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곤

몬스터 헌터의 무기
근거리 무기양손검한손검둔기도끼
대검한손검해머랜스슬래시액스조충곤
태도쌍검수렵피리건랜스차지액스
원거리 무기보우건
헤비보우건
라이트보우건
탄환몬스터 헌터 시리즈/탄종
시리즈 한정미들보우건(MH3/원거리 무기)천룡곤(MHFG/근거리 무기)

1 개요

操虫棍
Insect Gla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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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 가무토 소재의 조충곤 '거수곤'
고대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비전의 조종술. 엽충을 다루어 힘을 얻고, 곤봉의 연격으로 수많은 장벽을 넘는다.

- 몬스터 헌터 4 공식 홈페이지 中

빠른 공격과 편리한 자체 단차능력으로 승부하는 슈퍼루키.

몬스터 헌터 4에서 차지액스와 같이 새로이 추가된 2종의 무기 중 하나. 덤으로 몬스터 헌터 4의 표지를 장식하는 무기이다.

곤이라는 이름에 맞게, 무기와 더불어서 헌터와 같이 전투하는 엽충이 메인인 무기. '매'사냥의 매가 벌레로 바뀐 느낌이다.

사실 수렵용 동물을 장비한다는 개념 자체는 시리즈 초기의 설정화에서 꽤 일찍 등장한 바 있다. 가장 처음으로 얻을 수 있는 용골 소재 조충곤인 본 로드의 디자인도 몬스터 헌터 1~ 2ndG의 아트워크를 모은 몬스터 헌터 아트북 Vol.1 에서 상당히 초창기 컨셉 디자인으로 추정되는 그림들에서 자주 목격되는 것으로 보아 폐기되었던 무기 설정과 컨셉들을 짜맞추어 하나의 완성된 무기로 내 놓은 것으로 추정된다.[1]

2 특징

2.1 몬스터 헌터 4, 4G

몬스터 헌터 4에서 최초로 추가된 조충곤은 랜스와 함께 단차액션을 지상에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 둘 뿐인 무기군이다. R+B 버튼으로 발동해서 도약하며 도약 중에 기본 1타, 빨간 진액의 효과를 받는 동안은 2타로 공격한다. 이를 이용해 몬스터의 등에 쉽게 올라탈수있다. 대검과 해머의 차지수준으로 중요한 특수능력이며 이를 이용해서 솔로플레이는 더 쉽게 진행할 수 있고, 파티플레이에선 강력한 서포팅을 할 수 있다.[2][3] 타 무기군은 단차액션을 하기 힘든 길드 퀘스트에서 그 진가가 여실히 드러난다.[4]

거기에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4에서의 조충곤의 단점이었던 진액 유지 시간을 연장시키는 타입의 엽충이 나오면서 상향, 대검, 차지액스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검사 무기가 되었다.

이렇게 조작이 쉬운 편이고 단차액션의 사기성 때문에 몬헌4로 몬헌을 처음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쓰기 편하고 단차에 의존하는 플레이 때문에 다른 무기를 잡았을 때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 장점
    • 다타무기로서의 장점 : 진액을 빨면 시작하면 나름 다른 다타무기급 타격수가 나오기 때문에 상태이상 무기와 궁합이 좋다. 특히 마비 조충곤을 들고 가면 마비 시간동안 단차까지 축적 가능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높은 편. 굳이 마비속성이 아니어도 수면. 폭파속성과도 궁합이 매우 좋고, 폭파속성 같은 경우에는 미친듯한 공격속도 때문에 빵빵 터트릴 수 있어서 타임어택 등에서도 많이 활용된다. 하지만 제작 무기 중에서 깡뎀, 상태이상치 둘 다 만족시키는 무기가 딱히 없기 때문에 작정하고 서포터로 가지 않는 이상 발굴무기에 기대야 한다.
    • 스펙 강화 가능 : 기본 모션치, 깡뎀은 평범한 편이지만(이것도 결코 낮은 편이 아니다) 진액을 빨기 시작하면 3색 진액 보유시 공격력이 200~300가까이 올라가고(수렵피리 버프까지 받으면 800 900 남짓했던 공격력이 1500(!!!)까지 올라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방어력 또한 3색 진액만으로 100중반이 올라가게 되는데다 금강체 효과까지 생겨 헌터 본체 스펙이 매우 강해지게 된다.(수렵피리 제외하면 노스킬 다른 필수 스킬들을 포기하지 않고도 자체 방어력 1000달성이 쉽게 가능하다.) 사실 스펙이 이 정도까지 가면 사람들이 많이 욕하는 메뚜기질만 해도 딜이 결코 낮지 않다. 오죽하면 태도 공격력을 한손검 공속으로 때려박는다는 말도 나올 정도.
    • 자체 단차 가능 : 몬스터 수렵에 있어 단차가 핵심인 G급 이상에서는 매우 큰 장점이다. 단차 자체가 몹이 마비, 함정, 수면, 다운(탑승으로 인한 다운 제외) 중에도 쌓이는 사기적인 상태이상인데다 멀티 기준으로 기본 두번, 내성이 쌓여봤자 5~7번 이내로 탑승이 발동하기 때문에 조충곤 0명과 1명의 차이는 그야말로 넘사벽이며 여기서 더 늘어날수록 시너지는 커지게 된다. 극한 몬스터도 몸통 타격 위치가 미경화 부위면 단차-탑승이 그대로 들어가며 설령 경화부위라 해도 타이밍 잘 봐서 정통으로 맞추거나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심격 바르고 단차하면 그만이라 효과는 극에 달한다. 무딜레이 연속 단차질을 막기 위해 일반적인 점프와는 달리 높고 느려 불편하지만(그래서 빨강 진액 하나가 아닌 3색 진액 모두 확보시 단차공격 후 별도의 이동 없이는 단차로 같은 곳을 맞추기 어렵다.) 엄연히 단차공격이기 때문에 조충곤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 범용성 : 몹의 전체적인 패턴과 움직임이 무슨 원피스 육식배운것마냥 빨라지는 4G에서는 딜 각을 잡기가 상당히 힘든 경우가 많은데 조충곤은 이에 대한 제약이 별로 없다. 몹의 까다로운 전방위 커버 패턴 등을 무시하고 위에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차까지 성공하면 패턴을 씹어버리고 파티원에게 딜타임을 만들어줄 수가 있다. 이쯤 되면 "몬스터 패턴에 맞춰서 수렵하는것이 몬헌이지 이게 무슨 몬헌이냐"라는 소리도 나올 법 하겠지만 몬스터들이 본격적으로 물리 법칙을 무시하기 시작하는(...) 4G 고렙 길퀘까지가면 이런 소리가 쏙 들어가는 판국이기 때문에[5] 오히려 환영받는다. 당장 대충 계산해봐도 주기적으로 몹 패턴을 무시하고 강제 딜타임 10여초를 팀원에게 부여해주는 꼴이기 때문에 조충곤 유무에 따라 클리어타임이 크게 차이나는 경우가 많다. 조우 -> 단차발동 -> 탑승 다운 -> 수면 -> 마비 or 함정(이 동안 단차공격 실시) -> 단차 -> 탑승 다운 -> ...... 이렇게 상태이상 사이사이의 간극을 보완해주는 용도로도 매우 훌륭하다.
  • 단점
    • 다타무기로서의 단점 : 다타무기이다 보니 예리도 소모가 심한 편. 몇몇 무기를 제외하면 기본 예리도도 나쁜 편이라 예리도 +1과 더불어 심안, 업물 스킬이 거의 필수가 된다. 따라서 이 셋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스타나이트, 레기오스X세트가 많이 보이는 편.
    • 진액 채취 : 딜이 매우 강한 편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3색 진액을 확보할 수 있어야 상위권의 딜링이 나오기 때문에 진액을 모으기 전까진 그리 강하다고 볼 수가 없다. 마킹탄이 있긴 하지만 마킹탄 선후딜을 감안하면 비효율도 이런 비효율이 없기 때문에 거의 엽충 직선 발사로 해결하게 되는데 진액 채취 부위가 높은 곳에 있거나 너무 멀리 있다면 진액 채취부터 고역이 된다.
    • 진액 미채취시 약함 : 0진액시 한손검급에 불과한 딜링과 타수는 둘째치고라도 노흰 2색(실질적으로는 빨노흰 3색)부터 발동해 포효, 풍압 소, 자잘한 피격동작을 막아주는 금강체 유무에 따른 체감이 상당하다. 빨강 흰색을 모았다 해도 금강체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 옆에서 제대로 딜하기가 힘들어 아예 단차공격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보이는 편.
    • 물욕 : 물론 어느 무기가 물욕 문제가 없겠느냐마는 조충곤은 이게 더 심한데, 제작시 드는 재료도 재료지만 실질적으로 11단계에 이르는(진액연장까지) 엽충 강화시 들어가는 재료에서 문제가 있다. 대표적으로 엽충 중-상 단계 강화에서 쓰이는 고룡골인데 레어도 6 재료이기 때문에 G급에선 안 나오고 상위에서만 나온다. 이게 말만 들어보면 대충 "상위 고룡 잡으면 주겠지?" 하겠지만 막상 상위 단계에선 고룡 자체가 별로 없다.(...) 정확히는 여단퀘(긴급)에선 6성 테오/크샬, 10성 홍룡 이 셋만 해당된다. 결국 실질적으로는 상위 긴급 퀘스트에서 나오는 테오나 크샬다오라 정도가 해당되는데 이것도 몹 갈무리질로는 나오지도 않고 오직 퀘스트 보상으로만 뜨는데다 나올 확률도 낮은 편이라 막상 깨봐야 한두개 줄까말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강화 한 번에 두개 넘게 들어가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흑룡곤은 무기 자체 제작/강화시에도 5개씩 들어가긴 한다) 문제는 이게 4G의 모든 조충곤의 엽충 강화재료에 해당된다는 것. 이 때문에 집회소에선 고룡골 전용 파티까지 보이곤 한다.
    • 인식 : 일단은 4G에선 전천후 사기무기에 해당하기 떄문에 유저가 많은데, 몰상식한 유저 또한 많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다. 대표적으로 하라는 딜은 안하고 단차질만 해는 메뚜기질(...) 다른 상태이상중과 마찬가지로 몬스터 다운 중에도 단차치가 쌓이긴 하지만 단차로 인한 다운 중에는 예외다. 그럼에도 탑승으로 다운시켜놓고 거기다 접근 수단 외에 점프공격을 하는 몰상식한 플레이가 자주 보이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 편.

