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츠마가츠치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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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BGM #01 - 큰 바람에 춤추는 날개옷(大風に羽衣の舞う)

전용 BGM #02 - 폭풍 속에서 타오르는 생명(嵐の中の燃える命)[1]

이름 : 아마츠마가츠치
일문 : アマツマガツチ[2]
영문 : Amatsu[3]
종별 : 고룡종
분류 : 고룡목-남룡아목-아마츠마가츠치과
약점 속성 : 용(龍)>화(火)
별명 : 남룡(嵐龍)[4][5]
위험도 : ★★★★★★★★

계류의 아주 깊은 곳인 영봉에 강림한 전설의 고룡.

대폭풍과 함께 나타나는것으로 부터 폭풍의 화신으로 알려져, 유쿠모 마을의 전승에도 등장한다.
폭풍과 소용돌이를 동반하는 재난의 용으로 모두가 두려워하고
천재지변에 필적하는 그 힘으로 부터 "남룡"이라고 불리운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포터블 시리즈의 전작인 2nd와 2ndG의 숨겨진 최종보스였던 아캄토름-우캄루바스의 계보를 잇는 최종보스로, 오프닝에서 폭풍우의 한가운데에 실루엣만 잠깐 비치는 용의 정체가 바로 이녀석이다. 상위 제일 마지막에 긴급 퀘스트로 등장한다.

계류 맵에 있는 마을의 폐허는 수 백년전 폭풍으로 마을이 쓸려나간 흔적인데, 당시 폭풍과 함께 용의 모습을 보았다는 전설이 전해진다고 한다. 그 용의 정체는 아마도 이녀석. 헌터는 마을의 존망을 놓고 싸우는 셈이다. 그리고 3rd 시점에서 진오우거가 살던 곳을 박살내놓아서 진오우거가 마을로 내려오게 만든 원흉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생김새는, 해룡종 골격에, 하얀 날개 혹은 지느러미 같은 무언가가 잔뜩 붙어있는 모습으로 서양의 드래곤이 아닌 동양의 에 가까운 이미지이다. 갸라도스 날아다니는 모습도 날개를 퍼덕거리는 게 아니라 마치 해룡종이 바다에서 헤엄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헌터들은 땅개라 아마츠마가츠치의 배만 봐야 한다. 역대 몬헌의 몬스터 중에서 가장 우아한 디자인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는 듯.

컨셉아트 중에서 아마츠마가츠치가 체내에 저장하고 있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의도적으로 결합시켜 물 브레스를 사용한다는 설정의 컨셉아트가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날개짓도 안하면서 날아다니는 아마츠마가츠치의 비행법도 어느 정도 풀릴지 모른다. 다만 아마츠마가츠치의 생태에 관해서 담은 헌터대전이 현재까지 안 나온 만큼 과연 이게 공식 설정으로 반영될지는 미지수.

2 특징 및 공략

약점속성은 용속과 화속. 부위는 머리가 두 번, 앞다리(양쪽 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가 파괴되며, 꼬리도 잘린다. 갈무리는 본체 4회+꼬리 2회.

2차~4차전까지 가야 토벌이 가능한 미라보레아스에 비해서 솔로플레이로도 2~30분 정도면 잡을수 있다. 의외로 체력은 낮은 편. 2nd의 고룡류와는 다르게 퀘스트를 실패해도 데미지가 누적되지 않으므로 무작정 도전해서는 솔플로 깨기 힘들지만, 파티플레이에서는 너도나도 라이트보우건 총질에 0분침(…).

필드는 계류의 최심부에 위치한 영봉(靈峰)이라는 곳으로, 스타팅포인트-전장 이라는 설산심오같은 단순한 구조이다. 맵 구석구석에 발리스타가 3기 배치되어 있는데[6], 일반적인 발리스타 탄 외에도 단발식 구속탄이라는 특수탄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구속탄으로 아마츠마가츠치를 맞추면 일정 시간동안 움직임을 봉할수 있어서 데미지 누적이나 부위파괴시 매우 유용하다. 단 몸에 태풍을 휘감고 있는 상태에서 구속탄을 쏘면 튕겨나가니 타이밍에 유의하자. 또 구속탄을 3~4발째 사용하다보면 내성이 생기는지 구속시간이 점점 짧아져서 그다지 데미지를 줄수 없는 상황도 생긴다.

