를 수용할 크기의 물 지형이 드물긴 하다.
4G에서는 G급 1성 고난도퀘스트에 등장하는 자보아자길 쌍퀘 클리어 시 가노토토스 아종이 어망에 등장한다. 일단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원종은 거의 안나오게된다.[5] 다행이도 G급장비엔 원종소재가 안쓰이며 무기도 아종 소재로 하위, 상위 건너뛰고 생산이 가능하다.
가노토토스를 잡으면 비늘과 지느러미 소재를 얻을 수 있으며, 이것과 다른 소재들을 조합하여 수속성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 수 있다. 추천 무기는 쌍검과 대검. 쌍검인 '전선무인 렘제이드'는 수속성 + 수면속성 복합 쌍검인데, 요구 소재들도 구하기 쉬운 소재들인데다 각성을 띄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자주 쓰인다. 대검 '대해류검 가노노토스'는 보라예리도 20에 깡뎀 1296에 속뎀 450으로 무난하지만, 다른 수속대검이 전부 수준미달 스펙을 지니므로 수속대검을 쓰고 싶다면 이거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
만들 일은 적겠지만 원종으론 하위 세트 가노스 세트를, 아종으론 G급 장비인 가노스 Z 세트를 만들 수 있다.
가노스 세트는 함정꾼, 더위무효, 러너, 포획달인이 뜨는 포획 특화 장비이며 가노스 Z 세트 역시 포획명인, 함정꾼, 러너, 더위무효의 포획 특화 장비다. 정작 가노통 본인은 그물에 낚이지만
몇몇 헌터들은 이 투망이야 말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 최강의 무기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링크
2.5 몬스터 헌터 크로스
크로스에 라기아크루스가 재참전하면서 가노토토스의 참전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었고 결국 수렵 가능 몬스터로 재참전하게 되었다.
집회소 상위 5성의 수문장으로 등장한다. 이 시점에서 장비가 변변치 않은 헌터들을 철산고 한 방에 반피를 증발시키며 수레 익스프레스 태워준다(...). 4에서 수많은 헌터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던 리오레이아 아종을 떠올리게 하는 난적. 재밌게도, 이 퀘에서 최대금관이 뜰 확률이 높다고 한다.
3 획득 가능 장비 및 아이템
파일:Attachment/가노토토스/Example.jpg
방어구의 방어력은 꽤 괜찮은 편이지만 문제는 몬스터 헌터 보스들의 메이저 속성인 화속성이 낮고 뇌속성 역시 심하게 낮다. 게다가 상위 가노토토스를 주 원료로 만드는 '가노스G'(위 그림)의 외형은 '괴랄' 그 자체인데, 레이디 가가, 디스트로이어 등으로 불리며 로비셋으로 손색이 없었다. 4편이 되어서도 쫄쫄이 바디슈트스런 외형은 어디 가지 않았다.
- ↑ 하지만 직접 싸우지는 않고 따끈따근 섬에서 투망으로 한방에 잡힌다
.... - ↑ 그라비모스와 비슷한 정도의 몸길이를 가지고 있다.
- ↑ 일본의 몬헌 커뮤니티에서는 몬스터에 닿지도 않았는데 얻어맞고 날아가는 부조리함을 농담삼아 아타리한테이 역학(アタリハンテイ(当たり判定 = 히트 판정)力学)이라는 정체불명의 물리법칙(…)으로 납득하려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몬스터로는 가노토토스와 티가렉스, 푸르푸르 등
- ↑ 4에서 이건 쓸데가 거의 없다. 낚시에 써도 아무것도 안낚이고, 자보아자길이 물 속에 있을때 쓸 수 있다지만 이놈은 땅 위에 있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유일하게 쓸만한 데가 조충곤의 소재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것 뿐.(...)
- ↑ 아예 안나오는건 아니고 가끔 원종도 등장한다. 원종과 아종은 헤엄치는 방향이 서로 정반대인점으로 구분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