2.2 몬스터 헌터 크로스

체력게이지 밑에 벌레의 스태미너가 표시되도록 변경되었다. 전작에선 벌레의 스태미너 수치가 존재하여 육성이 가능했지만 이번작에선 벌레의 스태미너 육성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대신에 벌레의 레벨이 높으면 스태미너가 늘어나도록 변경되었다. 새로운 파라메터로 부위파괴 능력에 영향을 주는 웨이트 수치가 생겼다.

모션배율이 감소하고, 단차 누적치랑 판정이 전반적으로 짜지면서 직, 간접적 너프를 다 받았지만, 스타일 구애없이 지형 무시 무 제약[6] 자체 단차가 가능하다는 점, 무시 못 하는 DPS 자체는 아직도 건재하기 때문에 차지액스와 더불어서 전반적으로 하향 평준화 밸런싱 됐다는 느낌이 강하다.

모션당 배율이 3씩 낮아진 것에 비해 무기 자체 대미지가 강해져서 모션배율 너프는 딱히 체감도 되지 않는데다 수렵기술 '엑기스 헌터' 2,3단계로 손쉽게 3색 진액 효과를 얻어 상시 공격력 업 大 상태를 유지하며 수렵기술 '벌레 두르기'와 무사도 스타일의 저스트 회피 이후 엽충 동시공격간의 연계로 인한 딜 상승 등 각 스타일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오히려 4g에 비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데 있다. 다만 다른무기들은 길드 스타일을 바탕으로 각 스타일별로 약간씩 더하고 뺀 느낌이라면 조충곤은 스타일별로 차이가 큰편이다. 전작에서 조충곤을 사용했던 사람이라도 길드외의 스타일을 쓰려면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전작에 있던 진액효과연장의 사양이 약간 바뀌어서 벌레 진화테크에 따라서 트리플 연장, 2색 연장, 단색 강화로 세분화 되었다. 특히 트리플연장이 뜨는 벌레는 진액효과 광역화가 붙어있어 조충곤이 받는 강화효과 및 녹색진액을 이용한 체력회복효과가 파티원에게도 적용된다. 붉은색은 공격력, 흰색은 회심률, 황색은 방어력이 상승. 다만 3색을 가진다고 동료에게 금강체효과 같은게 붙지는 않는다. 수렵피리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자잘한 서포트+회복효과를 가진셈.

다른 무기군이 수렵스타일과의 시너지효과로 인해 상향평준화되었기 때문에 그 사기성이 부각되지 않을 뿐. 트리플연장 엽충의 부가효과인 광역화를 통해 서포터 로써의 역할도 가능하며, 다른무기도 에어리얼 스타일 덕분에 단차누적치를 쌓을수 있긴하지만 여전히 조충곤이 등짝 터는데 최고인건 변함없다. 4와 4G 시절의 조충곤이 혼자서 모든걸 다하는 비정상적으로 강했던 무기였던것에 비해 자체성능은 적당히 약화되었지만 여전한 등짝따기 능력과 광역화 버프를 통한 파티플레이의 강력한 서포트 무기로 역할이 변화. 크로스에선 정상적인 밸런스 조정을 통해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다.

2.2.1 길드 스타일

달라진 점은 없이 거의 전작과 동일하다.
수렵기술은 2개 장착가능하므로 비상충참파+벌레두르기 또는 절대회피+엑기스헌터를 쓰면서 전작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생각한다면 최적.

2.2.2 스트라이커 스타일

A버튼의 효과가 길드스타일과 완전히 다르다. 베어넘기기(A)가 조충 [엑기스 채취](A)로 변경되는 관계로, 기존 조충 [엑기스 채취](R+X)는 삭제. A버튼을 누른 상태로 다른 행동을 할수있다는 특징이 있어 연속기 도중이나 회피동작 직후에 차지발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베어넘기기(A)가 없어져 베어넘기기 연계기 사용 불가하지만 대신에 X버튼만 연타하면 되므로 콤보가 간단해졌다. 스틱+X가 찌르기에서 뛰어들어베기 연계기로 변경되었다.
조충곤의 수렵기술의 성능이 3개다 괜찮으므로 3가지 수렵기술을 장착가능한 장점을 살려보자.