아마츠마가츠치에게 데미지를 점점 가해서 체력이 60% 이하로 떨어지면 진오우가의 "초대전상태" 같은 리미트 해제 상태가 되면서 하늘이 붉어지고 주위에서 번개가 간헐적으로 치면서 음악도 바뀌게 된다. 또 전신에 검붉은 색이 감돈다. 덤으로 아마츠마가츠치는 디아블로스처럼 남은 체력이 적을수록 분노 상태에 들어가기 쉬워지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거의 상시 분노상태로 싸우게 된다.

마지막으로 특기할 만한 사항은 모든 상태이상에 한번씩 밖에 걸리지 않는다. 수면에 한번 걸렸으면 다시 걸리진 않는다는 소리.또한 단발식 구속탄은 4개중 2번만 성공하니 운이 잘따르길 빌자.

이후 아마츠마가츠치 토벌에 성공하면 갑자기 주변의 날씨가 화창하게 개면서 무지개가 떠오른다. 감동의 순간.

다분히 일본풍 나는 필드, 일본풍 나는 몬스터라서 마치 페르소나 4의 최종결전을 하는것 같은 느낌이 난다.


어떤 헌터가 대검으로 3분 59초[7]만에 토벌한 동영상이 나왔다. 최종보스인데 이래도 되는건가...

2.1 공격 패턴

기본적으로 삼각돌진이나 수압브레스와 같이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오히려 피하기 까다로운 패턴이 많으니 거너라도 어느 정도 붙어서 싸우는 편이 안전하다.

  • 돌진 - 기본적인 돌진공격. 분노시 티가처럼 중간에 방향을 틀어서 2회 연속 돌진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 모아서 돌진 - 몸을 배배 꼬아서 기(?)를 모으다가 돌진한다. 큰 폭풍을 동반하기 때문에 일반 돌진에 비해 판정이 넓다. 발리스타를 사용하는 경우에 자주 볼 수 있다.
  • 삼각돌진 - 날씨가 바뀐 후에만 사용. 나르가쿠르가의 삼각뛰기처럼 플레이어의 시야를 벗어났다가 바로 근거리 돌진을 행한다. 예비동작이 매우 짧고 위의 모아서 돌진처럼 후폭풍을 동반하기 때문에 회피성능 혹은 회피거리UP 스킬이 없으면 구르기로 피하기 힘들다.
  • 섬머솔트 - 꼬리로 섬머솔트를 날려서 전방에 폭풍을 발생시킨다.
  • 싸대기 - 근접패턴. 왼손(왼지느러미?)로 싸대기를 날린다.
  • 제자리 회전 - 비룡종의 꼬리치기에 해당하는 근접공격. 회전하면서 주위를 공격한다. 회전의 중심으로 구르면 피할수 있다.
  • 포효 - 분노 시와 섬광이 풀릴 시 소리를 지른다. 귀마개가 없으면 경직이 걸린다.
  • 수탄발사 - 헌터등을 향해서 수탄을 발사한다. 탄속이 느리고 유도성능은 없지만 헌터의 이동경로를 예상하고 쏘기 때문에 수탄을 쏜 후에 구르기로 회피하는 것이 좋다. 맞으면 스태미너 회복속도가 크게 감소하는 수속성 상태이상에 걸린다.
  • 수압브레스 - 고개를 쳐든 상태에서 고압 물줄기(위 영상의 그것)를 2회 발사한다. 역시 맞으면 수속성 상태이상에 걸린다. 사정거리가 길고 유도성능이 절륜하기 때문에 거너로 플레이시 회피성능이 없다면 보고도 피하기 어렵다. 검사는 가드할 수는 있지만 가드성능+2 라도 상당한 데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고, 아마츠마가츠치 바로 아래에 있으면 맞지 않는다.
  • 회오리 만들기 - 날씨가 바뀐 후에만 사용하는 패턴. 회전하면서 회오리를 3개 만든다. 만드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회오리는 생성된 곳에서 멀리 퍼져나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합쳐져서 사라진다. 돌아올때도 타격판정이 있으니 뒤를 조심하자. 데미지는 그리 크지 않지만 피격 시 하늘에 붕 떴다가 떨어지기 때문에 빈틈이 생긴다.
  • 흡입공격 - 회오리를 만들어 주위의 사물을 빨아들인 후 자기 몸의 수 배에 해당되는 범위의 회전공격을 날린다. 준비동작이 매우 길지만 위력이 절대적이라 헌터가 휘말리면 거진 일격사하니 반드시 피하는게 좋다(단 회전할수록 위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회전공격이 시작되는 순간에만 태풍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었다면 이후 이어지는 광범위 회전공격을 맞아도 일격사하지는 않는다). 처음 흡입을 시작할 시에는 걷기만 해도 벗어날 수 있지만 차츰 흡입력이 강해지면서 나중에는 반대 방향으로 뛰어도 조금씩 회오리의 중심으로 끌려들어가게 되며, 직후 갑자기 흡입을 중단한 후 대회전공격을 날린다. 흡입을 위해 아마츠마가츠치가 자세를 잡을 때 발리스타로 흉각을 노려 경직을 주는 데 성공하면, 엄청난 경직이 오므로 기회를 잡았다 싶으면 신나게 두들겨주자. 딱히 발리스타로 흉각을 노리지 않아도 경직을 줄 수 있다면 피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두들겨 패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마츠마가츠치가 햇빛 받은 지렁이처럼 땅 위에 쓰러져 꿈틀대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다. 경직을 주지 못했을 시 회피법은 간단하다. 회오리의 흡입력이 갑자기 강해지는 시점(달려도 빨려들어가는 시점 ) 전까지는 R트리거 누르지 말고 그냥 뛰어서 범위 밖으로 벗어나다가, 갑자기 강해지는 시점부터 달린다. 회오리가 발생하기 직전, 흡입력이 순간적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달리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회오리의 범위 밖으로 벗어난다.[8][9] 이후 한동안은 이 쪽에서 저 쪽을 때릴 방법도 없고, 저 쪽도 이 쪽을 안 때리기 때문에, 이 동안 고기를 먹거나 무기를 갈자. 아니면 발리스타를 쏘던가.참고로 이 패턴은 하나의 공격이 약해지는 형태가 아니라 두 방을 때리는 형태이기 때문에 근성으로 첫 타를 버티려는 속셈은 그만두자. 후속타 맞고 수레탄다.
  • 고공 수압브레스 -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사용하기 시작하는 특수패턴. 대개는 1전에 1회만 사용하지만, 드물게 2회 이상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헌터의 시선에서 보이지 않는 고공으로 올라가 수압브레스를 세로-가로-세로의 순서로 3회 발사한다. 한번 물줄기를 뿌리면 그 다음 후폭풍이 휩쓸고 지나간다. [10] 패턴만 파악하면 ㄷ자로 이동하기만 하면 되니 회피는 쉽지만 위력이 매우 강력해서 조룡의 고탑낙뢰콘서트와 같이 직격으로 맞으면 거의 사망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어차피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냥 귀환구슬쓰고 캠프에서 재정비나 하자

2.2 몬스터 헌터 크로스

에서 간만에 참전이 확정되었다. 헌터랭크 70 달성 시 해금된다. 싸우게 되는 필드는 서드 때와 마찬가지로 영봉.

흡입 패턴의 흡입력이 매우 강해져서 이전처럼 마지막에 달려서 벗어나는 방식으론 피할 수 없고, 타이밍에 맞춰 긴급회피를 하거나 발리스타를 잡고 버텨야 한다. 정말 피하기 힘들다면 귀환옥을 조합분까지 가져가는것도 좋은 선택. 파티플레이를 한다면 네명이서 두들겨 패서 경직으로 떨어뜨리는게 속편하다. 그러나 합이 안 맞아서 누군 도망가려 하고 누군 치다가 경직 못 주고 수레타는 일도 왕왕 있다.