2.2.3 에어리얼 스타일

조충곤의 특징인 단차공격을 극대화한 스타일. 에어리얼 조충곤은 다른 무기의 에어리얼 스타일과 차원이 다른 등짝따기를 보여준다. 도약(R+B)이 전방도약(R+B)으로 변경, 일반 도약보다 훨씬 낮지만 앞으로 길게 뛰기 때문에 단차공격을 헛치는 경우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하얀 진액을 먹을 경우 점프 높이가 진액을 안 먹은 일반 도약과 비슷해진다. 몬스터가 멀리있으면 전방도약, 가까이있으면 에어리얼 트리거로 밟고 점프하는 식으로 상황에 맞는 점프공격이 가능하다. 공격 등 기타 행동 후 후방으로 도약 할 경우에는 다른 스타일과 똑같이 일반 도약이 가능하다.

점프공격도 강화되는데 붉은 진액이 없는 상태에서도 다른 스타일들이 붉은 진액으로 강화했을때랑 똑같이 2타를 때리며, 붉은 진액 강화 상태에선 공중에 있는 동안 계속 판정이 존재하는 회전베기를 사용한다. 보통은 3히트쯤 하지만 몬스터의 크기가 크고 공격 위치를 잘잡으면 4타도 가능하다.

A 공격의 첫타로는 내려찍기를 사용 할 수 없게 되었다. 첫타를 내려찍기로 하려면 앞+A가 아닌 발도 X를 써야 한다.

조충곤의 스트라이커, 무사도는 길드스타일과 차이가 많은 편이지만, 에어리얼은 공중전에 특화된 점과 수렵기술 1개 장착을 제외하면 길드 스타일과 큰 차이가 없으므로 전작에서 조충곤을 하던 사람이라도 금방 익숙해질수 있다. 다만 점프의 감각이 다른만큼 약간 연습이 필요하다.

2.2.4 무사도 스타일

벌레 조작법이 길드스타일과 굉장히 차이가 크다. (R+X)로 벌레를 발사하는 순간 스테미너가 0이 되므로 벌레를 컨트롤을 할수가 없다. 벌레는 발사후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되돌아 온다. 따라서 조충[벌레모으기](R+A)는 삭제. 다른 스타일에서 단점으로 보이는 이동거리 down이 무사도에선 플러스 스킬이 되는편.

저스트회피 후에 베기동작을 하면서 엽충을 발사하는 엽충동시베기(X)를 사용가능하다. 저스트회피를 잘 활용하면 일일히 (R+X)로 벌레를 발사할 필요없이 엑기스를 채취 가능하므로 숙련될수록 강한 스타일. 엽충동시베기 이후에 빠른 벌레의 회수를 위해서 이동거리 down이 붙은 파워타입 벌레를 운용하거나 스피드타입 벌레를 쓰는 두 가지 형태가 현재 주를 이루고 있다. 다만 이럴경우 크로스 조충곤의 좋은 기능중 하나인 광역화 버프를 포기해야 하는건 아쉬운점.

XXX 콤보의 마지막이 기존의 전진 베기 콤보에서 과거 XX←A를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뒤로 물러서며 베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수렵기술은 1가지 장착가능

2.2.5 수렵 기술

  • 엑기스 헌터 : 수렵충을 발사해 모든색의 액기스를 한 번에 채취한다. 레벨1은 30초, 2는60초, 3은 90초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3색을 한번에 채취하는 만큼 3색연장벌레의 시간연장효과를 받는다. 연장을 받으면 레벨3은 135초간 지속이므로 수기 게이지차는 속도와 진액 유지시간이 얼추 비슷하기 때문에 오히려 전작에 비해 진액 채취에 신경을 덜 써도 된다. 능력치 상승 광역화 버프도 한번에 3개가 전부다 걸리므로 파티플의 서포트용으로도 훌륭한 기술. 레벨3이 무조건 레벨2보다 좋지는 않은 수렵기술인데, 레벨3의 유지시간이 레벨2보다 길지만 3단계는 필요 게이지가 大이다보니 자주 쓸수 없다는 점. 엑기스 헌터가 발동시 준비동작이 약간 길기 때문에 맞추기 쉬운 수기는 아니다 보니 3단계가 빗나가면 정말로 피눈물난다. 하지만 레벨2는 요구 게이지가 中이어서 자주 쓸 수 있으므로 빗나갔을때 부담이 적은편. 유지시간이 3보다 짧지만 필요게이지도 적어서 쌤쌤이므로 사용자에 따라선 2가 더 좋다고 느낄수도 있다. 다만 시간연장효과를 받더라도 3색유지시간이 끊기기전에 기술 게이지를 채우는게 레벨2는 살짝 빡센편이라 제법 부지런히 때려야 된다. (레벨3은 비교적 여유롭다)
  • 수렵충두르기 : 수렵충을 모아 자신의 정면에 띄우며 몬스터와 접촉하면 대미지를 입힌다. 이 기술을 사용한 상태에선 비상충참파가 강화된다. 두른 엽충의 대미지는 무기(곤봉)의 공격력이 아니라 엽충의 파워 수치에 영향을 받으므로 이 수기를 쓰려면 엽충강화를 신경쓰자. 레벨이 오르면 벌레의 속도가 빨라져 공격횟수가 늘어난다. 공격판정이 있는만큼 폭탄을 놓으면 바로 터지므로 주의. 이걸 응용해서 금강신과 조합해서 폭탄난무 플레이도 가능하다. 참고로 체험판에선 이 기술이 동료들에게도 공격판정이 있어서 그야말로 최악의 민폐기술이 될뻔 했지만 정식 제품판에선 동료들에 대한 공격판정은 없어졌다.
  • 비상충참파 : 2번 공격 후 점프 내려직기. 사용시 수렵충두르기가 강제 해제되므로 주의. 점프 내려찍기에 등타기 판정이 있어서 시전직후에 탑승하는 경우도 있다.

3 진액

엽충은 공격시 소형 및 대형 몬스터에서 진액을 채취해서 오는데, 이 진액의 색상에 따라서 헌터 자신에게 버프가 생기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대형 몬스터에게는 부위별로 각기 다른 진액을 여러번 채취하여 오는것이 가능하여, 진액도 수렵피리의 버프처럼 색깔에 따른 조합으로 좀 더 다양한 효과가 나오게 된다. 부위별 진액 색을 확인하려면 R트리거로 마크탄을 발사해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인 진액의 색상별 능력은 다음과 같으며, 엽충이 채취하는 진액은 한 번에 한 개 뿐.