또한 새로 추가된 단차액션으로 올라탈 시 머리 위에 올라타게 된다. 탑승시 하늘 높이 올라가서 날뛰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다른 아군들이 지원하기 어렵다. 발사나무통폭탄이나 발리스타로 지원사격은 가능하다. 그 외의 추가 패턴이나 큰 패턴의 변화는 없다.

캡콤 공식팬클럽에서 조사한 크로스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5위를 차지했다.

3 장비 및 소재

3.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검사용 무기는 깡뎀이 꽤 높지만 수속성 대미지는 낮고 역회심이 붙어있다. 우캄루바스 무기의 수속성 버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게임 중의 묘사와 달리 몬헌엔 풍속성이란 개념이 없어서 水속이 붙는다. 또 예리도 +1을 띄워도 푸른 예리도까지밖에 올라가지 않아서[11] 절대적인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아캄, 우캄 소재 무기들처럼 유저의 취향을 좀 타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수속성 대미지가 낮아 0.7배 보정의 피해가 적은 한손검 '흉보[취람]'은 알바트리온 수렵에 쓸만하고, 슬래시액스 '흉검부[소나기]'는 약점특효 스킬을 띄우면 육질 45 이상 부위에 20% 회심이 터지는 고성능 무기가 된다.

반면 거너용 무기는 상당히 좋다. 라이트보우건 '흉침[수화]'는 2nd G의 아무조룡노의 뒤를 이어 전 속성탄 속사를 지원하는 미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장전속도가 느렸던 아무조룡노와는 달리 장전속도도 보통이다! 3rd 속성탄 속사 라보건은 흉침 하나만 믿고 가도 될 정도로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사기 무기.

헤비보우건 '흉각[시우]'는 앉아쏘기로 관통2탄, 수냉탄, 마비2탄을 지원하는데, 흑디아셋등의 반동경감 스킬을 붙이면 마비2탄을 무반동으로 연사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이다. 공격력도 준수해서 공격도 보조도 발군이다. 그리고 이 흉각은 스킬 산탄 강화와 화사장력을 붙이면 황흑룡 하메를 할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활 '흉궁[밤폭풍우]'는 장전수업 없이 4차지가 가능하며, 2차지는 연사, 3차지는 확산, 4차지는 관통이라 근거리-원거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지만, 수속성 공격력이 그리 높지 않고, 챠지마다 샷 타입이 달라진다는건 그만큼 쓰기 까다롭다는 뜻인데다, 활의 공격력을 크게 올려주는 강격병을 사용하지 못하는지라 그다지 각광받지는 못하는 편. 다만 활을 꺼내들 때 나는 특유의 '핑~'하는 소리와 활을 옆으로 눕히고 쏘는 전용 모션 덕분에 매니악한 인기를 지닌다.

방어구인 창천 / 황천 세트에는 예리도+1 / 장전수 UP, 수속성공격강화+1 / 힘의해방 +2가 붙어있다. 수속성 내성이 매우 높지만 용속성과 화속성 내성은 바닥. 패널티 스킬로 고기를 먹는 시간이 길어지는 슬로우 라이프가 붙어 있는데, 포션류를 먹는 시간은 그대로이므로 굳이 장신구 등으로 지울 필요까지는 없다. 검사의 다리 파츠는 포인트도 좋고 슬롯도 많아서 커스텀셋에 잘 쓰이니 하나 만들어두면 좋다.

장비를 보면 신관이 입는다는 옷인데 설명 자체로는 장비를 입은 사람은 신 그 자체가 된듯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물론 게임내 성능과는 상관없다.