  • 흰색 진액 : 이동거리 및 도약거리 증가. 진액 조합의 핵심이다. 채취 위치는 주로 발 혹은 날개.
  • 오렌지색 진액 : 약공격(밟기 등) 한정으로 슈퍼아머, 채취 위치는 주로 몸통 혹은 꼬리.
  • 붉은색 진액 : 공격 모션 변경 + 공격타수 변경, 채취 위치는 주로 머리 혹은 몬스터가 공격수단으로 쓰는 부위[7]
  • 녹색 진액 : 체력 회복, 대부분 꼬리 끝이나 몸의 특징적인 부분에서 나오며, 켈비, 가구아도 준다.
  • 각 지속시간은 붉은색이 60초, 오렌지색이 45초, 흰색이 90초.
  • 각 색상 조합에 의해 특수효과가 발동된다. 반드시 흰색이 있어야 발동되며, 녹색은 조합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진액을 조합했을 시 지속시간은 각각 적용된다. 즉, 흰색 + 붉은색의 경우 붉은색 진액의 지속시간이 다 되어도 흰색은 남아있게 되는 것. 이 상황에서 붉은색 진액을 다시 채취하면 흰색 + 붉은색 버프를 다시 받을 수 있다.
    • 예외적으로 진액이 전부 모였을 때를 기점으로 90초 지속되며, 그 지속시간이 끝나면 효과가 한 번에 모두 사라진다. 참고로 세가지 진액이 모여있을 때는 다른 진액을 아무리 채취해와도 지속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조충곤의 무기 특성 상 붉은 진액이 있고없고에 따라 딜링능력은 천지차이이며[8], 지속시간이 끝날 때를 잘 생각해 다음 채취 타이밍을 생각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상기했듯이 엽충에겐 스태미나가 존재하니 신경쓰자.

엽충의 운용과 더불어 조충곤의 범용성이 낮은데에 한몫하는 부분인데 몸이 거대하거나[9][10] 특정 진액의 채취 위치가 좁거나 높아 채취가 곤란한 경우[11] 등 사용이 제한된다. 그러나 이런점을 커버해줄수 있는것이 마크탄인데, R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조준점이 생기고 그 조준점에다 마크탄을 발사한다. 마크탄이 몬스터에게 맞으면 마크탄이 맞은 부위로 엽충이 알아서 날아간다. 하지만 이것도 세심한 조준이 필요하고 티가렉스나 셀레기오스 처럼 사방팔방 맵을 돌아다니는 몬스터는 엽충이 그 몬스터를 따라가기 힘든데다가 엽충이 중간에 다른 부위를 스칠수 있다는 점도 자각해야한다.

3.1 진액 조합표

  • 흰색 + 붉은색 : 공격력 증가(중) + 공격 모션 변경 + 공격타수 변경 (빨간색만있어도 공격 모션과 타수는 변한다.)
  • 흰색 + 오렌지색 : 금강체 + 방어력 증가(소) + 귀마개 (고급귀마개가 아니다.)
  • 흰색 + 붉은색 + 오렌지색 : 각 효과 전부 발동 + 공격력 증가(대) + 방어력 증가(대)

4 엽충의 성장

엽충은 조충곤의 무기 강화와는 별도로 엽충 자체도 성장이 가능하며, 사실 조충곤 강화의 핵심이다. 조충곤의 특성 상 벌레의 종류에 따라 무기 체계가 갈리게 되며, 조충곤 자체의 외형은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 덧붙여 첫 벌레 분기 시 필요한 재료는 죄다 상위 퀘스트 재료라는 점도 강화의 애로사항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4.1 몬스터 헌터 4에서

엽충의 성향은 충육꿀을 먹이는 것으로 크게 달라진다. 충육꿀 '스테이터스(힘, 체력, 스피드) 향상-속성'이라는 수식어 구성[12]을 가지고 있고, 하나의 먹이는 하나 혹은 두 가지 속성을 올려주는 반면, 패널티로 반대되는 속성의 스테이터스가 크게 내려간다. 이끼는 필드 채취 및 퀘스트 클리어 보수, 용인 상점, 여단 포인트 교환품 등의 상당히 다체로운 입수법을 보여주며, 강화는 무기제조상에게서 할 수 있다. 엽충의 속성은 무기의 속성과는 전혀 별도의 것으로 보기 때문에 무기인 조충곤의 속성이 독속성이라고 해도 엽충은 불속성이나 수속성등의 다른 속성 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충육꿀를 구하는것도 일인데[13] 포인트 최대치까지 도달했는데 레벨업 요구치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하는 상황이 오면 상당히 골치아파진다.[14] 그러므로 먹이를 먹일때 먼저 성향을 선택한 후, 계획적으로 먹이는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충육꿀을 먹인다고 바로 능력치를 얻는것이 아니고 정해진 포인트만큼 올려야 능력치가 올라간다.

스텟종류필요포인트[15]상승능력치
파워9+9
스테미나6+6
스피드3+3
화속성3+2
수속성3+2
빙속성6+4
뇌속성6+4
용속성9+6

또한 레벨업 제한 포인트는 무조건 3의 배수로 주기 때문에 해당 레벨에서 엽충의 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남는 포인트를 모자란곳에 밀어줘서 능력치상승포인트까지 올릴필요가 있다.

엽충은 조건을 충족시키면 레벨업이 가능하다. 레벨업 후에는 기존에 있던 성장치가 재설정되고 다시 벌레미끼로 강화할 수 있다. 참격공격계와 타격 공격계가 존재하며 각각 파워, 스태미나, 스피드, 밸런스 타입으로 분화 된다. 공격력의 경우 참격계가 좀 더 높으나 타격계의 경우 상당히 높은 기절치가 붙어있어 3연속의 조충 회전공격을 가하면서 기절을 노릴 수도 있다.
아래쪽에 엽충의 형태변화 분기표가 있으니 참조

또한 엽충의 공격속성에 따라 날개나 몸의 색이 변한다. 용속성을 달고 있다면 짙은 회색 계열을 띄게 되는 식.

타입참격/타격
파워사슴벌레/장수풍뎅이
스테미나말벌/무당벌레
스피드나방/나비
밸런스풍이/풍뎅이

엽충의 최종트리 모습

4에서는 곤충을 힘이나 체, 속성공격에 어중간하게 투자하기보다는 스피드에 몰아주는 것이 대세였다. 이를 쉽게 육성시키는 방법은 용인상인이 속 충육꿀(스피드 +2)을 팔때 백개단위로 쟁여둔 뒤, 나중엔 이 꿀만 먹여서 키우면 된다. 보통 만렙 풀스피드 육성까지 40~50개 정도 들어간다.

4.2 몬스터 헌터 4G에서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무기들의 레어도가 올라가면서 엽충도 레벨을 12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으며, 레벨10/11에서 한번 더 진화하여 각기 3가지 능력을 지니게 된다. 밸런스이외의 타입은 본래의 타입이 들어간 2가지 하이브리드 타입에서 선택하는 이지선다 진화.

유저들 사이에서는 공격&스테미너 타입이 선호되고 있는데, 이는 엽충의 자체 옵션 능력으로 공격력과 스테미너가 올라 엽충 육성시 후반에 스피드에 쏟아 부을 수 있는데다가 진액으로 헌터를 강화하는 시간을 60초[16] 증가시켜주기 때문. 1, 2색과는 달리 3색 진액 효과 자체가 추가로 진액을 더 빤다고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게 아니고 3색이 한번에 사라지기 때문에 진액 지속시간이라도 늘리는 게 합리적이다. 잘만 쓰면 240초 가량 강화된 상태로 움직일 수 있다.

다른 트리로는 엽충 관통력 강화, 차지단축, 초록 진액 섭취 시 상태이상 회복 또는 보유진액+1 트리 등이 있는데 다음 이유로 진액연장 이외의 진화 트리는 죄다 버려지는 게 보통이다.

  • 엽충 관통력 UP : 이것만 보면 관통력이 증가한다는 소리가 있는 걸 보니 "엽충이 관통 못하면 진액을 못 얻는구나." 하겠지만 사실 엽충이 튕기든 말든 진액은 잘만 빨린다(...)
  • 엽충 차지단축 : 엽충 풀차지 발사의 모으는 시간을 줄여주는 트리이다. 엽충 풀차지 발사의 모션치는 무려 80으로 예리도 보정을 제외한 대검의 2차지 베기의 모션치와 거의 동일하다. 문제는 최종 데미지가 헌터가 아닌 겨우 100 남짓 찍는 엽충의 공격력에 좌우된다는 단점 때문에 역시 버려진다. 물론 모션치가 무시무시하므로 극한 상태 해제에는 쓸만한 편이라곤 하지만 그짓을 하겠다고 굳이 진액연장효과를 버릴 리가...
  • 채취진액 보유수 UP + 상태이상회복(녹진액) : 벌레의 진액 보유수가 1색이 아닌 2색으로 늘어나는 트리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벌레의 보유 진액이 2가 된다는 거지 한 번에 2개씩 채취하는 트리가 결코 아니다. 결국 이걸 100% 써먹으려면 엽충 직선 발사가 아니라 마킹탄을 이용해 핀포인트로 다른 색의 진액들을 채취하는 짓을 해야 하는데 다들 알다시피 이건 G급 올라가서부턴 뻘짓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상태이상회복은 녹색 진액 섭취시 상태이상을 풀어주는 효과가 생긴다. 물론 수렵 중 (수렵에 방해될 만한)상태이상에 걸리면 일단 물러나서 따로 회복한 다음 다시 싸우는 게 보통이지 굳이 수레 탈 각오로 녹색 진액 먹겠다고 마킹탄쓰고 하는 경우는 없는 게 현실이므로(...) 역시나 버려진다.

엽충 육성의 핵심은 스텟을 올릴 때 벌레가 진화하면 그 진화체의 기준 스텟(힘이 진화전 30에서 진화후 기본 수치가 60이 된다거나...) 이하로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17] 간단한 육성법을 소개하자면 (타격속성 벌레 기준으로) 레벨 3까지는 역.충육꿀+만 먹이고, 레벨 4로 올라갈 때 역.충육꿀+ 3개, 속.충육꿀+ 2개+3개를 먹여서 Lv4 자미르비틀(ザミービートル)까지 만들고, 그 후 속.충육꿀+만 먹여서 Lv7 쾨니히고어비틀(ケーニヒゴアビートル)까지 키운다. 이후 Lv9까지 속.충육꿀+, Lv11에 도달할 까지 체.충육꿀+을 먹여서 키우면 Lv 11이 될 때 아무르마리키타(アムルマリキータ)로 진화가능. 이게 공격&스테미너 타입의 벌레이다. 이후에는 속.충육꿀+ 19개를 먹여 스피드를 150까지 올린 후, 역.고급충육꿀을 4개 먹이면 힘 수치가 114까지 올라가므로, 결과적으로 114/96/150의 능력치로 정리된다.[18] 충육꿀+ 3종류는 용인상인에게 여단포인트로 다량 구매가 가능하며, 역.고급충육꿀은 G급 수해탐색이나 G급 길드 퀘스트에서 채집이 가능하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처음부터 육성할 때의 이야기이며, 몬스터 헌터 4에서 연동한 플레이어의 경우 기존의 스피드 몰빵 육성 조충곤으로는 절대 공격&스테미너 타입을 만들 수 없다. 싹 팔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거나, 다른 타입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는 셈.

여담으로 G급에서 고급충육꿀만 등장하는데, 한 능력치를 5를 올리고 속성능력을 깎는 꿀이라, 조충곤을 키우기 매우 쉬워졌다.

4.3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그 어떤 충육꿀도 먹였을때 능력치는 오르기만 하고 떨어지지는 않게 변경되었다. 힘/무게/속도 능력치에 충육꿀을 10포인트 먹이면 해당 능력치가 상승하며, 총 세번 능력치를 상승시키면 해당 레벨에서는 더 먹이는것이 불가능하고 엽충의 레벨업이 가능해진다. 속성 능력치도 비슷하지만 속성 능력치는 레벨업의 조건과는 무관하다.
일반 충육꿀은 하나에 1 포인트로 계산되며, 충육꿀을 직접채집 또는 교역으로 불릴때 간혹 입수할 수 있는 양충 엑기스와 조합할 시 일반 엑기스를 쓰면 5포인트, 고급 엑기스는 10포인트로 계산된다.
크로스에선 무기와 엽충의 강화가 완전히 분리되어있으며, 무기의 테크트리를 변경했다 하더라도 엽충이 초기화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레벨 6에서 진액연장벌레로 진화시키고싶다면, 레벨6까지 그저 레벨만 올리며 스탯은 80/100/100, 즉 전 스탯 레벨을 6으로 맞추고 다른 특화형 벌레로는 진화시키지 않아야한다.

진액 연장 벌레는 4나 4g때와는 다르게 모든 진액연장 벌레가 아닌 단색진액연장, 2색진액연장, 3색진액연장 벌레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보통 그냥 빨간색만 채취하고 거기에 진액연장을 받아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단색진액연장이나 금강체와 공격력버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3색진액연장이 인기가 좋은데, 이 중 3색진액연장 벌레는 수렵기술 엑기스 헌터로 뽑아 오는 3색진액과 시너지 효과가 끝내주기때문에 이 쪽이 좀 더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추가바람

4.4 엽충 명칭표

4.4.1 타격

  • 말드론 (초기)
    • 자미르비틀 (공격 업 小)
      • 퀘니히고어비틀 (공격 업 大)
      • 필카노 (공격 업 中, 회복 업 小)
    • 하르키터 (스태미너 업 小)
      • 도룬키터 (스태미너 업 大)
      • 아르죠아냐 (스태미너 업 中, 회복 업 小)
    • 가르벨 (스피드 업 小)
      • 메이버칠 (스피드 업 大)
      • 반리에르 (스피드 업 中, 회복 업 小)
    • 에보말드론 (전 능력 업 小)
      • 알샤론 (전 능력 업 中, 회복 업 大)
  • 4G 추가 (레벨 10이상)
    • 아무르마리키터 (공격&스테미너 업 大, 회복 엑기스 효과 업 小, 엑기스 강화 시간 2배 + 엽충 회심 공격)
    • 발플뤼겔 (스피드&스테미너 업 大, 회복 엑시스 효과 업 小, 엽충 차지 충전 단축)
    • 그란츠비틀 (공격&스피드 업 大, 회복 엑기스 효과 업 小, 엽충관통력 업)
    • 도스아르자론 (전 능력 업 大, 회복 엑기스 효과 업 + 상태이상회복, 채취 엑기스 보유수+1)