3.2 몬스터 헌터 4 ~ 4G

몬스터 헌터 4에서는 동반자 아이루 장비(...)를 만들 수 있는 편린만 등장,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G급 소재교환으로 등장한다.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 마가라 강화개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G급 소재교환을 할 수 있으며, 방어구만 만들 수 있다. 스킬은 잠재력 +16 / +15 (힘의해방+2), 예리도+1 / 장전수UP, 수속성공격 +12 (수속성공격강화+1), 속성회심, 슬로라이프가 뜬다.

2015년 5월 1일에 배포된 강화개체 고그마지오스를 토벌하는 이벤트 퀘스트 '거극을 부수는 포격의 비'를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폭풍룡티켓으로 GX황천 & GX창천 세트를 제작할 수 있다. 성능은 4의 나르가 몸통배가 세트의 상위호환. 팔과 허리가 몸통배가이므로 풀세트 장비 시 회피성능 +17 (회피성능+2), 회피거리UP, 장인 / 장전수 +7, 연마사 / 조합성공률 +8, 체력 -14 (체력-10)가 뜨며, 여기서 장식주를 추가할 시 장인 / 장전수UP와 숫돌사용고속화 / 조합성공률을 추가로 띄울 수 있다. 머리와 다리가 3슬롯이고 1슬롯짜리 몸통도 몸통배가 2부위로 스킬 포인트를 뻥튀기할 수 있어 스킬 띄우기도 용이하며, 팔과 허리만 따로 떼어다가 G급 커스텀에 사용해도 된다. 물속성 내성이 높지만 메이저한 속성인 화속성과 용속성 내성은 낮다.

3.3 몬스터 헌터 크로스

황천,창천 시리즈 모두 연임. 세트로 발동하는 스킬은 회피성능+2 / 힘의해방 +2/ 숫돌사용저속화. 슬롯이 하나도 없으니 다른 스킬 발동은 호석과 무기 슬롯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만드는 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파츠당 천공의 용옥이 하나씩 들어간다.

4와 4G에 등장한 GX 시리즈는 동일한 디자인에 황천 아류, 창천 아류로 이름이 바뀌어서 나온다. 발동 스킬은 회피성능+1(13포인트)/힘의해방+1(14포인트)/숫돌사용저속화. 슬롯은 총 3개 뚫려있다. 제작과 업글에 들어가는 아마츠마가츠치의 소재 요구량은 뿔 4개 빼고 원본보다 적지만 대신 다른 영맹화 소재를 요구한다.
  1. 리미트 해제 시.
  2.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하늘(天, あま)+의(津、つ)+재앙(禍, まが)+의(津、つ)+뱀(ち)인 듯 하다.
  3. 서드 오리지널 몬스터인데다가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가 북미에 발매되지 않은 관계로 몬스터들 중 유일하게 북미판 명칭이 없었다. 이후 몬스터 헌터 크로스가 북미에 발매 예정이 잡혀서 Amatsu라는 영어 명칭이 공개되었다.
  4. 람룡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두음법칙남룡이 맞는 표기법이다.
  5. 몬스터 헌터 4의 몬냥대로 얻는 아마츠마가츠치의 소재 이름에서는 폭풍룡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6. 위 동영상에서 추락한 비행선에 실려 있던 대 비룡용 장비이다. 비행선의 잔해에서 발리스타의 탄을 채집할 수도 있다.
  7. 화사장력 스킬을 발동시키기 위해서 소비한 시간이 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딱3분 1~2초정도이다충공깽 컵라면 보스?
  8. 이 방법은 스태미너 관리를 위해 쓰는 것으로, 강주상태라면 그냥 냅다 반대방향으로 달리면 된다.
  9. 혹은 주위에 발리스타가 있다면 냅다 달려가서 버티고 있으면 된다. 하지만 주위에 아마츠마가츠치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자.
  10. 아프살라스3의 주포와 같음
  11. Tri부터의 통상적인 작품은 푸른 예리도와 흰 예리도의 데미지 보정이 각각 1.25, 1.3배라서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3rd는 흰 예리도가 1.4배로 상향조정되어 예리도에 따른 데미지 격차가 꽤 크다.