4.4.2 참격

  • 쿨드론 (초기)
    • 아르마스택 (공격 업 小)
      • 모나크블스택 (공격 업 大)
      • 레지나바란테 (공격 업 中, 회복 업 小)[19]
    • 가실도레 (스태미너 업 小)
      • 둔크랩 (스태미너 업 大)
      • 우카두레 (스태미너 업 中, 회복 업 小)
    • 카제키리바네 (스피드 업 小)
      • 오오시나토 (스피드 업 大)[20]
      • 시나토모토키 (스피드 업 中, 회복 업 小)
    • 에보쿨드론 (전 능력 업 小)
      • 엘드란 (전 능력 업 中, 회복 업 大)
  • 4G 추가 (레벨 10이상)
    • 오스파다두레 (공격&스테미너 업 大, 회복 엑기스 효과 업 小, 엑기스 강화 시간 2배 + 엽충 회심 공격)
    • 시나토대단풍 (스피드&스테미너 업 大, 회복 엑시스 효과 업 小, 엽충 차지 충전 단축)
    • 살바스태그 (공격&스피드 업 大, 회복 엑기스 효과 업 小, 엽충관통력 업)
    • 도스엘드란 (전 능력 업 大, 회복 엑기스 효과 업 + 상태이상회복, 채취 엑기스 보유수+1)

5 추천 무기

고어 마가라스포일러 트리의 'THE 체이서'가 비교적 제작 난이도가 쉬우면서도 긴 파예리와 높은 회심율 덕에 초반 무기로 좋다. G급 흑식룡이 미지의 수해 / 길드 퀘스트 / 특정 이벤트 퀘스트에서만 등장해서 G급 무기로 강화하는 게 곤란하다는 것이 단점. 4에서는 범용 무기로 다라 아마듈라 소재의 '혼연일체체도 야마타'가 높은 깡뎀과 폭파속성으로 사랑받았다. 단 제작할 때 '극강을 배합한 장도의 소재' 중 미갑각이 3개이며 야마타로 올리기위한 소재들 중 또 미갑각이 3개가 필요하다. 적어도 다라와 6번은 싸워야 얻을 수 있다.

몬스터헌터 4G에서는 새로운 조충곤들이 대거 추가 되어 입맛에 맞게 골라 쓸 수가 있다. 4에서 성능 좋기로 인정받았던 조충곤들은 4G에서도 그 성능과 위상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허나 문제가 있다면 4G로 넘어오면서 엽충 육성 경향이 4의 스피드 몰빵 엽충에서 복잡한 순서에 따라 엽충꿀을 골고루 먹일 필요가 있는 진액 지속 시간 연장 엽충으로 경향이 바뀌었기 때문에 4에서 사용하던 조충곤들을 그대로 G급 트리로 강화 시켜 사용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추천 무기로 상태 이상 계열에서는 마비 속성의 교사룡 가라라아자라 소재의 '패럴라이즈바인' / 호상어 자보아자길 아종 소재의 '옐로벨리르', 수면 속성의 해지주 네르스큐라 아종 소재의 '나이트메어', 독 속성의 하룡 오나즈치 소재의 '헤이즈캐스터' 등이 있으며 속성 무기는 대표적으로 리오레이아 희소종과 리오레우스 희소종 소재로 만드는 화속성의 '성진의 휘룡극', 게넬 셀타스 원종, 아종 소재로 만드는 수속성의 '카니발하르페', 크샬다오라 소재로 만드는 빙속성의 '사무드라다오라', 선조룡 밀라보레아스 소재로 만드는 뇌속성의 '밀라안세스로드', 흑룡 밀라보레아스 소재로 만드는 용속성의 '진·흑룡곤 [천제]' 등이 있다.

대다수의 몬스터 대상으로 사용가능한 명품 범용 조충곤으로는 준수한 예리도와 높은 폭파속성을 가진 홍룡 밀라보레아스 소재의 폭파 조충곤인 '염마멸룡곤 [겁염]'[21], 염마멸룡곤보다 긴 보라예리를 가지지만 폭파 속성치가 약간 낮은 브라키디오스 소재의 폭파 조충곤인 '쇄광의 흑요저', 그리고 앞의 두 조충곤보다 보라색 예리도가 상대적으로 적고 폭파 속성치도 약간 낮지만 어마어마한 길이의 흰 예리도[22]와 한 수준 위의 깡뎀[23] 을 가진 다라 아마듈라 소재의 '사황곤 페단마듈라'[24] 이렇게 3가지 폭파 속성 조충곤이 있다. 이외에는 몬스터 별 특성에 맞게 들고 가면 된다.

6 추천 스킬/장비

조충곤은 활의 집중과 같은 필수스킬이 없어 스킬의 구성이 매우 자유롭기 때문에 어떤방향으로 스킬을 구성해도 좋다.

  • 공통
    • 예리도 레벨 +1, 명검
말이 필요없는 검사 범용 스킬.
특히 조충곤은 기본 예리도가 은근 박한편이라 대다수가 채용하는편.
  • 예리, 고숫, 심검일체
조충곤이 타수가 쌍검과 한손검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편이라 조충곤은 거의 시도때도 없이 날이 무뎌진다. 예리도 관리 스킬을 들여놓으면 편해진다.
  • 고급귀마개
단차 탈일이 많은 조충곤 특성상 몹 표효시간에도 안정적으로 마운트공격할 수 있는 고급귀마개 효과를 많이 본다. 노랑+흰 진액 조합시 주어지는 금강체와 겹치기는 해도 금강체는 포효(대)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띄울 가치는 충분하다.
  • 회피성능, 회피거리UP
가드가 없는 무기 특성상 회피관련 스킬도 꽤나 유용하다. 포효를 회피로 씹을 정도만 된다면 풍압과 내진도 씹을 수 있을테니 아예 고급귀마개 대신 이쪽을 띄우는 것도 좋다.
  • 탑승명인, 탑승마스터
탑승이 주력인 조충곤 특성상. 어느무기보다도 탑승스킬 시너지가 매우 높다. 딜러로 가든 서포트로 가든 애용하게 된다. 물론 탑승 스킬이 없다고 단차를 못하거나 이런 경우는 잘 없다고는 하지만 강주약이나 고급귀마개가 없다면 몹 몸부림 패턴에 따라[25] 탑승이 확정 실패하는 경우[26]도 있는데다 무엇보다도 탑승마스터 쯤 되면 탑승 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5초컷으로 탑승을 끝내 다운시키거나 거의 30초 동안 붙잡아놔서 팀원들의 정비 시간을 확실하게 확보해 주는 등 스킬을 띄워 놓는다면 적지않은 도움이 된다. 특히 단장의 도전장을 깨면 주는 탑승10 호석이나 스타나이트 방어구는 이 탑승스킬을 띄우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 서포트형 조충곤
    • 심안
서포트형 조충곤은 딜 보다는 단차나 상태이상을 거는 것을 주력으로 삼는 편이라 예리도관련을 포기하고 심안을 띄워서 서포팅에만 주력하는 경우도 있다.
  • 상태이상관련 스킬
서포트 조충곤이라면 필수로 채용하는 편. 상태이상 축척치를 빨리 쌓게 한다.
  • 딜러 조충곤
    • 속성공격 관련 스킬들
타수가 많은 조충곤 특성상 속성공격 효과를 톡톡히 받는편. 올려주면 좋다.
  • 도전자, 공격력증가, 회심률증가 등
속뎀덕을 많이 받는 조충곤이지만 깡뎀관리도 중요하다. 여담이지만 조충곤 무기 공격력과 회심률, 모션 배율이 다른무기보다도 좋은 편이다. 즉 자체 3색진액 강화효과와 별도의 스킬/수렵적의 버프까지 합쳐지면 공격력증가, 방어력증가 버프는 발생원(자체 스킬[도전자, 공(대) 등] - 조충곤 진액 - 수렵피리 - 요리)만 다르다면 서로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올리면 방어력 +400에 깡뎀이 1.8배까지도 증가하는 등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시너지를 보인다.

4에서는 주로 예리도+1과 회피거리도 같이 노릴수 있는 나르가 상의+동계통배가셋 을 입었다. 4G에서는 나르가 상의의 장인 수치가 +1로 감소하여 몸통배가 셋을 입어도 예리도+1을 띄울 수가 없다.

이외에도 단장의 도전장을 클리어하고 나오는 탑승+10 호석과 3슬롯 조충곤를 활용해서 탑승명인, 심안, 세균연구가, 각성, 고급귀마개를 띄울 수 있다. 오직 탑승 및 마비를 포함 각종 서포트에 특화된, 별도의 호석이 필요없는 세트이다. 장비는 다음과 같다.

무기: 3슬롯 아무거나+방음주(3)
머리: 카이저크라운+방음주(1)×2
몸통: 카이저메일+방음주(1)×2
팔: 아티어S암+방음주(1)×2
허리: 카이저펄드+검호주(1)+균구주
다리: 파르메르감바+균구주×2
호석: 탑승+10

이 커스텀에서 다리파트를 몸통배가 장비로 바꾸고 방음주를 특공주로 교체하면 고급귀마개 대신 특수공격강화+2를 띄울수있다.

4G에서는 앞서 언급한 추천 스킬 중 '예리도레벨+1', '회피성능', '귀마개', '상태이상공격+1' 등을 어려움 없이 모두 띄울 수 있는 오나즈치크샬다오라 소재를 사용한 일명 '미쿠미쿠미' (수신·진 = 즈하·진 / 샤나X / 수신·진 / 크샤나X / 수신·진)가 초반 커스텀 중에서 조충곤과 좋은 궁합을 보인다. 그 후에는 다른 무기군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가진 호석들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커스텀을 짜면 된다.

세트방어구 중에서는 USJ 콜라보레이션 G급 3성 이벤트 퀘스트인 'USJ·창과 금의 향연!'을 깨면 만들 수 있는 방어구인 스타나이트 시리즈가 조충곤과 굉장한 시너지를 보인다. 도전자+2 / 심검일체 / 탑승마스터가 기본으로 뜨고 장인+6 호석만 있으면 예리도레벨+1까지 나오기 때문에 탑승은 탑승대로, 딜은 딜대로, 거기다 조충곤의 최대 난점인 예리도 걱정까지 싸그리 날려준다. 거기다 방어구 자체 슬롯만 11개라서 다른 스킬 띄우기도 편한데다[27] 방어력도 700대이고 속성저항이 전부 플러스라서 범용 조충곤 교복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실 워낙 스킬이나 능력이 좋아 발굴 조충곤을 이용한 명검 세팅이 아니라면 이 세트를 따라올 커스텀 따위는 없기 때문에[28] 조충곤은 따로 커스텀이 필요없을정도다. 딱히 조충곤이 아니라도 우월한 슬롯수로 다른 스킬을 띄우면 쌍검이나 차지액스같은 무기에도 적합하고, 각 부위를 도전자를 띄우는 커스텀에 따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최강의 제작 방어구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다. [29]

퀘스트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공략법을 모르는 플레이어가 있으면 극악 난이도를 자랑한다.[30] 공략을 모르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꼭 알려주자. 둘 중 어느 놈을 먼저 잡아도 되지만 연기옥을 뿌리고 헌터 감지거리가 매우 넓은 셀레기부터 먼저 쓰러뜨리는 것이 좋다. 지급상자에 수면나이프와 마비나이프가 있어서 한 번씩 마비와 수면을 걸 수 있으니 참조. 입장은 되도록이면 왼쪽 문으로 하자.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진오우거와 셀레기오스 둘 다 오른쪽 문을 바라보고 그 근처에서 어슬렁거리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들어서서 인식되는 순간...망했어요

한국어판에 정식으로 배포되었다.
  1. 동물의 종류에 따라 공격형과 방어형으로 나뉘고, 번데기로 온 몸을 감싸고 햇빛을 쬐어 우화함으로서 특수능력을 얻는 컨셉도 있었다. 그러니까 힘 좀 쓰려면 혼자 햇빛 쬐며 멍때리고 있어야 한다는 컨셉이었다는 거다. 거대한 풍댕이를 다루는 이집트풍 컨셉이나, 매를 다루는 매 조련사 컨셉 또한 존재.
  2. 단차 상태이상 자체가 마비, 수면처럼 상태이상 종료 후에 새로 축적되는 게 아니라 독처럼 단차맞아서 탑승 성공해 다운이 된 상태에서도 축적치가 쌓이기 때문에 파티에 마비담당이 한명만 있다면 1차단차 - 마비(마비 동안 계속 단차 축적) - 단차 - 마비 - 단차 연계로 몬스터의 단차 내성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걸 악용해 파티에 조충곤 두명이 쫄래쫄래 따라가선 빨간진액만 먹고는 딜타임이고 나발이고 날파리처럼 계속 단차공격만 갈겨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예를 들어 G급 퀘스트 멀티의 경우 첫 단차가 빨간진액 후 단차공격 2번(즉 4히트), 두 번째 단차가 3~4번 들어갔을 때 발동하는데 이 때 첫 단차시 탑승까지 성공한 후 몹이 다운되 있거나 다운 이후 발동된 마비, 함정에 걸린 동안 점프공격 두번을 미리 때려놓고선 몹이 다시 일어선 순간 다시 점프공격 한 번만 넣으면 단차가 발동해 또 픽 쓰러진다.(...)
  4. 한명이 빨간진액만 먹고 작정하고 지상단차만 한다는 가정 하에 중간에 마비한번과 함정 2개까지 포함하면 총 4~5번(...)까지 연속단차가 가능한데 마비, 함정동안 단차치를 쌓아놓고 타이밍을 맞추면 마비가 풀리는 순간, 함정에서 나오는 순간에 단차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몹을 죽을때까지 묶어놓을 수 있다. 극한? 어차피 단차공격은 튕기는 모션 자체가 없기때문에 극한상태고 뭐고 단차는 걸리는데다 첫 단차 직후 극딜로 극한 해제가 가능하고 그 이후는 똑같다. 멀티에서 4인 조충곤 파티 결성시 몹의 명복을 빌어주자는 드립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5. 일례로 호구소리 듣는 라잔만 봐도 패턴 전후 시전하는 스텝 속도가 보우건의 탄환 속도에 비견될 정도다. 상태이상이 없이는 몹 패턴에 맞출래야 맞출 수가 없다.
  6. 랜스도 스타일 구애없이 자체 단차 자체는 가능하지만 돌진 시 리스크가 있고, 한손검은 어떻게든 뭐든 밟아야 되는 단점이 있는 에어리얼과 몹의 공격을 저스트 회피로 피해야 트리거가 발동되는 무사도를 제외하고 지형 영향을 받는다.
  7. 예를 들자면 발톱을 주 공격수단으로 쓰는 리오레우스셀레기오스는 발이 붉은 진액이고, 꼬리를 주 공격수단으로 쓰는 리오레이아는 꼬리가 붉은 진액 채취포인트
  8. 모션배율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타수기준으로는 대부분의 모션에서 타수가 기본 1번씩 더들어간다. 즉 배율이나 모션 속도등을 감안해도 딜능력은 최소 1.7배는 차이난다는 의미. 여기에 흰색버프가 추가되어 공격력 업까지 붙으면 딜량차가 2배는 난다고 봐야한다.
  9. ex) 다렌 모란, 다라 아마듈라: 신체 각 부위가 너무나도 거대하여 진액채취에 무리가 있다.
  10. 다렌 모란은 주로 올라타는 부위 근처에 빨간진액 확보 가능한 장소가 많지만 3색 모두를 모으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다라 아마듈라의 경우는 일반적인 진액 배치 부위를 따라가기 때문에 빨간 진액은 머리 부위나 등의 커다란 부채칼비늘(부파부위), 노란색은 몸통, 흰새은 팔/다리에서 채취 가능하다. 결국 부파를 위해 올라가는 등짝 부위에서만 3색 모두 채취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11. ex) 가라라아자라: 흰색 진액이 뒷다리에서 채취되는데 딱붙어있지 않으면 대부분 몸통에 맞아 주황색 진액이 채취된다. 그라비모스: 머리가 높이 있어서 붉은색 진액 채취가 고역이다.
  12. 예를 들어 '체력 샹항-화'하면 체력 관련 포인트와 화속성 능력이 올라가는 식.
  13. 미지의 수해에서 채집하는것이 빠른편이며, 용인상인의 포인트교환에도 들어가있다.
  14. 다른능력치의 포인트를 뽑아서 필요능력치로 밀어줘야 하는데 보통 그러려면 2-3단계를 거쳐야 하므로 먹이를 수십개씩 써야하는 경우가 나오기도 한다. 예를들어 스테미나형으로 분화한 엽충의 남는 스텟을 스피드로 다 밀어줬는데 다음분화를 위한 스테미나 스텟이 부족하다면 스피드에서 바로 뽑아 스테미나로 줄수 없다. 이 경우 (스피드-1,파워+1)+(파워-1,스테미나+1) 하는식으로 2단계 동작을 거쳐야한다. 만약 속성치에 스텟을 밀어줬는데 이렇게 됐다면...
  15. 최소 이만큼 올려야 능력치가 올라간다.
  16. 기본적으로 강화해주는 시간이 60초니까 실질적으로 2배라고 봐도 된다.
  17. 그러니까 일단 한 스텟을 쭈욱 올려 진화체의 기본 스텟까지만 만든 후 그 스텟을 깎는 대신 다른 스텟을 올리는 충육꿀로 다른 스텟을 올리는 것. 이렇게 되면 이미 진화체의 기준 스텟이 되었으니 해당 스텟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18. 사실 이렇게안해도 아무르카타리나나 오스파다두레로만 육성시키면 된다. 단지 쉬운방법일 뿐 굳이 이렇게까지 안해도 된다.
  19. 국내판에는 레지나볼란테라고 되어있다.불×
  20. 국내판에는 킹시나토라고 되어있다.
  21. G급 밀라보레아스를 잡아야 한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 되지만, 이 점은 대장로전 공방만 돌리다보면 자연스럽게 얻게 되고, 무엇보다도 물욕소재를 그닥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예리도레벨+1을 띄웠을 경우 조충곤 중에서도 적당한 길이의 보라 예리도와 더불어서 '보머'스킬과 '야옹화약술'을 띄우면 '염마멸룡곤 -겁염'의 경우에는 700이라는 압도적인 폭파수치 때문에 폭파서포터나 메인딜러로는 사황곤보다도 훨씬 많이 사용된다. 다라 아마듈라 소재의 조충곤 >> G급 입성 후 황곤(혹은 더 강화해서 사황곤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 G급 특별 허가증 획득 후 염마멸룡곤 최종강화 루트로 가는 것이 폭파속성 충곤 종결무기로는 적당하다.
  22. 숫돌질하기 귀찮을때만 가져가자.
  23. 다만 사황곤 자체가 보라예리가 너무 짧아서 몇대치면 흰예리라 흰예리 기준으로 예리도보정까지 해보면 멸룡곤과 15밖에 차이나지 않고 되려 폭파속성 차이가 300 가까이 나버려 실질적인 딜은 멸룡곤보다 떨어진다. 멸룡곤은 예리도 면에서 백예리가 심히 짧다는 단점이 있어서 차별화가 가능하긴 하다.
  24. 처음부터 최종 강화까지의 제작 과정에서 미갑각이 총 11개가 사용된다.
  25. 탑승 후 포효-포효-포효-포효-몸부림-몸부림 이라는 미친 패턴도 나오는데, 이러면 붙잡고 있는 시간만 따져도(강주약 덕분에 스테미나 추가소모 걱정 없이 중간에 한두 대씩 찌른다고 해도) 고급귀마개 없이는 그냥 실패한다고 보면 된다.
  26. 포효는 없지만 몸부림 시간이 긴데다 자주 쓰기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27. 주로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고급귀마개' 스킬이나 생존력을 올려주는 '회피성능' 스킬을 띄우는 경우가 많다. 서포터라면 상태이상 관련 능력들도 채용하는편. 대부분 편한 탑승을 위해 고급귀마개를 띄운다.
  28. 물론 이것도 몬헌4G만의 도전자+2의 효율과(4G 고렙 길퀘에서는 몹 분노가 거의 풀리질 않으니(...)) 예리도소모 한계상 그냥 발굴무기에다가 스타나이트 띄우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말도 많다.(...) 물론 도공+5 호석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스타나이트 세트만으로는 명검을 띄울 수 없겠지만...
  29. 스타나이트 세트가 물욕템인 대장로티켓s 때문에 상의, 하의가 만들기 힘들다면 과도기적 세팅으로 스타나이트 상하의의 참격술 스텟이 낮다는 점에 착안해 셀레기오스 소재의 레기오스X와 섞어 쓰는 방법도 있긴 한데 이러면 장인 스킬을 호석에 의존하지 않아 호석 부분에서 좀 더 유연한 커스텀이 가능(필요시 호석만 바꿔서 속성 방어에 몰빵한다던가 등)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애초에 방어구 부분에서 탑승, 투혼 대신 체술, 열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남는 슬롯을 이용한다 쳐도 장식주, 호석으로 메꾸기 힘든 가장 중요한 기본 스킬 부분에서는 스타나이트에 비해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다.
  30. 여기에서 훈타 때문에 퀘스트를 실패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퀘스트 시작하자마자 지급품 상자를 털고, 들어가서 연기옥을 던지려고 할 때 몹 쪽으로 뛰어가서 진오우거셀레기오스를 동시 인식시킨다음, 혼자 삼수레타고 대장로전에서 자기는 몹 때리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뭐 했냐며 팀원들의 멘탈을 붕괴시키는 일이 가끔 있다. 셀레기는 공중에서 날뛰지, 초대전상태 진오우거는 지상에서 날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